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기업 개별 특성에 맞는 가치 제고 계획 수립해야”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를 연일 강조하고 있다.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뤄져야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탈피하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진행된 ‘2024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 행사에서 “밸류업 가이드라인 최종안에 따라 기업은 개별 특성에 맞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국내 경제가 저출산·고령화…
KT, 한국 대표 ICT 혁신 스타트업 유럽 진출 이끈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KT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인 '비바 테크놀로지 2023'(비바텍·Viva Technology 2023)에서 국내 대표적인 ICT 혁신 기업 전시를 열고 이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돕는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현지 시각으로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엑스포장(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다. 2016년부터 시작된 비바텍은 약 130개 국가의 1300여개 스타트업을 포함한 8000여개 기업과 13만명의 관람객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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