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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원장 Archives - 뉴스벨

#혁신위원장 (12 Posts)

  • 與 선대위 '한동훈 원톱' 유력검토…'비례는 인요한 지휘' 거론 韓 "난 선거지휘 위해 불려나와"…민주당 '쓰리톱'과 차별화 위성정당 창당대회 참석한 한동훈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2.23 [공동취재]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이 4·10 총선 지역구 후보 공천을 대부분 마무리하고 선거를 총지휘할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당을 총선 체제로 본격 전환해 후보 지원에 총력을 쏟을 시점인 만큼 조만간 띄울 선대위 '포메이션'을 두고 다양한 안을 검토 중이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11일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선대위 구성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우선 국민의힘 선대위를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을 먼저하고, 그다음 국민의미래 선대위를 어떻게 구성할지는 차후에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당에 온 뒤 국민의힘 상승세를 이끈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선대위 지휘는 '상수'다. 특히 여러 명에게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겼던 과거 사례와 달리, 한 위원장이 '원톱'을 맡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쓰리톱' 체제 선대위 구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 위원장 원톱 선대위 가능성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한 위원장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들에게 "(민주당이) 쓰리톱을 얘기하는데 이재명 대표가 바쁘지 않냐. 재판을 가야 하고 하니 혼자 선거를 지휘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나는 이 선거를 지휘하기 위해 불려 나온 당 대표"라고 말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선대위원장이 여러 명이면 메시지가 한 방향으로 나가기 어렵지 않나. 별로 효율적이지 않다고 본다"며 "한 위원장이 원톱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호준석 대변인은 CBS 라디오에서 "선대위원장은 과거 당 대표가 선대위원장 같은 원톱 역할을 하기 어렵거나 좀 약할 때 필요했던 건데, 지금은 확고한 원톱이 있다. 우리 스트라이커가 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이 선대위원장을 맡고 이번 선거 출마자 중 분야별 상징성이 큰 후보들이 선대위원으로 참여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인사는 '경제통' 윤희숙 의원, 국민의힘이 공들여 영입한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민주당에서 넘어온 이상민 의원 등이다. 장 사무총장은 이들에 대해 "선대위에 우리 당에서 확장성, 상징성을 가진 분들을 포함해 최대한 우리가 이기는 선거를 하는 데 함께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밝혔다. 대화하는 원희룡-인요한-이천수 (인천=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원 전 장관의 후원회장인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26일 인천 계산우체국 인근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2.26 saba@yna.co.kr 한 위원장이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으로 지역구 선거를 지휘하되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이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을 맡아 비례대표 선거를 이끌 가능성도 있다.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신청한 인 전 위원장이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으로 뛰면서 한 위원장과 지역구·비례 '쌍끌이'에 나서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혁신위 활동을 통해 국민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데다 '호남 출신' 상징성도 있는 인 전 위원장의 비례 선대위원장 등판은 여권의 호남 공략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광주 동·남구을에 출마하는 박은식 비대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 인 전 위원장에 대해 "호남의 역사를 만든 가문이고, 인지도도 높고 인기도 좋다. 이런 분이 호남 일대를 누벼주면 국민의힘, 국민의미래까지 '윈윈(win-win)'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charge@yna.co.kr 여자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탁구 게이트' 후 맹활약 이강인, 결국 '축구로 속죄' 기회 얻어 '알몸 등장' 파격 오스카 시상식…행사장 밖에선 전쟁 중단 시위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복권가게서 10만원 절도 혐의 국회의원 보좌관 입건 창원서 주택마당 텃밭 갈던 80대, 150㎏ 농기계에 깔려 숨져 14명 다친 안산 상가주택 가스폭발…검찰, 과실 아닌 방화 판단 이제 사진 조작까지…영국 왕세자빈 건강이상설 논란 증폭 김흥국, 영화 제작자로 변신…박정희·육영수 다큐 영화 만든다 목욕탕 내 배수로서 미끄러져 골절…항소심도 업주 과실 인정
  • 링 밖에 있지만…오세훈·인요한에 與 후보들 '헬프콜' 쇄도 '중도·혁신' 마케팅…오세훈에 정책 건의, 인요한은 개소식 초청 오세훈 서울시장을 찾은 국민의힘 총선 후보들 (서울=연합뉴스) 4·10 총선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인사들이 SNS 등에 공개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재형(종로), 이용호·박진(서대문갑·을), 태영호(구로을), 하태경(중구·성동을), 이혜훈(중구·성동을), 김재섭(도봉갑) 후보.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국민의힘 4·10 총선 출마자들이 중도층 소구력이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에게 잇따라 '헬프콜'을 보내고 있다. 오 시장과 인 전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직접 선수로 뛰지는 않는 '링 밖의' 인사지만, 여당 후보들은 두 사람이 가진 중도·혁신 이미지를 활용하면 선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2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최근 서울 지역 후보들은 연이어 서울시청을 찾아 오 시장에게 지역구 정책 현안과 관련한 건의서를 전달하고 '인증샷'을 찍어 공개하고 있다. 서울시가 쥔 행정적 권한이 상당한 만큼, 지역구별 '숙원'을 해결하는 데 오 시장의 역할이 크다고 판단해서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승리한 오 시장의 이미지를 활용하겠다는 계산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서울 종로 후보인 최재형 의원은 사흘 전 오 시장과 면담하고 구기동 자연경관지구 해제, 용적률 상향 등을 건의했다. 서대문갑·을 후보로 확정된 이용호·박진 의원은 최근 함께 오 시장을 찾아 서부경전철 신속 추진, 강북횡단선 조기 착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로을 후보인 태영호 의원도 오 시장에게 재개발·재건축 추진, 취약지역 하수시설 정비 등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국민의힘 취약지역인 서울 '북부벨트' 도봉갑 김재섭 후보는 창동 지역의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강북갑 전상범 후보는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 후속 조치 등을 담은 지역 현안 해결을 각각 오 시장에게 건의했다. 서울 중구·성동을 경선 후보인 하태경 의원, 이혜훈 전 의원도 하루 간격으로 오 시장을 만난 뒤 페이스북에 사진을 공개했다. 교통·행정구역 재조정 등으로 서울시와 정책 협조가 필요한 경기 지역 후보들도 오 시장을 찾고 있다. 평택갑 예비후보인 한무경 의원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평택시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요청했고, 고양을 김필례 예비후보도 '메가시티 서울'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작년 말 국민의힘 '혁신' 행보에 앞장섰던 인요한 전 위원장을 찾는 후보들도 줄을 잇고 있다. 인 전 위원장은 전날 인천 계양을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계양우체국 인근에서 거리 인사를 했다. 원 전 장관은 인 전 위원장이 혁신위원장 시절 당 주류에 요구한 '희생·헌신'에 가장 먼저 응답해 험지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인 전 위원장은 이날 서대문갑 후보 이용호 의원, 구로을 후보 태영호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했다. 원희룡 지원사격 나선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인천=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6일 인천 계산우체국 앞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2.26 saba@yna.co.kr charge@yna.co.kr '난파선'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선장에 황선홍 U-23 감독 에스파 카리나·이재욱 열애 인정…"알아가는 중"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 예고하며 은퇴시사…"마이크 내려 놓는다" 배구연맹, 오지영에 '1년 자격정지'…페퍼 "선수 계약해지" "명령조 기분 나빠" 응급실 환자가 의료진 폭행하고 난동 '교도소에서 뒤늦은 깨달음'…수의 입은 주폭 조합장의 반성문 "해병대 창설 처음 제안한 아버지가 '해상인민군'이라니…" 野, 명품백 영상 재생하자 與 "법카로 과일 1천만원 사먹고" 경찰, 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 추락사 관련 안전요원 입건 日경찰, '49년 도주 끝 사망' 수배범 신원 확인…"용의자 맞다"
  • [현장] "확 밀어줘부러"…호남인 인요한, '인천의 호남' 계양을서 원희룡 지원 '스타 장관 험지 출마' 첫 응답자인 원희룡과 계양서 거리 인사 나서 "元 더 큰 일할 사람…잘 키우자" 차기 대권주자 간의 대결 성사 가능성으로 4·10 총선의 최대 관심지가 된 인천 계양을이 연일 여권의 '유명 인사' 등장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이어 인요한 국민의힘 전 혁신위원장이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인 전 위원장은 원 전 장관, '원희룡 후원회장' 이천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거리를 누볐다. 인요한 전 위원장은 26일 오전 인천 계양구 계양우체국을 원 전 장관, 이 후원회장과 함께 방문했다. 세 사람은 모두 원 전 장관의 차량을 함께 타고 이 곳을 찾았다. 인 전 위원장은 차량에서 하차한 뒤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에게 "인천에서 희생하신 분을 (지역 주민들이) 도우리라고 나는 믿는다"라고 외쳤다. 계양을은 국민의힘에 험지 중의 험지다. 현역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데다, 2010년 보궐선거를 제외하고 2004년 17대 총선부터 2020년 21대 총선까지 모두 민주당 계열 정당이 승리했다. 인 전 위원장이 언급한 '희생'은 이러한 맥락에서 나왔다. 인 전 위원장은 혁신위 시절 '희생과 헌신' '스타 장관 험지 출마' 등을 강조해 왔다. 이에 처음 응답한 당내 인사가 원 전 장관이다. 지난해 12월 혁신위 활동 종료 후 별다른 정치적 행보를 하지 않고 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 중인 인 전 위원장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지원 유세에 직접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다수의 인사가 인 전 위원장에게 지원을 요청했지만, 인 전 위원장은 이를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 전 위원장은 오찬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혁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동안 우리 원 장관께서 와서 험지를 가시겠다, 희생을 하겠다고 해서 엄청난 힘이 됐고 눈물 나게 고마웠다"며 "그래서 개인 자격으로 여기 왔다. 그리고 또 올지도 모른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아버지는 인천 상륙작전 후에 인천에 들어와서 인천 세관장을 했다"며 "인천이 나하고는 연고가 없는 곳이 아니고 아주 마음 속에 가깝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가 집이 전라도 순천인데, 전라도 말로 '그냥 확 밀어줘부러, 그랬으면 쓰겄네'(라고 하고 싶다)"며 "우리 전라도 분이 (계양에) 많이 산다고 하는데 (원 전 장관에게) 힘을 보태주면 우리 원 장관이 틀림없이 더 큰일 하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인 전 위원장은 "인천 시민들한테 부탁한다. 우리 원 장관을 잘 키우자. 키워서 나중에는 더 큰일을 또 계양에서, 더 나아가서 더 후에도 더 큰 일을 하지 않겠나"라고 거듭 호소했다. '스타 장관 험지 출마론'에 보답하러 왔다는 언급처럼, 인 전 위원장은 원 전 장관의 주도 하에 계양우체국 주변 곳곳 인사에 나섰다. 인 전 위원장은 세 사람을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들과 만나 "원 장관 아주 멋쟁이다. 도와달라" "원희룡 잘 부탁한다"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학생들과 사진 촬영을 할 때도 이 후원회장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 포즈를 언급하면서 분위기를 주도하기도 했다. 한 여성이 "살려달라"라고 언급하자, 인 전 위원장은 "여기 원 장관이 있으니까"라고 응답했고, 또 다른 여성에게는 "이 분이 동네 대장이신가 보다. 내가 보니까 그래"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인 전 위원장은 정치 행보를 묻는 말에 "나는 병원에 돌아가서 열심히 하고 있고 병원 일에 만족하고, 정치하는 것은 집에서 집사람이 많이 반대한다"며 "오늘은 인천 왔으니까 인천 이야기하자. 나는 믿는다. 100% 여기에서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원 전 장관에게 확고한 지지를 보낸다"고도 했다. 한 비대위원장에 이어 인 전 위원장까지 여권 '유명 인사'들의 잇단 지원 사격을 받은 원 전 장관은 총선 때까지 더욱 분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원 전 장관은 "지금 한 분 한 분 만나러 다니고 있는데 하루가 다르게 우리 지역 주민들께서 기대와 신뢰를 보내주시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25년 동안 방치돼 있던 지역 현안에 대해서 기대와 주문 그리고 신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반드시 큰 변화가 일어날 거라고 확신을 한다"고 밝혔다. 원 전 장관은 이어 "계양을에 (지금) 필요한 것은 정치인들의 놀이터로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정한 일꾼이 필요하고 또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해내는 그런 사람"이라며 "앞으로 이 후원회장과 함께 우리 지역 주민들을 한 분도 빠짐없이 만나고 마음 속에 쌓여 있는 지역 발전과 우리나라 정치가 제 방향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한동훈, 원희룡과 어깨동무 유세…"이재명 인생과 비교해 달라" 호소 원희룡, 이제 '찐 계양구민'…"스쳐가는 정거장 아냐, 새로운 토박이 될 것" 원희룡, 홍영표 뺀 지역 여론조사에 "해괴한 이재명표 시스템공천" [단독 영상] 이재명-원희룡, 지역 행사장에서 만났다…6초간 악수 [동행취재] '與대권주자' 원희룡에 쏟아진 환호…"왜 이제야 왔나" 계양을 들썩
  • '노인회 예방' 한동훈…野 차별화 이어 세대통합 신호탄 쏜다 韓, 노인회장 찾아가 '비하' 논란 사과 "마음 아프게 해드린 점 제 책임" 노인회장 "이재명은 안 와, 국힘 희망" 韓, 포용·통합 행보 시작했다는 평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예방하고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 과거
  • 한동훈 "마음 아프게해 정말 죄송"…노인회장 "사과한다더니 오지않은 李와 달라" 아시아투데이 정덕수 박지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예방하고 "국민의힘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정당"이라며 "처음 출범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마음 아프게 해드린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
  • [2023결산] 화제의 인물 : 국내 국민의힘 혁신 수술 인요한…총선 '히든카드' 부상 한동훈 법무장관 '해병대 순직' 수사중 해임된 박정훈…전두환 일가 비자금 의혹 폭로 전우원 현대차 글로벌 '톱3' 올려놓은 정의선…엑스포 유치전 '목발 투혼' 최태원 전원 병역의무 돌입 BTS…자승스님
  •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발탁된 '이 사람'…특별 귀화 1호의 주인공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 / 뉴스1 국민의힘이 인요한(64) 연세대 의대 교수를 혁신위원장에 임명했다. 혁신위원장이 된 인 교수는 국민의힘 쇄신 작업을 이끌게 된다. 김기현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 대표는 인 교수가 수장을 맡을 혁신위에 전권을 부여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인 교수는 지역주의 해소와 국민 통합에 대해 깊은 […]
  • 서은숙 "김은경 하루 일찍 사과했다고 '사진 따귀' 안 때렸겠나"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이 '노인 비하' 발언 사과를 위해 찾아온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의 '사진 따귀'를 때린 것에 대해 서은숙 민주당 최고위원이 "사과하러 오신 분에게 과한 행동을 한 게 아닌가"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서 최고위원은 4일 BB
  • '노인 비하' 후폭풍…민주당 70세 이상 지지율 '빨간불'에 '또 빨간불' 가뜩이나 '노년층' 지지율 낮은데 김은경 발언 이후 첫 여론조사서 민주 70세 지지율 17%→11%↓ 국힘 파상공세…이재명까지 압박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이 3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노인 비하 발언 논란으로 사과 방문한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 "김은경, 치욕스럽다면서도 3억 다 챙겨…文 알박기 인사들 공통점" '우리 이복현 원장님' 하던 그 김은경이 혁신위원장 되자 "윤석열 밑 임기 마쳐 치욕" 文 알박기 문제로 확대…"국민·국가에 피해" 장예찬 "패륜·내로남불·뻔뻔 3박자 갖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회의 석상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 '노인 폄하' 김은경 닷새만에 공식 사과…"혁신 의지 그대로" 사퇴 일축(종합)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3일 노인 폄하 발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연명 비례 투표' 발언으로 노인 폄하 논란을 야기한지 닷새만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사과의 입장을 전달했다. 다만 당 일각에선 제기된 사퇴 요구는
  • 野김은경 "어르신들 마음 상하게 한 점 정중히 사과" 노인폄하 사과하는 김은경 혁신위원장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3일 여의도 당사 앞에서 '노인폄하'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2023.8.3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정수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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