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인터넷은행 7년史…"디지털 융합으로 펀더멘탈 강화해야"인터넷전문은행들의 향후 성장 키워드가 빅테크 등과의 협업을 통한 디지털 융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립 취지에 맞는 중·저신용자 포용금융에 앞장섰지만 빅블러 시대를 맞아 포트폴리오 다각화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디지털 혁신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인공지능(AI) 투자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는 조언이다.25일 한국금융 ICT융합학회가 주관한 금융포럼에서 최경규 동국대학교 교수는 “디지털 융합으로 펀더멘탈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소비자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선 개별 인터넷은행 고유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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