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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라모스 Archives - 뉴스벨

#헨리-라모스 (5 Posts)

  • “헌신한 내가 XX” LG 김진성, SNS에 불만 토로…1군 엔트리 말소 LG 트윈스 불펜 투수 김진성(39)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LG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김진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 처리됐다.부상 탓이 아니라 SNS에 올린 글이 문제가 됐다.김진성은 지난 21일 잠실야구장 두산 베어스전을 마친 뒤 개인 SNS에 "몸을 바쳐 헌신한 내가 XX이었네"라고 불만을 토했다.주자를 남겨두고 교체된 것에 대한 불만이 담긴 글로 보인다.21일 두산전에서 김진성은 6-3 앞선 8회초 등판해 정수빈(삼진)-헨리 라모스(파울 플라이…
  • '강백호 끝내기 안타' KT, 연장 접전 끝에 두산에 7-6 승리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KT 위즈가 연장 접전 끝에 끝내기 안타로 두산 베어스를 제압했다. KT는 10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KT는 39승 2무 45패로 7위를 유지했고, 두산은 46승 2무 40패로 LG 트윈스와 함께 공동 3위로 내려갔다. KT 선발투수 웨스 벤자민은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2사사구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내려갔다. 우규민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승을 수확했다. 타서에선 멜 로하스 주니어가 5타수 3안타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반면 두산 선발투수 김민규는 2.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4사사구 5실점으로 무너졌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김택연이 1.2이닝 2피안타 5탈삼진 1사사구 1실점으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두산이 시작부터 대포를 쐈다. 두산은 1회초 선두타자 정수빈이 볼넷을 얻어내며 1루를 채웠고, 무사 1루에서 허경민의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가 터지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KT도 대포로 응수했다. KT는 2회말 2사 후 김상수가 볼 2개를 걸러낸 후 좌익수 뒤로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1점 만회했다. KT의 기세는 3회에도 이어졌다. KT는 3회말 선두타자 정준영이 볼넷, 로하스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무사 1, 2루에서 강백호가 중견수 플라이로 치며 1사 1, 3루 득점권 찬스를 잡았다. 무사 1, 3루에서 장성우가 타석에 들어섰고, 장성우는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치며 동점에 성공했다. 이어 KT는 오재일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1사 만루를 만들었고, 배정대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3-2로 역전했다. 계속되는 1사 만루에서 황재균이 2타점 적시타를 치며 스코어를 5-2까지 벌렸다. 역전을 내준 두산도 힘을 냈다. 두산은 4회초 2사 후 강승호가 2루타로 득점권 찬스를 생산했고, 2사 2루에서 박준영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추격했다. KT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KT는 5회말 오재일이 볼넷, 배정대가 중전 안타, 김상수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2사 만루에서 문상철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1점을 추가해 6-3으로 도망갔다. 두산은 계속해서 추격했다. 두산은 7회초 선두타자 정수빈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루 득점권 찬스에서 허경민의 우전 안타로 1점을 만회했다. 이어 헨리 라모스의 2루타까지 터지며 무사 2, 3루를 만든 두산은 양의지의 2타점 적시타로 순식간에 6-6 동점을 만들었다. 양 팀은 9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연장에서 집중력이 앞선 팀은 KT였다. 10회말 KT는 2사 후 홍현빈이 볼넷, 로하스가 우전 안타로 출루한 2사 1, 3루에서 강백호가 중견수 뒤로 넘어가는 끝내기 안타를 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결국 경기는 강백호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은 KT가 두산에 7-6으로 승리한 채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4회말 6득점 빅이닝' 두산, KT 꺾고 3연패 탈출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두산 베어스가 KT 위즈를 꺾고 3연패를 탈출했다. 두산은 29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와의 홈 경기에서 12-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31승 2무 24패를 기록하며 2위 LG 트윈스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KT는 24승 1무 29패로 7위에 자리했다. 두산 헨리 라모스는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선발투수 최준호는 3.2이닝 5피안타 3탈삼진 2사사구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내려갔고, 이후 올라온 이병헌이 1이닝 2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다. 반면 KT 선발투수 원상현은 3이닝 5피안타 1탈삼진 4사사구 6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5패(2승)째를 기록했다. 두산이 시작부터 힘을 냈다. 1회말 선두타자 헨리 라모스의 2루타, 정수빈의 좌전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 찬스에서 양의지의 병살타로 1점을 선취했다. KT는 바로 반격했다. KT는 2회초 황재균이 볼넷으로 출루한 1사 1루에서 장성우의 1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후 김상수의 볼넷에 이은 로하스의 2타점 2루타가 터지며 3-1로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도 바로 되갚아줬다. 2회말 전민재가 볼넷으로 출루한 2사 1루에서 이유찬의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가 터지며 바로 동점에 성공했다. 두산은 동점에 만족하지 않았다. 4회말 강승호의 볼넷, 전민재의 안타, 이유찬의 몸에 맞는 볼로 무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조수행이 인필드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지만, 라모스의 2타점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계속되는 4회말 1사 2, 3루 찬스에서 정수빈의 희생플라이와 양의지의 중전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이에 더하여 김재환이 중견수 뒤로 가는 투런포를 터트리며 9-3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KT 역시 다시 추격을 시작했다. 5회초 문상철과 김민혁의 연속 안타에 이은 3루수 이유찬의 포구 실책으로 황재균마저 출루하며 2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장성우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1점을 만회했다. 두산의 타선은 계속해서 불을 뿜었다. 6회말 조수행이 실책으로 출루하며 1사 1루에서 정수빈의 2루타, 양의지에 안타와 박시영의 폭투로 2점을 추가했다. 두산은 8회말 조수행의 내야 안타, 라모스의 우전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 찬스에서 김대한의 병살타로 1점을 더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T는 9회초 안치영이 볼넷, 황재균이 몸에 맞는 볼에 이은 김준태의 2루타로 2점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없었다. 결국 경기는 두산이 11-6으로 승리하며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이제 야구 100% 집중 가능"…'가족 첫 직관' 라모스 맹타, 두산 22안타 19득점 주역 됐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가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1군 복귀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 라모스는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6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면서 19-8 역전승에 크게 기여했다. 두산은 장단 22안타를 몰아친 화력에 힘입어 3연패에서 벗어나면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즌 초반 활약은 기대에 못 미쳤다. 라모스는 개막하고 11경기에서 타율 0.178(45타수 8안타),
  • 343억짜리 한 컷…여기 5명, '두산 우승' 좌우한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를 초호화 군단으로 만든 선수들이 다 같이 카메라 렌즈 앞에 섰다. 5명의 몸값을 모두 더하면 343억원에 이른다. 이 선수들이 올해 모두 밥값을 해내면 두산은 2019년 이후 5년 만에 우승을 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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