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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워드 Archives - 뉴스벨

#헤이워드 (6 Posts)

  • 오타니,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맹타…다저스, 메츠에 대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홈런포 가동을 재개했다. 오타니는 3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오타니가 홈런포를 가동한 것은 지난 18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10경기 만이다. 오타니는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했으며, 시즌 타율도 0.329에서 0.330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오타니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운 출발을 했다. 하지만 5회초 1사 2루에서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방면 적시타를 터뜨리며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이후 오타니는 7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팀이 7-3으로 리드한 8회초 2사 2루에서 메츠 우완 불펜 호르헤 로페스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오타니의 활약 속에 다저스는 메츠를 10-3으로 완파했다. 이날 다저스에서는 오타니 외에도 윌 스미스와 제이슨 헤이워드가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타선을 이끌었다. 다저스는 36승2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질주했다. 메츠는 22승33패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프리먼 맹타' 다저스, 메츠와 DH 1차전서 역전승…5연패 탈출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LA 다저스가 5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씨티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5연패를 탈출하면서 34승 22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메츠는 22승 31패로 NL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번 경기 다저스에서는 프레디 프리먼이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오타니 쇼헤이는 5타수 무안타로 침묵하여 시즌 타율이 0.329로 떨어졌다. 선발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는 7이닝 2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4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메츠에서는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팀은 메츠였다. 3회말 브렛 베이티가 볼넷으로 출루한 1사 1루에서 린도어가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다저스의 타선은 계속해서 침묵했다. 선발투수 타일러 메길에게 삼진을 9개나 당하며 속수무책으로 물러났다. 다저스의 반격은 메길이 내려간 후에 시작됐다. 8회초 두 번째 투수 리드 개럿을 상대로 제이슨 헤이워드가 안타를 치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무키 베츠가 2루수 제프 맥닐의 실책으로 출루하여 2사 1, 3루 찬스를 만들었다.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프리먼은 좌전 안타를 치며 1점을 만회했다. 다저스는 흐름을 가져왔다. 9회초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개빈 럭스, 크리스 테일러의 3연속 안타로 동점에 성공했다. 경기는 9회말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 승부치기로 이어졌다. 다저스는 연장전에서 더욱 힘을 냈다. 10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무키 베츠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프리먼의 투런포로 단숨에 리드를 5-2까지 벌리는 데 성공했다. 10회말 다저스는 블레이크 트라이넨이 올라와 메츠 타선을 잠재우며 3개의 아웃 카운트를 잡아냈다. 결국 경기는 다저스의 5-2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오타니 13호 홈런' 다저스, 신시내티 꺾고 30승 고지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LA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의 시즌 13호 홈런을 앞세워 신시내티 레즈를 격파했다.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30승(17패) 고지를 밟으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신시내티는 19승26패를 기록했다. 오타니와 무키 베츠, 제이슨 헤이워드는 홈런포를 가동했고, 윌 스미스는 결승타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제임스 팩스턴은 6이닝 7피안타 2탈삼진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마이클 그로브가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다저스는 1회말 선두타자 베츠의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다. 3회말 1사 1루 상황에서는 오타니가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3-0으로 차이를 벌렸다. 지난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3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오타니는 시즌 13호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시내티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4회초 조나단 인디아의 안타와 폭투 등으로 만든 1사 3루 찬스에서 다저스 유격수 베츠의 실책을 틈타 1점을 만회했다. 분위기를 바꾼 신시내티는 5회초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더 따라갔다. 6회초에는 타일러 스티븐슨의 솔로포로 3-3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다저스는 7회말 키케 에르난데스의 안타와 상대 실책, 프레디 프리먼의 고의4구 등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윌 스미스의 적시타로 다시 4-3 리드를 잡았다. 이어진 2사 1,3루에서는 상대 폭투로 1점을 더 내며 5-3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다저스는 8회말 헤이워드의 투런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다저스의 7-3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천하의 오타니 헬멧이 벗겨지다니…설마 韓 와서 부상? "허리 잡는 것을 봤지만 문제 없다" [스포티비뉴스=고척, 윤욱재 기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마침내 고척스카이돔 무대에 섰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와 달리 삼진 아웃으로만 두 차례 물러나면서 고개를 숙였다. 과연 오타니는 고척돔에서 언제 첫 안타를 신고할 수 있을까.오타니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 매치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다저스는 선발투수 마이클 그로브를 내세우는 한편 무키 베츠(유격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프레디 프리먼
  • 오타니 캠프 합류에 바빠진(?) 이 선수…"일본 기자들은 헤이워드에게 가세요" LAD 감독은 왜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일본 기자분들은 제이슨 헤이워드에게 가세요."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싱글벙글 웃으며 말했다. 사연이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 배리 본즈가 인터뷰를 거절하면 기자들이 자신에게 몰려왔다면서, 오타니 쇼헤이
  • "페이스북이 폰 배터리 고의로 소모"...해고된 메타 前 직원 주장 IT썰페이스북이 이용자 휴대전화의 배터리를 고의로 소모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2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에서 해고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조지 헤이워드는 소송 중 "페이스북은 사용자 휴대전화 배터리를 의도적으로 소모시킬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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