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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어 Archives - 뉴스벨

#헤어드라이어 (3 Posts)

  • 헤어드라이어 전자파 둘러싼 정부-시민단체 설전 헤어드라이어 전자파 측정을 두고 정부와 시민단체의 설전이 거세다.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열린 생활 전기전자제품 전자파 방출 측정 시연 기자회견에서 한 국산 헤어드라이어 제품의 전자파 방출량이 1168mG(밀리가우스)로 측정됐다. 사진=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부터 매년 국내유통 전기전자제품에 대해 전자파를 측정해왔고 인체보호기준(833mG)를 초과한 사례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부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국내 한 시민단체인 환경보건시민센터는 5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헤어드라이어, 휴대용 선풍기 등 전기전자제품의 전자파 측정 시연에 나섰다. 시연 결과 국내산 헤어드라이어 전원을 켜고 전자파 측정기를 가까이 대자 측정기 속 숫자가 1168mG(밀리가우스)까지 상승했다. 중국산 헤어드라이어도 최대 922.3mG를 기록했다. 과기부는 헤어드라이어 전자파 기준을 인체보호 기준 833mG로 정하고 있는데, 이미 시중에 유통되는 헤어 드라이어 제품들이 정부의 주장과는 달리 기준치를 초과한 셈이다.  오히려 과기부는 미국 등 다른 나라와 국제기구(ICNIRP)에서는 우리보다 엄격한 2,000mG를 기준으로 하고있다며 현재 전자파 기준이 낮은 것처럼 설명했고 “국내 인체보호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해외제품이 불법유통될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덧붙였다.  시민센터는 헤어드라이어나 손선풍기, 목선풍기 등 생활전기전자제품의 다수가 중국산이지만 국내산은 괜찮다는 과기부의 주장은 자칫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야할 정부의 책임있는 태도와는 상반되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1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국내산 헤어드라이어에서의 전자파 방출을 측정한 결과, 과기부 기준 833mG를 초과했고, WHO가 발암가능물질로 지정한 연구배경세기인 4mG를 무려 218배나 초과한 수치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경우 30cm를 떨어져도 전자파의 세기가 4mG를 훌쩍 넘었다. 사진=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소아 백혈병 원인에 대한 연구 결과로 내세운 4mG가 인체 보호 기준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전자파 기준에 대해서도 날 선 비판을 이어갔다.  이날 시연에서는 헤어드라이어 외에 목에 거는 휴대용 선풍기와 노트북 어댑터의 전자파도 측정했다. 휴대용 목선풍기는 최대 360.4mG, 노트북 어댑터에서는 440mG의 전자파가 각각 검출됐다.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은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적 측면에서만 접근할 뿐 국민의 건강이나 안전을 고려하지 않는다"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들의 불필요한 발암물질 노출을 줄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어린이들이 자주 노출되는 전기전자제품은 특별관리해야 한다"며 환경부에 전자파를 환경보건관리물질로 지정하고 관리할 것을 촉구했다.
  • 다이슨 창업자, 韓찾아 새 헤어드라이어 직접소개…세계 첫 출시 제임스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출시 알려 "두피보호·모발건강 최우선"…자동 온도조절 방식 '두피보호 기능'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다이슨이 두피 보호 기능을 탑재한 헤어드라이어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했다. 다이슨은 18일 서울 성수동 XYZ서울에서 차세대 기술 소개 행사를 열고 신제품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를 공개했다. 새로운 뉴럴 센서를 탑재한 이 제품은 두피 보호 모드를 제공한다. 헤어드라이어와 모발 사이 거리를 측정해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열을 줄이는 방식이다.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모발을 윤기 있게 마무리해 전반적인 스타일링 경험을 향상한다는 게 다이슨의 설명이다. 신제품은 ▲ 두피 건강을 돕는 '두피 보호 모드' ▲ 온도 설정을 색상 변화로 시각화하는 '캡슐 조명' ▲ 자주 사용하는 스타일링 모드를 기억하는 '스타일링 노즐 러닝' ▲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한 '일시 정지 감지' 등의 기능을 갖췄다. 두피 보호 모드에서는 기기가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열을 자동으로 조절해 두피에 닿는 온도를 55℃로 유지해준다. 이 모드를 사용하면 기기와 모발 사이 거리에 따라 LED 조명 색상이 자동으로 노란색(낮은 온도), 주황색(중간 온도), 빨간색(높은 온도)으로 변한다. 다이슨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 경이 직접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를 소개하고 있다.[촬영 김아람] 기기가 모발에 가까이 닿으면 높은 온도를 감지해 열을 내리면서 조명 색상이 빨간색으로 바뀌었다가, 과도한 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절해 다시 노란색으로 바뀐다. 또 스타일링 노즐 러닝 기능을 통해 각 노즐에 따라 사용자가 가장 마지막으로 설정한 온도와 바람 속도를 기억해 다음 사용 시 이에 맞춰 자동으로 작동한다. 숀 림 다이슨 연구총괄은 "두피가 손상을 입으면 수분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두피 보호 모드를 개발했다"며 "두피 보호 모드를 사용하면 과한 건조를 방지할 수 있으며, 두피에 수분을 유지하면서 모발을 매끄럽게 말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다이슨 창업자이자 수석 엔지니어인 제임스 다이슨 경이 직접 무대에 올라 직접 신제품을 소개했다. 제임스 다이슨 경은 "우리는 헤어케어의 미래에 5억파운드(약 8천478억원)를 투자하고 있다"며 "특히 무엇이 모발을 끊어지게 만들고 윤기를 극대화하는지, 무엇이 두피의 깨끗하고 촉촉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지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제품은 두피와 모발에 과도한 열을 가하지 않도록 하는 데 집중한다"며 두피 보호와 모발 건강을 최우선시하는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다이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ice@yna.co.kr 신상공개 성범죄 전력자, 이웃 초등생에 "친구할래요?" 연락 집 마당에 누워있던 치매 시어머니, 며느리 차에 치여 숨져 119 도착 전 구조 나선 운전자…후속 사고에 3명 사망 김포 아파트서 경비원 흉기에 찔려…경찰, 용의자 추적 연구소 침입해 우량 한우 씨수소 정액 훔쳐 판 30대 검거 황대헌 반칙으로 메달 놓친 박지원 "몸을 주체할 시간이 없었다" 이준석, '이종섭 논란' 與대응에 "바보들아, 문제는 대통령이야" "아까 그 경찰관 나와"…평택 길거리서 흉기로 자해 소동한 50대 길거리서 현금 10억 가로채 도주한 일당…20대 조폭도 가담 '투표시위' 나발니 부인 "푸틴 살인자"…베를린 反푸틴 성지 부상
  • 심플 가볍지만 강한 바람 헤어드라이기 라헨느 뉴 더 퀸 티 스타일 헤어드라이기 2세대 매일 사용하는 생활가전 중 하나가 바로 헤어드라이기지요?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다 보니 각 방마다 하나씩은 기본이고요. 우리 이웃님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지요? ㅎㅎ 오늘은 제가 매력적인 헤어드라이기 헤어드라이기 라헨느 티 스타일 헤어드라이기 2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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