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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 Archives - 뉴스벨

#허은 (3 Posts)

  • 개혁신당, 당명 유지키로… “당원 65%가 기존 당명 선호”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개혁신당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개혁신당' 당명을 유지하기로 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들의 선택에 따라 개혁신당은 현재 당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대표는 "개혁신당은 어제(25일)와 그제(24일) 양일에 걸쳐 당명 개정에 관한 전당원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다"며 전당원 투표에서 65.6%(1만 9162명)의 당원들이 개혁신당, 15.4%(4488명) 당원들이 한국의희망, 19.0%(5,554명) 당원들이 제3의 당명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는 결과를 전했다. 투표율은 온·오프라인 입당 당원을 모두 합한 전체 당원 총 7만 1447명(온라인 당원 6만 4276명, 오프라인 당원 7171명) 가운데 2만 9204명이 40.8%를 기록했다고 허 대표는 말했다. 허 대표는 "개혁신당은 지난 1월 한국의희망과 합당 당시 전당대회 절차를 통한 당명 변경을 합의한 바 있다"며 "그러나 이후 지난 2월 9일 다시..
  • 개혁신당 허은아 “이숙연, 대법원 아닌 투자회사에나 어울려… 자진사퇴해야”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자녀가 이른바 '아빠 찬스'를 활용해 비상장주식 투자에서 막대한 시세 차익을 거둔 것과 관련, "이 후보자에 어울리는 곳은 대법원이 아니라 투자 회사"라며 자진사퇴 및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허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예정됐다"며 "지금까지 대두된 논란들을 보면, 이숙연 후보자에 어울리는 곳은 대법원이 아니라 투자 회사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 후보자의 딸은 2017년 아버지가 추천하는 비상장 주식을 아버지로부터 증여받은 돈으로 매입을 했고, 지난해 되팔아서 63배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거뒀다고 한다"며 "이렇게 번 돈은 서울 재개발구역의 다세대주택을 갭 투자로 매입하는 데 쓰였고, 이 후보자의 딸과 아들은 각각 8살, 6살이었던 2006년도에는 대전의 한 시외버스 회사 비상장 주식을 사들이고 지난해 되팔아서 13배 넘는 차익을 거두기..
  • [인터뷰]"현대차 탑재한 이온어스 '인디고 차지' 기존 전기트럭 비해 150% 주행거리 ↑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업계에서 처음으로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성능인증·사업화를 실현했습니다." 경기도 군포시 군포첨단산업2로에 있는 이온어스는 이동형 ESS·전기자동차 충전 등 친환경 에너지 모빌리티 제조기업으로 2020년 회사 설립 이후 지난해 3년만에 이노비즈인증을 획득해 기술혁신을 인정받았다. 이온어스는 ESS 솔루션 기업으로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기반으로 이동 안전성을 극대화한 배터리팩과 이동전력 공급장치를 자체 개발했다. 이온어스는 이동형 ESS를 탑제한 차량의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제작자 자격을 등록하고 차량 하우징·구조물을 디자인해 디지털 검증을 통해 제작하고 있다. 8일 허은 이온어스 대표는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동형 ESS는 고정형 ESS와 더불어 활용할 수 있다"며 "우선 발전소에 설치하는 고정형 ESS 규모를 최소화하고 필요에 따라 이동형 ESS를 투입해 재생에너지의 발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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