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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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앞장"…GS건설, 혁신 스타트업 5곳에 투자 실시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GS건설이 동반성장을 통한 미래 시장 주도를 위해 혁신 스타트업 5곳에 투자를 결정했다. GS건설은 22일 자회사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XPLOR INVESTMENT, 엑스플로)와 투자기반 동반성장 프로그램 'Camp XPLOR'를 통해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 5개사에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Camp XPLOR는 GS건설과 엑스플로가 작년부터 진행해 온 스타트업 투자 선발 프로그램이다. '창업자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최고를 지향하겠다'는 모토로 기획됐다. GS건설은 이를 통해 △스마트 시티 △스마트 안전 △기타 건설 관련 등의 사업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회사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등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에서도 총 150여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접수하며 주목을 받았다. GS건설은 이 중 5개사를 최종 선발해 투자를 진행한다. 이들을 포함해 GS건설이 지금까지 스타트업, 벤처기업들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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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략 속도"…허윤홍 GS건설 사장, 베트남 총리와 협력 논의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GS건설이 베트남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베트남 정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은 3일 허윤홍 사장이 현재 방한 중인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면담을 갖고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허사장을 비롯해 허명수 고문, 채헌근 전무(CFO), 허진홍 상무(투자개발사업그룹장) 등 최고경영진이 모두 참석했다.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당사가 베트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베트남 중앙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찐 총리도 베트남 내 활발히 사업을 진행 중인 GS건설의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향후 GS건설의 베트남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사업 △롱빈 신도시 개발사업 △투티엠 주택개발사업 등 개발사업에 투자하며 베트남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호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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