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여자친구 언급 "연애 잘 하고 있다"(데면데면)[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허영지가 김종민과 의외의 케미를 만든다. 19일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 이하 '데면데면')에는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출연한다. 김종민은 허영지와의 첫 만남임에도 "오랜만이다. 결혼하지 않았냐"며 허영지에 대해 아는 것이 없음을 들켜 시작부터 데면데면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종민의 잇따른 실수에도 허영지는 "게스트로 누가 나오든 케미를 만들어내는 힘이 있다. ‘데면데면’은 더 떡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김종민의 유튜브 첫 도전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연애 관련 질문에 현역 아이돌답게 철벽 방어를 하는 허영지와 달리 김종민은 "연애는 잘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최근 화제가 된 자신의 연애를 부정하지 않는다. 오는 24일 소속 그룹 카라로 2년 만에 컴백을 알린 허영지는 새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의 힌트가 되는 제스처를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故 구하라의 목소리가 들어간 곡인 '헬로(Hello)'를 들려주며 구하라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친다. 카라에 중간 합류했던 허영지는 일찍 그룹 활동을 쉬게 된 때를 회상하며 기존 멤버들에게 거리감을 느꼈던 사실을 고백한다. 하지만 2년 전 컴백을 준비하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며 카라 멤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다. 한편 김종민이 출연하는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백반기행' 박태환 "수영 열심히 했던 이유? 암투병 母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백반기행'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아픈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수영을 열심히 했었다고 말했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백반기행'에 박태환 선수가 등장했다. 이날 허영만은 박태환에게 "어떻게 수영을 시작하게 됐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박태환은 "어렸을 �� 기관지가 약해서 의사 선생님이 추천해주셨다. 기관지에 좋다고 하셔서. 처음에는 물이 무섭고 싫어서 못 들어갔다. 중간에 놀이하며 쉬는 시간이 있었다. 그ㄸ 어머니가 동전을 바꿔서 물에 던졌는데 동전을 번개같이 주워왔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6학년 때 전국 1등을 했다. 또 엄마가 (암투병으로) 편찮으실 때였다. 대화 나가서 우승하신 걸 보실 때 본인 아픔을 전혀 신경을 못 쓰셨다. 엄마를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을 해서 국가대표가 됐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SPC 제빵기사 민노총 탈퇴 사유들?..."패소로 소송 비용 부담 커 옮겼다"[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허영인 SPC그룹 회장 민주노총 탈퇴 종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탈퇴 종용이 아니라 조합원의 자발적인 탈퇴였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되고 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조승우)는 지난 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 회장에 대한 2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허 회장은 2021년 2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 570여 명을 상대로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승진 인사에서 불이익을 주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
체지방률 3%인 54세 유준상이 1인분에 550kcal인 '콩국수' 먹는 게 '자기 관리법'이라 밝혔고 완전 기상천외하다나이를 불문하고 건강 관리는 누구에게나 솔깃한 주제다.올해로 54세인 유준상은 "복근 유지를 위해 콩국수만 먹었다"며 조금 많이 신기한(?)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을 전했다. 지난 6월 30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배우 유준상이 출연했다. 허영만과 유준상은 경기도 포천의 맛집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허영만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연기를 위해 준비한 게 있냐"고 묻자 유준상은 "체력이 좋아야 한다. 그래서 매일 복근운동 500개, 스쿼트 300개, 푸쉬업 100개를 했다"고 말해
이재명, “박근혜도 내쫓아”...尹 정권 정조준【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9일 “서슬 퍼런 박근혜 정권도 힘을 모아 권좌에서 내쫓았다. 이제는 권력을 회수할 때”라며 윤석열 정권을 겨냥했다.강원도 지원유세에 나선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을 겨냥해 “국민이 부여한 권력으로 국민을 겁박하고 억압하는 잘못된 머슴들은 확실하게 책임을 묻고 해고해야 한다”고 직격했다.이 대표는 이날 춘천과 원주를 찾아 강원도 중원 표심을 공략했다. 춘천에서 허영·전성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선 뒤 원주로 넘어가 원창묵(원주갑)·송기헌(원주을) 후보 유세를
먹방 유튜버 히밥 "소고기 최대 4㎏… 월 식비 2000만원"먹방 유튜버 히밥이 소고기를 최대 4㎏까지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히밥은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허영만은 히밥이 먹는 모습을 본 뒤 소고기를 최대 몇 ㎏ 먹어봤냐고 물었다. 히밥은 "최대 4㎏"이라고 답했다
허영만 "만화 수익? 주식으로 날려 먹어…건물 두 채 남아"만화가 허영만이 수익을 고백했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류수영이 허영만을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수영은 "중요한 손님이 오신다, VIP"라고 귀띔했다. 손님은 바로
장광 "사위 김태현, 내 노후 책임지겠다고…나보다 잘 번다"배우 장광이 사위인 개그맨 김태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전남 진도군으로 맛집을 찾아 떠난 허영만과 장광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허영만은 장광에게 "자녀분들은 다 컸냐"고 물었다. 장광은 "딸은 최근에 시집
장광 "영화 '도가니'로 이름 알렸지만…동네 목사님도 욕하더라"배우 장광이 자신의 대표작으로 영화 '도가니'를 꼽았다.3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전남 진도군으로 맛집을 찾아 떠난 허영만과 장광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허영만은 장광에게 "영화도 많이 하지 않았냐. 그중에 대표작이 뭐냐"고 물었다.이에 장
허영만, 광희에 애정 공세 "시집갈 딸 있으면 사위 삼고 싶다"식객 허영만이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20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부천 맛집을 찾아 떠나는 허영만과 광희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광희는 "식객의 잔잔하고 통찰력 있는 특유의 바이브에 반했
고주원 "수능 400점 만점에 392점…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배우 고주원(41)이 수능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었던 과거 일화를 전했다.23일 TV조선 시사·교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고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허영만과 한우 밥상 기행을 떠났다.허영만이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잘했느냐"고 묻자, 고주원은 "못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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