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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목표는 우승" 클린스만호, 1월 10일 카타르 입성…손흥민 등 해외파 현장 소집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클린스만호 목표는 분명하다. 카타르에서 64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린다. 한국에서 담금질을 한 뒤에 중동으로 떠나 로드맵을 밟는다. 손흥민 등 해외파는 현장에서 소집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1일 '2023 아시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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