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만 세워도 과태료…7월부터 인도 주정차 단속【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이달부터 인도가 주차 절대 금지 대상에 포함돼 차를 1분만 세워둬도 바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정차한 차를 주민이 신고할 경우 현장 단속없이도 과태료가 부과되는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도가 확대될 방침이다.주정차 금지구역에서는 차를 1분만 차를 세워 둬도 신고 대상이 될 수 있다. 당조 주민신고제에 따른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은 5곳이었으나, 이날부터 인도까지 포함돼 6곳으로 늘어난다.절대금지 구역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
순방 마친 尹대통령 "장마철 인명피해 예방 철저히 대비하라"(종합)프랑스·베트남 순방 마치고 귀국…서울공항서 행안차관에 당부 기상청, 25일부터 장마 시작 예보…尹 "도시 반지하·농촌 고립 신속대응 점검" 한창섭 행안부 차관과 대화하는 윤석열 대통령 (성남=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프랑스·베트남 방문을 마친 윤석열
새벽잠 깨운 2번의 '재난문자'…"오발령 황당" vs "안전은 과한 게 낫다"[the300]서울특별시가 지난달 31일 새벽 북한 발사체 발사와 관련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위급재난문자를 보낸 것을 놓고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나친 게 모자란 것보다 낫다"며 감싼 반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가 경
이윤지→박명수, 경계경보 오발령에 혼란 “심장이 쿵…공포에 떨었다”(종합)갑작스러운 경계경보 오발령 소동에 연예계 스타들이 안도했다.31일 배우 이윤지는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심장이 쿵 했으리라. 두렵지만 감사하게도 아직 살아있다고 생각했다”며 “얼른 아이를 내려다보았다. 그
서울시, 경계경보 '행안부서 지령방송 수신'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서울시가 31일 오전 경계경보 발령에 대해 "행정안전부 중앙통제소로부터 지령방송이 수신됐다"며 당연한 절차라고 밝혔다. 시는 이날 북한의 발사체 발사 사실이 알려진 후 오전 6시 30분께 경계경보를 시민에게 발령했다. 시는
[여행+이슈] 이런 국뽕이라면…우리가 지나쳤던 ‘세계 최초 메이드 인 코리아’[여행+이슈] 이런 국뽕이라면…우리가 지나쳤던 ‘세계 최초 메이드 인 코리아’ 국뽕. 국가와 마약인 필로폰(Philopon‧히로뽕)을 합성해 만든 말이다. 애국심에 매우 심취한 행태를 뜻한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야 나무랄 일이 없지만 근거가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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