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을 쐈다고? 마비노기 민경훈 디렉터가 보여준 밀레시안 사랑무더운 날씨 속에도 현장을 찾은 밀레시안을 위해 민경훈 디렉터가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통 큰 면모를 보여줬다.넥슨은 22일 서울 올림픽 88 잔디마당에서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는 '마비노기'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 파티'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엔 10000여명에 달하는 수많은 밀레시안이 참석해 마비노기를 향한 열정을 보여줬다.아침부터 내린 비에 제대로 된 행사 진행이 가능할지 걱정이 많았지만 저녁 시간이 되며 점차 비가 그쳤고 행사를 진행하기에 최적인 선선한 날씨가 됐다.쇼케이스 시작 30분을 앞두고 마비노기 민경훈 디렉터가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민경훈디렉터는 더운 날씨속에도 함께 해준 현장의 밀레시안을 위한 감사의 뜻으로 아이스크림을 제공했다.현장의 수많은 밀레시안은 민경훈 디렉터를 향해 엄청난 환호성을 질렀다. 세계적 팝스타의 내한 공연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반응이었다.그리고 오후 7시, 밀레시안들의 가장 큰 기대를 받은 마비노기 20주년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손상 심각…”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 진행 중 무대 축포에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게 대체 무슨 날벼락인가 싶다곽민선(32) 아나운서가 행사를 진행하던 중 축포를 맞아 눈과 안면에 부상을 입었다. 16일 곽민선 아나운서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곽민선 아나운서가 최근 행사 진행 중에 축포에 얼굴을 맞았다”며 “눈을 비롯해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곽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행사를 진행하던 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졌다. 곽 아나운서는 즉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소속사 측
곽민선 아나운서 측 "배그 행사 中 축포 맞아 부상, 안면부 전반 치료 中" [공식][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 진행 중 축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16일 곽민선 아나운서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곽 아나운서가 최근 행사 진행 중 축포를 얼굴에 맞아 많이 다친 상태다. 계속해서 눈은 물론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상태가 좋지는 않다"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눈 건강과 시력이 돌아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알렸다. 곽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행사 진행을 하던 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졌다. 당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소속사는 "운영사, 게임사 측과는 계속해서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곽민선은 2016년 MTN 머니투데이방송 최연소 앵커로 데뷔, '수익만세' 등을 진행했다. 현재 e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최근 축구선수 송민규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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