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프랭크버거와 지역아동에 버거 세트 전달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프랭크버거와 협력해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활동에 나섰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수제버거 창업브랜드 프랭크버거와 협력해 지역아동시설에 버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와 프랭크버거는 지난 12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희망주는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지역 아동시설 4곳에 총 200인분의 프랭크버거 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프랭크버거 직원들은 푸드트럭을 활용해 치즈버거와 콘샐러드를 직접 조리,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사업 진행을 위해 행복얼라이언스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대상 지역의 지자체와 연계해 지원이 필요한 아동기관 선정을 돕고,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
행복얼라이언스·LIG넥스원, 결식우려 아동 도시락 지원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LIG넥스원과 협력해 이번 사업은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여름방학 동안, 가정 상황 및 경제적 문제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LIG넥스원과 함께 여름방학 기간 구미시 결식우려아동 125명에 1250여 식의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실장, 정창균 LIG넥스원 생산지원실 실장, 송일수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 이정우 블랑제리길 대표, 권현진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 단장이 참석했다. 구미시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LIG넥스원은 도시락 공급에 사용되는 사업비 1000만원을 기부했다. LIG넥스원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블랑제리길은 제과·제빵 전문성을 활용해 빵을 제조, 도시락과 함께 직접 만든 신선한 빵을 결식우려아동에게 추가로 제공한다.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LIG넥스원..
전자랜드,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동참전자랜드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의 거주지를 새로 단장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사업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번 프로젝트의 수혜 가정으로 선정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과 무주군의 4개 가정에 냉장고와 세탁기, 전자레 전자랜드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의 거주지를 새로 단장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사업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번 프로젝트의 수혜 가정으로 선정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과 무주군의 4개 가정에 냉장고와 세탁기, 전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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