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업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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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상선, 그룹사 간 은밀한 자금대여 이면 속 급성장한 ‘오너 2세’ 기업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국내 ‘빅2’ 해운그룹이자 국내 종합선사인 장금상선과 그 관계사들의 자금 흐름이 오너 2세가 운영하는 회사로 집중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는 이른바 ‘아빠 찬스’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오너 2세가 운영하는 회사들은 10년 전과 비교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장금상선의 연결재무제표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8153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특수 관계자에게 대여했다. 주요 대여처로는 시노코페트로(3253억원), 장금마리타임(2665억원), 시노코탱커(1719억원) 등이다. 이곳은 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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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실적 악화한 해운업계..."그래도 코로나 전보다 좋아" 코로나19 기간 사상 최대실적 기록을 연이어 세우던 해운업계가 올해부터 실적이 악화할 전망이다. 그러나 운임이 코로나 이전보다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업계에서는 향후 실적 역시 고점보다는 낮아도 평년보다는 좋을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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