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기재차관 "혁신제품 해외 실증 기관 확대…질적성장 강화"세종//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정부가 해외 실증 대상 기관을 현재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코트라(KOTRA)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해외법인과 혁신기업이 발굴한 해외기관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1일 대전에 있는 혁신제품 생산기업 엔젤로보틱스에서 현장간담회를 열고 "차별화된 기술과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시장지향형 혁신제품 지정을 확대하고, 이들 기업의 해외실증 예산도 지난해 12억원에서 올해 70억원으로 대폭 증액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혁신제품 공공구매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년간 1893개 제품을 발굴·지정해 2조8000억원 규모의 혁신제품을 구매했다. 김 차관은 이날 엔젤로보틱스 선행연구소에서 수출 추진 중인 혁신제품 착용형 재활 보조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중소기업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정부는 혁신제품 공공구매제도 도입 5년 차를 맞아 그간의 양적성장을 바탕으로 질적성..
당신을 위한 인기글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카니발·쏘렌토 또 바뀔듯”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잘 팔리자 벌어진 상황
추천 뉴스
1
'라이딩 인생' 전혜진, 공감·응원 부르는 워킹맘으로 반가운 복귀...굿 스타트
연예
2
델(DELL) 블랙웰 출하 지연에 다른 실적 부진, 경쟁 심화 우려
뉴스
3
“진짜 이게 역대급이다”.. 페이스리프트가 예고된 플래그십 전기 세단, 예상 디자인에 ‘환호’
차·테크
4
블룸에너지(BE) 4분기 사상 최고 마진 기록, 실적 우상향 전망
뉴스
5
“김혜성, 마이너에서 높은 구속에 적응할 가능성…” 결국 도쿄행 물거품인가, 개막 로스터 외면 ‘충격 전망’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