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 세리머니→어깨빵→보복→멱살잡이→퇴장! 축구야? 격투기야? '괴짜 GK' 에밀신도 당황한 '싸움 축구'[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17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브렌트포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브렌트포드와 애스턴 빌라의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승부. 경기 막판 선수들이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 난투극
[오피셜] 노팅엄, '황의조 영입한' 사령탑 경질...후임은 '손흥민 前스승'? Here We Go "英으로 가는 중"[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 스티브 쿠퍼 경질됐다. 후임 감독으로는 손흥민의 前 스승 누누 산투가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노팅엄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성적 부진을 이유로 2년 넘게 팀을 맡았던 스티브 쿠퍼 감독을 전격 경
[오피셜] '나는 ATM의 레전드다'...아틀레티코 역사상 최다 득점자 등극→'173골' 금자탑[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앙투앙 그리즈만(32)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사를 새로 썼다. 아틀레티코는 20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시비타스 메트로폴리나노에서 펼쳐진 헤타페와의 ‘2023-24시즌 스페인 라리가’ 18라운드
'이 선수' 영입 고려 중… 반등 노리는 토트넘에 엄청난 희소식 전해졌다 (+정체)토트넘은 프랑스 출신의 장클레르 토디보 센터백 영입을 위해 니스와 협상을 시작했다. 토디보는 키 190cm, 몸무게 88kg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으며,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에서 5위를 기록 중이며, 토디보의 이적은
'케인에 이어 득점 2위' SON톱 대신할 공격수 찾았다, 이적료 단돈 250억원 '꿀이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겨울 이적시장 최우선 영입 후보가 떠올랐다. 슈투트가르트 공격수 세루 기라시다. 축구 전문 매체 'TBR 풋볼'은 19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곤 있지만 여전히 토트넘엔 공격수가 부족
‘덕배’ 집 털렸다 ‘충격’…부지만 8만6000평→수영장, 농구장, 자쿠지 등 갖춰→다행히 3자녀와 부인은 무사[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케빈 데 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맨시티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팀의 주장을 맡아 FA컵, 프리미어 리그,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컵 등 3개를 한꺼번에 들어올렸다. 지난 시즌 햄스트
"슈퍼컴퓨터 UCL 우승 예측은 '어우맨시티'다!"…49% 압도적 1위, 김민재의 뮌헨은 18% 2위-이강인의 PSG는 4% 5위[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꿈의 무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이 완성됐다. UEFA는 18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2023-24시즌 UCL 16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이제 8강 진출을 위한
'충격' 맨유 단장, 이미 사우디 방문했다...잔류 원한다는데도 매각 추진[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유가 라파엘 바란(30)을 매각하기 위해 사우디 측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다. 바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다사다난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2021-22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한 바란은 뛰어난 존
"맨유는 이길 생각이 아예 없었다" 리버풀 DF, 맨유 GK 향해 분노…0-0 무승부에 '극대노'[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30분 경기 할 생각이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간판수비수 버질 판 다이크가 단단히 화가 났다. 18일(이하 한국 시각) 홈 구장 안필드에서 치른 2023-2024 EPL 17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
맨유 이적은 없다...뮌헨 레전드 '1년 재계약' 사실상 확정![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마스 뮐러(34·바이에른 뮌헨)의 1년 재계약이 가까워졌다. 독일 ‘빌트’는 18일(한국시간) “뮌헨과 뮐러의 재계약이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 뮐러는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해 2025년까지 팀에 머물 예정”이라고 보도
토트넘이 웃고 있다→다시 1위가 보인다! 맨유 도움으로 승점 6 차 선두 추격[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맨유야 고마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다시 웃고 있다. 부진의 늪에서 탈출해 선두권 싸움에 뛰어들 채비를 마쳤다. 오랜만에 연승을 내달리며 활짝 웃었다. 토트넘은 최근 2연승을 신고했다. 1
"맨유 버스? 경기 본 사람 다 알아"...반 다이크 설전 계속→"30년 동안 우승 1회" 킨에 또 대응[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가 설전을 이어갔다. 리버풀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리버풀은
SON 스승, 'EPL 복귀+손흥민과 맞대결' 가능해졌다...'17위' 노팅엄과 협상 중[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과거 토트넘을 이끌었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9) 감독이 노팅엄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9일(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는 새로운 사령탑으로 누누 감독을 고려하고 있으며 현
'공중볼 몬스터 김민재에게 시달렸다→어떤 위협도 없었던 24골 합작 투톱'…슈투트가르트 동료도 질책[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의 슈투트가르트전 활약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에 3-0으로 이겼다. 김민재는 풀타임
"토트넘은 트로피룸이 비어 있는 클럽, 우승 기억이 없다"…무리뉴도 토트넘 조롱[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무리뉴 감독이 자신을 경질한 토트넘을 향해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18일(현지시간) 존 오비 미켈이 운영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프리미어리그 클럽을 맡았던 시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 데뷔골' 김민재,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 싹쓸이[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데뷔골을 터트린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사무국이 선정하는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분데스리가는 19일(한국시간)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놀라운 영향력! 쏘니가 토트넘 계약 정책 바꾼다"…고령 선수 장기 계약 안 해→손흥민은 달라! 기세+체력+헌신, "30대 중반까지 최고의 선수, 장기 계약으로 묶어라!"[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에이스'이자 '캡틴' 손흥민이 토트넘이 고수해온 '계약 정책'까지 바꿀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독일 바이에른 뮌
"그는 뛸 수 없다"…맨유 임대생 MF, 중원 싸움 대패에 리버풀 레전드 작심 비판[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바트를 비판했다. 암라바트는 18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던데?"…안필드 침묵에 빠뜨린 맨유 '905억' GK→EPL 클린시트 1위 등극[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8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오피셜] 맨유 이적설 하루 만에...십자인대 파열→사실상 시즌 아웃[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다비드 알라바(레알 마드리드)가 쓰러졌다. 알라바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며 월드클래스 수비수로 성장했다. 뮌헨에서 12시즌을 보낸 알라바는 2021-22시즌에 레알 유니폼을 입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레알에서도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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