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공백 또 실감한 나폴리, 챔스 4실점 역전패…조별리그 탈락 위기[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 A 챔피언 나폴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적함대' 레알 마드리드 홈에서 혼쭐이 났다. 김민재 이적 후 흔들린 수비가 또 붕괴되며 4골이나 내주고 역전패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벵거→아르테타 시대' 아스널, '7년' 만에 UCL 16강 진출!...랑스에 6-0 대승→B조 1위 확정[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이 7년 만에 16강 무대에 올랐다. 아스널은 30일 오전 5시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랑스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6-0으
'맨유 대반전 승부수 던졌다, 빅클럽 전문 명장 하이재킹 추진'…64세 베테랑+25개 우승 트로피, "맨유가 이미 계약 제안했다" 누구?[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위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감독 교체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까. 올 시즌 맨유는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최근 성적이 올라 6등이다. 맨유에 어울리지 않는 순위. 그리고
'한국 좋아하니?' 태극기 든 토트넘 꼬마팬 보고 유니폼 벗어준 AV 왓킨스[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아스톤 빌라(AV) 공격수 올리 왓킨스(27·잉글랜드)가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 한국인 소년팬에게 자신의 유니폼을 선물했다. 지난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가 2023-2
"텐 하흐는 쓰레기짓을 했어! PK 양보를 왜 칭찬해?" 맨유 전설의 맹비난...왜?[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유의 레전드 로이 킨이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발언을 비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펼쳐진 에버턴과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EPL 최초' 토트넘, 10경기 승승장구→3연패 진기록...SON '3 오프사이드' 야속해[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초의 진기록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스웨덴에서 일어난 아빠 찬스 논란'…스웨덴 '최고 전설'이 논란의 중심, 누구? 왜?[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스웨덴 축구에서 일명 '아빠 찬스' 논란이 일어났다. 이 논란의 중심에는 스웨덴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있다. 그는 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에서 활약하며 세계
'강인이 좀 쉬어' PSG, AS모나코 5-2 격파...뎀벨레 드디어 데뷔골+6연승+1위[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이강인(22)이 벤치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의 승리를 지켜봤다. PSG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리그앙 13라운드에서 AS모나코를 5-2로 가볍게 꺾었다. 이로써
이미 아스널과 장기 계약 잠재적 합의...440억에 '완전 영입 옵션' 발동[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다비드 라야(28)가 이미 아스널과 장기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라야는 이번 여름에 브렌트포드에서 아스널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아스널은 애런 램즈데일이라는 주전 골키퍼가 있음에도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바이에른 뮌헨 투헬 '전경기 출전' 김민재 위해 이례적인 결정→원정 경기 당일 이동…'육체적으로 지쳐있다'[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혹사 우려를 받고 있는 김민재를 위해 이례적인 결정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4일 오후 8시30분(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민재 등 각국 대
'KIM 혹사' 투헬도 한숨, "김민재 힘든 거 알아...어쩌면 한계 넘었을 텐데"[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는 쉴 틈이 없다. 바이에른 뮌헨은 25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FC쾰른과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를 치른다. 리그 2위 바이에른 뮌헨
울버햄튼 감독 "나는 황희찬의 팬, 재계약 희망한다"[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울버햄튼의 게리 오닐 감독이 황희찬과의 재계약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게리 오닐 감독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익스프레스앤스타를 통해 황희찬과의 재계약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게리 오닐 감독은 "우리는 황희찬과의 재계약
'제2의 메디슨이다!' 토트넘, 또 '레스터 MF' 데려온다...호이비에르 대체자[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윌프레드 은디디(26·레스터시티)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 두었다. 토트넘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임스 메디슨을 영입했다. 레스터가 2부 리그로 강등을 당하면서 선수 매각이 필요해졌고 토트넘은 4,000만 파운드(
'대반전' 레알, 홀란드 영입 준비 끝냈다!...'2800억' 바이아웃 지불 결정[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엘링 홀란드(23·맨체스터 시티) 영입 준비를 마쳤다는 소식이다. 홀란드는 지난해 맨시티 유니폼을 입으면서 5년 계약을 체결했다. 홀란드는 첫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엄청난 골 결정력을 자
'이걸 용서해?' 매과이어, 국회서 "매과이어 자책골 넣는 꼴" 조롱한 정치인 사과 받아줬다[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해리 매과이어(맨유)가 대인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매과이어는 23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에 “가나 국회의원 이삭 아동고의 사과를 받아줬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만나자”면서 밝게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를 본
"메디슨 대체할 수 있다니까!"...토트넘도 다시 '판매 불가' 선언했다[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지오바니 로 셀소(27·토트넘)의 거취에 대한 전망이 달라졌다. 2019-20시즌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로 셀소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한 뒤 기회를 잡지 못했다. 새롭게 영입한 제임스 메디슨이 공격형 미드필더
'케인이 실수한 것 맞다'…세계 최고 공격수에 손흥민 제외→영국 현지도 황당[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인상적인 연계플레이를 펼쳤던 케인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명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이 주목받고 있다. 케인은 21일(현지시간) ESPN UK를 통해 전세계 스트라이커 중 최고의 능력을 갖춘 선수들
'너라도 남아줘!' KIM 떠나고 감독 자른 나폴리, 공격수 흐비차 29년까지 재계약[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격변기를 맞은 나폴리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2) 재계약에 임박했다. 이탈리아 매체 ‘아레나 나폴리’는 21일(한국시간) “나폴리가 흐비차와의 동행을 더 길게 이어가려고 한다.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나폴리 회장이 흐비
김민재, UCL 우승 4회 월클 센터백 동료 생기나→바이에른 뮌헨, 바란 영입 논의[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진 보강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미러는 21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바란의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바이
'황희찬 맹활약 보답하고 싶다→울버햄튼의 야망 보여주는 것'…재계약 긍정적 논의[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황희찬이 울버햄튼과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영국 어슬레틱은 19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이 황희찬과 새로운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황희찬의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이고 황희찬은 울버햄튼의 키플레이어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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