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레전드 MF, '유럽 최강 팀' 이어 'PL 명문 클럽'까지 방문?..."축구 여행 마지막, 너무 즐거웠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국 축구 레전드 기성용이 아스날 FC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알버트 스투이이벤버그 코치를 만났다. 기성용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아스날 아르테타 감독과 알버트 코치
압도당한 토트넘, 'SON'이 할 수 있는 건 없었다!...세밀한 공격 전술 돋보였던 '갈매기 군단'[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전술적으로도 완승을 거뒀다. 브라이튼은 29일 오전 4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
30개 슈팅 무득점 패배→"大실망. 그래도 이런 게 바로 축구!" 홈에서 충격패 당한 후 소신발언 한 아르테타 감독[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더 개선해야 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29일(이하 한국 시각)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패한 뒤 아쉬움을 나타냈다. 실망감을 드러내면서도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펼치
분데스리가 리빙 레전드에 김민재 동료가 2명→역대 베스트11 공식 발표…차붐은 미포함[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동료 토마스 뮐러와 노이어가 분데스리가 역대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28일 분데스리가 60주년을 기념해 분데스리가 역대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분데스리가는 지난 8월 역대
'유효슈팅 당 득점 비율 100% 육박' 황희찬→올 시즌 20골 가능…EPL 사무국-BBC 집중 조명[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황희찬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보인 득점력이 주목받고 있다. 황희찬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지테크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올
페널티에어리어 볼터치 77회에 무득점→EPL 불명예 기록 경신…'선두 탈환 실패' 아스날 굴욕[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리미어리그 선두 탈환을 노렸던 아스날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완패를 당했다. 아스날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0-2 패배를 당했다. 아
'나 돌아갈래!' 아스날 '1700억 MF'의 친정팀 사랑?...올 시즌 2번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스날 FC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가 친정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너무 사랑하는 것 같다. 아스날은 29일 오전 5시 15분(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
챔스 준우승→EPL 10위, 최악 성적 감독의 고백 "EPL은 정말로 어렵다!"[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감독이 EPL 무대가 정말 어려운 곳이라고 강조했다.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과 프랑스 리그1 챔피언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그도 상향평준화 된 EPL의 수준에 혀를
"끼리끼리 잘 만났네!"…글레이저와 래트클리프의 '야합', "서로를 공개적으로 비판할 수 없다" 맨유 인수 합의문 충격적 내용 공개[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끼리끼리 잘 만난 것처럼 보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과 동 떨어진 그들만의 야합이 공개됐다. 영국의 '부호' 짐 래트클리프는 맨유의 지분 25%를 인수한다. 맨유의 실질적인 주인이 바뀌는
"충격! 이 정도면 인종차별 아닌가?"…김민재, '현재 세계 축구 최고의 수비수' 15명에서 제외! 뮌헨에서 김민재에 밀린 우파메카노 12위! 황당한 순위, 무슨 기준?[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이 정도면 '인종차별이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황당한 순위가 나왔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를 향한 찬사가 이어졌다. 최근 글로벌 스포츠전문매체 'Sportskeeda'는 2023년 세계 최고의 센터백
"황희찬은 꿈이다, 나는 그의 이름을 적고, 그를 놓아줄 뿐"…오닐의 '역대급 찬사', 멀티골+EPL 첫 10골+압도적 평점 "부활한 늑대의 최선봉, 팀의 엄청난 자산" 극찬도[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황희찬의 날'이었다. 울버햄튼은 28일 영국 브렌트포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브렌트포드와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울버햄튼은
'다 부서버릴 듯' 무섭다…아스톤 빌라 스타의 강렬한 눈빛→1630만명은 '너무 귀여워'[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전세계 여자 프로축구 선수들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잉글랜드 슈퍼리그 아스톤 빌라의 알리샤 레만이 연말을 앞두고 아주 강력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했다. 그런데 팬들은 이 사진조차도 ‘너무 귀엽다(so cute)’며 열
SON 직접 자신의 대체자 지목→당부의 말도 남겼다 "히샬리송, 15골 이상 넣어야 해"[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에서 그를 대체할 선수는 누가 있을까. 바로 히샬리송이다. 영국 풋볼런던은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자신의 골을 대신할 토트넘 스타를 공개했다. 약 한 달간의
'251분 무득점' 월클 골잡이 계륵 전락? 갈 길 바쁜 바르셀로나 깊은 고민[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이제 레반도프스키를 벤치에 앉혀야 한다!" FC 바르셀로나 팬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지난 시즌 득점왕에 오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5)가 부진하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다. 주전 원톱 자리
"김민재 없잖아, 김민재급 데려와!", 'UCL 4회 우승' 센터백이면 괜찮을까요?[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센터백 김민재. 그가 팀을 이탈할 시기가 다가왔다. 김민재는 한국 대표팀으로 향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28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고,
'김민재와 김민재 대체자 나탄을 비교해 보았습니다'…결론은? "나폴리는 김민재가 너무 그리워요!"[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지난 시즌 김민재는 가히 독보적인 존재였다.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단번에 최고의 센터백으로 등극했다. 김민재가 뒷문을 지킨 나폴리는 승승장구했고, 결국 33년 만에 리그 우승이라는 영광을 품었다. 김민재
'손흥민이 아니다'→토트넘 시즌 평점 1위는 21살 윙백[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측면 수비수 우도지가 올 시즌 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언급됐다.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27일 올 시즌 토트넘 선수들의 활약에 대한 평점을 소개했다. 토트넘 선수 중에선 우도지가 평점 9점으로
잠시 이별을 앞둔 어느 날, 히샬리송에게 전한 손흥민의 '아름다운' 부탁[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공격수 히샬리송이 최근 부활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시즌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히샬리송은 큰 기대감을 받았다. 이적료 6000만 파운드(987억원)라는 높은 몸값도 기록했다.
'SON 동료'가 되고 싶은데...'넥스트 바란' 이적 쉽지 않다? "1월 영입 가능성 낮게 평가 중"[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OGC 니스 센터백 장 클레어 토디보가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CBS스포츠' 벤 제이콥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니스의 토디보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토트넘은 현
맨유 인내심 잃었다...'이강인 절친' 日 슈퍼스타와 '충격 스왑딜' 추진[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유가 안토니(23)와 쿠보 다케후사(22·레알 소시에다드)의 스왑딜을 고려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임 한 뒤 안토니 영입을 요청했다. 안토니는 텐 하흐 감독과 아약스에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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