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감탄,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누구를 향한 감탄사인가?[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몬스터' 김민재가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세계 최강의 팀 중 하나로 꼽히는 바이에른 뮌헨. 절대 명가. 당연히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하다. 베스트 11 모두가 세계 톱클래스라
'항명 사태'로 결국 맨유 떠난다...친정팀 도르트문트 전격 복귀![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제이든 산초(23)가 맨유를 떠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1년에 영입을 갈망하던 산초를 도르트문트에서 데려왔다. 이적료는 무려 7,200만 파운드(약 1,200억원). 맨유는 산초가 새로운 날개가 되어줄 것이라 기
[오피셜] SON 품에서 눈물 펑펑...'토트넘의 주드 벨링엄', 2030년 초장기 재계약으로 위로 받았다![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파페 사르(21)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르가 2030년까지 클럽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해 기쁘다. 세네갈 국가대표틴 사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맨유 성골 유스 출신 스타, 사우디행 실패 후 EPL 복귀? 에버턴 영입설[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잠시 잊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출신 스타가 사우디아라비아행 실패 후 EPL 복귀를 꿈꾸고 있다. 맨유 성골 유스 출신으로 유명한 제시 린가드(31)가 주인공이다. '팀 토크'는 2일(
"손흥민 파트너, 지금까지 이런 빅네임은 없었다!"…세리에A 간판 FW+우승컵 14개+월드컵 우승까지, "히샬리송의 업그레이드 버전" 누구일까?[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공격수는 반드시 필요하다. 해리 케인의 대체자를 아직 영입하지 못한 상황에서 손흥민의 새로운 공격 파트너를 찾
벨링엄·사카도 한다! '빵꾸' 난 축구양말 착용하는 선수들→패션이라고? 일부러 그런 거라고? 선수들이 직접 말하는 진짜 이유[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대체 왜 빵구 난 양말을 신는 거야?' 축구 경기 도중 중계 카메라가 한 선수의 다리 쪽을 클로즈업 한다. 양말에 구멍이 뚫려 있다. 격렬한 몸싸움 혹은 반칙에 의해 구멍이 난 것일까. 그런데 상대 팀 선수는 더 큰 구
"텐 하흐, 당신이 퍼거슨 경과 다른 점을 알고 있는가?"…맨유 출신 선배의 조언, "퍼거슨은 아버지와 같은 존재"[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위기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와 리그컵 우승으로 찬사를 받았지만, 올 시즌은 비난의 중심에 서 있다. 리그는 8위로 밀려나 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
'SON, 계속 붙어 보자!'...아스널과 장기 계약 '초임박'[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과 토미야스 다케히로(24)의 재계약이 다가왔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간) “아스널은 토미야스에 연봉 인상과 함께 새로운 장기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고
'유틸리티 공격수'로 더 환하게 빛난 손흥민과 황희찬[심재희의 골라인][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축구는 11명이 맡은 임무를 나눠 그라운드를 누비고 골을 넣어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스포츠다. 기본적으로 전형을 구축하고, 세부적으로 전술을 구사해 상대와 맞선다. 전형과 전술은 진화를 거듭했다. 이제는 여러 가지 전형을
“토트넘은 저주받았다”…팬들 '손흥민 대체ST' 부상소식에 ‘경악’→부상자 속출에 선발 구성도 어려울 판[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우리는 저주 받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긴 한숨을 내쉬었다. 선수들의 부상이탈로 인해 팀이 저주를 받았다고 한탄할 정도이다. 토트넘은 현지시간 2023년 12월 31일 낮 런던 토트넘 홋스퍼
'축구화 잘못 맞네'…'전반전 PK 실축' 살라→축구화 교체 후 후반전 멀티골 폭발[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리버풀의 공격수 살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2골 1어시스트의
'2023년 세계 최다 득점자였는데'... 호날두는 2월부터 어머니를 보지 못했다 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어머니를 자주 만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어머니는 지난해 2월부터 리야드에 있는 아들을 찾아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집 나간 득점왕이 돌아옵니다!" 살라·손흥민 국가대표 차출…괴물공격수, 반격 시작할까?[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다툼이 뜨겁다. 한창 분위기가 달아오른 상황에서 최대 변수를 맞이한다. 상승세를 탄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국가 대표팀 차출로 소속팀을 떠난다. 부
"당연한 결과! 김민재 2023 세계 축구 베스트 11 포함"…2023년 최고의 장면 중 하나는 "김민재의 등장" 홀란드-케인도 이름 올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2023년이 끝났다. 2023년에 세계 축구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수많은 스타들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칠레의 'Prensafutbol'은 '2023년 세계 축구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매체는 "강렬했고,
'캡틴' 손흥민, 카타르 떠나기 전 전하는 당부…"내가 없을 때 다른 선수들이 나서주길"[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제가 없을 때 다른 선수들이 나서주길 있길 바란다."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잠시 팀을 떠난다. 오는 12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지
'SON'과 함께? PL 19회 우승팀? '日 CB' 영입 경쟁 치열...'Here We Go' 로마노피셜 "스카우터 파견 완료"[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 FC와 토트넘 홋스퍼가 일본 센터백 이타쿠라 코(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노리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과 토트넘은 일본 센터백 이타쿠라 코를 관찰하기
되살아난 토트넘, EPL 선두 싸움 다시 후끈! 최대 변수는 '손흥민 결장'[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부활했다. 10라운드까지 8승 2무 승점 26으로 선두를 달렸으나, 11~15라운드 1무 4패로 무너졌다. 16~20라운드에서 4승 1패로 반등에 성공했다. 부활의 원동력은
'살라 멀티골' 리버풀, 뉴캐슬 꺾고 2연승 질주...다득점+선두 수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 FC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리버풀은 2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뉴캐
"英 최대 언론의 '손흥민 죽이기', 도를 넘었다!"…풀타임+결승골 넣어도 '평점 꼴찌', 한 번이 아니다! 상식에서 벗어난 '평점 장난질'[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손흥민의 결승골로 토트넘이 승리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본머스와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전반 9분 파페
‘선수도, 심판도, 부인도…’→연말 연시는 섹시하게→‘본업’보다 ‘부업’에 더 열성적인 여자 축구人[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여자 축구 선수와 여자 심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선수의 멋진 와이프까지...이들은 연말연시 자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옷을 벗었다. 물론 누드가 아니라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축하하기위해서 분장을 했다. 영국 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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