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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Archives - Page 9 of 12 - 뉴스벨

#해외연예 (230 Posts)

  • “男배우와 키스하고 토할뻔”, 에밀리 블런트 충격 폭로 “누굴까? 관심집중”[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에밀리 블런트(41)이 남자배우와 키스한 뒤 토할 뻔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2011년 맷 데이먼(‘컨트롤러’), 2014년 톰 크루즈(‘엣지 오브 투모로우’), 2021년 드웨인 존슨(‘정글 크루즈’), 2023년 킬리언 머피(‘오펜하이머’), 2024년 라이언 고슬링(‘스턴트맨’) 등 유명 남자 배우들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블런트는 최근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촬영 중 남자 동료 배우들과 키스하고 나서 “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어떤 배우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극도의 혐오감을 느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 중 일부는 확실히 즐겁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블런트는 함께 호흡을 맞추지 못한 동료 배우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케미스트리가 맞는 사람들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좋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사람들과 케미스트리가 있었다. 때로는 정말 쉽게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지만 화면에서는 전달되지 않을 때가 있다”고 했다. 이어 “케미스트리는 정말 이상하다. 실제로 병에 담아 사고 팔 수 없는 미묘한 것이다.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누군가와 자연스럽게 교감할 때 더 쉽다”고 덧붙였다. 케미스트리를 구축하는 공식 중 하나는 상대방의 장점을 찾는 것이다. 블런트는 “그 사람에 대해 좋아하는 점이나 캐릭터로서 좋아하는 점을 찾아서 거기에 기대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지난 3월 ‘오펜하이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현재는 ‘스턴트맨’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 “아들은 대두증→딸은 창백해” 패리스 힐튼, 걱정 한 가득[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패리스 힐튼(42)이 딸의 건강을 걱정했다. 그는 최근 틱톡 영상을 통해 5개월 된 딸 런던이 스프레이 태닝을 한 후 “창백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넌 햇볕을 쬔 적이 없어서 선탠을 할 수 없잖아”라고 한 뒤 논란을 의식한 듯 “농담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힐튼은 2019년 동갑내기 카터 리움과 열애를 시작했으며 2021년 결혼했다. 지난해 1월 대리모를 통해 첫 아들 피닉스를 품에 안았다. 힐튼이 8개월 만에 피닉스를 공개하자 일부 네티즌은 머리가 크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댓글을 쏟아냈다. 힐튼은 “내 천사는 완벽하게 건강하다. (머리가 큰 것에 대해) 물론 의사에게도 가봤고, 방금 치료를 받았다. 단지 뇌가 큰 것일 뿐"이라고 밝히며 분노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힐튼은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을 때마다 도시 이름을 붙여주고 있다. 피닉스, 런던에 이어 셋째는 어떤 이름을 얻게될지 궁금증어 커지고 있다.
  • “킴 카다시안은 ‘더 글로리’ 학폭 가해자?”,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서 “엿먹어” 저격[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새 앨범에 과거 다툼을 벌였던 킴 카다시안(43)을 저격해 화제다. 20일 페이지식스, 피플 등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새 앨범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수록곡 '쌩큐 에이미'(thanK you aIMee)에서 카다시안을 비난하는 내용의 가사를 담았다. 노래 제목에 대문자로 표현된 'K'와 'IM'을 붙이면 킴(KIM)이 된다. 스위프트는 이 노래에서 '에이미'를 학교에서 동급생들을 괴롭히는 못된 여학생으로 표현했다. 그는 이 노래에서 “네가 주먹을 휘두르는 동안 난 뭔가를 만들고 있었어. 그리고 난 네가 날 어떻게 만들었는지 용서할 수 없어. 피가 솟구치면서 밤하늘을 향해 "엿 먹어, 에이미"라고 외쳤지”라고 노래했다. 이어 “난 당신이 쿨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수천 곡을 썼어. 난 네가 되돌릴 수 없는 유산을 쌓았어”라고 했다. 이들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앙숙’이다. 2016년에는 카다시안의 당시 남편이었던 래퍼 카녜이 웨스트가 노래 ‘페이머스'(Famous)에서 스위프트를 모욕하는 가사를 썼다. 이에 스위프트가 강력 반발하자 카다시안은 스위프트가 이를 허락해놓고 뒤늦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스위프트는 그러한 전화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카다시안은 이후 스위프트와의 음성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통화 속 스위프트는 “미리 알려줘서 고맙다. 이건 우리끼리 하는 농담이다”라고 말했다. 스위프트는 비난의 화살을 온 몸으로 맞았다. 몇 년 뒤 반전이 일어났다. 카다시안이 공개한 녹취록이 전부 짜깁기였던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여론은 다시 스위프트 쪽으로 기울었다. 당시 스위프트를 지지하는 '#TaylorToldTheTruth' 등의 해시태그가 실시간 트랜드(실트)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스위프트는 지난해 12월 6일 시사주간지 ‘타임’지와 인터뷰에서 “카다시안이 나를 심리적으로 무너뜨렸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스위프트는 카다시안에게 당한 모욕을 잊지 않고 ‘디스곡’으로 복수한 것으로 보인다. 스위프트는 이번 앨범에서 카다시안 외에도 6년간 사귀었던 영국 배우 조 앨윈, 지난 5월 한달간 짧게 연애를 즐겼던 싱어송라이터 매티 힐리 등도 공격했다. 한편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새 앨범은 전날 하루 동안 스트리밍 횟수 3억회를 돌파하며 역대 하루 최다 스트리밍된 앨범으로 기록됐다.
  • “테일러 스위프트 역사를 썼다”, 신보 하루만에 2억 스트리밍 돌파 “최초의 앨범”[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가 역사를 썼다. 1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는 하루 만에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앨범이 됐다. 이 기록은 발매 후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달성한 것으로, 최종 집계되면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추가된 앨범 'TTPD: 디 앤솔로지'(TTPD: The Anthology)까지 더해 총 31개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전날까지 올해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보유했던 비욘세의 '카우보이 카터'를 뛰어넘었다. 이로써 스위프트는 ‘미드나잇(Midnights)’과 ‘1989(Taylor's Version)’가 보유하고 있던 종전 기록과 함께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 3개를 보유하게 됐다. 스위프트의 새 앨범은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최다로 사전 저장된(pre-saved) 앨범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스위프트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지난 2년 동안 정말 많은 고뇌에 찬 시를 썼고, 그 모든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다”면서 “이제 이 이야기는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다. 모두 여러분의 것이다”라고 전했다.
  • 톰 크루즈 18살 딸 수리, 아빠와 대립각 “12년간 안만나…사이언톨로지 믿을 생각 없어”[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의 딸 수리 크루즈가 오는 18일 만 18살을 맞이하는 가운데 그가 아빠가 믿는 종교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13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45)는 크루즈와의 결혼과 사이언톨로지에서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지 못하도록 하는 비공개 문서에 여러 차례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수리가 이제 곧 18살 성인이 되는 수리는 아버지와 그의 신념, 그리고 그들의 균열에 대해 말할 수 있게 된다. 수십 년 동안 사이언톨로지를 심층 취재해온 토니 오르테가는 페이지 식스와의 인터뷰에서 "수리는 너무 어려서 어떤 계약에도 서명할 수 없었지만 이제 원한다면 자유롭게 말할 수 있을 것이며, 수리가 할 말이 있다면 정말 흥미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크루즈는 2012년부터 딸을 못 만나고 있다. 사이언톨로지는 신자와 비신자와의 만남을 엄격히 금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홈즈가 크루즈와 이혼한 이유는 사이언톨로지 때문이다. 2013년 11월, 타블로이드 잡지를 상대로 5,000만 달러 규모의 법정 소송에서 크루즈는 홈즈가 "사이언톨로지로부터 수리를 보호하기 위해" 이혼을 신청했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의 이혼 합의에 따라 크루즈는 수리가 18살이 될 때까지 매년 40만 달러와 향후 의료, 치과, 보험, 교육, 대학 및 기타 과외 비용을 홈즈에게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전 사이언톨로지 대변인 마이크 린더는 페이지 식스와의 인터뷰에서 "수리는 사이언톨로지가 아니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루즈는 현재 영국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이다.
  • 여섯 자녀 공포에 떨게 했던 브래드 피트, 양육권 포기…안젤리나 졸리와 이혼소송 끝난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8)의 이혼소송이 마침내 끝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피트가 6자녀들의 공동 양육권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2016년 이혼한 이후 지독한 법정 공방에 휘말렸던 두 사람이 현재 협상 중이며, 장대한 법적 전쟁이 여름에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피트는 원래 여섯 자녀에 대해 50 대 50으로 합의하길 원했지만, 더 이상 양육권을 원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따라서 안젤리나 졸리가 자녀에 대한 1차 양육권을 가지며, 피트는 방문권을 갖게 된다. 이러한 결정의 한 가지 요인은 자녀들 대부분이 '성년'이 되었기 때문이댜. 이들은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7),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를 두고 있다. 샤일로는 5월에 18살이 된다. 쌍둥이를 제외하고 조만간 모두 상인이 되는 셈이다. 성인이 되면 양육권 계약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과거 팍스는 2020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빠 피트를 향해 ‘세계적인 수준의 개자식’, ‘비열한 인간’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자식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 인간이라고 직격했다. 팍스 외에도 매덕스, 자하라는 피트를 싫어한다.  한편 피트와 졸리는 양육권 분쟁 이외에도 포도밭을 둘러싼 소송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피트는 졸리가 자신의 동의 없이 포도밭 지분을 러시아 재벌 유리 셰플러에게 매각한 후 계약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현재 이 포도밭의 가치는 1억 6,400만 달러(약 2,20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영원한 총각’ 디카프리오가 약혼했을까, 25살 모델 반지 착용에 “화들짝”[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의 약혼설이 불거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인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는 최근 왼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디카프리오가 청혼한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페이지식스는 27일(현지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영원한 총각 디카프리오의 약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세레티는 최근 LA에서 디카프리오와 멕시코 음식을 먹었는데, 이날 오랫동안 소유했던 은반지를 착용한 것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환경운동’을 매개로 서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는 UN 기후변화대사로 활동하는 등 평소 적극적인 환경 보호 운동을 펼쳤다. 1998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디카프리오 재단'을 설립해 활발한 환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레티 역시 평소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14살 때부터 모델로 데뷔한 세레티는 베르사체, 발렌시아가, 구찌 등 유명 브랜드에서 활약했다. 2020년 이탈리아 출신의 DJ 마테로 밀레리와 결혼했지만, 현재는 별거 중으로 알려졌다. 현편 디카프리오는 현재 미국에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 뉴욕타임스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유죄” 보도[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뉴욕타임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 유력 언론들이 ‘오징어게임’ 오영수(79)의 강제추행 혐의 유죄를 비중있게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15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오영수가 한국 법원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정연주 판사는 오영수에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오영수는 2017년 중순 대구의 한 산책로에서 피해 여성 A씨를 끌어안고 A씨의 주거지 앞에서 볼에 입을 맞춘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검찰은 "피고인은 청춘에 대한 갈망을 비뚤어지게 표현하고, 피해자 요구에 사과 문자를 보내면서도 '딸 같아서'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등 피해자에게 좌절감을 느끼게 했다"고 사유를 설명했다. 오영수는 최후 진술에서 "이렇게 법정에 서게 돼 힘들고 괴롭다. 참담하고 삶 전체가 무너지는 것 같다"고 호소했다. 오영수는 혐의를 부인하며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넷플릭스가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 이전에도 1968년부터 200편 이상의 연극에 출연하며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을 쌓은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무대 배우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 “마동석 어쩌나”, 디즈니 “‘이터널스’ 속편 제작 안한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가 마동석이 출연한 ‘이터널스’ 속편을 제작하지 않을 전망이다. 한 내부자는 14일(현지시간) 코믹북 리소시스(CBR)를 통해 “마블 스튜디오가 앞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캐릭터와 자산에 뛰어드는 위험을 감수하기보다는 흥행이 입증된 IP에 주로 집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표적인 영화가 ‘이터널스2’이다. 디즈니 CEO 밥 아이거는 ‘이터널스2’가 흥행에 실패할 것으로 전망했다. 디즈니의 외면에도 불구하고 마동석은 마블 영화에 계속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지난 2월 스크린데일리와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이터널스’가 정말 마음에 든다. 클로이 자오 감독을 좋아하고, 제작 과정 전체가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케빈 파이기와 같은 마블 사람들과 배우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IP를 기반으로 한 영화를 설정하고 전체 세계를 디자인하는 데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다음 마블 스튜디오 영화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아직 잘 모르겠다. 항상 답을 기다려야한다. 갑자기 뭔가를 알려줄 것이다”라고 했다. ‘앤트맨’과 ‘캡틴 마블’ 시리즈도 보류됐다.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는 4억 7,610만 달러의 매출에 그쳐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다. 박서준이 출연한 ‘더 마블스’는 2억 2,6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이는 역대 MCU 영화 중 가장 낮은 수익이다. 밥 아이거는 지난해 “우리에게 속편이 필요한가”라고 물으며 속편 제작에 회의적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처럼 디즈니가 마블 영화의 제작을 축소하는 가운데 올해는 ‘데드풀과 울버린’ 단 한편의 MCU 영화가 개봉할 예정이다.
  • “그건 네 얼굴이 아냐” 클로에 카다시안, 과도한 포토샵에 비난 속출[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의 유명 방송인 클로에 카다시안(39)이 과도한 포토샵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카다시안 따라잡기’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구 에린 팩스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다시안은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팬들은 이 사진에서 클로에의 얼굴이 포토샵된 것처럼 보인다고 비난했다. 한 팬은 "이건 네 얼굴이 아니야"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팬은 “모든 사람들이 이 사진이 너의 얼굴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기 전에 삭제하길 바란다”고 썼다. 클로에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3억 1,000만명이 넘는데, 대다수의 팬들은 과도하게 변화된 외모를 지적했다. 한편 클로에는 NBA 스타 트리스탄 톰슨(33)과 2016년 교제를 시작해 2018년 딸 트루를 낳았다. 톰슨은 자신의 개인 트레이너와 외도를 저질렀고, 아들까지 출산했다. 두 사람은 결별하는 듯 보였으나, 클로에는 2022년 7월 대리모를 통해 둘째 아이를 낳았다.
  • “디카프리오 결혼하나”, ♥25살 모델과 진지한 관계 “마침내 짝을 찾았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기의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가 이탈리아 출신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와 결혼하게 될까. 25살 이후 금발 모델과 주로 교제해온 디카프리오가 지난해부터 만나고 있는 세레티와 갈수록 진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한 소식통은 지난해 11월 US위클리에 “다키프리오는 세레티에 완전히 매료됐다”면서 “그가 생각하는 것은 세리티 뿐이다”라고 전했다. 13일(현지시간) 엘르에 따르면, 소식통은 “디카프리오는 세레티가 화려할 뿐만 아니라 현실적이고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녀는 레오의 유명세에 전혀 주눅 들지 않는데, 그러한 점을 레오가 신선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환경운동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점도 로맨틱한 열애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디카프리오는 UN 기후변화대사로 활동하는 등 평소 적극적인 환경 보호 운동을 펼쳤다. 1998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디카프리오 재단'을 설립해 활발한 환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4살 때부터 모델로 데뷔한 그는 베르사체, 발렌시아가, 구찌 등 유명 브랜드에서 활약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50만명에 달한다. 2020년 이탈리아 출신의 DJ 마테로 밀레리와 결혼했지만, 현재는 별거 중으로 알려졌다. 현편 디카프리오는 현재 미국에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 로버트 패틴슨, 봉준호 ‘미키17’ 이어 ‘더 배트맨2’도 개봉 연기 “무슨 일?”[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더 배트맨2’ 개봉이 1년 연기됐다. 13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2’는 2025년 10월 3일에서 2026년 10월 2일로 개봉이 1년 연기됐다. '더 배트맨'은 전 세계적으로 7억 7,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워너브러더스는 ‘더 배트맨2’ 대신에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더 브라이드’를 2025년 10월 3일 개봉할 예정이다.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마피아 드라마 '알토 나이츠'는 2024년 11월 15일에서 2025년 3월 21일로 자리를 옮겼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고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이 연출하는 신작은 2025년 8월 8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다. 앞서 워너브러더스는 봉준호 감독이 연출하고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은 ‘미키17’을 이달 중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내년 1월 31일로 개봉을 미룬 바 있다. 제작사 측은 지난해 작가, 배우 파업 여파로 ‘미키17’ 개봉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미키17’은 로버트 패틴슨,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미래를 배경으로 얼음 행성을 식민지화 하기 위해 파견된 인간 탐험대의 일회용 직원 '익스펜더블'의 이야기를 그린다.
  • 로다주 ‘아이언맨’ 호감 이미지, 아시안 패싱 논란으로 “한순간에 몰락하나”[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8)가 아시안 패싱 논란으로 곤경에 처했다. 로다주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전년도 수상자인 키 호이 콴을 무시하는 듯한 행동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키 호이 콴은 봉투를 열어 “오스카상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간다”고 발표했다. 로다주는 무대에 올라 키 호이 콴과 눈도 마주치지 않고 트로피만 가져갔다. 다른 백인 배우 두 명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한 것과는 사뭇 대조적이었다. 그는 2008년 ‘아이언맨’부터 2019년 ‘어벤져스:엔드게임’까지 아이언맨 캐릭터로 전 세계에서 최고 인기를 누렸다. ‘오펜하이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그는 토니 스타크와 같은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 그가 ‘아이언맨’을 연기하는 것은 영화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중요한 캐스팅 결정 중 하나다. 나는 그에게 배역에 빠져들고, 위대한 배우들이 그를 사랑하는 방식으로 다른 인간에 빠져들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로다주는 한때 마약으로 나락에 빠졌다. 그는 1996년 헤로인, 코카인, 장전되지 않은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되어 3년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 후 1년 뒤에는 법원이 명령한 약물 검사를 거른 후 거의 4개월 동안 수감되었다. 1999년에 또 한 번 검사를 거르고 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어 15개월을 복역하고 출소 후 4개월 만에 마약 소지 혐의로 다시 체포됐다. 아내 수잔 다우니의 도움으로 마약을 끊은 로다주는 2008년 ‘아이언맨’부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특히 한국에선 ‘극호감 이미지’로 널리 사랑을 받았다.  '아이언맨'(2008)과 '아이언맨 3'(2013),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어벤져스:엔드게임’(2019)으로 네 차례나 한국을 방문해 높은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아시안 패싱’ 논란을 겪으며 순식간에 비호감으로 낙인 찍혔다는 평이다. 일각에선 마이크로어그레션(microagression‧일상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마이크로어그레션은 물리적‧언어적 폭력이 아닌, 배제나 무시 등 일상에서 이뤄지는 은밀한 차별행위를 뜻한다. “처음으로 오스카를 받는 자리에서 정신이 없어서 그런 것일 뿐이다”라며 옹호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실제 백스테이지에서는 키 호이 콴 등 배우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번 논란이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지, 아니면 로다주에 대한 비호감 이미지가 계속 이어질지 주목된다.
  • 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연인과 결혼 임박 “아이도 낳고 싶어”[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33)가 동성연인 딜런 마이어(36)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9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스튜어트는 결혼식 방식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원래 원했던 것보다 팡파르가 적은 것을 선호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변한다”고 귀띔했다. 이들은 2013년 영화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고 2019년에 재회한 후 데이트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출산을 통해 가족을 확장할 계획이다. 소식통은 "아이는 스튜어트에게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면서 "그녀는 아직 젊고 이를 계획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스튜어트는 지난 2월 롤링스톤과 인터뷰에서 "출산이 너무 무섭다"면서도 마이어와 함께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유명하며, 함께 출연했던 로버트 패틴슨과 열애한 바 있다.
  • ‘치매’ 브루스 윌리스 “슬픈 작별 준비” 충격, 식욕·체중 감소 우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치매’를 앓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68)의 건강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내부자는 8일(현지시간) ‘인 터치’와 인터뷰에서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과 친구들은 배우가 전측두엽 치매와 싸우면서 슬픈 작별을 준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체중 감소와 식욕 감소에 대해 "극도로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윌리스는 배고픔을 잘 표현하지 않는다. 집에서 그가 충분히 먹고 있는지, 식사 시간을 거르지 않는지,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음식으로 식단을 채우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족들의 일이다. 이는 치매나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가까운 가족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슬픈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부인 엠마 헤밍(45)은 지난 5일 남편이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는 일부의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바 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건강악화설이 흘러나와 팬들의 우려가 켜지는 상황이다. 한편 윌리스는 전 부인 데미 무어(61)와의 사이에서 딸 루머(35), 스카우트(32), 탈룰라(30) 세 딸을 두고 있다. 그는 2009년 결혼한 아내 엠마 헤밍 윌리스와 딸 메이블(11), 에블린(9)을 키우고 있다. 윌리스는 ‘다이하드’ 시리즈로 한국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 티모시 샬라메, 싱글맘 카일리 제너와 결별설…“각자의 길 간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와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6)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데일리메일은 7일(현지시간)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의 팬들은 이들이 1년간의 연애 끝에 결별한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이후 공개석상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아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이 각자의 길을 간 것으로 믿고 있다. 두 사람은 1월 초 비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였지만, 이후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았다. 카일리는 지난 5일 딸 스토미 웹스터(6)와 언니 켄달 제너(28)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틱톡 동영상을 올리면서 결별 루머에 불을 지폈다. 이 매체는 “팬들은 이 영상이 두 아이를 키우며 계속 확장하는 비즈니스 제국을 돌보는 싱글맘으로서 혼자서 얼마나 잘 해내고 있는지를 강조함으로써 이별을 '소프트 런칭'하려는 시도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카일리는 2017년부터 트래비스 스콧(32)과 교제했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2023년 공식적으로 끝났다. 두 사람은 딸 스토미 웹스터와 1살 아들 아이어를 슬하에 두고 있다. 화장품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제너의 총 재산은 약 8,000억원에 달하며, 포브스가 선정한 '2022년 자수성가 여성 갑부 100인' 가운데 41위에 올랐다.
  • ‘카리나 열애 사과문 발표’ 외신도 관심, 영국 BBC “압박 심한 업계에서 사생활 공개 쉽지 않아”[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돌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배우 이재욱과의 교제 사실에 대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팬들에게 사과한 가운데 외신도 이같은 사실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카리나는 지난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고 또 많이 놀랐을 마이들에게 조심스러운 마음이라 늦어졌다"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카리나는 "그동안 저를 응원해준 마이(팬덤)들이 얼마나 실망했을지 그리고 우리가 같이 나눈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속상해 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 마음을 저도 너무 알기 때문에 더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혹여나 다시 상처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무릅쓰고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데뷔한 순간부터 저에게 가장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준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마이들이 상처받은 부분 앞으로 잘 메워나가고 싶다. 마이들에게 항상 진심이었고 지금도 저한테는 정말 소중한 한 사람 한 사람"이라고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그러면서 " 앞으로 마이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고 더 성숙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지켜봐달라"며 "미안하고 많이 고맙다"고 덧붙였다. 앞서 카리나와 이재욱은 지난달 27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팬들은 악성 댓글(악플)을 쏟아냈고, 카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는 트럭시위까지 열렸다. 트럭 전광판에는 '카리나 팬이 너에게 주는 사랑이 부족하니? 당신은 왜 팬을 배신하기로 선택했습니까? 직접 사과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하락한 앨범 판매량과 텅 빈 콘서트 좌석을 보게 될 거예요' 등의 글이 담겼다. 이같은 내용을 소개한 BBC는 7일 “이는 비단 한국만의 사례는 아니다. 한국과 일본의 팝스타들은 압박이 심한 업계에서 일하기 때문에 사생활 공개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불과 10년 전만 해도 K팝 기획사는 신인 스타에게 연애를 금지하거나 개인 휴대전화를 소지하는 것조차 금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며, 지금도 팬들에게 연애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종종 스캔들로 여겨지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는 많은 팝스타가 계약서에 '연애 금지' 조항을 두고 있으며, 결혼을 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 양성애자 크리스틴 스튜어트, “아기는 갖고 싶지만 출산은 무서워”[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33)가 동성연인 딜런 마이어(36)와의 출산 계획을 밝혔다. 그는 14일(현지시간) 롤링스톤과 인터뷰에서 “우리 가족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아기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은 두렵지 않은데, 출산은 두렵다”면서 “갑자기 손과 무릎을 꿇고 있어야할 정도로 약을 복용하는 것은 정말 싫다”고 고백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 사이의 아기는 마이어가 낳을 것으로 보인다. 스튜어트와 마이어는 2010년대 영화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으며, 2019년 8월 키스하는 사진이 찍히면서 처음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2019년 10월 마이어가 두 사람이 키스하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서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알렸다. 2019년 11월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한 스튜어트는 두 사람이 서로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6년 만에 재회한 후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스튜어트는 2021년 11월 ‘하워드 스턴 쇼’에 복귀하여 두 사람이 약혼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마이어는 소셜미디어에 스튜어트와 로맨틱 키스를 나누는 사진을 공유했하며 “내 첫번째 짝사랑이자 업계에서 가장 섹시한 캣맘에게 해피 밸런타인데이. 너에게 정말 빠져있어”라는 글을 남겼다. 스트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유명하며, 극중 상대역인 로버튼 패틴슨과 사귄 바 잇다. 
  • “충격”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속옷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사진 보며 “쇼핑”[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는 그동안 25살 이하 금발 모델들과 수많은 염문을 뿌렸다. 이러한 가운데 그가 세계적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사진을 보며 이상형을 고른다는 주장이 나왔다. 디카프리오가
  • 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연인과 밸런타인데이 로맨틱 키스 “가장 섹시한 캣맘”[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33)의 동성연인 딜런 마이어(36)가 행복한 밸런타인데이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바닷가에서 스튜어트와 키스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내 첫 번째 짝사랑이자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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