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안해 냄새나는” 브래드 피트, 여친 만나 뽀송뽀송해졌다…“함께 샤워”[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위생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수년간 놀림 받았던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여친 이네스 드 라몬(34) 덕분에 깨끗해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소식통은 16일(현지시간) 인터치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네스 때문에 정말 개과천선했다”고 말했다. 이어 “브래드는 샤워나 머리 감는 데 매우 소극적이었고, 샤워할 때는 비누와 물만 사용하고 데오도란트나 향수를 사용하지 않으려 했다”고 전했다. 이네스 드 라몬은 2016년 안젤리나 졸리(49)와 결별한 이후 브래드 피트가 처음으로 진지하게 사귄 여자친구다. 이네스는 2019년 폴 웨슬리(41)와의 결혼이 별거로 끝난 직후인 2022년에 브래드와 데이트를 시작했다. 소식통은 “브래드는 하루나 이틀 정도는 목욕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그는 자신의 냄새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이 함께 가장 좋아하는 것은 요가와 샤워 또는 수영으로 알려졌다. 그는 “브래드는 일반적으로 자신이 입는 옷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그녀가 자신의 향수를 고르게 한다. 심지어 양치질도 시켰다”면서 “이제 둘은 함께 스파에 가서 마사지와 얼굴 마사지를 받는 것을 좋아한다. 보습제와 스킨 크림도 좋아해서 모두가 안심할 정도로 이 분야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LA자택에서 동거 중이다. 임신과 출산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내부자는 지난달 27일 인터치에 “두 사람은 1년 내내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유방암 53세 사망’ 섀넌 도허티 “삶을 사랑했다, 떠날 준비 되어있지 않아” 안타까움[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90년대 미국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로 인기를 끈 배우 섀넌 도허티가 지난 13일 5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죽기 직전 그의 “마지막 몇 시간”이 알려졌다. 로렌스 D. 피로 박사는 16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도허티는 아주 가까운 친구들에 둘러싸여 삶의 마지막을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매우 편안하고 잠을 자고 전환하는 장소에 있었다”고 회상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의 “선택된 그룹”이 도허티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침울하고 슬펐지만 아름답고 사랑스러웠다”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그녀가 삶을 사랑했기 때문에 떠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도허티는 2015년에 처음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며 2년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19년 재발했다. 지난해 6월에는 암이 뇌로 전이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피플과 인터뷰에서 "살아가는 것과 사랑하기를 아직 끝내지 않았다. 여전히 상황이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밝혔다.
샤론 스톤, ‘원초적 본능’ 전설의 다리꼬기 재연 “놀라운 자신감”[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6)이 스릴러 영화 ‘원초적 본능’(1992)의 다리꼬기 장면을 재연했다. 그는 최근 개인 계정에 폴 버호벤 감독의 인기 영화에서 상징적인 장면을 재연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톤은 빨간색 레이스가 달린 란제리 앙상블을 입고 고급스러운 흰색과 금색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이다. 스트랩이 달린 파란색 하이힐과 두툼한 흰색 진주 목걸이를 매치한 스톤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렌즈를 응시했다. 해외 네티즌은 “그녀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이 놀랍다”, “이런 대담한 여성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스톤은 2021년 출간한 회고록에서 “‘원초적 본능’ 제작진이 다리를 꼬는 장면에서 속옷을 벗으라고 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폴 버호벤 감독은 “샤론 스톤의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디카프리오♥26살 모델, 심야 로맨틱 데이트 “25살 법칙 깨지나”[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가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6)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15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4일 LA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기 위해 함께 외출에 나섰다. 디카프리오는 마스크를 쓴 얼굴 위로 시그니처 야구 모자를 섰다. 또한 회색 긴팔 티셔츠와 베이지색 바지, 흰색 운동화를 캐주얼하게 차려입었다. 세레티는 얇은 레이스 화이트 드레스 위에 갈색 크루넥 스웨트셔츠를 겹쳐 입어 보온성을 유지했고, 검은색 메시 발레 슬리퍼로 룩을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늦은 밤 만남 이후에도 거리를 걸으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14살 때부터 모델 활동을 해온 세레티는 런웨이에서 잘 알려진 모델이다. 알렉산더 맥퀸, 베르사체, 미우미우, 발렌시아가, 구찌와 같은 디자이너의 캠페인에 모델로 참여했다. 그는 이탈리아 출신의 DJ 마테오 밀레리와 2020년 결혼했지만, 현재는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여친이 25살이 넘으면 헤어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연 세리티와는 언제까지 연인관계를 유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젠데이아 ‘윔블던 여신’ 미모, “♥톰 홀랜드는 없네”[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27)가 윔블던 테니스 결승전을 관전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젠데이아는 블루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와 네이비 니트 타이, 화이트 리넨 블레이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테니스 코트 밖,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끝나지 않은 아슬아슬한 매치 포인트를 그린 로맨스 ‘챌린저스’의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젠데이아의 남친 톰 홀랜드(27)는 참석하지 않았다. 홀랜드는 현재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결승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가 노박 조코비치(37·2위·세르비아)를 3-0으로 우승 상금은 270만 파운드(약 48억원)에 달한다. 이로써 알카라스는 통산 네 번째 메이저 대회(윔블던 2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혜진, 별장에서 나가라고 했더니 “다시는 TV 안볼거예요” 화 내더라, 결국 울타리 쳤다(미우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한혜진이 홍천 별장 침입자들로 인해 결국 울타리를 친 근황을 전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4일 공식 계정을 통해 '한혜진, 홍천 집으로 관광 오는 사람들 때문에 설치한 울타리'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야외에서 함께 식사를 하던 풍자는 한혜진에게 "오다보니까 집에 울타리가 쳐져 있다. 원래 없지 않았냐"며 울타리 설치 이유를 물었다. 한혜진은 “울타리나 담장 치게되면 내가 갇히는거다. 치고 싶지 않았다. 어느날 아침에 승용차 한 대가 마당에 있었다. 모르는 사람이었다. 어떻게 오셨냐고 했더니 TV와 너튜브 보고 왔다고 했다. 사유지여서 들어오시면 안된다고 했더니 계곡으로 내려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더니 이젠 다시는 TV 안볼 거예요 하고 갔다. 그게 너무 슬펐다”고 털어놓았다. 두 번째 침입자도 공개했다. 그는 “집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탕, 탕 하면서 차 문 닫는 소리가 또 들리더라. 설마 아니겠지 하고 커튼 사이로 봤는데 다른 팀이 또 온 거다. 엄청 반가워하시면서 '어머. 집에 있었네'라며 너무 좋아하더라. 너무 좋아해 주시니까 또 마음이 너무 안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죄송하다고 사유지라고 나가 주세요 나가 주세요 하면서 밥을 먹고 있었다. 아니야, 아니겠지 했는데 늦은 오후에 세 번째 팀이 왔다. 내가 있을 때 세 팀까지 받았다. 내가 없을 때 얼마나 많이 온다는 얘기야. 역시 마당 한가운데 주차를 한다. 집 앞에 앉아서 ‘여보 사진 좀 찍어봐’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혜진 “너무 깜짝 놀랐다”고 하자, MC 신동엽은 "관광차가 온 적도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혜진의 홍철 별장에 찾아온 관광차의 정체는 이날 오후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손예진 드레스’ 74살 디자이너, 소름끼치는 동안 미모 “영원한 젊음”[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디자이너 베라 왕(74)이 소름끼치는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베라 왕은 흰색 수영복에 검은색 양말을 신고 있는 모습이다. 74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부와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베라 왕을 “영원한 젊음”이라고 칭했다. 그는 과거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동안 비결에 대해 “과한 햇볕은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쉬지 않고 일하는 것, 보드카와 다이어트 콜라를 즐기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손예진은 2022년 현빈과 올린 결혼식 2부에서 언밸런스한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베라왕 웨딩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촬영장 총격” 알렉 볼드윈 기소 기각, 유족 측 “그가 살해한 사실은 변함없다” 반발[해외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영화 ‘러스트’ 촬영장에서 배우 알렉 볼드윈이 들고 있던 소품용 권총에서 실탄이 격발돼 촬영감독 헤리나 허친스가 숨진 사건과 관련, 볼드윈에 대한 과실치사 혐의 기소가 12일(현지시간) 기각됐다. 이에 대해 유족 측은 강하게 반발했다. 13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미 뉴멕시코 지방법원 메리 말로우 소머 판사는 이날 검사의 증거 은폐를 주장한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이면서 해당 사건을 기각했다. 볼드윈은 기각이 확정되자 법정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저를 지지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 제 가족에 대한 여러분의 친절에 정말 고맙다”고 했다. 유족 측 변호인은 판사의 결정이 "어떤 식으로도, 어떤 형태로도 볼드윈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 없다"며 뉴멕시코의 민사 법정에서 계속 싸울 것을 다짐했다. 이어 "알렉 볼드윈이 '러스트' 촬영장에서 헤리나 허친스 촬영감독을 살해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볼드윈은 이번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으면 최대 18개월을 선고받을 상황이었다. 앞서 볼드윈과 함께 기소된 무기관리자 구티에레즈 리드는 지난 4월 재판에서 과실치사죄의 최대 형량인 1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조지 클루니는 가짜 영화배우, 정계 떠나라” 트럼프 전 대통령 직격탄[해외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를 저격했다. 앞서 클루니는 지난 10일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칼럼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사랑하지만 우리에겐 새 후보가 필요하다”며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4년 동안 마주한 전투에서 여러 번 이겼다. 하지만 시간과의 싸움은 그가 이길 수 없는 전투”라며 “어느 누구도 (그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클루니가 뉴욕타임스 기고문으로 대선에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판단한 트럼프는 11일 소셜미디어에 "이제 훌륭한 영화를 만들지 못했던 가짜 영화 배우 조지 클루니가 그 일에 뛰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클루니가 뭘 안다는 것인가. 바이든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나라를 당황하게 했으며, 미친 개방 국경 정책으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교도소와 정신 병원에서 불법적으로 우리나라로 쏟아져 들어오도록 한 사람이었다. 비뚤어진 조 바이든은 우리의 민주주의를 구한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무릎 꿇게 만들었다. 클루니는 정치에서 벗어나 텔레비전으로 돌아가야 한다. 영화는 그에게 정말 효과가 없었다”고 비난했다. 한편 미국 민주당 진영에서 조 바이든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TV토론회에서 제대로 답변을 못하는가 하면, 사람 이름을 잘못 부르는 등 심각한 인지력 저하를 드러내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착한 쯔양”, 데이트 폭력에 40억 뜯기면서도 “매달 300만원 보육원 후원”[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구독자 1,030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지난 4년 동안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협박·금품갈취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가운데 과거 그의 선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1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0만원 넘게 보육원에 기부한 쯔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은 쯔양으로부터 "돕고 싶다"는 연락을 먼저 받았다고 말했다. 그가 쯔양에게 "한 번 돕겠느냐"고 묻자 쯔양은 "계속 돕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장은 "당시 29명 원생에게 들어가는 돈이 한 달에 315만 7,000원이었다"며 "뭘 믿고 돕겠느냐. 와서 확인도 해봐야하지 않겠느냐고 (쯔양에게) 물었더니 '봉사도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쯔양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부청하 원장은 이날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그동안 항상 웃는 표정에 전혀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아 이런 일이 있었으리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많은 후원자들을 만났지만 쯔양은 어린 친구가 정말 어른스럽고 배울 점도 많았다”며 “대중의 관심과 후원으로 번 돈은 본인만 쓸 수 없고 다른 이들과 나눠야 한다고 했다”고 했다. 쯔양은 꾸준한 기부와 선행으로 유명하다. 그는 아픈 과거를 털어놓기 바로 전날일 10일에도 1,00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국제구호 개발기구 월드비전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 9일엔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를 방문해 국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도시락을 직접 포장하고 배달하는 ‘사랑의도시락’에도 참여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관련 이웃돕기를 위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2,000만원, 국립 암센터에 1,000만원 등을 기부했다. 앞서 쯔양은 11일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이 방송에서 소속사 대표이자 남자친구였던 A씨가 4년간 폭행·협박·갈취를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불법 촬영 등을 이유로 A씨에게 협박당해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과거도 털어놨다. 쯔양은 “지옥 같은 시간이었다”라며 “거의 매일 맞으며 방송했다. 우산이나 둔기 등을 사용해 폭행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쯔양 측 김태연 변호사(태연 법률사무소)는 “A씨를 상대로 정산금 청구, 전속 계약 해지 등을 포함해 상습폭행·상습협박 등으로 형사 고소를 진행했지만,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사건은 종결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쯔양은 그동안 유튜브 수익 40억 원 정도를 A씨에게 갈취당했다”고 전했다.
“8년째 이혼전쟁”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대체 언제 끝날까[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9)의 이혼전쟁이 8년째 이어지고 있다. ‘더 미러’ US는 10일(현지시간) “두 커플은 8년전 이혼을 발표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지만, 이들은 여전히 이혼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15)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피트와 졸리는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쌍둥이의 양육권과 프랑스 포도밭 샤토 미라발을 두고 여전히 갈등을 격고 있다. 한 소식통은 이혼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양측이 여전히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법적 분쟁이 진행되는 동안 브래드는 성인이 된 자녀들과 거의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 실제 매덕스와 팍스는 아빠 브래드와 큰 갈등을 겪었다. 자하라와 샤일로는 최근 이름에서 ‘피트’를 떼어 냈을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다. 막내 비비안 역시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바꾼 것으로 알려져 피트의 충격은 더욱 컸다. 한편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에서 일하고 있는 이네스 드 라몬(34)과 현재 1년 넘게 열애 중이다. 특히 이들은 LA에서 함께 살고 있다. 무엇보다 피트와 드 라몬은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내부자는 지난달 27일 인터치에 “두 사람은 1년 내내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근, “내가 구제역 핸드폰 박살내 쯔양 녹취록 유출” 주장[MD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UDT 출신 유튜버 이근 전 대위가 사이버 렉카들의 쯔양 협박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자신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구제역이 제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대서 그 핸드폰을 박살 낸 적이 있다”며 “그 핸드폰을 맡기다가 녹음 파일들이 유출되어 세상에 공개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쏘아 올린 핸드폰 어디까지 가는지 모두 기대해라. 저 건드렸던 사람들은 다 죽게 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위는 지난해 3월 자신의 여권법 위반 혐의 재판을 방청하러 온 유튜버 구제역과 시비가 붙었다. 이 전 대위는 이 과정에서 구제역의 휴대폰을 내리쳐 파손시켰다. 구제역이 파손된 휴대폰을 사설 복구업체에 맡겼고 쯔양 협박 녹취록이 유출됐다는 게 이 전 대위의 설명이다. 이 전 대위는 구제역 폭행으로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구제역, 카라큘라, 크로커다일, 간고, 엄태웅 등으로 구성된 렉카 유튜버 연합이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녹취록에서 구제역은 “이런 걸로 잘해서 GV80을 샀다. 쯔양이 입막음 비용으로 예전에 같이 일했던 여성들에게 매달 600만원씩 주는 걸로 알고 있다”며 “고소를 당해봤자, 벌금 몇백만원만 나올 거다. 이건 2억원을 현찰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녹취록이 공개되자 이 전 대위는 11일 오전 유튜브에 “사이버 렉카는 다 똑같다. 열심히 사는 유명인을 괴롭히고 돈을 뜯어내는 중범죄자들이다. 이번에는 구제역이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는 걸로 2억원 받아야 한다고 했다”며 “쯔양님, 그동안 엄청 괴로웠을 텐데 더 이상 협박당하지 마라. 돈을 주면 계속 노예가 되고 끝이 없다. 당당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구제역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부끄러운 돈 받지 않았고 부끄러운 행동하지 않았다"며 "쯔양님의 아픈 상처를 만천하에 폭로해버린 버리지들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11일 쯔양을 협박하거나 이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유튜버와 관련된 사건을 형사3부에 배당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벌에 쏘여 흉측하게 변한 얼굴”, 매튜 맥커너히 눈 퉁퉁 부어올라[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매튜 맥커너히가 벌에 쏘여 얼굴이 부어오른 근황을 전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커너히는 벌에 쏘여 오른쪽 눈이 부풀어 오른 모습이다. 아예 오른쪽 눈을 뜨지 못하는 상태다. 팬들은 “벌 조심”이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 네티즌은 “벌에 쏘였는데도 여전히 잘 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커너히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다.
조지 클루니 “조 바이든 사퇴하라”, 민주당 지지자도 등 돌렸다 "충격"[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표적인 민주당 지지자인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레이스 출마 포기를 촉구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칼럼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사랑하지만 우리에겐 새 후보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할리우드 대표적인 진보 성향 인사로 꼽히는 클루니는 바이든을 위한 대규모 모금 행사도 기획했던 인물이다. 그는 "말하기 참담하다"면서 3주 전 모금 행사에서 만난 조 바이든은 "2010년의 바이든이 아니었고, 2020년의 바이든도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모두가 토론회에서 목격한 것과 같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공화당 트럼프와 대선 후보 첫 TV 토론에서 고령 리스크를 그대로 노출하며 인지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클루니는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4년 동안 마주한 전투에서 여러 번 이겼다. 하지만 시간과의 싸움은 그가 이길 수 없는 전투”라며 “어느 누구도 (그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바이든 대통령으로 11월 (대선)에서 이기지 못할 것”이라며 “거기에다 상·하원 선거에서도 패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오랜 우군'인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도 이날 MSNBC의 '모닝조'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간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가 그 결정을 내리기를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연 1942년생인 고령의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출마 포기를 선언할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온 몸 굳어가는’ 셀린 디온, 파리올림픽에서 드라마틱한 복귀 공연[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온 몸이 굳어가는 ‘강직인간 증후군’(SPS)을 앓고 있는 세계적 가수 셀린 디온(56)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무대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의 ‘더 선’은 최근 “디온이 올림픽 공연을 제안 받았다”고 전했다.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에서 희귀병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디온의 스토리는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실제 NBC 간판앵커 호다 코트브는 9일(현지시간) ‘왓치 왓 해픈 라이브 위트 앤디 코헨’에 출연해 셀린 디온와 매니저의 대화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코트브는 “매니저에게 언제 다시 공연하는지를 물었더니, 매니저가 말할 수 없다고 소리쳤다”면서 “나는 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앞서 셀린 디온은 2022년 유럽 42개 지역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희귀병 진단을 받고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SPS는 100만 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이다. 디온은 지난 4월 ‘보그’와 인터뷰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의료진과 함께 일하기로 결정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고가 되고 싶다. 목표는 에펠탑을 다시 보는 것이다”라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디온은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힘든 일이다. 내일은 더 힘들어질 것이다. 내일은 또 다른 날이다. 하지만 절대 멈추지 않는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의지다. 바로 열정이고, 꿈이다. 결단력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온은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마이 하트 윌 고 온’으로 세계적 스타덤에 올랐다.
“뇌졸중 앓고 250억 잃었다”, 샤론 스톤 충격 고백[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유명한 샤론 스톤(66)이 2001년 뇌졸중을 앓았던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 그는 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뇌졸중을 앓은 후 7년 동안 할리우드에서 물러나 회복하는 동안 자신을 "이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축한 1,800만 달러(약 250억원)를 잃었다고 말했다. 스톤은 “그동안의 성공으로 1,800만 달러가 저축되어 있었는데, 다시 은행 계좌에 들어갔을 때는 모두 사라져 있었다”면서 “냉장고, 휴대폰 등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명의로 되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돈이 한 푼도 없는 빈털터리가 됐다”고 말했다. 뇌졸중은 스톤의 뇌 기능과 사고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그는 “모든 것이 바뀌었다. 후각, 시각, 촉각이 모두 사라졌다. 몇 년 동안 책을 읽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원초적 본능', '콜드 크릭', '캣우먼', '카지노' 등에 출연하며 90년대 최고의 흥행배우로 사랑 받았다.
데미 무어, 침대서 반려견 가슴에 품고 독서…“칸 영화제에선 함께 참석”[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1) 반려견 사랑이 화제다. 그는 8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진중한 여름 독서. 반려견 피아프와 나는 내일 공식적으로 출간되는 새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미 무어는 가슴에 피아프를 품고 독서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흰색 가운 사이로 얼굴을 내민 피아프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데미 무어는 지난 5월 열린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피아프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공식석상에 피아프를 자주 데려나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무어는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69)와의 사이에서 세 딸을 두고 있다.
“모든 여자들이 디카프리오를 둘러쌌다”, 26살 여친은 과연 괜찮을까[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는 ‘영원한 총각’으로 여전히 뭇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주말 열린 한 파티장에서도 그는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8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지난 5일 오랜 친구이자 접객업 전문가인 리치 아키바가 주최한 파티에 참석했다. 디카프리오는 이날 술 취한 취객을 일으켜 세워주는 등 신사다운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파티에 참석한 모든 여자들이 디카프리오를 둘러싸고 있었다”고 전했다. 50대를 코 앞에 둔 디카프리오이지만, 여전히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곡 있다. 이날 파티에 디카프리오의 여친인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6)는 참석하지 않았다. 세레티는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돌채앤가바나 광고를 촬영했다. 일각에선 디카프리오가 세레티를 계속 만날지 의문을 표하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여친이 25살이 넘어가면 헤어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연 디카프리오가 ‘25살 법칙’을 유지할지, 아니면 세레티와 더 오래 사귈지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현편 디카프리오는 현재 미국에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브래드 피트 재혼 임박했나”, ♥26살 연하 여친과 공식석상 등장 "아기도 원해"[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주얼리 브랜드 ‘아니타 코’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4)과 함께 공개석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던 이들은 최근 들어 대중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4년 영국 그랑프리에 동반 참석했다. 브래드 피트는 연노란색 재킷에 흰색 셔츠를, 이네스 드 라몬은 베이비 블루 드레스를 착용했다. 두 사람은 현재 1년 넘게 열애 중이다. 특히 이들은 LA에서 함께 살고 있다. 무엇보다 피트와 드 라몬은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내부자는 지난달 27일 인터치에 “두 사람은 1년 내내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브래드는 이네스와 함께 두 명, 어쩌면 세 명의 아이를 원하고 있으며 이네스도 원한다면 즉시 입양을 선택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브래드는 대리모가 특히 쌍둥이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훌륭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정말 훌륭한 아버지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사이가 멀어진 것이 너무 안타깝다. 이네스가 훌륭한 엄마가 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조만간 적어도 한 명의 아기를 낳고 그 직후에 적어도 한 명 또는 두 명을 갖기 위해 빠르게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트는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49)와의 사이에서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비비안, 녹스(15)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2016년 이혼했지만, 미성년 자녀의 양육권을 두고 계속 소송을 진행 중이다.
톰 크루즈 ‘엣지 오브 투모로우2’ 제작 청신호, “SF 마니아 열광”[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 주연의 SF ‘엣지 오브 투모로우2’가 제작될 전망이다. 1편의 더그 라이만 감독은 8일(현지시간) 영화매체 엠파이어와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와 속편 제작과 관련해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2’가 죽었느냐는 질문에 그는 “아니다. 우리는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그 세계를 사랑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톰과 나는 두 달 전에 실제로 다시 만났다. 나는 ‘와, 정말 좋은 영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톰 크루즈는 지난달 10일 소셜미이더에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처음 극장에서 개봉한 지 10년이 지났다. 좋은 친구이자 훌륭한 배우인 에밀리 블런트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이 영화에서 블런트의 연기를 정말 좋아한다. 헌신, 유머, 연약함과 힘 등 그녀는 모든 것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그 라이먼 감독과의 첫 협업도 좋았다.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각본과 스토리텔링 덕분에 영화가 성공할 수 있었다. 이 영화를 스크린으로 옮기는 데 도움을 준 모든 팀의 헌신과 함께 여러분과 함께 영화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고 썼다. 그는 올해 초 워너브러더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속편 제작도 프로젝트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가까운 미래, 외계 종족과의 전쟁에 나갔다가 죽음을 맞이한 후 다시 죽기 전의 시간으로 깨어나는 오늘에 갇힌 주인공이 반복되는 전쟁으로 죽어야만 더 강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제목인 '엣지 오브 투모로우(EDGE OF TOMORROW)'는 11시 59분처럼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경계를 뜻하는 말로 삶과 죽음이 반복되는 주인공의 상황을 일컫는다. 사크라자카 히로시의 라이트노벨 [올 유 니드 이즈 킬(All You Need Is Kill)]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제41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편집상과 제20회 크리틱스 초이스 액션영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전 세계적으로 4,3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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