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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Archives - Page 8 of 13 - 뉴스벨

#해외연예 (252 Posts)

  • “사랑하는 딸이 내 이름 삭제했다고? 속상해” 브래드 피트 큰 슬픔[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딸 샤일로(18)의 개명 소식을 듣고 슬픔에 빠졌다. 한 소식통은 3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피트는 샤일로가 자신의 성을 버린 것을 알고 속상해하고 있다”면서 “그는 샤일로가 태어났을 때보다 더 큰 기쁨을 느낀 적이 없다. 항상 딸을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를 잃었다는 사실은 브래드에게 쉽지 않은 일이다”라면서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한다. 매우 슬픔 일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샤일로는 지난달 27일 18번째 생일을 맞아 이름에서 ‘피트’를 삭제했다. 그는 자신의 돈으로 직접 변호사를 고용해 법적으로 개명을 신청해 화제를 모았다. 샤일로는 아빠의 학대 전력을 문제 삼아 이름을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명이 허가되면 그의 공식 이름은 ‘샤일로 졸리’가 된다. 안젤리나 졸리(48)는 최근 법원문서를 통해 2016년 비행기 폭행사건 이전에도 전 남편 피트에게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샤일로 외에도 비비안(15) 역시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바꿔 표기했다. 입양한 딸 자하라(19) 역시 이름에서 아빠 성을 제외했다.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과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들의 이혼 전쟁은 8년째 지속되고 있다. 한편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4)와 열애를 즐기고 있으며, LA 저택에서 함께 살고 있다.
  • ‘디카프리오♥’ 이탈리아 모델 26살 됐다, “‘25법칙’ 깨고 계속 만날까”[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의 여친인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가 오는 7일 만 26살이 된다. 25살 이하 여성과 주로 데이트했던 디카프리오가 세레티과 계속 만남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그는 여친이 25살이 넘어가면 여러 차례 헤어진 바 있다. 세레티는 3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생일 주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레티는 유명 브랜드의 모델답게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들은 ‘환경운동’을 매개로 서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는 UN 기후변화대사로 활동하는 등 평소 적극적인 환경 보호 운동을 펼쳤다. 1998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디카프리오 재단'을 설립해 활발한 환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레티 역시 평소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14살 때부터 모델로 데뷔한 세레티는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라자리의 딸로 유명하다. 그동안 베르사체, 발렌시아가, 구찌 등 유명 브랜드에서 활약했다. 2020년 이탈리아 출신의 DJ 마테로 밀레리와 결혼했지만, 현재는 별거 중으로 알려졌다. 현편 디카프리오는 현재 미국에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 아델, 동성애 혐오자에 “너 바보냐? 입닥쳐” 통쾌한 응징[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아델(36)이 동성애 혐오자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2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아델은 1일 라스베이거스 공연 도중 동성애자에 대해 부정적 발언을 한 관객을 따끔하게 혼냈다. 아델은 LGBTQ+ 커뮤니티 회원과 그들의 권리를 위한 기념행사에 욕설을 한 관객에게 “너 바보냐”라고 직격했다. 이어 “너무 웃기지 마라. 좋은 말 할 거 없으면 입 닥쳐라”라고 했다. 아델의 통쾌한 응징에 객석은 박수로 응원했다. 성소수자들에게 6월은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상징적인 달이다. 매해 6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성소수자들은 ‘자긍심 행진(Pride March)’, 퀴어 퍼레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긍심을 드러낸다. 한국에서도 지난 1일 을지로 등지에서 ‘제25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펼쳐진 바 있다.
  • 다코타 패닝, “톰 크루즈 20년동안 해마다 생일선물 보내줘” 스윗한 남자[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30)은 지난 2005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우주전쟁’에서 톰 크루즈(61)와 부녀 호흡을 맞췄다. 크루즈는 패닝을 만난 이후 해마다 생일 선물을 보내는 등 스윗한 면모를 뽐냈다. 패닝은 2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톰은 매년 나에게 무언가를 보내준다”고 말했다. 실제 그는 2005년 패닝에게 모토로라의 최신 핸드폰을 선물했다. 패닝은 지난 4월 하퍼스 바자와 인터뷰에서 “너무 신났다. 그 당시에 11살이어서 전화나 문자를 보낼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핸드폰 선물이 정말 좋았다. 진짜 멋있었다”고 회고한 바 있다. 그는 해마다 선물을 보내주는 크루즈에 대해 “정말 사려 깊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크루즈는 패닝 외에도 자신과 인연을 맺은 지인들에게 꾸준히 선물을 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크루즈는 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이다.
  • “엄마 학대한 아빠는 싫어”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변호사 고용 “브래드 피트 이름 삭제”[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8)의 딸 샤일로(18)가 자신의 돈으로 직접 변호사를 고용해 이름에서 아빠 성(피트)을 삭제했다. 한 소식통은 2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샤일로는 이름에서 피트를 법적으로 삭제하기 위해 변호사에 직접 비용을 지불했다”고 말했다. 이어 “졸리가 피트의 학대 전력을 언급한 것이 법적 조치를 취한 이유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졸리는 2016년 유럽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피트가 자신과 아이들에게 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최근 법원문서를 통해 2016년 이전에도 피트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샤일로는 지난 5월 27일 법적으로 이름을 변경하는 서류를 제출했는데, 이날은 그가 18살로 공식적인 성인이 된 날이기도 하다. 샤일로 외에도 비비안(15) 역시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바꿔 표기했다. 입양한 딸 자하라(19) 역시 이름에서 아빠 성을 제외했다.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과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들의 이혼 전쟁은 8년째 지속되고 있다. 한편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4)와 열애를 즐기고 있으며, LA 저택에서 함께 살고 있다.
  • ‘불륜남편과 이혼’ 나탈리 포트만, 14살 연하 ‘글래디에이터’와 열애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42)과 영화 ‘글래이데이터2’의 폴 메스칼(28)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영국 런던의 한 칵테일 바 밖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포트만은 흰색 티셔츠와 편안한 청바지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외출에 나섰다. 폴 메스칼 역시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복장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담배를 피우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한 목격자는 “두 사람은 케미가 좋았다”면서 “서로의 농담에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포트만은 2023년 7월 전 남편인 안무가 벤자민 마일필드(46)가 카밀 에티엔이라는 젊은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이 돌자 조용히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아들 알레프(12)와 딸 아말리아(7)를 두고 있는 전 부부는 지난 2월에 이혼을 마무리했다. 한편 메스칼은 안젤리나 졸리(48)와도 열애설이 터진 바 있다 .
  • “브래드 피트 어쩌나”, 딸 세 명에게 모두 손절당해 “아빠 이름 삭제”[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자식들에게 잇따라 손절당하고 있다. BBC는 1일(현지시간) “샤일로가 지난 5월 27일 자신의 18번째 생일을 맞아 이름에서 ‘피트’를 삭제하기 위한 법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개명 신청이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승인될 가능성이 높은 그녀의 새 이름은 ‘샤일로 졸리’가 될 전망이다. BBC는 “6명의 자녀 가운데 법적으로 개명신청을 한 것은 샤일로가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쌍둥이 딸 비비안(15) 역시 엄마 안젤리나 졸리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아웃사이더’ 팜플렛에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기재했다. 비비안이 언니 샤일로처럼 합법적으로 이름을 변경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장녀 자하라(19)는 스펠만 대학에 입학하면서 자신을 ‘자하라 말리 졸리’라고 소개한 바 있다. 딸 세 명이 모두 이름에서 아빠 성 ‘피트’를 삭제한 셈이다. 피트는 입양한 두 아들 매덕스(22), 팍스(20)와도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과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들의 이혼 전쟁은 8년째 지속되고 있다. 한편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4)와 열애를 즐기고 있으며, LA 저택에서 함께 살고 있다.
  • 톰 크루즈 ‘탑건3’ 복귀 “스토리 마음에 들어”, 언제 제작되나[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탑건3’ 복귀를 확정한 가운데 영화가 언제부터 제작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버라이어티는 지난 1월 파라마운트가 '탑건3'를 개발 중이며, '탑건' 제작진을 섭외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파라마운트는 ‘탑건:매버릭'의 공동 작가인 에런 크루거에게 각본을 맡겼다. 이러한 가운데 ‘탑건’ 시리즈 제작자인 ‘흥행 마술사’ 제리 브룩하이머가 톰 크루즈의 출연 사실을 알렸다. 그는 당시 스크린랜트와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가 돌아온다. 그는 대단한 배우다. 우리에게는 이야기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멋진 스토리의 아이디어를 냈고, 톰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말해서 개발 중이다”라고 했다. 1월 이후 진전된 소식이 없는 가운데 브룩하이머가 현재 상황을 들려줬다. 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게임레이더와 인터뷰에서 “예비적인 대화가 있었다”면서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털어놓았다. 게임레이더는 “‘탑건3’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므로 아직 주요 업데이트가 없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퀴가 돌아가고 있다는 것은 흥미진진한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톰 크루즈가 너무 바빠다는 것이다. 그는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8’ 촬영이 끝나면 세계적 거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 영화에 합류한다. 그는 이냐리투 감독의 스토리에 매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에 잠수함 고장으로 ‘미션 임파서블8’ 촬영이 연기된 바 있다. 크루즈는 오래전부터 추진된 우주 배경의 영화에도 출연할 전망이다. NASA와 함께 우주정거장에서 촬영이 예정돼있다. 그는 올해 초 워너브러더스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엣지 오브 투모로우2’ 제작에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바쁜 스케줄 속에 틈 크루즈가 과연 언제 ‘탑건3’ 제작에 합류할지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 “경고 없이 공연장서 음란물 노출” 마돈나, 결국 고소당했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마돈나(65)가 음란물에 가까운 공연을 했다는 이유로 한 팬에게 고소를 당했다. 31일(현지시간) 인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월 7일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서 열린 마돈나 콘서트를 관람한 저스틴 리펠레스(65)는 관객들이 마돈나와 공연 주최 측인 라이브 데이션에게 기만당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리펠레스는 마돈나가 관객들에게 “무대에서 토플리스 여성이 성행위를 흉내 내는 장면”과 같은 “경고 없는 음란물”을 노출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마돈나가 약속한 8시 30분에 공연장에 나타나지 않고 오후 10시 이후까지 팬들을 기다리게 한 후 공연을 시작한 것, 공연하는 동안 공연장의 온도를 덥고 불편하게 유지한 것, 공연의 대부분을 립싱크한 것 등을 사전에 공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관객들이 에어컨을 다시 켜달라고 요구하자 마돈나는 "나는 춥다. 당신들이 덥다면 옷이나 벗어라"라며 무시했다고 리펠레스는 전했다. 마돈나는 지난해 12월 13일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콘서트의 관객 2명에게서도 2시간이 넘는 지각 시작을 이유로 소송을 당한 바 있다.
  • 美 유명배우,"헤어지자"는 전 여친 여러차례 흉기로 찔러 “생명 위독” 충격[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닉 패스콸(34)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됐다. 3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미 로스앤젤레스(LA) 지방검찰청은 패스콸을 살인미수와 주거침입, 상해 등 혐의로 기소했다. 패스콸은 지난 23일 오전 4시 30분께 LA에 있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침입해 그녀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파스콸은 피해자가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한 직후 이같은 행동을 저질렀다. 피해자는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전 여자친구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국 언론에 할리우드 메이크업 아티스트 앨리 셰혼으로 소개된 바 있다. 현장에서 도망친 패스콸은 텍사스주 시에라 블랑카의 검문소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셰혼의 친구들은 그녀가 “위독한 상태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며 모금 페이지를 개설했다. 조지 개스콘 지검장은 성명에서 "이번 흉악한 사건은 가정·데이트폭력(domestic violence)의 위험성을 극명하게 일깨워준다"며 "우리는 끔찍한 행위를 저지른 범인이 반드시 책임을 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아빠 브래드 피트 이름 삭제”, 안젤리나 졸리 18살 딸 샤일로 개명 신청[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8)의 딸 샤일로(18)가 이름에서 아빠 성을 삭제했다. TMZ은 30일(현지시간) “샤일로가 18번째 생일을 맞아 이름에서 ‘피트’를 삭제하기 위한 법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개명 신청이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승인될 가능성이 높은 그녀의 새 이름은 ‘샤일로 졸리’가 될 전망이다. 쌍둥이 딸 비비안(15) 역시 엄마 안젤리나 졸리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아웃사이더’ 팜플렛에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기재했다. 비비안이 언니 샤일로처럼 합법적으로 이름을 변경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11월, 장녀 자하라는 스펠만 대학에 입학하면서 자신을 ‘자하라 말리 졸리’라고 소개한 바 있다. 졸리의 여섯 자녀들이 성인이 된 이후 아빠 브래드 피트의 흔적 지우기에 본격 나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줄리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과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한편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4)와 열애를 즐기고 있으며, LA 저택에서 함께 살고 있다.
  • “트럼프 ‘성관계 입막음’ 34개 혐의 모두 유죄”, 로버트 드 니로 “정의가 실현됐다” 환호[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관계 입막음 돈 관련 형사재판에서 34개 혐의 모두에 유죄 평결이 나온 가운데 영화 ‘대부2’, ‘택시 드라이버’로 유명한 로버트 드 니로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3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정의가 실현됐다”면서 “이것은 전체 그림의 한 부분일 뿐이므로 매우 조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드 니로는 대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 단계까지 오지 말았어야 했다. 너무 화가 난다. 이것은 내 나라다. 트럼프는 그것을 파괴하고 싶어한다. 끝이다. 그는 미쳤다”고 비판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을 앞두고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성관계 사실을 함구하는 대가로 13만달러(약 1억7900만원)를 준 뒤 회사 장부에는 ‘법률 비용’으로 기재한 혐의로 기소돼 4월부터 재판을 받아왔다.
  • “왜 자꾸 전 부인 만나는거야” 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제니퍼 가너 만남에 “짜증”[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니퍼 로페즈(54)가 전 부인 제니퍼 가너(52)를 자주 만나는 남편 벤 애플렉(51)에 실망감을 표출했다. 지난 19일 산타모니카에서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아들 사무엘의 농구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또한 벤 애플렉은 제니퍼 로페즈와 갈등을 겪다가 현재는 월 10만 달러짜리 브렌트우드 저택에 살고 있는데, 제니퍼 가너는 이 집에도 나타나 전 남편을 만났다. 한 소식통은 30일(현지시간) 인터치와 인터뷰에서 “애플렉과 가너가 이혼 후에도 가까운 사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면서 “애플렉은 가너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으며 심지어 로페즈와의 문제도 함께 고민한다”고 전했다. 이어 “로페즈는 애플렉이 현명하고 현실적인 전 부인에게 조언과 정서적 지원을 구하는 것을 싫어한다”면서 “로페즈는 가너의 의견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결혼 13년 만인 지난 2018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이후 벤 애플렉은 2000년대 초반 연인으로 약혼까지 했던 제니퍼 로페즈와 재결합했고, 2022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 “아이 입양해 싱글맘 되고 싶었다”, 셀레나 고메즈 충격 고백[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31)가 싱글맘이 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29일(현지시간) 시사주간지 ‘타임’과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나도 2년 동안 혼자라는 사실에 대해 머릿속으로 고문을 당했던 것 같다”면서 “그러다 어느 정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36)를 만난 이후 생각이 바뀌었다. 블랑코는 최근 하워드 스턴과의 인터뷰에서 고메즈와 아이를 갖는 것이 “매일의 대화 주제”라고 전했다. 블랑코는 “아이를 낳는 것이 다음 목표”라면서 “모든 것을 하루하루 받아들이고 ‘이보다 더 좋을 수 있는 세상은 없을 거야’라고 고메즈에게 항상 말한다”고 했다. 고메즈는 블랑코를 친구로만 생각해오다 어느날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에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서 “그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블랑코가 조만간 아무 데도 가지 않을 거라는 건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화했다. 이들은 2019년 셀레나 고메즈의 노래 'I Can't Get Enough'를 공동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다.
  • ‘중증 치매’ 브루스 윌리스 상태 호전, “손녀딸 재롱에 함박웃음”[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69)의 상태가 호전됐다. 브루스 윌리스의 딸 루머 윌리스(35)는 29일(현지시간) NBC ‘투데이’에 출연해 “아버지가 한 살 손녀딸 루에타에게 정말 잘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루에타가 이제 막 걷기 시작했는데, 할아버지에게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가 내 딸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어린 시절의 추억이 모두 떠오른다”고 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전처 데미 무어(61)와의 사이에서 딸 루머(35), 스카우트(32), 탈룰라(30)를, 재혼한 아내 엠마 헤밍(45)과의 사이에서 딸 메이블(12), 에블린(10)을 키우고 있다. 한편 실어증 진단을 처음 받고 2022년 3월 연기를 그만둔 윌리스는 현재 전두측두엽 치매를 앓고 있다.
  • ‘제니퍼 로페즈와 이혼설’ 벤 애플렉 “딸 졸업파티 참석, 침울한 표정”[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제니퍼 로페즈(54)와 이혼을 앞둔 벤 애플렉(51)이 딸 바이올렛의 고등학교 졸업 파티에 참석했다. 페이지식스는 28일(현지시간) “애플렉은 딸의 졸업파티에 로페즈 없이 참석했다”면서 “그는 시종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고 전했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51)와의 사이에서 세 아이를 두고 이혼했다. 이들은 우호적인 관계 속에 아이들을 공동양육하고 있다. 가너와 이혼한 애플렉은 로페즈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지만 2년도 지나지 않아 이혼설에 휩싸였다. 애플렉은 비버리힐스의 6,000만 달러(약 822억원)짜리 집에서 몇 마일 떨어진 임대 주택에서 잠을 자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차이점은 로페즈가 영화 '디스 이즈 미...나우'를 제작하면서 촬영한 다큐멘터리 '가장 위대한 러브 스토리'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지난 2월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된 이 다큐에서 애플렉은 “로페즈와 다시 재결합하면서 ‘내가 원하지 않는 것 중 하나는 소셜 미디어에서의 관계’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로페즈는 소셜미디어 노출을 좋아하지만, 애플렉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내성적인 성격의 애플렉이 카리스마 넘치는 로페즈와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성격 차이에서 촉발된 이혼설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주목된다.
  • ‘절친’ 브래드 피트×디카프리오 서로 손절? “이제 라이벌로 변했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절친 브래드 피트(60)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가 서로를 라이벌로 생각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소식통은 28일(현지시간) 인터치에 “두 사람은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인 인 할리우드’ 이후 서로를 거의 잊어 버렸고, 이제는 서로를 라이벌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다시 함께 일할 계획이 전혀 없으며, 날카로운 경쟁자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같은 대본과 같은 감독을 쫓고 있으며 겹치는 부분이 많다. 게다가 피트의 플랜 B는 막대한 투자금이 유입되었지만 아직 디카프리오의 애피안 웨이(Appian Way)에는 실현되지 않았다. 그는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런 횡재를 받을 자격이 있지만 아직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는 유명 감독과의 유대관계다. 거물급 감독과 연결돼 있는 피트는 디카프리오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소식통은 “레오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그에게 남은 영화가 몇 편이나 있을까?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레오보다 브래드와 함께 작업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은 매우 분명해졌다. 쿠엔틴과 브래드는 서로 다른 수준에서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실제 타란티노 감독은 최근까지 준비했던 영화 ‘더 무비 크리틱’에 피트를 주연으로 캐스팅한 바 있다. 소식통은 “게다가 브래드는 데이빗 핀처 감독과 관계를 완전히 독점하고 있어서 레오는 그와 함께 일할 기회가 없다”고 귀띔했다. 한편 피트는 조셉 코신스키 감독와 자동차 경주 영화를 촬영 중이고, 디카프리오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 “400억짜리 잠수함 고장”,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8’ 제작 지연 “불만 고조”[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의 ‘미션 임파서블8’이 잠수함 고장으로 제작이 지연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8’은 2,300만 파운드(약 400억원)가 투입된 잠수함의 오작동으로 인해 촬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120피트(약 36m) 높이의 구조물을 낮추는 데 사용되는 짐벌이 고장나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촬영이 몇 주 지연되고 제작 비용이 증가했다. 소식통은 “촬영이 늦어고 하루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면서 관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2025년 5월 개봉 예정이지만, 잇따른 사고로 개봉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7’은 촬영 기간 중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제작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은 바 있다.
  • 저스틴♥헤일리 비버, “딸 임신”[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저스틴 비버(30)와 헤일리 비버(27) 부부가 딸을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헤일리는 이날 개인계정에 “내 손톱에 작은 벚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중 한 장에는 헤일리가 뜨거운 차 한 잔을 마시며 핑크색 꽃무늬 매니큐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두고 미국 네티즌은 “베이비 비버가 딸이야”, “잇츠 어 걸”, “빨리 여자아이라고 확인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딸 이름이 “블러썸 비버”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9일 소셜미디어에 미국 하와이에서 새롭게 결혼 서약을 하는 모습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 소식통은 지난 10일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헤일리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은 두 사람에게 최고의 날이었다”면서 “두 사람 모두 매우 감격스러워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벌써 아기 이름을 지어놓고, 아기방을 꾸미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헤일리 비버는 지난해 10월 GQ와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매우 사적이고 은밀한 일이다.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스틴 비버 역시 오래전부터 아기를 낳아 가족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 “크리스 헴스워스는 깊은 영혼을 가진 진짜 배우”, 로다주 극찬[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를 극찬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헌액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로다주를 비롯해 부인 엘사 파타키, ‘퓨리오사’ 조지 밀러 감독 등이 함께 했다. 로다주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망토와 망치 너머에는 전염성이 있는 호주의 매력이 있다”면서 “크리스는 전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정한 재치와 깊은 영혼을 가지고 있다”면서 “당신은 우리 할리우드 사람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진짜 배우”라고 극찬했다. 한편 헴스워스는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지난 2015년 공개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두 번째 시리즈로, 퓨리오사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다.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서 퓨리오사(안야 테일러 조이 분)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헴스워스는 빌런으로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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