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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Archives - Page 8 of 13 - 뉴스벨

#해외연예 (259 Posts)

  • “아빠 브래드 피트 성 삭제” 18살 딸 샤일로 졸리, “개명 곧 승인날 듯”[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1)와 안젤리나 졸리(49)의 딸 샤일로(18)가 이름에서 아빠 성을 뗄 전망이다. 한 법률 전문가는 6일(현지시간) US위클리와 인터뷰에서 “18살 이상이면 누구나 개명 신청을 할 수 있다”면서 “캘리포니아에서는 이러한 요청이 자유롭게 허용되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이유가 아니라면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름을 바꾸려는 사람이 도널드 트럼프나 조 바이든 대통령과 같은 유명인의 이름을 따서 바꿀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8살로 법적 성인이 된 샤일로가 아버지 브래드 피트의 성을 삭제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허용되는 일이며 허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샤일로는 지난 5월 27일 18살 생일을 맞아 직접 변호사를 고용해 개명을 신청했다. 개명이 허가되면 그의 이름은 ‘샤일로 졸리’가 된다. 브래드 피트는 딸의 개명 신청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최근 연예매체 피플에 “자녀를 잃었다는 사실은 브래드에게 힘든 일이다”라면서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한다. 매우 슬픈 일이다”라고 전했다. 샤일로 외에도 비비안(15) 역시 최근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바꿔 표기했다. 입양한 딸 자하라(19)도 지난해부터 이름에서 아빠 성을 제외했다.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과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 ‘아빠 톰 크루즈 이름 삭제’ 18살 수리, 뉴욕서 조깅 근황 “탄탄한 몸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의 딸 수리(18)가 근황을 전했다. 5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수리는 이날 검은색 바이커 반바지와 흰색 탱크톱을 입고 뉴욕 센트럴 파크를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헤드폰을 착용한 수리는 오른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뛰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인상적이었다. 한편 지난 4월 18일 생일을 맞아 만 18세로 법적 성인이 된 수리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학교 공연 '헤드 오버 힐스'의 캐스팅 시트에 ‘크루즈’ 대신 어머니 케이티 노엘 홈즈(45)의 중간 이름을 사용해 ‘수리 노엘’로 이름을 기재했다. 수리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케이티는 2012년 6월 사이언톨로지 신자인 톰에게 이혼을 신청하고 수리와 함께 뉴욕으로 이주해 아파트를 얻으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다음 달인 2012년 7월 케이티는 뉴욕의 성 프란시스 자비에 교회에 교인으로 등록하여 가톨릭 신자로 돌아갔다. 홈즈가 크루즈와 이혼한 이유는 사이언톨로지 때문이다. 2013년 11월, 타블로이드 잡지를 상대로 5,000만 달러 규모의 법정 소송에서 크루즈는 홈즈가 "사이언톨로지로부터 수리를 보호하기 위해" 이혼을 신청했다고 인정했다. 톰은 지난 12년 동안 딸 수리를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 지난달 18일 만 18세 생일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편 톰 크루즈는 현재 영국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중이다.
  • “여자 배 볼록 나왔다고 다 임신이냐?”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루머에 “화났다”[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가 레이디 가가(38)의 임신설을 퍼트리는 네티즌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그는 5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의 소셜미디어 댓글에 “여성의 신체에 대한 침습적이고 무책임한 언급에 우리가 동의할 수 있는가”라고 썼다. 이어 “가가는 누구에게도 설명할 의무가 없다”고 강조했다. 스위프트의 발언은 레이디 가가가 “임신하지 않았다”고 밝힌지 하루만에 나왔다. 앞서 가가는 지난 5월 31일 여동생 나탈리 게르마노타의 결혼식 리허설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레이디 가가는 눈에 띄게 배가 볼록 나온 모습으로 주목을 끌었다. US선,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일제히 임신설을 제기했다. 가가는 남자친구 마이클 폴란스키(46)와 함께 몸매를 강조하는 우아한 오프숄더 스타일의 꽉 끼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었다. 지난 4월에는 가가와 폴란스키의 약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폴란스키는 하버드 졸업생으로, 페이스북 창립 멤버 숀 파커의 암 면역 요법 연구소이기도 한 파커 그룹 CEO로 유명하다. TMZ은 “가가가 임신했다는 소문은 이전에도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다”면서 “가가의 몸무게는 가끔씩 변동이 있었고 2014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가가는 오는 10월 ‘조커2’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할리퀸 역을 맡아 조커 역의 호아킨 피닉스와 호흡을 맞춘다.
  • 61살 데미 무어, 27살 연하 조 조나스와 열애설 “로맨틱 분위기”[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1)와 가수 조 조나스(34)의 열애설이 터졌다. 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는 “두 사람이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만났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데미와 조는 우정을 쌓았다”면서 “두 사람은 서로 친구사이”라고 귀띔했다. 이들은 프랑스 앙티브의 고급 호텔 뒤편에 위치한 카프 에덴록에서 함께 점심을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내부자는 “이미 로맨틱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나스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형 케빈, 동생 닉과 함께 팝 록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로 활동해 인기를 끌었다. 그는 전 아내 소피 터너와 이혼했으며, 양육권 분쟁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스는 지난 1월에 새 여자친구 스토미 브리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무어는 두번째 남편 브루스 윌리스(69)와의 사이에서 세 딸을 두고 있다. 2011년 세 번째 남편인 애쉬튼 커처와 이혼한 이후 싱글로 지내고 있다.
  • 카녜이 웨스트, “노골적 성희롱·부당해고 혐의 고소당해”[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래퍼 카녜이 웨스트(46)가 성희롱과 부당해고 혐의로 고소 당했다. 3일(현지시간)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카녜이 웨스트의 전 개인비서였던 로렌 피시오타는 그가 자신에게 음란한 문자와 동영상을 보낸 후 해고했다고 주장했다. 웨스트는 자신의 패션 라인을 만들던 중 피시오타를 만난 후 2021년 7월에 고용했다. 피시오타는 법원 문서에서 "웨스트가 거친 메시지와 함께 자신이 경험하고 싶은 성행위에 대한 노골적인 세부 사항과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갖는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너무 많이 가려진다’면서 가디건을 벗으라고 강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관계를 거부하자 웨스트가 화를 냈다”고 폭로했다. 피시오타는 300만 달러의 퇴직금을 제안받았지만, 이 또한 받지 못한 채 해고당했다고 털어놓았다. 현재 피시오타는 소송을 통해 계약 위반과 적대적인 근무 환경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카녜이 웨스트는 미국의 래퍼 겸 프로듀서로 ‘더 컬리지 드롭아웃’, ‘마이 뷰티풀 다크 트위스티드 판타지’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킴 카다시안과 이혼한 뒤 현재는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해 함께 살고 있다.
  • “딸 샤일로가 내 이름 삭제, 안젤리나 졸리가 시킨 짓” 브래드 피트 분노[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의 딸 샤일로(18)는 최근 자신의 이름에서 아빠 성을 지웠다. 평소 샤일로를 사랑했던 피트는 큰 슬픔을 느끼는 가운데서도 개명의 배후에는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48)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한 소식통은 3일(현지시간) 인터치와 인터뷰에서 “브래드는 샤일로가 자신의 성을 버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졸리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자녀들을 그에게서 등을 돌리게 했다고 느낀다”면서 “졸리는 아이들이 아빠와 거리를 두기로 한 결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샤일로는 자신의 결정에 대해 아빠에게 미리 알리지 않았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피트는 샤일로와 가장 가까운 사이였기 때문에 큰 상처를 받았다. 피트는 둘의 관계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몰랐고, 둘이 좋은 관계에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이날 연예매체 피플에 “자녀를 잃었다는 사실은 브래드에게 쉽지 않은 일이다”라면서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한다. 매우 슬픈 일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샤일로는 지난달 27일 18번째 생일을 맞아 이름에서 ‘피트’를 삭제했다. 그는 자신의 돈으로 직접 변호사를 고용해 법적으로 개명을 신청해 화제를 모았다. 샤일로는 아빠의 학대 전력을 문제 삼아 이름을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명이 허가되면 그의 공식 이름은 ‘샤일로 졸리’가 된다.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법원문서를 통해 2016년 비행기 폭행사건 이전에도 전 남편 피트에게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샤일로 외에도 비비안(15) 역시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바꿔 표기했다. 입양한 딸 자하라(19) 역시 이름에서 아빠 성을 제외했다.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과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 “‘아이언맨’ 복귀하겠다” 로다주 깜짝선언, "나와 가장 닮은 캐릭터" 애정 듬뿍[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9)는 ‘어벤져스:엔드게임’(2019)를 끝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를 떠났다. 그러나 그가 떠난 이후 마블영화는 대중의 외면을 받았다. ‘더 마블스’, ‘앤트맨3’ 등은 흥행에 참패했다. 결국 디즈니는 ‘양보다 질’로 승부하겠다며 작품 편수를 줄였다. 일각에선 로다주의 ‘아이언맨’이 복귀해야 다시 흥행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오스카 여신’ 조디 포스터와의 ‘버라이어티’ 대담을 통해 ‘아이언맨’ 복귀에 희망을 드러냈다. 조니 포스터는 그에게 “토니 스타크를 위해 다시 수트를 입을 생각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로다주는 “내 DNA에 미치도록 타고났다. 나보다 훨씬 멋지긴 하지만 내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나와 닮은 캐릭터일 것이다. 나는 놀라울 정도로 열린 마음으로 이 아이디어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51)는 로다주의 복귀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베니티페어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마지막 순간을 다시 건드리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마지막에 도달하기 위해 수년간 매우 열심히 노력했다. 마법처럼 그것을 되돌리고 싶지 않다”고 언급했다. 케빈 파이기가 반대하는 가운데 과연 로다주의 희망대로 ‘아이언맨’을 다시 볼 수 있을지 마블팬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 “사랑하는 딸이 내 이름 삭제했다고? 속상해” 브래드 피트 큰 슬픔[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딸 샤일로(18)의 개명 소식을 듣고 슬픔에 빠졌다. 한 소식통은 3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피트는 샤일로가 자신의 성을 버린 것을 알고 속상해하고 있다”면서 “그는 샤일로가 태어났을 때보다 더 큰 기쁨을 느낀 적이 없다. 항상 딸을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를 잃었다는 사실은 브래드에게 쉽지 않은 일이다”라면서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한다. 매우 슬픔 일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샤일로는 지난달 27일 18번째 생일을 맞아 이름에서 ‘피트’를 삭제했다. 그는 자신의 돈으로 직접 변호사를 고용해 법적으로 개명을 신청해 화제를 모았다. 샤일로는 아빠의 학대 전력을 문제 삼아 이름을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명이 허가되면 그의 공식 이름은 ‘샤일로 졸리’가 된다. 안젤리나 졸리(48)는 최근 법원문서를 통해 2016년 비행기 폭행사건 이전에도 전 남편 피트에게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샤일로 외에도 비비안(15) 역시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바꿔 표기했다. 입양한 딸 자하라(19) 역시 이름에서 아빠 성을 제외했다.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과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들의 이혼 전쟁은 8년째 지속되고 있다. 한편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4)와 열애를 즐기고 있으며, LA 저택에서 함께 살고 있다.
  • ‘디카프리오♥’ 이탈리아 모델 26살 됐다, “‘25법칙’ 깨고 계속 만날까”[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의 여친인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가 오는 7일 만 26살이 된다. 25살 이하 여성과 주로 데이트했던 디카프리오가 세레티과 계속 만남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그는 여친이 25살이 넘어가면 여러 차례 헤어진 바 있다. 세레티는 3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생일 주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레티는 유명 브랜드의 모델답게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들은 ‘환경운동’을 매개로 서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는 UN 기후변화대사로 활동하는 등 평소 적극적인 환경 보호 운동을 펼쳤다. 1998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디카프리오 재단'을 설립해 활발한 환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레티 역시 평소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14살 때부터 모델로 데뷔한 세레티는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라자리의 딸로 유명하다. 그동안 베르사체, 발렌시아가, 구찌 등 유명 브랜드에서 활약했다. 2020년 이탈리아 출신의 DJ 마테로 밀레리와 결혼했지만, 현재는 별거 중으로 알려졌다. 현편 디카프리오는 현재 미국에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 아델, 동성애 혐오자에 “너 바보냐? 입닥쳐” 통쾌한 응징[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아델(36)이 동성애 혐오자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2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아델은 1일 라스베이거스 공연 도중 동성애자에 대해 부정적 발언을 한 관객을 따끔하게 혼냈다. 아델은 LGBTQ+ 커뮤니티 회원과 그들의 권리를 위한 기념행사에 욕설을 한 관객에게 “너 바보냐”라고 직격했다. 이어 “너무 웃기지 마라. 좋은 말 할 거 없으면 입 닥쳐라”라고 했다. 아델의 통쾌한 응징에 객석은 박수로 응원했다. 성소수자들에게 6월은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상징적인 달이다. 매해 6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성소수자들은 ‘자긍심 행진(Pride March)’, 퀴어 퍼레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긍심을 드러낸다. 한국에서도 지난 1일 을지로 등지에서 ‘제25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펼쳐진 바 있다.
  • 다코타 패닝, “톰 크루즈 20년동안 해마다 생일선물 보내줘” 스윗한 남자[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30)은 지난 2005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우주전쟁’에서 톰 크루즈(61)와 부녀 호흡을 맞췄다. 크루즈는 패닝을 만난 이후 해마다 생일 선물을 보내는 등 스윗한 면모를 뽐냈다. 패닝은 2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톰은 매년 나에게 무언가를 보내준다”고 말했다. 실제 그는 2005년 패닝에게 모토로라의 최신 핸드폰을 선물했다. 패닝은 지난 4월 하퍼스 바자와 인터뷰에서 “너무 신났다. 그 당시에 11살이어서 전화나 문자를 보낼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핸드폰 선물이 정말 좋았다. 진짜 멋있었다”고 회고한 바 있다. 그는 해마다 선물을 보내주는 크루즈에 대해 “정말 사려 깊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크루즈는 패닝 외에도 자신과 인연을 맺은 지인들에게 꾸준히 선물을 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크루즈는 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이다.
  • “엄마 학대한 아빠는 싫어”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변호사 고용 “브래드 피트 이름 삭제”[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8)의 딸 샤일로(18)가 자신의 돈으로 직접 변호사를 고용해 이름에서 아빠 성(피트)을 삭제했다. 한 소식통은 2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샤일로는 이름에서 피트를 법적으로 삭제하기 위해 변호사에 직접 비용을 지불했다”고 말했다. 이어 “졸리가 피트의 학대 전력을 언급한 것이 법적 조치를 취한 이유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졸리는 2016년 유럽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피트가 자신과 아이들에게 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최근 법원문서를 통해 2016년 이전에도 피트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샤일로는 지난 5월 27일 법적으로 이름을 변경하는 서류를 제출했는데, 이날은 그가 18살로 공식적인 성인이 된 날이기도 하다. 샤일로 외에도 비비안(15) 역시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바꿔 표기했다. 입양한 딸 자하라(19) 역시 이름에서 아빠 성을 제외했다.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과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들의 이혼 전쟁은 8년째 지속되고 있다. 한편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4)와 열애를 즐기고 있으며, LA 저택에서 함께 살고 있다.
  • ‘불륜남편과 이혼’ 나탈리 포트만, 14살 연하 ‘글래디에이터’와 열애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42)과 영화 ‘글래이데이터2’의 폴 메스칼(28)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영국 런던의 한 칵테일 바 밖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포트만은 흰색 티셔츠와 편안한 청바지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외출에 나섰다. 폴 메스칼 역시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복장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담배를 피우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한 목격자는 “두 사람은 케미가 좋았다”면서 “서로의 농담에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포트만은 2023년 7월 전 남편인 안무가 벤자민 마일필드(46)가 카밀 에티엔이라는 젊은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이 돌자 조용히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아들 알레프(12)와 딸 아말리아(7)를 두고 있는 전 부부는 지난 2월에 이혼을 마무리했다. 한편 메스칼은 안젤리나 졸리(48)와도 열애설이 터진 바 있다 .
  • “브래드 피트 어쩌나”, 딸 세 명에게 모두 손절당해 “아빠 이름 삭제”[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자식들에게 잇따라 손절당하고 있다. BBC는 1일(현지시간) “샤일로가 지난 5월 27일 자신의 18번째 생일을 맞아 이름에서 ‘피트’를 삭제하기 위한 법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개명 신청이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승인될 가능성이 높은 그녀의 새 이름은 ‘샤일로 졸리’가 될 전망이다. BBC는 “6명의 자녀 가운데 법적으로 개명신청을 한 것은 샤일로가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쌍둥이 딸 비비안(15) 역시 엄마 안젤리나 졸리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아웃사이더’ 팜플렛에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기재했다. 비비안이 언니 샤일로처럼 합법적으로 이름을 변경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장녀 자하라(19)는 스펠만 대학에 입학하면서 자신을 ‘자하라 말리 졸리’라고 소개한 바 있다. 딸 세 명이 모두 이름에서 아빠 성 ‘피트’를 삭제한 셈이다. 피트는 입양한 두 아들 매덕스(22), 팍스(20)와도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과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들의 이혼 전쟁은 8년째 지속되고 있다. 한편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4)와 열애를 즐기고 있으며, LA 저택에서 함께 살고 있다.
  • 톰 크루즈 ‘탑건3’ 복귀 “스토리 마음에 들어”, 언제 제작되나[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탑건3’ 복귀를 확정한 가운데 영화가 언제부터 제작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버라이어티는 지난 1월 파라마운트가 '탑건3'를 개발 중이며, '탑건' 제작진을 섭외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파라마운트는 ‘탑건:매버릭'의 공동 작가인 에런 크루거에게 각본을 맡겼다. 이러한 가운데 ‘탑건’ 시리즈 제작자인 ‘흥행 마술사’ 제리 브룩하이머가 톰 크루즈의 출연 사실을 알렸다. 그는 당시 스크린랜트와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가 돌아온다. 그는 대단한 배우다. 우리에게는 이야기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멋진 스토리의 아이디어를 냈고, 톰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말해서 개발 중이다”라고 했다. 1월 이후 진전된 소식이 없는 가운데 브룩하이머가 현재 상황을 들려줬다. 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게임레이더와 인터뷰에서 “예비적인 대화가 있었다”면서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털어놓았다. 게임레이더는 “‘탑건3’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므로 아직 주요 업데이트가 없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퀴가 돌아가고 있다는 것은 흥미진진한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톰 크루즈가 너무 바빠다는 것이다. 그는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8’ 촬영이 끝나면 세계적 거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 영화에 합류한다. 그는 이냐리투 감독의 스토리에 매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에 잠수함 고장으로 ‘미션 임파서블8’ 촬영이 연기된 바 있다. 크루즈는 오래전부터 추진된 우주 배경의 영화에도 출연할 전망이다. NASA와 함께 우주정거장에서 촬영이 예정돼있다. 그는 올해 초 워너브러더스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엣지 오브 투모로우2’ 제작에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바쁜 스케줄 속에 틈 크루즈가 과연 언제 ‘탑건3’ 제작에 합류할지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 “경고 없이 공연장서 음란물 노출” 마돈나, 결국 고소당했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마돈나(65)가 음란물에 가까운 공연을 했다는 이유로 한 팬에게 고소를 당했다. 31일(현지시간) 인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월 7일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서 열린 마돈나 콘서트를 관람한 저스틴 리펠레스(65)는 관객들이 마돈나와 공연 주최 측인 라이브 데이션에게 기만당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리펠레스는 마돈나가 관객들에게 “무대에서 토플리스 여성이 성행위를 흉내 내는 장면”과 같은 “경고 없는 음란물”을 노출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마돈나가 약속한 8시 30분에 공연장에 나타나지 않고 오후 10시 이후까지 팬들을 기다리게 한 후 공연을 시작한 것, 공연하는 동안 공연장의 온도를 덥고 불편하게 유지한 것, 공연의 대부분을 립싱크한 것 등을 사전에 공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관객들이 에어컨을 다시 켜달라고 요구하자 마돈나는 "나는 춥다. 당신들이 덥다면 옷이나 벗어라"라며 무시했다고 리펠레스는 전했다. 마돈나는 지난해 12월 13일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콘서트의 관객 2명에게서도 2시간이 넘는 지각 시작을 이유로 소송을 당한 바 있다.
  • 美 유명배우,"헤어지자"는 전 여친 여러차례 흉기로 찔러 “생명 위독” 충격[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닉 패스콸(34)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됐다. 3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미 로스앤젤레스(LA) 지방검찰청은 패스콸을 살인미수와 주거침입, 상해 등 혐의로 기소했다. 패스콸은 지난 23일 오전 4시 30분께 LA에 있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침입해 그녀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파스콸은 피해자가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한 직후 이같은 행동을 저질렀다. 피해자는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전 여자친구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국 언론에 할리우드 메이크업 아티스트 앨리 셰혼으로 소개된 바 있다. 현장에서 도망친 패스콸은 텍사스주 시에라 블랑카의 검문소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셰혼의 친구들은 그녀가 “위독한 상태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며 모금 페이지를 개설했다. 조지 개스콘 지검장은 성명에서 "이번 흉악한 사건은 가정·데이트폭력(domestic violence)의 위험성을 극명하게 일깨워준다"며 "우리는 끔찍한 행위를 저지른 범인이 반드시 책임을 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아빠 브래드 피트 이름 삭제”, 안젤리나 졸리 18살 딸 샤일로 개명 신청[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8)의 딸 샤일로(18)가 이름에서 아빠 성을 삭제했다. TMZ은 30일(현지시간) “샤일로가 18번째 생일을 맞아 이름에서 ‘피트’를 삭제하기 위한 법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개명 신청이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승인될 가능성이 높은 그녀의 새 이름은 ‘샤일로 졸리’가 될 전망이다. 쌍둥이 딸 비비안(15) 역시 엄마 안젤리나 졸리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아웃사이더’ 팜플렛에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기재했다. 비비안이 언니 샤일로처럼 합법적으로 이름을 변경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11월, 장녀 자하라는 스펠만 대학에 입학하면서 자신을 ‘자하라 말리 졸리’라고 소개한 바 있다. 졸리의 여섯 자녀들이 성인이 된 이후 아빠 브래드 피트의 흔적 지우기에 본격 나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줄리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과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한편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4)와 열애를 즐기고 있으며, LA 저택에서 함께 살고 있다.
  • “트럼프 ‘성관계 입막음’ 34개 혐의 모두 유죄”, 로버트 드 니로 “정의가 실현됐다” 환호[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관계 입막음 돈 관련 형사재판에서 34개 혐의 모두에 유죄 평결이 나온 가운데 영화 ‘대부2’, ‘택시 드라이버’로 유명한 로버트 드 니로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3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정의가 실현됐다”면서 “이것은 전체 그림의 한 부분일 뿐이므로 매우 조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드 니로는 대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 단계까지 오지 말았어야 했다. 너무 화가 난다. 이것은 내 나라다. 트럼프는 그것을 파괴하고 싶어한다. 끝이다. 그는 미쳤다”고 비판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을 앞두고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성관계 사실을 함구하는 대가로 13만달러(약 1억7900만원)를 준 뒤 회사 장부에는 ‘법률 비용’으로 기재한 혐의로 기소돼 4월부터 재판을 받아왔다.
  • “왜 자꾸 전 부인 만나는거야” 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제니퍼 가너 만남에 “짜증”[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니퍼 로페즈(54)가 전 부인 제니퍼 가너(52)를 자주 만나는 남편 벤 애플렉(51)에 실망감을 표출했다. 지난 19일 산타모니카에서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아들 사무엘의 농구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또한 벤 애플렉은 제니퍼 로페즈와 갈등을 겪다가 현재는 월 10만 달러짜리 브렌트우드 저택에 살고 있는데, 제니퍼 가너는 이 집에도 나타나 전 남편을 만났다. 한 소식통은 30일(현지시간) 인터치와 인터뷰에서 “애플렉과 가너가 이혼 후에도 가까운 사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면서 “애플렉은 가너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으며 심지어 로페즈와의 문제도 함께 고민한다”고 전했다. 이어 “로페즈는 애플렉이 현명하고 현실적인 전 부인에게 조언과 정서적 지원을 구하는 것을 싫어한다”면서 “로페즈는 가너의 의견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결혼 13년 만인 지난 2018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이후 벤 애플렉은 2000년대 초반 연인으로 약혼까지 했던 제니퍼 로페즈와 재결합했고, 2022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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