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이혼전쟁”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대체 언제 끝날까[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9)의 이혼전쟁이 8년째 이어지고 있다. ‘더 미러’ US는 10일(현지시간) “두 커플은 8년전 이혼을 발표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지만, 이들은 여전히 이혼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15)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피트와 졸리는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쌍둥이의 양육권과 프랑스 포도밭 샤토 미라발을 두고 여전히 갈등을 격고 있다. 한 소식통은 이혼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양측이 여전히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법적 분쟁이 진행되는 동안 브래드는 성인이 된 자녀들과 거의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 실제 매덕스와 팍스는 아빠 브래드와 큰 갈등을 겪었다. 자하라와 샤일로는 최근 이름에서 ‘피트’를 떼어 냈을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다. 막내 비비안 역시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바꾼 것으로 알려져 피트의 충격은 더욱 컸다. 한편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에서 일하고 있는 이네스 드 라몬(34)과 현재 1년 넘게 열애 중이다. 특히 이들은 LA에서 함께 살고 있다. 무엇보다 피트와 드 라몬은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내부자는 지난달 27일 인터치에 “두 사람은 1년 내내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근, “내가 구제역 핸드폰 박살내 쯔양 녹취록 유출” 주장[MD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UDT 출신 유튜버 이근 전 대위가 사이버 렉카들의 쯔양 협박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자신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구제역이 제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대서 그 핸드폰을 박살 낸 적이 있다”며 “그 핸드폰을 맡기다가 녹음 파일들이 유출되어 세상에 공개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쏘아 올린 핸드폰 어디까지 가는지 모두 기대해라. 저 건드렸던 사람들은 다 죽게 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위는 지난해 3월 자신의 여권법 위반 혐의 재판을 방청하러 온 유튜버 구제역과 시비가 붙었다. 이 전 대위는 이 과정에서 구제역의 휴대폰을 내리쳐 파손시켰다. 구제역이 파손된 휴대폰을 사설 복구업체에 맡겼고 쯔양 협박 녹취록이 유출됐다는 게 이 전 대위의 설명이다. 이 전 대위는 구제역 폭행으로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구제역, 카라큘라, 크로커다일, 간고, 엄태웅 등으로 구성된 렉카 유튜버 연합이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녹취록에서 구제역은 “이런 걸로 잘해서 GV80을 샀다. 쯔양이 입막음 비용으로 예전에 같이 일했던 여성들에게 매달 600만원씩 주는 걸로 알고 있다”며 “고소를 당해봤자, 벌금 몇백만원만 나올 거다. 이건 2억원을 현찰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녹취록이 공개되자 이 전 대위는 11일 오전 유튜브에 “사이버 렉카는 다 똑같다. 열심히 사는 유명인을 괴롭히고 돈을 뜯어내는 중범죄자들이다. 이번에는 구제역이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는 걸로 2억원 받아야 한다고 했다”며 “쯔양님, 그동안 엄청 괴로웠을 텐데 더 이상 협박당하지 마라. 돈을 주면 계속 노예가 되고 끝이 없다. 당당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구제역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부끄러운 돈 받지 않았고 부끄러운 행동하지 않았다"며 "쯔양님의 아픈 상처를 만천하에 폭로해버린 버리지들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11일 쯔양을 협박하거나 이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유튜버와 관련된 사건을 형사3부에 배당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벌에 쏘여 흉측하게 변한 얼굴”, 매튜 맥커너히 눈 퉁퉁 부어올라[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매튜 맥커너히가 벌에 쏘여 얼굴이 부어오른 근황을 전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커너히는 벌에 쏘여 오른쪽 눈이 부풀어 오른 모습이다. 아예 오른쪽 눈을 뜨지 못하는 상태다. 팬들은 “벌 조심”이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 네티즌은 “벌에 쏘였는데도 여전히 잘 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커너히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다.
조지 클루니 “조 바이든 사퇴하라”, 민주당 지지자도 등 돌렸다 "충격"[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표적인 민주당 지지자인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레이스 출마 포기를 촉구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칼럼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사랑하지만 우리에겐 새 후보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할리우드 대표적인 진보 성향 인사로 꼽히는 클루니는 바이든을 위한 대규모 모금 행사도 기획했던 인물이다. 그는 "말하기 참담하다"면서 3주 전 모금 행사에서 만난 조 바이든은 "2010년의 바이든이 아니었고, 2020년의 바이든도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모두가 토론회에서 목격한 것과 같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공화당 트럼프와 대선 후보 첫 TV 토론에서 고령 리스크를 그대로 노출하며 인지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클루니는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4년 동안 마주한 전투에서 여러 번 이겼다. 하지만 시간과의 싸움은 그가 이길 수 없는 전투”라며 “어느 누구도 (그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바이든 대통령으로 11월 (대선)에서 이기지 못할 것”이라며 “거기에다 상·하원 선거에서도 패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오랜 우군'인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도 이날 MSNBC의 '모닝조'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간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가 그 결정을 내리기를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연 1942년생인 고령의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출마 포기를 선언할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온 몸 굳어가는’ 셀린 디온, 파리올림픽에서 드라마틱한 복귀 공연[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온 몸이 굳어가는 ‘강직인간 증후군’(SPS)을 앓고 있는 세계적 가수 셀린 디온(56)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무대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의 ‘더 선’은 최근 “디온이 올림픽 공연을 제안 받았다”고 전했다.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에서 희귀병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디온의 스토리는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실제 NBC 간판앵커 호다 코트브는 9일(현지시간) ‘왓치 왓 해픈 라이브 위트 앤디 코헨’에 출연해 셀린 디온와 매니저의 대화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코트브는 “매니저에게 언제 다시 공연하는지를 물었더니, 매니저가 말할 수 없다고 소리쳤다”면서 “나는 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앞서 셀린 디온은 2022년 유럽 42개 지역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희귀병 진단을 받고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SPS는 100만 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이다. 디온은 지난 4월 ‘보그’와 인터뷰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의료진과 함께 일하기로 결정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고가 되고 싶다. 목표는 에펠탑을 다시 보는 것이다”라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디온은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힘든 일이다. 내일은 더 힘들어질 것이다. 내일은 또 다른 날이다. 하지만 절대 멈추지 않는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의지다. 바로 열정이고, 꿈이다. 결단력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온은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마이 하트 윌 고 온’으로 세계적 스타덤에 올랐다.
“뇌졸중 앓고 250억 잃었다”, 샤론 스톤 충격 고백[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유명한 샤론 스톤(66)이 2001년 뇌졸중을 앓았던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 그는 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뇌졸중을 앓은 후 7년 동안 할리우드에서 물러나 회복하는 동안 자신을 "이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축한 1,800만 달러(약 250억원)를 잃었다고 말했다. 스톤은 “그동안의 성공으로 1,800만 달러가 저축되어 있었는데, 다시 은행 계좌에 들어갔을 때는 모두 사라져 있었다”면서 “냉장고, 휴대폰 등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명의로 되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돈이 한 푼도 없는 빈털터리가 됐다”고 말했다. 뇌졸중은 스톤의 뇌 기능과 사고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그는 “모든 것이 바뀌었다. 후각, 시각, 촉각이 모두 사라졌다. 몇 년 동안 책을 읽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원초적 본능', '콜드 크릭', '캣우먼', '카지노' 등에 출연하며 90년대 최고의 흥행배우로 사랑 받았다.
데미 무어, 침대서 반려견 가슴에 품고 독서…“칸 영화제에선 함께 참석”[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1) 반려견 사랑이 화제다. 그는 8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진중한 여름 독서. 반려견 피아프와 나는 내일 공식적으로 출간되는 새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미 무어는 가슴에 피아프를 품고 독서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흰색 가운 사이로 얼굴을 내민 피아프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데미 무어는 지난 5월 열린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피아프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공식석상에 피아프를 자주 데려나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무어는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69)와의 사이에서 세 딸을 두고 있다.
“모든 여자들이 디카프리오를 둘러쌌다”, 26살 여친은 과연 괜찮을까[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는 ‘영원한 총각’으로 여전히 뭇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주말 열린 한 파티장에서도 그는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8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지난 5일 오랜 친구이자 접객업 전문가인 리치 아키바가 주최한 파티에 참석했다. 디카프리오는 이날 술 취한 취객을 일으켜 세워주는 등 신사다운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파티에 참석한 모든 여자들이 디카프리오를 둘러싸고 있었다”고 전했다. 50대를 코 앞에 둔 디카프리오이지만, 여전히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곡 있다. 이날 파티에 디카프리오의 여친인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6)는 참석하지 않았다. 세레티는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돌채앤가바나 광고를 촬영했다. 일각에선 디카프리오가 세레티를 계속 만날지 의문을 표하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여친이 25살이 넘어가면 헤어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연 디카프리오가 ‘25살 법칙’을 유지할지, 아니면 세레티와 더 오래 사귈지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현편 디카프리오는 현재 미국에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브래드 피트 재혼 임박했나”, ♥26살 연하 여친과 공식석상 등장 "아기도 원해"[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주얼리 브랜드 ‘아니타 코’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4)과 함께 공개석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던 이들은 최근 들어 대중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4년 영국 그랑프리에 동반 참석했다. 브래드 피트는 연노란색 재킷에 흰색 셔츠를, 이네스 드 라몬은 베이비 블루 드레스를 착용했다. 두 사람은 현재 1년 넘게 열애 중이다. 특히 이들은 LA에서 함께 살고 있다. 무엇보다 피트와 드 라몬은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내부자는 지난달 27일 인터치에 “두 사람은 1년 내내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브래드는 이네스와 함께 두 명, 어쩌면 세 명의 아이를 원하고 있으며 이네스도 원한다면 즉시 입양을 선택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브래드는 대리모가 특히 쌍둥이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훌륭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정말 훌륭한 아버지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사이가 멀어진 것이 너무 안타깝다. 이네스가 훌륭한 엄마가 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조만간 적어도 한 명의 아기를 낳고 그 직후에 적어도 한 명 또는 두 명을 갖기 위해 빠르게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트는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49)와의 사이에서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비비안, 녹스(15)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2016년 이혼했지만, 미성년 자녀의 양육권을 두고 계속 소송을 진행 중이다.
톰 크루즈 ‘엣지 오브 투모로우2’ 제작 청신호, “SF 마니아 열광”[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 주연의 SF ‘엣지 오브 투모로우2’가 제작될 전망이다. 1편의 더그 라이만 감독은 8일(현지시간) 영화매체 엠파이어와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와 속편 제작과 관련해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2’가 죽었느냐는 질문에 그는 “아니다. 우리는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그 세계를 사랑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톰과 나는 두 달 전에 실제로 다시 만났다. 나는 ‘와, 정말 좋은 영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톰 크루즈는 지난달 10일 소셜미이더에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처음 극장에서 개봉한 지 10년이 지났다. 좋은 친구이자 훌륭한 배우인 에밀리 블런트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이 영화에서 블런트의 연기를 정말 좋아한다. 헌신, 유머, 연약함과 힘 등 그녀는 모든 것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그 라이먼 감독과의 첫 협업도 좋았다.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각본과 스토리텔링 덕분에 영화가 성공할 수 있었다. 이 영화를 스크린으로 옮기는 데 도움을 준 모든 팀의 헌신과 함께 여러분과 함께 영화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고 썼다. 그는 올해 초 워너브러더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속편 제작도 프로젝트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가까운 미래, 외계 종족과의 전쟁에 나갔다가 죽음을 맞이한 후 다시 죽기 전의 시간으로 깨어나는 오늘에 갇힌 주인공이 반복되는 전쟁으로 죽어야만 더 강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제목인 '엣지 오브 투모로우(EDGE OF TOMORROW)'는 11시 59분처럼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경계를 뜻하는 말로 삶과 죽음이 반복되는 주인공의 상황을 일컫는다. 사크라자카 히로시의 라이트노벨 [올 유 니드 이즈 킬(All You Need Is Kill)]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제41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편집상과 제20회 크리틱스 초이스 액션영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전 세계적으로 4,3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바비’ 마고 로비, 결혼 8년만에 임신 “2조원 벌어들인 남편은 누구?”[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바비’의 마고 로비(34)가 임신했다. 연예매체 피플은 7일(현지시간) “마로 로비와 동갑내기 남편 톰 애커리가 첫 아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고 로비는 최근 이탈리아 코모 호수에서 휴가를 보냈는데, 임신한 배가 포착돼 주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3년 제2차 세계대전 드라마 ‘스위트 프랑세즈’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로비와 애커리는 2016년 12월 호주 바이런베이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 전에 약혼 사실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들은 먼저 친구로 지내다가 결국 결혼으로 발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로비의 소꿉친구인 소피아 커와 조시 맥나마라가 포함된 4명의 제작팀으로 구성된 제작사 럭키챕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로비가 주연을 맡은 ‘아이, 토냐’, ‘버즈 오브 프레이’, ‘바비’ 등 여러 영화와 TV 시리즈를 제작해 명성을 얻었다. 특히 ‘바비’는 전 세계에서 14억 달러(약 2조원)의 수익을 올렸다.
톰 크루즈 벌써 62살, ‘탑건3’는 언제 찍을 수 있나[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 최고의 액션배우 톰 크루즈가 만 62살이 넘어선 가운데 그가 ‘탑건3’를 언제 찍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톰 크루즈는 지난 3일 62번째 생일을 맞았다. ‘탑건:매버릭’에서 함게 호흡을 맞췄던 제니퍼 코렐리는 소셜미디어에 “태양 주위를 도는 또 다른 여행을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크루즈의 생일을 축하했다. 비행사 선글라스를 쓴 크루즈가 코넬리와 함께 날렵한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파라마운트 픽쳐스도 “생일 축하해, 매버릭”이라는 글을 남겼다. 코넬리는 2023년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에 대해 "그는 사람으로서도 특별하고 배우로서도 환상적이며 완벽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크루즈가 점차 늙어감에 따라 그가 ‘탑건3’를 언제 찍게 될지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ㅇ있다. ‘흥행 마술사’ 제리 브룩하이머는 크루즈가 ‘탑건3’ 각본에 대단히 만족감을 표했고,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아이디어를 마음에 들어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크루즈의 바쁜 스케줄 탓에 촬영 일정을 조율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크루즈는 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이다. 이 외에도 4편의 작품이 대기 중이다. 먼저 우주에서 촬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스페이스X’ 프로젝트가 있다. 또한 세계적 거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에도 캐스팅됐다. 이와 함께 클리스 이스트우드 감독의 ‘더 건틀릿’의 리메이크작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이 영화에서 스칼렛 요한슨과 호흡을 맞춘다. 올해 초 워너브러더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그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2’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4편의 작품 촬영이 모두 끝난 뒤에 '탑건3' 제작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제이슨 므라즈 양성애자 커밍아웃 “게이 고백, 부끄럽고 두려웠다”[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국에 많은 팬을 보유한 세계적 가수 제이슨 므라즈(47)가 10대 시절 커밍아웃을 꺼렸던 이유를 밝혔다. 2008년 히트곡 ‘아임 유어즈’로 그래미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그는 최근 제시 타일러 퍼거슨의 ‘디너스 온 미(Dinner's On Me) 팟캐스트에 출연해 고향 사람들이 두려워 성 정체성을 숨긴 것에 대해 회상했다. 그는 자신이 “보수적인 거리”에서 자랐으며, 그 문화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므라즈는 “가족들이 뭐라고 할지, 고향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등 모든 것이 매우 부끄럽고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90년대에는 게이라는 것이 마치 농담이자 장난의 펀치라인이 되는 것이었는데, 그러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려면서 "언젠가 커밍아웃하고 세상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때까지 낮은 프로필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므라즈는 주변 사람들의 판단이 두려웠다고 말하면서도 "부모님이 지지해주기 때문에 누구도 비난하고 싶지 않다"면서 “부모님을 정말 사랑한다”고 밝혔다. 2018년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므라즈는 2015년에 결혼하고 2023년에 이혼한 크리스티나 카라노와의 관계를 포함해 과거에 남성과 성적인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했다. 이후 그는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다. 므라즈는 퍼거슨에게 자신이 "늦게 꽃을 피우는 사람"이지만 "내 인생이 이제 막 시작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갠지스강에 이은 물방” 기안84, 미국서 길거리 세수 “안마신게 어디야”[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기안84가 미국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일 개인채널에 “미국 세수. 미국 붉은귀 거북. 여기서는 외래종 아닌가보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안84는 무더위를 참지 못하고 길거리에서 시원하게 세수하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들고 두 마리의 거북이와 눈맞춤하기도 했다. 네티즌은 “갠지스강에 이은 물방”, “저 물에 씻어도 되나요?”, “안마신게 어디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태계일주'에서 인도 갠지스강에 뛰어들어 물을 마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기안84는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 촬영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음악일주’는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블랙핑크 리사가 시장서 치킨 팔고 있네”, 너무 닮아 깜놀[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태국의 한 시장에서 치킨을 팔고 있는 10대 소녀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를 닮아 스타덤에 올랐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5일 “17살 소녀 쿠일티다는 수도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300킬로미터 떨어진 태국 피칫주에 있는 타판힌 학교의 중등학교 5학년 학생”이라면서 “리사와 닮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방학이 되면 어머니 벤야파를 찾아가 프라이드 치킨 노점 일을 돕는다. 그가 치킨을 파는 영상은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갑작스러운 온라인 유명세에 당황했지만, 시장 소녀는 방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쇼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으며 "기회가 된다면 기꺼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일티다는 “리사처럼 존경하는 가수를 닮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고 밝혔다. 태국 네티즌은 “쿠일티다는 리사의 중고등학생 버전 같다”고 입을 모았다.
“딸 수리와 손절” 비정한 아빠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가 더 중요해[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딸 수리(18)보다 자신이 믿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톰 크루즈는 12년째 수리를 만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그는 2013년 11월 “이혼을 하면 상황이 달라진다”면서 “더 복잡해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영화 ‘잭 리처’를 촬영하던 피츠버그에서 런던으로 날아가 교회 행사에 참석했는데, 왜 뉴욕에 있는 딸을 만나지 않느냐는 질문에 “허락을 구하고 일정을 조정해야만 일이 성사될 수 있다.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톰의 신앙 전문가인 토니 오르테가는 3일(현지시간) 인터치와 인터뷰에서 "톰은 자신의 종교에 충성심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계속해서 증명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톰이 수리를 자신의 삶에서 완전히 배제했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졌다”면서 “솔직히 수리는 더 낳은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고 했다. 톰 크루즈는 최근 진행된 딸 수리의 졸업식과 졸업무도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영국에 머물려 빅토리아 베컴 생일파티,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등 지인들의 행사에 참석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수리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수리 크루즈가 아니라 ‘수리 노엘’로 표기하며 아빠와의 손절을 공식화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45)는 톰 크루즈가 신봉하는 사이언톨로지 때문에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13년 타블로이드 잡지를 상대로 5,000만 달러 규모의 법정 소송에서 크루즈는 홈즈가 "사이언톨로지로부터 수리를 보호하기 위해" 이혼을 신청했다고 인정했다. 한편 크루즈는 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이다.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아들 첫 공개, “엄마랑 완전 붕어빵”[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어공주’ 할리 베일리(24)가 아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베일리는 남친인 래퍼 DDG(26), 지난 1월 출산한 아들 헤일로와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헤일로는 엄마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베일리는 지난 1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 나의 헤일로(HALO). 이 세상은 너를 너무 알고 싶어 한단다"라는 캡션과 함께 'HALO'가 새겨진 팔찌를 낀 작은 아기의 손이 담긴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DDG는 지난 2월 20일 ‘제이슨 리 쇼’ 출연해 할리 베일리와 가족을 꾸리기로 결심한 순간을 공유했다. 그는 “우리는 아기를 목표를 한 것은 아니었다. 그냥 그렇게 된 것이다”라면서 계획된 임신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일리는 지난해 5월 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아리엘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불륜 의혹’ 아리아나 그란데, 연쇄살인마 발언 비난에도 행복한 일상 공유[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연쇄살인마와 밥을 먹고 싶다는 발언으로 비난을 받은 세계적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0)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2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란데는 입술을 삐죽 내밀고 셀카를 찍는가 하면 복도에서 드레스를 입는 모습 등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의 남자친구 에단 슬레이터(31)는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앞서 그란데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한때 내게는 다머가 ‘꿈의 저녁 식사 초대 손님’이었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제프리 다머는 1978년부터 1991년까지 17명의 남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일부를 먹은 ‘사상최악의 연쇄살인마’다. 그는 징역 937년을 선고 받고 복역하던 중 다른 수감자에게 살해됐다. 한편 그란데는 지난해 영국에서 ‘위키드’를 촬영하는 동안 동료배우 에단 슬레이터와 불륜설에 휘말렸다. 슬레이터는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해 불륜 의혹에 불을 지폈다. 그란데 역시 달튼 고메즈에게 125만 달러(약 17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고 이혼에 합의했다. 이들은 현재 동거설이 제기되는 등 여전히 로맨스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톰 크루즈 딸’ 수리, 12년간 손절한 아빠 성 삭제한 이유 “엄마가 더 좋아”[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1)의 딸 수리(18)가 이름에서 아빠 성을 뗀 이유가 밝혀졌다. 한 소식통은 26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인 수리는 엄마를 찬양하기 위해 새 이름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수리는 최근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자신의 이름을 ‘수리 노엘’로 표기했다. 엄마 케이티 노엘 홈즈(45)의 중간 이름에서 따왔다. 소식통은 “수리는 엄마의 중간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엄마에 대한 찬사를 표시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원하기 때문에 이름을 바꿨다”고 전했다. 앞서 수리는 지난 22일 뉴욕 라가디아 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수리는 빨간색 졸업 가운 아래에 우아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꽃 장식이 달린 흰색 샌들을 매치했다. 엄마 케이티 홈즈는 밝은 노란색 플리츠 팬츠와 칼라가 달린 긴소매 셔츠로 구성된 세트를 착용했다. 이날 크루즈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친구인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와 함께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위프트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한편 수리는 최근 미국의 명문 카네기멜론 대학에 입학했다.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가 1900년에 설립한 카네기멜론대는 미국 내 컴퓨터과학 및 AI 분야에서 1위로 평가받는 명문대학이다. 예술 분야에서도 유명한데, ‘미국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모교로 널리 알려졌다. 수리의 전공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는 예전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 크루즈는 지난 12년간 딸 수리를 한번도 안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런던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이다.
‘마돈나 야구방망이 폭행설 부인’ 숀 펜, “싱글로 사는게 너무 좋아”[해외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숀 펜(63)이 싱글 라이프를 예찬했다. 그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자유롭다. 연애를 하더라도 자유로울 것이고 연애를 하지 않더라도 상처받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는 연애로 인해 마음이 상할 것 같지 않다”고 설명했다. 펜은 1985년부터 1989년까지 마돈나와 결혼했다. 1996년에는 딸 딜런 프랜시스 펜(33)과 아들 호퍼 잭 펜(30)을 두고 있는 로빈 라이트와 결혼식을 올렸다. 2010년 이혼 후, 그는 2020년 호주 여배우 레일라 조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2021년 10월 조지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2022년 4월에 이혼 절차가 마무리됐다. 펜은 샤를리즈 테론, 스칼렛 요한슨, 올가 코로티예바 등과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미스틱 리버’, ‘밀크’로 오스카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그는 자신의 연애 생활을 되돌아보면서 “아침에 눈을 뜨면 그날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눈빛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거의 보답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더 이상 “로맨스의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펜은 1987년 마돈나를 묶어 놓고 야구 방망이로 때렸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은 내용을 언급하며 “내가 야구 방망이로 마이크 타이슨을 때린다면 그는 병원에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돈나를 폭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했다. 마돈나 역시 이러한 학대 의혹을 "완전히 터무니없고 악의적이며 무모하고 거짓"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분명 한 번 이상 격렬한 논쟁을 벌이긴 했다. 그러나 숀은 나를 때리거나 '묶어두거나' 신체적으로 폭행한 적이 없다. 숀은 배려심이 많고 동정심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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