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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Archives - Page 6 of 12 - 뉴스벨

#해외연예 (230 Posts)

  • “남자가 5cm 작으면 어때?”, 다니엘 레드클리프→톰 홀랜드 “키 따위 신경 안써”[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34)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27)는 여친보다 키가 5cm씩 작다. 그러나 키는 사랑에 아무런 상관이 없다. 두 배우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행복 커플로 주목 받고 있다. 래드클리프는 16일(현지시간)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77회 토니 어워즈에서 뮤지컬 ‘메릴리 위 롱 얼롱’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오랜 여자친구 에린 다크(39)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난해 4월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외치며 기쁨을 드러냈다. 래드클리프의 키는 165cm, 다크는 170cm로 알려졌다. 이들은 2013년 ‘킬 유어 달링스’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듬해부터 열애를 인정했다. 톰 홀랜드(173cm) 역시 동갑내기 여친 젠데이아(178cm) 보다 5cm 작다. 이들은 키 차이를 거의 못 느낀다고 밝힌 바 있다. 젠데이아는 2021년 12월 영국 BBC 예능 프로그램 '그레이엄 노튼 쇼'에 출연해 키 차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스파이더맨이 다리 위에서 우리를 휘둘러 나를 다리 위에 앉히는 특별한 묘기가 있다”면서 “키 차이 때문에 우리는 애착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들은 그해 시리우스 XM 타운 홀 행사에서도 키를 언급했다.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는 그렇게 크지 않다”면서 “기껏해야 1~2인치 정도다. 사람들은 ‘어떻게 키스했어?’ 정말 힘들었겠다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젠데이아는 “이것도 정상이다”라면서 “우리 엄마는 아빠보다 키가 크다. 우리 엄마는 누구보다 키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스파이더맨:노웨이홈'에서 톰 홀랜드와 키스하는 장면을 언급하며 "멋진 달콤한 순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톰 홀랜드는 현재 영국 런던에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하고 있다. 젠데이아는 최근 ‘챌린저스’로 관객과 만났다.
  • “효리가 반갑진않아” 박명수, “이제 찐친됐다”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녀[MD픽]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명수가 이효리와 찐친이 됐다. 14일 박명수는 개인계정에 "'할명수' 오늘 저녁 5시 30분 효리랑 찐친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할명수'에는 "효리야 안녕..? 너 만난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녔는데 막상 만나니까 어색하네"라며 "좌우지간에 친해져 보라고 하는데 오늘 안에는 조금 어려울 것 같으니까 할명수 또 나올래?"라고 덧붙였다. 앞서 7일전 '할명수' 영상 말미에 이효리를 만난 박명수는 "방송처럼 하는 건 좀 그렇지만, 근데 효리 씨라고 해야지 뭐 어떡해"라고 하자, 이효리는 "마음대로 하세요"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가 "'효리야'라고는 내가 많이 안 해가지고"라고 하자, 이효리는 "그럼 오늘부터 좀 해보세요"고 반응했다. 박명수는 "아니 교류가 없었다. 오늘 자리에서 친해지고 싶어? 솔직히?"라고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소름끼치게 친해지고 싶진 않은데, 그렇다고 오빠가 싫고, 멀리지내고 싶진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7년 6월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이효리와 친하지 않다고 솔직히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이효리가 "오빠 진지하게 나 안 반가워?라고 묻자, 박명수는 거침없이 "교류가 없어서 반갑진 않아... 왜 반가워? 효리가 반갑다는 생각을 한번도..."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효리가 출연하는 '할명수'는 14일 저녁 5시 30분에 방송된다.
  • “굴욕” 브래드 피트 6자녀들, ‘아버지의 날’에 엄마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보내[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쓸쓸한 ‘아버지의 날’(매년 6월 셋째주 일요일)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한 소식통은 13일(현지시간) “피트의 여섯 자녀들은 아버지의 날에 엄마 안젤리나 졸리(49)와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피트는 최근 자녀들에게 철저한 외면을 받고 있다. 그는 졸리와의 사이에서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15)을 두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아빠에게 등을 돌렸다. 최근 샤일로는 지난달 성년이 되자마자 직접 변호사를 고용해 이름에서 아빠 성 ‘피트’를 떼어내는 개명 신청을 했다. 미국에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개명이 자유롭게 허락된다. 법원이 허가하면 그의 이름은 ‘샤일로 졸리’가 된다. 피트는 친딸이 개명 신청을 했다는 사실에 큰 슬픔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막내 비비안 역시 엄마 졸리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아웃사이더’ 팜플릿에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표기했다. 입양으로 얻은 맏딸 자하라도 지난해 대학에 입학하면서 ‘피트’를 버렸다. 연세대학교에 재학중인 매덕스도 자신의 이름에서 ‘피트’를 지웠다. 팍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피트에게 거친 욕설을 쏟아낸 바 있다. 한편 피트는 현재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이네스 드 라몬(34)과 동거 중이다.
  • 60살 브래드 피트 “아이 더 낳겠다”, 7명의 아빠 되나[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과연 브래드 피트(60)가 아이 한 명을 더 낳을까. 피트는 최근 안젤리나 졸리(49)와의 사이에서 낳거나 얻은 자식들에게 손절당해 충격을 받았다. 친딸 샤일로(18)는 변호사를 고용해 아빠 성 ‘피트’를 떼어내는 개명신청을 했다. 미국에서 개명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모두 허가된다. 친딸 비비안(15) 역시 이름에서 ‘피트’를 버렸다. 그는 엄마 안젤리나 졸리가 제작한 뮤지컬 ‘아웃사이더’ 팜플렛에 ‘비비안 졸리’라는 이름을 기재했다. 입양으로 얻은 맏딸 자하라(19) 역시 지난해 대학에 입학하면서 ‘피트’를 이름에서 지웠다.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남 매덕스(22)는 2021년부터 '피트'라는 성을 배제했다. 베트남에서 입양한 둘째 아들 팍스(20) 역시 공개적으로 피트를 비난한 바 있다. 피트는 슬하에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는데, 현재까지 녹스를 제외하고 모두 아빠에게 등을 돌린 상태다. 11일(현지시간) 인터치에 따르면, 피트는 자녀들이 성을 바꾸는 이유가 졸리 때문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졸리도 2002년에 소원한 관계로 지냈던 아버지 존 보이트의 성을 버렸다. 소식통은 “나미비아에서 샤일로가 태어난 후 며칠은 브래드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들이었다”면서 "그는 깊은 상처를 받았으며 비비안과 자하라가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괴로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모든 자녀들과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면서 “아이들이 안젤리나에게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때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바뀌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피트는 1년 전부터 열애 중인 이네스 드 라몬(34)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브래드는 아버지가 될 또 다른 기회를 원한다”고 귀띔했다. 과연 브래드가 슬하에 둔 6명의 자녀에 이어 또 다른 아이를 얻게될지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 “제임스 본드는 잊어라”, 명탐정으로 돌아온 ‘나이브스 아웃3’ 유명배우[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니엘 크레이그가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나이브스 아웃3’로 돌아온다. 라이언 존슨 감독은 10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출발한다. 오늘은 브누아 블랑의 미스터리 영화 ‘웨이크업 데드맨’의 촬영 첫날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다니엘 크레이그는 수트를 멋있게 차려입고 긴 머리카락과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채 서 있는 모습이다.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소설을 연상시키는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나이브스 아웃’은 2019년 4,000만 달러의 예산으로 3억 1,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후 넷플릭스는 살인 미스터리 시리즈의 판권을 4억 5,000만 달러 이상에 매입해 속편 ‘나이브스 아웃:글래스 어니언’을 선보였다. 3편은 호화 캐스팅으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타노스’ 조쉬 브롤린 외에도 드류 스콧, 케리 워싱턴, 글렌 클로즈, 조쉬 오코너, 카일리 스페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한 ‘나이브스 아웃:웨이크업 데드맨’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
  • “중년 로맨스 파국”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별거중”, 830억 저택도 매각[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커플 벤 애플렉(51)과 제니퍼 로페즈(54)가 결국 별거를 선택했다. 10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두 커플이 현재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이 시점에서 그들은 단지 그들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매우 낙관적인 관계에 들어갔고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비벌리힐스에 위치한 6,000만 달러(약 830억언)짜리 저택도 부동산 시장에 내놓았다. 이들은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지 10개월 만인 2023년 5월에 4만 3,000평방피트 규모의 저택을 6085만 달러(약 840억원)에 현금으로 구입했다. 구입한 금액 보다 더 싼 가격에 저택을 내놓은 셈이다. 로페즈는 올 여름 예정된 북미 투어를 취소하는 등 이혼설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양측은 성격 차이, 자녀들 양육방식을 둘러싼 갈등으로 이혼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렉은 전 부인 제니퍼 가너(52)와의 사이에서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로페즈는 마크 앤서니(55)와의 사이에서 쌍둥이를 키우고 있다. 20년 만에 다시 만나 각자 이혼후 재혼에 성공해 '중년의 로맨스'로 주목받았지만, 이들의 결혼은 2년 만에 파경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 “아이 낳기 싫다는 젊은 여자들에 지쳤다”, 대리모 출산 나오미 캠벨 일침[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나오미 캠벨(54)가 대리모로 아이를 얻은 뒤 처음으로 소감을 밝혔다. 그는 9일(현지시간) ‘더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대리모를 통해 두 자녀를 낳았다”고 처음으로 언급했다. 캠벨은 2살인 딸과 2023년 6월에 태어난 아들이 모두 대리모를 통해 태어났다고 인정했다. 그는 “아이들은 내게 전부다.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이 오길 바란다. 아이들이 내 우선 순위의 110%다. 아이들이 학교에 첫 등교할 때 곁에 있어줘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싱글맘’이 되어 행복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린 여자들”이 아이를 갖고 싶지 않거나 “너무 비싸다”고 말하는 것에 지쳤다고 털어놓았다 캠벨은 “경제적으로 힘든 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우리 엄마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고, 그것을 해냈다.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3월 영국 보그와 인터뷰에서 모성에 대해 완전히 이타적인 태도를 갖게 됐다면서 친구들에게도 빨리 아이를 가지라고 조언한다고 밝혔다.
  • ‘톰 크루즈 손절’ 18살 딸 수리, 명문 카네기멜론대 입학 “등록금은 아빠가 낸다”[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61)와 케이티 홈즈(45)의 딸 수리 크루즈(18)가 명문 카네기멜론대학에 입학했다. 과연 등록금은 누가 낼 것인가. 9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수리가 가슴에 흰색으로 '카네기멜론'이라고 적힌 빨간색 스웨트셔츠를 입은 동영상이 공개됐다. 미국에선 대학 입학이 결정된 이날을 ‘스웨트셔츠 데이’라고 부른다. 수리는 카메라를 향해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손으로 학교 이름을 가리켰다. 또한 친구와 함께 귀여운 춤을 추기도 했다.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가 1900년에 설립한 카네기멜론대는 미국 내 컴퓨터과학 및 AI 분야에서 1위로 평가받는 명문대학이다. 노벨상 수상자만 20명에 달한다. 예술 분야에서도 유명한데, ‘미국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모교로 널리 알려졌다. 톰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와 이혼 후 수리에게 매달 3만 3,000 달러(한화 약 4549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했다. 수리가 18살이 넘어 양육비 지급은 종료됐지만, 이혼 당시 합의에 따라 대학 교육비는 계속 지급할 전망이다. 수리가 카네기메론대학에서 어떤 분야를 공부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선 그가 패션을 전공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케이티 홈즈는 지난해 글래머와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대중에 노출된 수리를 보호하고 싶다”면서 “수리는 재능이 뛰어난 아이로, 무척 놀랍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톰 크루즈는 딸 수리와 12년 넘는 세월 동안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 그는 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이다.
  • 윌 스미스 ‘나쁜 녀석들4’ 흥행, “대중은 '오스카 폭행' 용서했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년 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 록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윌 스미스의 신작 ‘나쁜 녀석들4’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 영화는 북미에서 5,600만 달러, 해외에서 4,860만 달러를 벌어들여 글로벌에서 1억 4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영화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선 63%의 신선도 지수를 얻었다. 특히 관객 스코어는 무려 97%에 달했다. 버라이어티는 “관객들은 윌 스미스에게 실망하지 않았다”고 평했다. 뉴욕타임스 역시 “관객은 윌 스미스를 용서했다”고 전했다. 앞서 스미스는 2022년 3월 TV 방송으로 생중계된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무대에서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렸다. 자신의 아내 제이다 핑킷 스미스의 탈모를 놀렸다는 이유로 폭행했는데, 크리스 록은 제이다의 탈모 사실을 몰랐다.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스미스에게 10년간 시상식 참석을 금지하는 처분을 내렸으며, 스미스는 동영상을 통해 깊히 후회한다고 사과했다. 한편 ‘나쁜 녀석들4’는 마이애미 최강의 형사 콤비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가 마약 범죄에 연루된 ‘하워드’(조 판토리아노) 반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상 최악의 범죄 사건을 수사하던 중 오히려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쫓고 쫓기는 화끈한 버디 액션 블록버스터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이혼전쟁 승자는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씁쓸한 퇴장[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혼전쟁의 승자는 안젤리나 졸리다.” 8년째 안젤리나 졸리(49)와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브래드 피트(60)는 최근 자녀들에게 손절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8일(현지시간) “6명의 자녀들이 엄마 편을 들고 있는 것이 분명해지면서 이혼전쟁이 마침내 전환점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피트는 졸리를 상대로 제기한 일련의 법적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가족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는 것은 졸리”라면서 “졸리-피트 자녀 중 몇몇은 더 이상 성에 피트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피트 소식통은 “매우 화가 난다”며 “안젤리나는 아이들을 브래드에 대한 무기로 사용했고, 브래드로부터 아이들을 떼어놓았다. 매우 속상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전체 패턴이 있다. 브래드가 법정에서 이길 때마다 그녀는 아이들과 관련된 일로 반격한다”고 지적했다. 샤일로는 지난달 27일 만 18살 생일을 맞아 직접 변호사를 고용해 법적으로 개명을 신청했다. 법원이 개명을 받아들이면 그의 이름은 ‘샤일로 졸리’가 된다. 샤일로 외에도 비비안(15) 역시 최근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바꿔 표기했다. 입양한 딸 자하라(19)도 지난해부터 이름에서 아빠 성 피트를 제외했다. 한국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남 매덕스(22)는 2021년부터 '피트'라는 이름을 버리고 졸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베트남에서 입양한 둘째 아들 팍스(20) 역시 공개적으로 피트를 비난한 바 있다.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 외에도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이혼 임박”, 830억 대저택 매각[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기의 커플’ 벤 애플렉(51)과 제니퍼 로페즈(54)의 이혼이 임박했다. 두 사람은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에 위치한 6,000만 달러(약 830억언)짜리 저택을 매각할 예정이다. 한 소식통은 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TMZ에 “애플렉과 로페즈는 지난 5월 함께 구입한 주택을 팔기 위해 부동산 중개인 산티아고 아라나를 고용했다”고 말했다. 아라나는 약 2주 동안 집을 보여줬지만 아직 구매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TMZ에 따르면 로페즈와 애플렉은 이번 매각으로 수수료 등 “수백만 달러”의 재정적 손실을 입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지 10개월 만인 2023년 5월에 4만 3,000평방피트 규모의 저택을 6085만 달러(약 840억원)에 현금으로 구입했다. 구입한 금액 보다 더 싼 가격에 저택을 내놓은 셈이다. 새로 지어진 이 거대한 저택은 침실 17개, 욕실 30개, 8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성격 차이, 자녀들 양육방식을 둘러싼 갈등으로 이혼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렉은 전 부인 제니퍼 가너(52)와의 사이에서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로페즈는 마크 앤서니(55)와의 사이에서 쌍둥이를 키우고 있다.
  • “아빠 브래드 피트 성 삭제” 18살 딸 샤일로 졸리, “개명 곧 승인날 듯”[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1)와 안젤리나 졸리(49)의 딸 샤일로(18)가 이름에서 아빠 성을 뗄 전망이다. 한 법률 전문가는 6일(현지시간) US위클리와 인터뷰에서 “18살 이상이면 누구나 개명 신청을 할 수 있다”면서 “캘리포니아에서는 이러한 요청이 자유롭게 허용되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이유가 아니라면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름을 바꾸려는 사람이 도널드 트럼프나 조 바이든 대통령과 같은 유명인의 이름을 따서 바꿀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8살로 법적 성인이 된 샤일로가 아버지 브래드 피트의 성을 삭제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허용되는 일이며 허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샤일로는 지난 5월 27일 18살 생일을 맞아 직접 변호사를 고용해 개명을 신청했다. 개명이 허가되면 그의 이름은 ‘샤일로 졸리’가 된다. 브래드 피트는 딸의 개명 신청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최근 연예매체 피플에 “자녀를 잃었다는 사실은 브래드에게 힘든 일이다”라면서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한다. 매우 슬픈 일이다”라고 전했다. 샤일로 외에도 비비안(15) 역시 최근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바꿔 표기했다. 입양한 딸 자하라(19)도 지난해부터 이름에서 아빠 성을 제외했다.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과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 ‘아빠 톰 크루즈 이름 삭제’ 18살 수리, 뉴욕서 조깅 근황 “탄탄한 몸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의 딸 수리(18)가 근황을 전했다. 5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수리는 이날 검은색 바이커 반바지와 흰색 탱크톱을 입고 뉴욕 센트럴 파크를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헤드폰을 착용한 수리는 오른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뛰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인상적이었다. 한편 지난 4월 18일 생일을 맞아 만 18세로 법적 성인이 된 수리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학교 공연 '헤드 오버 힐스'의 캐스팅 시트에 ‘크루즈’ 대신 어머니 케이티 노엘 홈즈(45)의 중간 이름을 사용해 ‘수리 노엘’로 이름을 기재했다. 수리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케이티는 2012년 6월 사이언톨로지 신자인 톰에게 이혼을 신청하고 수리와 함께 뉴욕으로 이주해 아파트를 얻으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다음 달인 2012년 7월 케이티는 뉴욕의 성 프란시스 자비에 교회에 교인으로 등록하여 가톨릭 신자로 돌아갔다. 홈즈가 크루즈와 이혼한 이유는 사이언톨로지 때문이다. 2013년 11월, 타블로이드 잡지를 상대로 5,000만 달러 규모의 법정 소송에서 크루즈는 홈즈가 "사이언톨로지로부터 수리를 보호하기 위해" 이혼을 신청했다고 인정했다. 톰은 지난 12년 동안 딸 수리를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 지난달 18일 만 18세 생일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편 톰 크루즈는 현재 영국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중이다.
  • “여자 배 볼록 나왔다고 다 임신이냐?”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루머에 “화났다”[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가 레이디 가가(38)의 임신설을 퍼트리는 네티즌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그는 5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의 소셜미디어 댓글에 “여성의 신체에 대한 침습적이고 무책임한 언급에 우리가 동의할 수 있는가”라고 썼다. 이어 “가가는 누구에게도 설명할 의무가 없다”고 강조했다. 스위프트의 발언은 레이디 가가가 “임신하지 않았다”고 밝힌지 하루만에 나왔다. 앞서 가가는 지난 5월 31일 여동생 나탈리 게르마노타의 결혼식 리허설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레이디 가가는 눈에 띄게 배가 볼록 나온 모습으로 주목을 끌었다. US선,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일제히 임신설을 제기했다. 가가는 남자친구 마이클 폴란스키(46)와 함께 몸매를 강조하는 우아한 오프숄더 스타일의 꽉 끼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었다. 지난 4월에는 가가와 폴란스키의 약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폴란스키는 하버드 졸업생으로, 페이스북 창립 멤버 숀 파커의 암 면역 요법 연구소이기도 한 파커 그룹 CEO로 유명하다. TMZ은 “가가가 임신했다는 소문은 이전에도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다”면서 “가가의 몸무게는 가끔씩 변동이 있었고 2014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가가는 오는 10월 ‘조커2’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할리퀸 역을 맡아 조커 역의 호아킨 피닉스와 호흡을 맞춘다.
  • 61살 데미 무어, 27살 연하 조 조나스와 열애설 “로맨틱 분위기”[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1)와 가수 조 조나스(34)의 열애설이 터졌다. 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는 “두 사람이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만났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데미와 조는 우정을 쌓았다”면서 “두 사람은 서로 친구사이”라고 귀띔했다. 이들은 프랑스 앙티브의 고급 호텔 뒤편에 위치한 카프 에덴록에서 함께 점심을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내부자는 “이미 로맨틱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나스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형 케빈, 동생 닉과 함께 팝 록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로 활동해 인기를 끌었다. 그는 전 아내 소피 터너와 이혼했으며, 양육권 분쟁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스는 지난 1월에 새 여자친구 스토미 브리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무어는 두번째 남편 브루스 윌리스(69)와의 사이에서 세 딸을 두고 있다. 2011년 세 번째 남편인 애쉬튼 커처와 이혼한 이후 싱글로 지내고 있다.
  • 카녜이 웨스트, “노골적 성희롱·부당해고 혐의 고소당해”[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래퍼 카녜이 웨스트(46)가 성희롱과 부당해고 혐의로 고소 당했다. 3일(현지시간)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카녜이 웨스트의 전 개인비서였던 로렌 피시오타는 그가 자신에게 음란한 문자와 동영상을 보낸 후 해고했다고 주장했다. 웨스트는 자신의 패션 라인을 만들던 중 피시오타를 만난 후 2021년 7월에 고용했다. 피시오타는 법원 문서에서 "웨스트가 거친 메시지와 함께 자신이 경험하고 싶은 성행위에 대한 노골적인 세부 사항과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갖는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너무 많이 가려진다’면서 가디건을 벗으라고 강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관계를 거부하자 웨스트가 화를 냈다”고 폭로했다. 피시오타는 300만 달러의 퇴직금을 제안받았지만, 이 또한 받지 못한 채 해고당했다고 털어놓았다. 현재 피시오타는 소송을 통해 계약 위반과 적대적인 근무 환경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카녜이 웨스트는 미국의 래퍼 겸 프로듀서로 ‘더 컬리지 드롭아웃’, ‘마이 뷰티풀 다크 트위스티드 판타지’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킴 카다시안과 이혼한 뒤 현재는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해 함께 살고 있다.
  • “딸 샤일로가 내 이름 삭제, 안젤리나 졸리가 시킨 짓” 브래드 피트 분노[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의 딸 샤일로(18)는 최근 자신의 이름에서 아빠 성을 지웠다. 평소 샤일로를 사랑했던 피트는 큰 슬픔을 느끼는 가운데서도 개명의 배후에는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48)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한 소식통은 3일(현지시간) 인터치와 인터뷰에서 “브래드는 샤일로가 자신의 성을 버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졸리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자녀들을 그에게서 등을 돌리게 했다고 느낀다”면서 “졸리는 아이들이 아빠와 거리를 두기로 한 결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샤일로는 자신의 결정에 대해 아빠에게 미리 알리지 않았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피트는 샤일로와 가장 가까운 사이였기 때문에 큰 상처를 받았다. 피트는 둘의 관계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몰랐고, 둘이 좋은 관계에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이날 연예매체 피플에 “자녀를 잃었다는 사실은 브래드에게 쉽지 않은 일이다”라면서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한다. 매우 슬픈 일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샤일로는 지난달 27일 18번째 생일을 맞아 이름에서 ‘피트’를 삭제했다. 그는 자신의 돈으로 직접 변호사를 고용해 법적으로 개명을 신청해 화제를 모았다. 샤일로는 아빠의 학대 전력을 문제 삼아 이름을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명이 허가되면 그의 공식 이름은 ‘샤일로 졸리’가 된다.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법원문서를 통해 2016년 비행기 폭행사건 이전에도 전 남편 피트에게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샤일로 외에도 비비안(15) 역시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바꿔 표기했다. 입양한 딸 자하라(19) 역시 이름에서 아빠 성을 제외했다.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과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 “‘아이언맨’ 복귀하겠다” 로다주 깜짝선언, "나와 가장 닮은 캐릭터" 애정 듬뿍[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9)는 ‘어벤져스:엔드게임’(2019)를 끝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를 떠났다. 그러나 그가 떠난 이후 마블영화는 대중의 외면을 받았다. ‘더 마블스’, ‘앤트맨3’ 등은 흥행에 참패했다. 결국 디즈니는 ‘양보다 질’로 승부하겠다며 작품 편수를 줄였다. 일각에선 로다주의 ‘아이언맨’이 복귀해야 다시 흥행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오스카 여신’ 조디 포스터와의 ‘버라이어티’ 대담을 통해 ‘아이언맨’ 복귀에 희망을 드러냈다. 조니 포스터는 그에게 “토니 스타크를 위해 다시 수트를 입을 생각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로다주는 “내 DNA에 미치도록 타고났다. 나보다 훨씬 멋지긴 하지만 내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나와 닮은 캐릭터일 것이다. 나는 놀라울 정도로 열린 마음으로 이 아이디어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51)는 로다주의 복귀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베니티페어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마지막 순간을 다시 건드리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마지막에 도달하기 위해 수년간 매우 열심히 노력했다. 마법처럼 그것을 되돌리고 싶지 않다”고 언급했다. 케빈 파이기가 반대하는 가운데 과연 로다주의 희망대로 ‘아이언맨’을 다시 볼 수 있을지 마블팬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 “사랑하는 딸이 내 이름 삭제했다고? 속상해” 브래드 피트 큰 슬픔[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딸 샤일로(18)의 개명 소식을 듣고 슬픔에 빠졌다. 한 소식통은 3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피트는 샤일로가 자신의 성을 버린 것을 알고 속상해하고 있다”면서 “그는 샤일로가 태어났을 때보다 더 큰 기쁨을 느낀 적이 없다. 항상 딸을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를 잃었다는 사실은 브래드에게 쉽지 않은 일이다”라면서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한다. 매우 슬픔 일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샤일로는 지난달 27일 18번째 생일을 맞아 이름에서 ‘피트’를 삭제했다. 그는 자신의 돈으로 직접 변호사를 고용해 법적으로 개명을 신청해 화제를 모았다. 샤일로는 아빠의 학대 전력을 문제 삼아 이름을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명이 허가되면 그의 공식 이름은 ‘샤일로 졸리’가 된다. 안젤리나 졸리(48)는 최근 법원문서를 통해 2016년 비행기 폭행사건 이전에도 전 남편 피트에게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샤일로 외에도 비비안(15) 역시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바꿔 표기했다. 입양한 딸 자하라(19) 역시 이름에서 아빠 성을 제외했다.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과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들의 이혼 전쟁은 8년째 지속되고 있다. 한편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4)와 열애를 즐기고 있으며, LA 저택에서 함께 살고 있다.
  • ‘디카프리오♥’ 이탈리아 모델 26살 됐다, “‘25법칙’ 깨고 계속 만날까”[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의 여친인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가 오는 7일 만 26살이 된다. 25살 이하 여성과 주로 데이트했던 디카프리오가 세레티과 계속 만남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그는 여친이 25살이 넘어가면 여러 차례 헤어진 바 있다. 세레티는 3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생일 주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레티는 유명 브랜드의 모델답게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들은 ‘환경운동’을 매개로 서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는 UN 기후변화대사로 활동하는 등 평소 적극적인 환경 보호 운동을 펼쳤다. 1998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디카프리오 재단'을 설립해 활발한 환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레티 역시 평소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14살 때부터 모델로 데뷔한 세레티는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라자리의 딸로 유명하다. 그동안 베르사체, 발렌시아가, 구찌 등 유명 브랜드에서 활약했다. 2020년 이탈리아 출신의 DJ 마테로 밀레리와 결혼했지만, 현재는 별거 중으로 알려졌다. 현편 디카프리오는 현재 미국에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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