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해외연예 Archives - Page 2 of 12 - 뉴스벨

#해외연예 (230 Posts)

  • ‘프렌즈’ 매튜 페리 “마약 케타민 하루에 8번 주사, 자주 의식 잃어…결국 사망”[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기 시트콤 ‘프렌즈’의 매튜 페리가 지난 10월 사망하기 몇 주 전 여러 차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드러낫다. 매튜 페리의 전 개인 비서 케네스 이와마사는 페리를 사망에 이르게 한 치명적인 케타민 주사를 투여했으며, 최근 케타민 유통 음모로 인한 사망 혐의 1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19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그는 페리가 사망하기 며칠 전에 “상당한 양의 케타민”을 총 “하루에 6~8회 주사”했다고 밝혔다. 전 비서는 지난해 10월에 페리가 “적어도 두 번 이상 자신의 집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이와마사는 사망일인 2023년 10월 28일 오전 8시 30분에 첫 번째 주사를 놓았다. 이어 12시 45분 이와마사는 집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 페리에게 두 번째 주사를 주입했다. 40분 뒤에 페리는 비서에게 “큰 걸로 쏴줘”라고 말하며 온수 욕조를 준비해달라고 부탁했다. 세 번째 투약은 페리가 자쿠지 근처 또는 자쿠지 안에 있는 동안 이루어졌다. 그런 다음 이와마사는 심부름을 하러 집을 나섰다. 그가 돌아왔을 때 페리는 자쿠지에 엎드려 죽은 채로 발견됐다. 케타민은 환각 작용이 있는 강력한 주사형 마취제로, 우울·불안 증세 및 만성 통증 치료 등에 사용된다. 마약단속국(DEA)에 따르면 케타민은 그 자체로 치명적인 약물은 아니지만 과다 복용하면 의식을 잃고 호흡이 위험할 정도로 느려질 수 있다. 마틴 에스트라다 미국 검사는 페리의 사망 이후 수사관들이 광범위한 수사를 벌여 “페리와 다른 사람들에게 대량의 케타민을 유통시킨 광범위한 지하 범죄 네트워크를 밝혀냈다”면서 “이들은 페리의 케타민 중독을 자신들의 돈벌이에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페리에게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의사가 문자 메시지에서 “이 멍청이가 얼마를 지불할지 궁금하다”며 배우의 “마약 공급책”이 되고 싶다고 썼다고 밝혔다. 의사들은 약병 한 병에 12달러를 지불했지만 페리에게 한 병에 2,000달러에 팔았다. 의사들의 문자에서는 "이 멍청이가 얼마나 낼지 궁금하네…알아볼게"라는 메시지가 발견됐다. 한편 매튜 페리는 지난해 10월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 욕조에서 익사 상태로 발견됐다. 그는 불과 54살이었다.
  • 이것이 할리우드 스케일?…블레이크, 청바지 하나에 2500만원 [MD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36)가 영화 시사회에서 입은 청바지의 가격이 2천만 원을 넘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라이블리가 지난 6월 신작 영화 시사회에서 입고 나온 청바지가 1만9천 달러(약 2천574만 원)짜리 디자이너 제품이라고 보도했다. 이 청바지의 높은 가격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청바지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에서 제작한 것으로,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이어지는 부분에 꽃무늬 자수와 구멍이 뚫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CNN은 이 청바지의 가격이 장 폴 고티에, 돌체 앤 가바나, 랄프 로렌 같은 브랜드의 최고가 청바지들이 대체로 2천500∼3천500 달러(약 339만∼474만 원)대였던 것에 비해 특히 비싼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드라마 '가십걸'과 여러 영화로 큰 인기를 끈 청춘 스타로, 2012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 4명을 두고 있다. 라이블리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절친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배우 활동 외에도 여러 스타트업에 투자해 큰 성공을 거두며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 ‘프렌즈’ 매튜 페리, 사망 당일 “비서에게 케타민 다량 주사해달라고 부탁”[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기 시트콤 ‘프렌즈’의 매튜 페리가 사망 당일 개인 비서에게 케타민을 다량 주사해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페리의 비서인 케네스 이와마사는 사망일인 2023년 10월 28일 오전 8시 30분에 첫 번째 주사를 놓았다. 이어 12시 45분 이와마사는 집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 페리에게 두 번째 주사를 주입했다. 40분 뒤에 페리는 비서에게 “큰 걸로 쏴줘”라고 말하며 온수 욕조를 준비해달라고 부탁했다. 세 번째 투약은 페리가 자쿠지 근처 또는 자쿠지 안에 있는 동안 이루어졌다. 그런 다음 이와마사는 심부름을 하러 집을 나섰다. 그가 돌아왔을 때 페리는 자쿠지에 엎드려 죽은 채로 발견됐다. 부검 보고서에 따르면 이와마사는 케타민의 '급성 영향'으로 인한 페리의 사망과 관련하여 법무부에 의해 기소된 5명의 피고인 중 한 명이었다. 이와마사는 페리가 사망에 이르는 며칠 동안 케타민을 “반복적으로” 주사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페리에게 하루에 6~8회 케타민을 주사했다. 케타민은 환각 작용이 있는 강력한 주사형 마취제로, 우울·불안 증세 및 만성 통증 치료 등에 사용된다. 마약단속국(DEA)에 따르면 케타민은 그 자체로 치명적인 약물은 아니지만 과다 복용하면 의식을 잃고 호흡이 위험할 정도로 느려질 수 있다. 마틴 에스트라다 미국 검사는 페리의 사망 이후 수사관들이 광범위한 수사를 벌여 “페리와 다른 사람들에게 대량의 케타민을 유통시킨 광범위한 지하 범죄 네트워크를 밝혀냈다”면서 “이들은 페리의 케타민 중독을 자신들의 돈벌이에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페리에게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의사가 문자 메시지에서 “이 멍청이가 얼마를 지불할지 궁금하다”며 배우의 “마약 공급책”이 되고 싶다고 썼다고 밝혔다. 의사들은 약병 한 병에 12달러를 지불했지만 페리에게 한 병에 2,000달러에 팔았다. 의사들의 문자에서는 "이 멍청이가 얼마나 낼지 궁금하네…알아볼게"라는 메시지가 발견됐다. 한편 매튜 페리는 지난해 10월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 욕조에서 익사 상태로 발견됐다. 그는 불과 54살이었다.
  • “마약 중독을 돈벌이에 이용”…‘프렌즈 메튜 페리 사망’ 의사 등 5명 기소[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유명 시트콤 '프렌즈'의 챈들러 역으로 유명한 매튜 페리의 사망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개인 비서 등 5명이 기소됐다. 로스앤젤레스(LA) 연방 검찰은 15일(현지시간) 페리에게 많은 양의 케타민을 공급해 준 의사 2명과, 페리와 함께 거주한 개인 비서, 케타민 공급업자 등 5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마틴 에스트라다 미국 검사는 2023년 10월 페리의 사망 이후 수사관들이 광범위한 수사를 벌여 “페리와 다른 사람들에게 대량의 케타민을 유통시킨 광범위한 지하 범죄 네트워크를 밝혀냈다”면서 “이들은 페리의 케타민 중독을 자신들의 돈벌이에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페리에게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의사가 문자 메시지에서 “이 멍청이가 얼마를 지불할지 궁금하다”며 배우의 “마약 공급책”이 되고 싶다고 썼다고 밝혔다. 의사들은 약병 한 병에 12달러를 지불했지만 페리에게 한 병에 2,000달러에 팔았다. 페리의 개인 비서는 그가 사망하기 4일 전 25병을 포함해 모두 50병의 케타민을 공급책으로부터 제공받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국(DME)은 매튜 페리의 사망 원인을 케타민 급성 부작용이라고 밝혔다. 케타민은 우울증, 불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및 기타 치료하기 어려운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대체 요법으로 사용되는 해리성 마취제이자 향정신성 약물이다. 검시국은 "페리의 사망의 주요 치명적 영향은 (케타민에 따른) 심혈관 과잉 자극과 호흡 저하"라고 밝혔다. 또한 익사, 관상동맥질환, 부프레노르핀(오피오이드 사용 장애 치료에 쓰이는 약물) 효과 등도 그의 사망 원인으로 봤다. 한편 매튜 페리는 지난해 10월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 욕조에서 익사 상태로 발견됐다. 그는 5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 “내 딸 수리, 명문 카네기멜론대 입학 자랑스러워” 엄마 케이티 홈즈 뿌듯[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45)가 딸 수리(18)의 대학 입학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타운 앤 컨트리’와 인터뷰에서 전 남편 톰 크루즈(62)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수리의 대학 진학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홈즈는 “딸이 자랑스럽다”면서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과거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한 그는 “내가 대학 다닐 때를 기억한다. 나는 그 시절을 사랑했다”고 전했다.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가 1900년에 설립한 카네기멜론대는 미국 내 컴퓨터과학 및 AI 분야에서 1위로 평가받는 명문대학이다. 예술 분야에서도 유명한데, ‘미국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모교로 널리 알려졌다. 앞서 데일리메일은 수리가 뉴욕에 머무르며 패션 디자인을 공부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수리는 결국 피츠버그에 있는 카네기멜론 대학을 선택했다. 뉴욕에 거주하는 엄마 홈즈와 떨어져 살 것으로 보인다. 그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패션을 본격적으로 전공할지 주목된다. 케이티 홈즈는 지난해 글래머와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대중에 노출된 수리를 보호하고 싶다”면서 “수리는 재능이 뛰어난 아이로, 무척 놀랍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톰 크루즈는 딸 수리와 12년 넘는 세월 동안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 그는 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이다. 최근엔 파리올림픽 폐막식에 등장해 스턴트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 카일리 제너 “산후우울증 1년간 지속”, 현재는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중[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6)가 산후우울증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래퍼 트래비스 스콧(33)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6)와 아들 에어(2)를 출산했다. 카일리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보그’와 인터뷰에서 “스토미와 에어를 출산한 후에도 산후우울증이 1년간 지속됐다”고 말했다. 이어 “곧 27살이 될 것이고, 마침내 다시 나 자신처럼 느껴지고 있다”면서 “임신했을 때는 매일 트레이닝복을 입었다. 사소한 일에도 신경 쓸 시간이 없었고, 산후조리 기간이 1년이나 지속되었다.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두 번 다 다르게 다가왔다. 둘째를 가졌을 때는 모든 일에 감정적이 됐다. 하루 종일 엄마와 통화하면서 '아들의 이름을 알 수 없다'며 히스테릭하게 울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카일리는 아들의 이름을 짓지 못했을 때 '실패자'가 된 것 같았다고 했다. 그는 “아들을 처음 만났을 때 아들은 가장 아름다운 존재였고, 얼마나 완벽한지 믿을 수 없었다. (그런데 나는) 이름을 지을 수 없을 정도로 실패자처럼 느껴졌다”고 밝혔다. 실제 카일리는 처음에 아들 이름을 '울프'로 지었다가 나중에 '에어'로 바꿨다. 한편 카일리는 현재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와 열애 중이다. 한 소식통은 지난달 2일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티모시와의 관계는 아주 좋다”면서 “카일리는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바쁘지만 특히 주말에 시간을 내어 서로를 만나고 있다. 티모시는 뉴욕에서 일하고 있고 카일리는 티모시를 방문하고 티모시도 주말에 LA로 돌아온다. 두 사람은 잘 지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 트럼프, 캠페인 송으로 침몰하는 ‘타이타닉’ 노래 사용…셀린 디온 “진짜야?”[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올랐던 세계적 가수 셀린 디온(55)이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78) 후보가 선거 캠페인 행사에서 자신의 노래를 사용하자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트럼프가 몬태나주 보즈먼 유세에서 ‘타이타닉’의 주제곡 ‘마이 하트 윌 고 온(My Heart Will Go On)’을 공연하는 디온의 영상이 상영된 후, 디온은 X(구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불만을 나타냈다. 디온은 “셀린 디온의 매니지먼트 팀과 음반사인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캐나다는 몬태나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JD 밴스 캠페인 집회에서 셀린 디온이 '마이 하트 윌 고 온'을 부르는 영상, 녹음, 음악 공연, 초상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썼다. 이어 "이러한 사용은 어떠한 방식으로도 승인되지 않았으며, 셀린 디온은 이러한 사용 또는 이와 유사한 사용을 보증하지 않는다 .그리고 정말, 그 노래?”라고 했다. 1997년 영화 '타이타닉'의 테마곡으로 발표된 이 로맨틱 발라드는 일반적으로 캠페인에서 침몰하는 배의 이미지를 피하기 때문에 정치 집회에 사용하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선택이라는 평이다. 민주당 대선 후보 카말라 해리스 캠프는 이러한 아이러니에 주목하여 공식 계정에 "트럼프가 유세에서 ‘타이타닉’의 테마를 연주한다"라는 캡션과 함께 유세에서 이 노래가 연주되는 동영상을 게시했다. 그동안 트럼프 측은 수많은 유명 노래를 캠페인 송으로 사용했지만, 저작권자들은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의 음악 사용에 반대하는 뮤지션’이라는 제목의 위키피디아 페이지가 있을 정도로 많은 뮤지션들이 트럼프의 사용을 거부했다.
  • 영화 같았던 파리 올림픽 폐회식, 톰 크루즈가 완성했다 [MD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2024 파리올림픽 폐회식은 우리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 중심에는 톰 크루즈가 있었다. 그는 영화 한 장면 같은 스턴트쇼를 선보이며 폐회식을 완성했다. 2024 파리올림픽이 11일(현지 시각)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화려한 폐회식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림픽 찬가가 끝난 후, 올림픽기는 파리 시장 안 이달고의 손을 거쳐 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 그리고 차기 개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장 캐런 배스에게 전달되었다. 이어 미국의 국기가 게양되고, 가수 HER이 부르는 국가가 경기장에 울려 퍼졌다. 이어 폐회식에는 톰 크루즈가 등장했다. 그의 대표작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한 장면처럼 올림픽기를 넘겨받아, 20208년 미국 LA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크루즈는 스타드 드 프랑스 꼭대기에서 조명을 받으며 등장, 영화의 한 장면처럼 줄 하나에 의지해 공중에서 스턴트 낙하를 펼쳤다. 전 세계인의 환호 속에 입장한 그는 무대에 올라 미국의 체조 전설 시몬 바일스, 배스 시장과 인사를 나눈 뒤 올림픽기를 넘겨받았다. 크루즈는 올림픽기를 들고 무대에서 내려가, 미리 준비된 오토바이에 깃발을 꽂고 폐회식장을 떠났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크루즈가 올림픽기를 휘날리며 오토바이를 타고 파리 시내를 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후 비행기에 탑승해, 통신기기를 꺼내 누군가에게 “지금 가는 중이야”라고 말하며 긴박감을 더했다. 영상에서 크루즈는 오륜기를 잘 접어 배낭에 넣고, 영화 한 장면처럼 비행기에서 낙하해 캘리포니아에 무사히 착지했다. 이후 LA를 향해 달려가, 다음 주자인 MTB 국가대표 케이트 코트니에게 올림픽기를 전달했다. 영상은 LA의 랜드마크인 할리우드 사인으로 마무리되었다. 크루즈는 할리우드 사인에서 알파벳 ‘O’ 두 개에 원 세 개를 더해 오륜으로 바꿔, 다음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림픽기는 이후 육상 영웅 마이클 존슨, 스케이트보드 선수 재거 이턴을 거쳐 LA 해변에서 펼쳐진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빌리 아일리시, 스눕독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에서 수영 4관왕을 차지한 프랑스의 영웅 레옹 마르샹이 경기장으로 가져온 작은 성화가 각 대륙을 상징하는 선수들의 동시에 불어 끄는 입김과 함께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의 막을 내렸다. 올림픽 성화는 4년 뒤 미국 LA에서 다시 점화된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올림픽 기간 내내 다양한 경기를 관람하며 진심으로 올림픽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크루즈는 지난 10일 미국과 브라질의 여자 축구 결승전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결승골이 터지자 격하게 환호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경기에서 미국은 12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하며 크루즈의 응원에 기쁨을 더했다. 크루즈는 지난달 28일 파리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에서도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의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크루즈는 경기장에서 알아본 팬들의 요청에 웃으며 사진 촬영에 응했고, 경기장 대형 스크린과 중계 화면에 그의 모습이 비치자 ‘미션 임파서블’ 테마송이 흘러나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기도 했다.
  • "톰 형, 아직도 파리야?"…올림픽 만끽 중인 톰 크루즈, 폐회식 스턴트까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2024 파리올림픽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배우 톰 크루즈가 올림픽 기간 내내 다양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크루즈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과 브라질의 여자 축구 결승전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결승골이 터지자 격하게 환호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경기에서 미국은 12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하며 크루즈의 응원에 기쁨을 더했다. 크루즈는 지난달 28일에도 파리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에서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의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이날 크루즈는 알아본 팬들이 쇄도하자 웃으며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경기장 대형 스크린과 중계 화면에 크루즈가 등장하자 ‘미션 임파서블’의 테마송이 흘러나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순간에도 크루즈가 경기를 지켜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 중계 화면 하단에 선글라스를 낀 남성이 포착되었고, 이를 본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톰 크루즈가 한국 양궁 보러 왔다”는 글과 함께 캡처 사진이 공유되기도 했다. 크루즈의 올림픽 열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4시쯤 진행될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스턴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루즈는 스카이다이빙을 통해 오륜기를 전달하며 2028년 LA올림픽으로의 바통을 넘기는 특별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4 파리 올림픽은 1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회식에서 예술의 도시 파리와 할리우드의 본고장 LA가 만나는 순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톰 크루즈의 스카이다이빙 퍼포먼스가 이번 폐회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안젤리나 졸리 “둘째 아들 교통사고 LA 지긋지긋해, 가정 망친 브래드 피트 때문”[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의 둘째 아들 팍스(20)가 교통사고로 입원 중인 가운데 졸리가 전 남편 브래드 피트(60)를 원망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 소식통은 7일(현지시간) 인터치에 “졸리는 자신이 한 부모로서 겪어야 하는 고난을 전 남편 피트가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애초에 자신이 이런 상황에 처한 것은 모두 부주의로 가정을 망친 피트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서 6명의 성인 자녀를 키우는 동안 피트가 하는 일은 법정에서 졸리를 파괴하려고 수백만 달러를 쓰는 것 밖에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팍스의 교통사고를 계기로 LA에 대한 증오심도 더욱 커졌다”면서 “졸리는 가능한 빨리 뉴욕으로 이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피트와 양육권과 방문권이 마무리 되지 않아 당분간 LA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졸리는 피트와의 사이에서 매덕스(22), 팍스,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15)을 두고 있다. 팍스는 중환자실에서 퇴원했으며 현재 일반병실에서 장기간의 시간을 필요로하는 치료를 받고 있다.
  •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결국 이혼”, 발표만 남았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때 ‘세기의 커플’로 불렸던 벤 애플렉(52)과 제니퍼 로페즈(55)가 결국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6일(현지시간)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결별을 발표할 때까지 시간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양측 모두 공식적인 이혼을 발표할 때 모든 것이 매끄럽게 진행되기를 원하고 있다”면서 “두 사람 모두 서두르지 않는다. 최대한 우아하고, 온화하게 이별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렉은 최근 둘이 살던 집에서 나와 따로 자신만의 집을 마련했으며, 로페즈 역시 자신의 생일을 홀로 보내는 등 이혼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소식통은 “애플렉 부부는 아이들이 변화하는 환경과 거주지 등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기를 원한다”면서 “그들은 자녀들 밑에서 양탄자를 당기는 듯한 느낌을 주려고 하지 않는다. 이 전환이 가능한 한 건강하고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애플렉은 새 집에서 아이들과 더 가까워지길 원했다”면서 “외부의 방해 없이 일에 집중하고 가장 창의적인 영역에 있을 수 있는 새롭고 신선한 개인 공간을 찾았다”고 말했다. 애플렉은 전 부인 제니퍼 가너(52)와의 사이에서 바이올렛(18), 세라피나(15), 사무엘(12)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에플렉과 로페즈는 2002년 약혼했으나, 2년 만인 2004년 파혼했다. 이후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를 만났고, 로페즈 또한 다른 연인을 만나 결혼했다. 그러다 지난 2022년 재결합하며 20년 만에 다시 이루어진 사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 ‘음주운전 체포’ 저스틴 팀버레이크, “면허정치 처분”[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체포됐던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43)의 운전면허가 정지됐다. 2일(현지시간) 인터치 등 외신에 따르면, 법원은 이날 팀버레이크의 면허를 정지시켰다. 현재 벨기에에 머무르고 있는 팀버레이크는 ‘줌’을 이용해 재판에 참석했다. 그는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팀버레이크의 변호사인 에드워드 버크는 “저스틴은 체포 당시 술에 취하지 않았다”면서 “따라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판사 칼 아이라스는 그의 발언을 두고 "사건이 시작되기도 전에 독을 넣으려는 시도"라고 질책했다. 이어 "발언을 하기 전에 법에 대해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앞서 팀버레이크는 지난 6월 18일 새벽 아메리칸 호텔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운전하다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뉴욕시 경찰은 정지신호와 우회전 위반 두 가지 교통법위 위반으로 팀버레이크를 붙잡았다. 피플이 입수한 체포 보고서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차를 세운 후 경찰관에게 "마티니 한 잔을 마시고 친구들을 따라 집에 갔다"고 전했다. 젊은 경찰관은 팀버레이크가 누구인지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고서에서 저스틴의 "눈이 충혈되고 유리알 같았으며, 입에서 강한 알코올 음료 냄새가 났고, 주의를 분산할 수 없었으며, 말이 느려지고, 걸음이 불안정했으며, 모든 표준화된 현장 음주 테스트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기록했다. 한편 팀버레이크는 지난 2012년 배우 제시카 비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 톰 크루즈, 파리올림픽 폐막식서 “역대급 스카이 다이빙”[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가 파리 올림픽 폐막식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1일(현지시간)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오는 11일 열리는 폐막식이 열리는 스타드 드 프랑스 스타디움 위에서 레펠(인명 구조기구)을 타고 내려와 필드에 착지할 예정이다. TV 중계진은 바로 녹화한 영상을 재생한다. 처음 2분 동안은 크루즈가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올림픽기를 들고 날아가 할리우드 간판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실제 톰은 지난 3월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간판 앞에서 포착된 바 있다. 크루즈가 사이클 선수, 스케이트보더, 배구 선수 등 다른 올림픽 선수들에게 깃발을 전달하며 다음 하계 올림픽 개최 도시인 LA로 이동하는 영상이 선보일 전망이다. TMZ은 스턴트 방식의 올림픽기 이양은 크루즈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직접 제안한 것이라고 전했다. 크루즈는 2004년 그리스 아테네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전 세계 성화 봉송의 일환으로 로스앤젤레스를 통과하는 성화 봉송에 참여한 바 있다. 그는 최근 파리에 머물며 수영, 체조 등 경기를 관전했다. 시몬 바일스 등 미국 대표팀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LA 올림픽은 2028년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결국 파경”, 이혼 서류 마무리…비극으로 끝난 ‘세기의 커플’[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기의 커플’로 불린 벤 애플렉(51)과 제니퍼 로페즈(55)가 결국 파경을 맞았다.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가 최근 몇 주 동안 화해를 위한 마지막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이혼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부부의 이혼 서류가 마무리 됐지만, 아직 법원에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들의 이혼서류 작성은 로페즈가 55살이 되던 날인 지난달 24일, 애플렉이 퍼시픽 팰리세이즈에 2,050만 달러짜리 '총각용' 저택을 새로 구입한 후 나왔다. 로페즈의 친구들은 애플렉이 생일날 갑자기 총각집을 구입한 것은 '심장을 찌르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의 불화설은 지난 5월부터 불거졌다.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당시 한 소식통은 인터치와 인터뷰에서 “로페즈는 애플렉을 통제할 수 없고, 애플렉은 로페즈를 바꿀 수 없다”면서 “결혼이 지속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애플렉과 로페즈는 성격 차이, 자녀들 양육방식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은 2002년 약혼했으나, 2년 만인 2004년 파혼했다. 이후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를 만났고, 로페즈 또한 다른 연인을 만나 결혼했다. 그러다 지난 2022년 재결합하며 20년 만에 다시 이루어진 사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회고록 영화제작 확정, “저스틴 팀버레이크 낙태 강요도 다룰까”[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42)의 회고록이 영화로 제작된다. 버라이어티는 1일(현지시간) “유니버설 픽처스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베스트셀러 회고록 '내 안의 여자'의 판권을 확보하고, '위키드'의 감독 존 M. 추와 프로듀서 마크 플랫과 함께 영화 제작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스피어스는 이날 소셜 미디어에 이 '비밀 프로젝트' 소식을 공유하며 플랫이 "마크 플랫은 항상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만들어왔다"고 적고 팬들에게 더 많은 소식을 "계속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유니버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그래미 수상자의 회고록(지난해 10월 출간되어 미국에서만 250만 부 이상 판매된)에 대한 판권을 획득했다. 이 책에서 스피어스는 '미키 마우스 클럽' 시절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고 면밀히 조사받았던 후견인 소송까지 팝 슈퍼스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놀라운 솔직함과 유머로 기록했다. 버라이어티는 “이 책은 잔인할 정도로 솔직하고 전 남자친구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그녀의 가족과의 관계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며 그녀의 삶을 통제하려는 주변 사람들의 약탈적인 본성을 기록했다”고 평했다. 스피어스는 이 책에서 팀버레이크가 낙태를 강요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그는 “저스틴은 임신에 대해 확실히 행복해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아기를 가질 준비가 되지 않았고 너무 어리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나에게만 맡겼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저스틴은 아빠가 되고 싶지 않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낙태 경험은 내 인생에서 경험한 가장 고통스러운 일 중 하나”라고 토로했다. 스피어스는 팀버레이크와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교제했다. 스피어스는 1981년 12월생, 팀버레이크는 1981년 1월생으로, 당시 교제할 땐 18~21살 안팎이었다. 미국 현지에선 스피어스가 19살 때 낙태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유니버설은 전 세계적으로 2억 5,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2002년 '8마일' 등 뮤지컬 전기 영화로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다.
  • 안젤리나 졸리 18살 딸 샤일로, 아빠 성 ‘피트’ 삭제 8월로 연기 “왜?”[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의 딸 샤일로(18)의 이름 변경이 오는 8월로 연기됐다. 30일(현지시간) US 위클리에 따르면, 샤일로의 변호사 피터 레빈은 “안타깝게도 법원에서 신원조사를 완료하지 못해 청문회는 8월 19일로 연기됐다”고 말했다. 이어 “개명 신청을 하는 모든 사람은 법원 서기가 신원 조회를 해야 하는데, 사무 착오로 인해 샤일로의 청문회가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샤일로는 지난 5월 만 18살이 되자 자신의 이름에서 피트를 법적으로 삭제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법적으로 이름을 바꾸려면 판사가 개명 신청을 승인하기 전에 한 달 동안 신문에 법적 서류를 게재해야 한다. 그런 다음 문서가 게시되면 신문의 법적 고지 섹션에 요청이 표시된다. 샤일로는 이달 ‘LA타임스’에 자신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샤일로 누벨 졸리’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설명하는 글을 올렸다. 샤일로의 결정이 헤드라인을 장식한 후, 한 내부자는 브래드가 이 결정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2016년 이혼한 졸리와 피트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를 두고 있다. 샤일로 외에도 자하라와 비비안이 이름에서 ‘피트’를 떼어냈다. 피트는 입양한 두 아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다. 장남 매덕스는 오는 8월 5일 23번째 생일을 맞이하는데 아빠를 초대할 계획이 전혀 없다. 그는 “피트와는 아무런 일도 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팍스 역시 지난해 소셜미디어에서 피트를 "세계적 수준의 멍청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한편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 ‘아티나 코’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4)과 동거하고 있다. 이들은 조만간 약혼할 예정이다.
  • “25살 법칙 깨졌다” 디카프리오, 26살 모델 여친과 호화 요트서 로맨틱 데이트[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는 ‘25살 법칙’으로 유명하다. 여친이 25살을 넘으면 헤어지는 것. 그러나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6)와는 지속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30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이날 세레티와 절친인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49)와 함께 ‘부자들의 휴양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포르토피노에서 휴가를 보냈다. 맥과이어는 세레티를 뒤에 태우고 제트 스키를 타는 등 시종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트 스키에서 내린 세레티는 호화 요트에서 쉬고 있는 디카프리오를 다정하게 포옹하는 등 로맨틱한 시간을 즐겼다. 검은색 트렁크를 입은 디카프리오는 독서용 안경을 쓰고 있었다. 14살 때부터 모델 활동을 해온 세레티는 런웨이에서 잘 알려진 모델이다. 알렉산더 맥퀸, 베르사체, 미우미우, 발렌시아가, 구찌와 같은 디자이너의 캠페인에 모델로 참여했다. 그는 이탈리아 출신의 DJ 마테오 밀레리와 2020년 결혼했지만, 현재는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세레티는 지난 3월 왼손 약지에 은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약혼설을 촉발시킨 바 있다. 이들은 ‘환경운동’을 매개로 서로 친해졌다. 디카프리오는 UN 기후변화대사로 활동하는 등 평소 적극적인 환경 보호 운동을 펼쳤다. 1998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디카프리오 재단'을 설립해 활발한 환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레티 역시 평소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현재 미국에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 “김구라 子 그리, 해병대 입소 완료” 짜장면 먹고 입대(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가 해병대에 입소했다. 그리의 소속사 대표 라이머는 29일 개인 계정에 “해병 1308기 김동현 입소 완료.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이머와 그리는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입소 전에 짜장면을 먹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전날 그리는 유튜브 채널 ‘웃챠’에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머리를 깎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김구라가 “너무 짧으니까 좀 그렇다”고 하자, 그리는 “내가 나이가 몇 개인데, 그냥 밀어주세요”라고 했다. 그리는 "머리가 안 어울린다"며 어색해했고, 김구라는 "너 머리숱이 많아서 괜찮다. 네 엄마하고 외삼촌 머리숱이 많지 않냐. 잘 어울린다"고 위로했다. 이별을 앞두고 갑자기 눈물이 터진 그리는 "아빠 내가 미안해. 갔다 와서 내가 더 잘할게. 아빠 밥 잘 챙겨먹고, 영양제도 잘 챙겨먹어. 아빠 멋지게 돌아올게. 모르는 번호 꼭 받아야 해"라고 했다. 김구라는 그리가 떠난 뒤 한숨을 쉬며 "눈물이 너무 안 난다.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그리는 2026년 1월 28일 전역한다.
  • “톰 크루즈, 영국인 자녀 원한다” 적당한 여자 기다리고 있어[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가 영국인 자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28일(현지시간) 인터치와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는 영국인 자녀를 갖기를 희망한다”면서 “실제로 그는 다른 아이를 가질 사람을 찾는 데 매우 열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톰은 적당한 여자를 만날 때까지 시간을 벌고 있을 뿐”이라고 했다. 톰은 전 부인 니콜 키드먼(57)과의 사이에서 입양한 두 자녀 이사벨라(31)와 코너(29)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주로 영국 남부 시골과 런던에서 시간을 쪼개서 생활하고 있다. 소식통은 “영국에서 아이를 낳는다면 영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환상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톰은 전 부인 케이티 홈즈(45)와의 사이에서 낳은 수리(18)와는 12년째 만나지 않고 있다. 수리는 최근 명문으로 꼽히는 카네기멜론대학에 입학했다.
  • “레이디 가가 결혼 임박”, 미남 재벌 남친과 올림픽 참관 “내 약혼자” 소개[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38)가 미남 재벌 남친과 올림픽을 관전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파리 올림픽 수영경기장에 남친 마이클 폴란스키(46)와 함께 등장했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폴란스키는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파커 그룹의 CEO로 유명하다. 이날 CNN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총리에게 4년간 사귄 남자친구인 폴란스키를 “내 약혼자”라고 소개했다. 앞서 지난 4월 7일 레이디 가가는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를 걷던 중 왼쪽 약지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레이디 가가와 폴란스키는 2020년 슈퍼볼 주말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는 10월 ‘조커2’로 관객과 만난다.
1 2 3 4 5 6 7 12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얼큰한 국물부터 라면사리까지, 푸짐한 재료는 덤! 부대찌개 맛집 BEST5
  • 토핑부터 도우까지 맛 없을 수 없는 피자 맛집 BEST5
  •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팔당 맛집 BEST5
  • ‘남편을 죽이기로 결심했다’…전소니·이유미 뭉친 ‘당신이 죽였다’
  • 손익분기점 도달 ‘베테랑2’, 가능성 높은 3편의 탄생
  • ‘살아있는 전설’의 음악영화 다시 감성을..’원스’ 그리고 ‘비긴 어게인’
  • 이선균·조정석의 ‘행복의 나라’ 이제 안방에서 본다

추천 뉴스

  • 1
    목포 향토기업 경영푸드, 유튜브 통해 지역특산품 판매...수익금 보육원 기부 진행

    뉴스 

  • 2
    [경주는 지금] 경주시, 추석 황금연휴 관광객 67만명과 함께했다. 外

    뉴스 

  • 3
    [포토뉴스]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장현 예비후보와 함께 거리 인사

    뉴스 

  • 4
    "제24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 현장을 가다"

    뉴스 

  • 5
    HWPL 평화 만국회의에 10만명 몰려…동행 캠페인 발족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다리 걸고 넘어뜨려…!” 싸움 말리다 폭행당한 60대 경비원에 전해진 소식 : 마음 아프면서도 크나큰 분노가 끓어오른다

    뉴스 

  • 2
    尹, 체코 도착…2박4일 공식방문 일정 돌입

    뉴스 

  • 3
    '타선 폭발' 두산 4연승 질주, 3위 LG와 2게임 차…KIA 김도영 실책 2개

    스포츠 

  • 4
    "윤석열 통일 독트린, 반헌법적이고 반민족적이고 시대착오적"

    뉴스 

  • 5
    ‘묶인 환자’ 사망에 입 연 양재웅…“환자 사망 죄송, 의도적 방치는 아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