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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Archives - 16 중 12 번째 페이지 - 뉴스벨

#해외연예 (306 Posts)

  • “이혼 임박” 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과 결별 수순 “전문 변호사 고용”[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제니퍼 로페즈(54)와 ‘배트맨’ 벤 애플렉(51)의 이혼이 임박했다. 한 소식통은 18일(현지시간) ‘인 터치’에 "로페즈는 애플렉과 이혼하기 위해 “위기를 관리하는 홍보 전문가를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로라 바서가 두 사람의 이혼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바서는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의 이혼을 중재한 전문 변호사였고, 로페즈와 마크 앤서니와의 이혼도 대리했다. 양쪽 모두의 이혼에 관여한 역사가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애플렉이 결혼반지를 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혼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페이지식스는 이날 “결혼 반지가 없는 애플렉의 모습이 목격되면서 그와 로페즈가 이혼으로 향하고 있다는 추측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이혼 소문이 불거진 이후 결혼 반지를 끼지 않은 애플렉의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TMZ은 애플렉이 로페즈의 곁을 떠나 캘리포니아 브렌트우드에 있는 집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페즈 역시 새로운 집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US위클리에 “두 사람은 결혼생활에 문제를 겪고 있다”면서 “몇 달 전부터 로페즈가 일을 늘리고 투어를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2002년 약혼했으나 언론의 과도한 관심에 부담을 느껴 2004년 1월 공식적으로 결별했다. 이후 2021년 다시 만나 중년의 사랑을 불태운 애플렉과 제니퍼는 2022년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애플렉은 전 부인 제니퍼 가너(52)와의 사이에서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로페즈는 마크 앤서니(55)와의 사이에서 쌍둥이를 키우고 있다.
  • “결혼반지 뺐다” 벤 애플렉, 제니퍼 로베즈와 이혼 공식화?[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벤 애플렉(51)이 결혼 반지를 뺐다. 제니퍼 로페즈(54)와 이혼이 공식화되는 분위기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페이지식스는 18일(현지시간) “벤 애플렉이 운전 중 왼손을 들어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면서 “그는 결혼 반지를 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반지가 없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그와 로페즈가 이혼으로 향하고 있다는 추측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최고 이혼 소문이 불거진 이후 결혼 반지를 끼지 않은 애플렉의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TMZ은 애플렉이 로페즈의 곁을 떠나 캘리포니아 브렌트우드에 있는 집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페즈 역시 새로운 집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US위클리에 “두 사람은 결혼생활에 문제를 겪고 있다”면서 “몇 달 전부터 로페즈가 일을 늘리고 투어를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2002년 약혼했으나 언론의 과도한 관심에 부담을 느껴 2004년 1월 공식적으로 결별했다. 이후 2021년 다시 만나 중년의 사랑을 불태운 애플렉과 제니퍼는 2022년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 ‘저스틴♥’ 헤일리 비버 임신 6개월, “배가 이렇게 많이 나왔어요” 자랑[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30)의 부인이자 모델인 헤일리 비버(27)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지난 몇 주”를 회상하며 임신 6개월의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 속 헤일리는 센스 핑크 버터플라이 탱크톱(약 93만원)과 청바지를 매치해 D라인을 과시했다. 그늘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야외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티모시 샬라메의 연인 카일리 제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중인 비토리아 세레티는 댓글에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9일 소셜미디어에 미국 하와이에서 새롭게 결혼 서약을 하는 모습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 소식통은 지난 10일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헤일리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은 두 사람에게 최고의 날이었다”면서 “두 사람 모두 매우 감격스러워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벌써 아기 이름을 지어놓고, 아기방을 꾸미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헤일리 비버는 지난해 10월 GQ와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매우 사적이고 은밀한 일이다.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스틴 비버 역시 오래전부터 아기를 낳아 가족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 피트×졸리 17살 딸 샤일로 환상적 춤솜씨 공개, “눈물이 날 정도”[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8)의 딸 샤일로(17)의 뛰어난 춤 솜씨가 공개됐다. 안무가 릴 켈란 카터는 최근 개인 계정에 샤일로의 인상적인 댄스 실력을 공유했다. 트레이닝복과 운동화, 오버사이즈 티를 입고 등장한 샤일로는 언클 와플스와 토니 듀아도의 노래 '탄자니아'에 맞춰 솔로 춤을 췄다. 샤일로는 전문 댄서 못지않은 유연성을 발휘하며 탁월한 춤 능력을 발휘했다. 해외 네티즌은 “움직임이 미쳤다. 당신의 에너지에 감사하다”, “정말 놀랍다”, “멋있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앞서 피트는 지난 2022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샤일로가 춤을 너무 잘 추어서 눈물이 날 정도”라면서 “정말 아름답다”고 말했다. 한편 피트와 졸리는 현재 미성년 자녀들의 양육권과 프랑스 포도밭을 둘러싼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촬영장에서 만나 결혼했고, 2016년 이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를 두고 있다. 현재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인 이네스 드 라몬(34)과 동거 중이다.
  • 톰 홀랜드 ‘흑인 줄리엣’과 인증샷, “내 커리어의 하이라이트”[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하는 톰 홀랜드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개인 채널에 “오늘 밤은 특별한 무언가의 시작이었다.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해준 출연진과 제작진이 정말 자랑스럽다. 오늘 밤은 정말 내 커리어의 하이라이트였고, 이 놀라운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톰 홀랜드는 ‘흑인 줄리엣’으로 발탁된 프란체스카 아메우다 리버스 등 출연진들과 함께 환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앞서 이 연극은 줄리엣 역에 프란체스카 아메우다 리버스를 캐스팅해 논란이 일었다. 일부 팬들은 인종차별 발언을 쏟아내며 캐스팅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제작사 제이미 로이드 컴퍼니 측은 광범위한 인종적 학대를 비난하며 "학대는 반드시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회사의 모든 직원을 계속 지원하고 보호할 것"이라고 밝히며 추가적인 괴롭힘이 발생하면 신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극은 12주간의 런던 공연을 마친 후 오는 8월에 뉴욕으로 무대를 옮길 미국 관객과 만난다. 런던 공연의 티켓 가격은 200파운드(약 34만원) 정도이지만, 순식간에 매진됐다.
  • “약혼설” 디카프리오♥25살 모델 세레티, 롤링스톤스 콘서트에서 달콤 키스 포착[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때 약혼설이 불거졌던 레오나르도 다카프리오(49)와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가 롤링스톤스 콘서트장을 찾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3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롤링스톤스 콘서트에 참석해 달콤하게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세레티는 디카프리오에게 여러 번 키스를 했고, 그의 어깨에 팔을 감싸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라스베이거스에서의 9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롤링스톤스 보컬 믹 재거가 무대에서 노래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러면서 자신의 셀카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앞서 세레티는 지난 3월 왼손 약지에 은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약혼설을 촉발시킨 바 있다. 이들은 ‘환경운동’을 매개로 서로 친해졌다. 디카프리오는 UN 기후변화대사로 활동하는 등 평소 적극적인 환경 보호 운동을 펼쳤다. 1998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디카프리오 재단'을 설립해 활발한 환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레티 역시 평소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14살 때부터 모델로 데뷔한 세레티는 베르사체, 발렌시아가, 구찌 등 유명 브랜드에서 활약했다. 2020년 이탈리아 출신의 DJ 마테로 밀레리와 결혼했지만, 현재는 별거 중이다. 디카프리오는 현재 미국에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 두 아이와 행복한 일상 “아름다운 엄마”[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6)가 ‘어머니의 날’(5월 둘째주 일요일)을 맞아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개인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딸 스토미(6), 아들 에어(2)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최근 저스틴 비버(30)와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헤일리 비버(27)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라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제너는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두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는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와 열애 중이다. 최근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비밀리에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전히 잘 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 “아빠 브래드 피트와 대화하지 마” 차가운 안젤리나 졸리, 아이들에 지시[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안젤리나 졸리(48)가 자식들에게 브래드 피트(60)와 대화를 나누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이 입수한 새로운 법원 문서에 따르면, 전직 경비원 토니 웹은 졸리가 양육권 방문 시 자녀들에게 피트와 대화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졸리가 비밀유지계약서(NDA)를 이용해 경비원들을 협박하여 침묵을 강요했다고 말했다. 이 문서는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싼 두 사람의 수년간에 걸친 법적 분쟁과 이후 NDA 사용에 대한 법적 공방의 일환으로 제출됐다. 웹은 20년 동안 졸리의 보안 책임자였으며, 부부가 이혼한 후에도 약 4년 동안 그 직책을 유지했다. 웹은 졸리가 "자신과 그의 계약자들에게 자신과 가족의 삶에 대한 다양한 개인적, 직업적 세부 사항과 관련된 NDA에 서명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피트와는 계속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줄리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7),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과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한편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4)와 열애를 즐기고 있으며, LA 저택에서 함께 살고 있다.
  • 저스틴♥헤일리 비버, 쌍둥이 임신?[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저스틴 비버(30)와 모델 아내 헤일리 비버(27)가 결혼 6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했을까. 저스틴의 모친 패티 말렛(49)은 10일(현지시간) 헤일리의 부친 스티븐 볼드윈(58)의 소셜미디어에 “할아버지 축하드려요. 우리는 가장 귀여운 손자들을 갖게 될 거예요”라고 썼다. 팬들은 말렛의 댓글이 쌍둥이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말렛은 이어 “쌍둥이는 아니에요. 그냥 일반적으로 말하는 거죠. 언젠가는 둘 이상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언제든 아름다운 아기를 낳을 거예요. 지금은 하나면 충분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9일 개인 채널에 미국 하와이에서 새롭게 결혼 서약을 하는 모습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 소식통은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헤일리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은 두 사람에게 최고의 날이었다”면서 “두 사람 모두 매우 감격스러워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정말 축복받았다고 느꼈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아기를 보호하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그는 “두 사람은 일찍부터 가족 및 친한 친구들과 임신 소식을 공유했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조용히 즐기는 것이 중요했다. 그들은 발표할 준비가 될 때까지 친구들에게 공유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벌써 아기 이름을 짓고, 아기방을 꾸미는 것으로 알려졌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정신건강 심각, 도움 필요하다” 가족 호소[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의 정신건강이 심각한 상태로 알려졌다. 스피어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전과자 출신의 남차친구 폴 리처드 솔리즈(37)와 호텔에서 싸웠는데, 그는 속옷만 입은 채로 호텔 밖으로 뛰쳐나왔다. 당시 TMZ은 “브리트니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져 울고, 상처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구급차에 실려 갈 뻔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한 소식통은 10일 ‘인 터치’에 “가족은 브리트니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브리트니는 한동안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면서 “가족은 여러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스피어스는 2008년 약물 중독 등에 시달리며 스캔들을 일으켰고, 이를 계기로 법정 후견인으로 지명된 친부 제이미는 스피어스의 재산은 물론 의료와 세금 문제까지 관리했다. 2021년 6월 스피어스가 "난 노예가 아니고 내 삶을 되찾고 싶다"며 아버지의 후견인 지위 박탈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고, 최근 완전한 자유를 되찾았다. 대다수 사람들이 브리트니를 응원했지만, 후견인 제도는 꼭 필요했다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는 최근 샘 아스가리(30)와 최종 이혼에 합의했다. 이로써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혼의 아픔을 세 번이나 겪게 됐다.
  • 저스틴♥헤일리 비버, 임신 사실 6개월간 숨긴 이유[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저스틴 비버(30)와 모델 헤일리 비버(27)가 결혼 6년만에 임신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6개월간 임신 사실을 숨겼는지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들은 지난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미국 하와이에서 새롭게 결혼 서약을 하는 모습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임신 6개월로, 늦여름 출산 예정이다. 한 소식통은 10일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헤일리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은 두 사람에게 최고의 날이었다”면서 “두 사람 모두 매우 감격스러워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정말 축복받았다고 느꼈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아기를 보호하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그는 “두 사람은 일찍부터 가족 및 친한 친구들과 임신 소식을 공유했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조용히 즐기는 것이 중요했다. 그들은 발표할 준비가 될 때까지 친구들에게 공유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벌써 아기 이름을 지어놓고, 아기방을 꾸미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헤일리 비버는 지난해 10월 GQ와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매우 사적이고 은밀한 일이다.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스틴 비버 역시 오래전부터 아기를 낳아 가족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 저스틴♥헤일리 비버 결혼 6년만에 임신 경사, “벌써 이름 짓고 아기방 꾸며” 흥분[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저스틴 비버(30)와 헤일리 비버(27) 부부가 결혼 6년만에 임신했다.  9일(현지시간) TMZ 등 외신에 따르면 헤일리 비버는 현재 임신 6개월이 넘은 상태로 올해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다. 2018년 결혼 후 약 6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 두 사람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 서약을 하는 모습과 함께 임신 소식을 공유했다. 흰색 입생로랑 드레스를 입은 헤일리는 배가 한껏 나왔고, 저스틴은 카메라로 아내의 사진을 찍었다. 한 소식통은 연예매체 피플에 “모두가 기대에 부풀어 있다”면서 “그들은 훌륭한 부모가 될 것이고 저스틴은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스틴에게 중요한 다음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그는 아기를 키울 생각에 정말 흥분하고 있다. 그들은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이름을 지었다. 아기방도 꾸미기 시작했다. 아기를 빨리 만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킴 카다시안과 카일리 제너 등 많은 스타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헤일리 비버는 지난해 10월 GQ와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매우 사적이고 은밀한 일이다.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스틴 비버 역시 오래전부터 아기를 낳아 가족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 “잘생겼다는 이유로 잘렸다”, 블랙핑크 제니 뒤에 있다가 해고당한 이탈리아 모델[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카일리 제너,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한 스타들의 옆에 있었던 한 이탈리아 모델이 “잘생긴 외모로 셀럽보다 주목받았다고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탈리아 모델 에우제니오 카스니기(26)는 최근 새로운 틱톡 동영상에서 자신의 미모가 2023년 갈라에서 화제가 된 후 주최 측으로부터 퇴출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2023년 멧 갈라에서 카일리 제너의 경호업무를 하던 중 카메라에 얼굴이 노출되며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제니의 멧 갈라 ‘보그’ 인터뷰에 등장한 영상도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유지니오는 “지난해 내가 유명해졌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했다. 그들은 나에게 ‘네가 주연처럼 행동하고 있으니 여기서 일하게 할 수 없다. 미안하다’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외모는 채용되었던 이유 중 하나인데, 잘생겼다는 이유로 해고 통보를 받은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콘서트 티켓 4800만원 말도 안돼”, 되팔이 금지 ‘스위프트 법’ 나왔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터무니 없는 고가의 가격으로 티켓을 되파는 행위를 금지하는 일명 ‘테일러 스위프트 법안’이 나왔다. NBC뉴스 등은 8일(현지시간)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전날 스위프트의 인기 앨범 이름이자 스위프트의 출생 연도 숫자 '1989'를 붙인 법안 '하우스 파일 1989'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 법안은 티켓 판매자가 모든 수수료를 미리 공개하고 재판매자(리셀러)가 티켓을 한 장 이상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의 소비자 보호 내용을 담았다. 법안의 대표 발의자인 민주당의 켈리 몰러 의원은 “우리가 퍼스트 애비뉴에서 하우스 파일 1989 법안 서명식에 참석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몰러 의원은 2022년 스위프트 콘서트 티켓에 대한 엄청난 수요와 부풀려진 가격으로 티켓을 재판매하려는 움직임 속에 티켓 마스터의 시스템이 다운되는 바람에 티켓을 사지 못한 피해자 중 한 명이다. 당시 티켓 마스터 측은 티켓 판매를 일방적으로 취소했고, 이에 따라 미국 내 티켓마스터의 시장 독점 문제가 불거졌다. 이러한 혼란이 벌어진 가운데 스위프트 콘서트 티켓 가격은 3만 5,000달러(약 4800만원) 넘게까지 치솟기도 했다.
  • ‘스파이더맨’ 제이콥 배덜런 “45kg 감량, 무기력증 극복…간식 먹다가 기절한 적도 있어”[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제이콥 배덜런(27)이 100파운드(약 45kg)를 감량하고 인생관이 바뀌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2019년 촬영 중 졸음과 무기력증을 극복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2년에 걸쳐 체중을 감량했고, 3년이 지난 지금은 체중을 유지하며 삶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됐다. 배덜런은 8일(현지시간) E! 뉴스와 인터뷰에서 “이전에는 체중과 업무가 나를 방해하는 요소였다. 하루 종일 촬영장에 있다가 간식을 먹고 트레일러에서 몇 시간 동안 기절했다. 건강이 곧 재산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관리하고 프로답게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팬데믹 기간 동안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며, 식단과 운동 루틴을 지키며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배덜런은 “특정한 마음가짐을 갖고 더 엄격하게 스케줄을 지켰다”면서 “그것이 건강 뿐 아니라 내 삶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주일에 6일 트레이너와 페이스타임으로 운동하고 단백질과 채소 중심의 식사 계획을 실천했다. 배덜런은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부모님과 가족이 도움을 주었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그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피터 파커(27)의 절친 네드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 “갈비뼈 좀 쉬게 해줘라”, 킴 카다시안 허리 꽉 조인 코르셋 “최악의 패션” 혹평[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명 셀럽 킴 카다시안(43)의 코르셋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다시안은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진행된 자선 모금 행사 ‘멧 갈라 2024′에 참석했다. 올해는 '슬리핑 뷰티 : 패션의 재조명'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드레스 코드는 '시간의 정원'으로 정해졌다. 카다시안은 이날 행사에서 은색 코르셋으로 허리를 꽉 조이고, 그 위에 시스루 드레스를 걸치고 등장했다. 그는 8일 개인채널에 “마르지엘라 부러진 인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코르셋을 입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보여주었다. 카다시안은 검은색 가죽 코르셋, 피부에 밀착되는 벨벳 바디수트, 상처가 난 것처럼 보이는 무릎 보호대, 해골 손처럼 보이는 장갑 등을 선보였다. 일각에서는 “이건 킴이 아니다”, “갈비뼈 좀 쉬게 해줘라”, “내가 본 최악의 패션”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그는 지난 2022년에 열린 멧 갈라에서도 마릴린 먼로의 상징적인 드레스를 입기 위해 3주 동안 7㎏을 감량했다고 밝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 “男배우와 키스하고 토할뻔”, 에밀리 블런트 충격 폭로 “누굴까? 관심집중”[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에밀리 블런트(41)이 남자배우와 키스한 뒤 토할 뻔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2011년 맷 데이먼(‘컨트롤러’), 2014년 톰 크루즈(‘엣지 오브 투모로우’), 2021년 드웨인 존슨(‘정글 크루즈’), 2023년 킬리언 머피(‘오펜하이머’), 2024년 라이언 고슬링(‘스턴트맨’) 등 유명 남자 배우들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블런트는 최근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촬영 중 남자 동료 배우들과 키스하고 나서 “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어떤 배우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극도의 혐오감을 느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 중 일부는 확실히 즐겁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블런트는 함께 호흡을 맞추지 못한 동료 배우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케미스트리가 맞는 사람들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좋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사람들과 케미스트리가 있었다. 때로는 정말 쉽게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지만 화면에서는 전달되지 않을 때가 있다”고 했다. 이어 “케미스트리는 정말 이상하다. 실제로 병에 담아 사고 팔 수 없는 미묘한 것이다.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누군가와 자연스럽게 교감할 때 더 쉽다”고 덧붙였다. 케미스트리를 구축하는 공식 중 하나는 상대방의 장점을 찾는 것이다. 블런트는 “그 사람에 대해 좋아하는 점이나 캐릭터로서 좋아하는 점을 찾아서 거기에 기대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지난 3월 ‘오펜하이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현재는 ‘스턴트맨’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 “아들은 대두증→딸은 창백해” 패리스 힐튼, 걱정 한 가득[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패리스 힐튼(42)이 딸의 건강을 걱정했다. 그는 최근 틱톡 영상을 통해 5개월 된 딸 런던이 스프레이 태닝을 한 후 “창백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넌 햇볕을 쬔 적이 없어서 선탠을 할 수 없잖아”라고 한 뒤 논란을 의식한 듯 “농담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힐튼은 2019년 동갑내기 카터 리움과 열애를 시작했으며 2021년 결혼했다. 지난해 1월 대리모를 통해 첫 아들 피닉스를 품에 안았다. 힐튼이 8개월 만에 피닉스를 공개하자 일부 네티즌은 머리가 크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댓글을 쏟아냈다. 힐튼은 “내 천사는 완벽하게 건강하다. (머리가 큰 것에 대해) 물론 의사에게도 가봤고, 방금 치료를 받았다. 단지 뇌가 큰 것일 뿐"이라고 밝히며 분노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힐튼은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을 때마다 도시 이름을 붙여주고 있다. 피닉스, 런던에 이어 셋째는 어떤 이름을 얻게될지 궁금증어 커지고 있다.
  • “킴 카다시안은 ‘더 글로리’ 학폭 가해자?”,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서 “엿먹어” 저격[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새 앨범에 과거 다툼을 벌였던 킴 카다시안(43)을 저격해 화제다. 20일 페이지식스, 피플 등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새 앨범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수록곡 '쌩큐 에이미'(thanK you aIMee)에서 카다시안을 비난하는 내용의 가사를 담았다. 노래 제목에 대문자로 표현된 'K'와 'IM'을 붙이면 킴(KIM)이 된다. 스위프트는 이 노래에서 '에이미'를 학교에서 동급생들을 괴롭히는 못된 여학생으로 표현했다. 그는 이 노래에서 “네가 주먹을 휘두르는 동안 난 뭔가를 만들고 있었어. 그리고 난 네가 날 어떻게 만들었는지 용서할 수 없어. 피가 솟구치면서 밤하늘을 향해 "엿 먹어, 에이미"라고 외쳤지”라고 노래했다. 이어 “난 당신이 쿨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수천 곡을 썼어. 난 네가 되돌릴 수 없는 유산을 쌓았어”라고 했다. 이들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앙숙’이다. 2016년에는 카다시안의 당시 남편이었던 래퍼 카녜이 웨스트가 노래 ‘페이머스'(Famous)에서 스위프트를 모욕하는 가사를 썼다. 이에 스위프트가 강력 반발하자 카다시안은 스위프트가 이를 허락해놓고 뒤늦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스위프트는 그러한 전화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카다시안은 이후 스위프트와의 음성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통화 속 스위프트는 “미리 알려줘서 고맙다. 이건 우리끼리 하는 농담이다”라고 말했다. 스위프트는 비난의 화살을 온 몸으로 맞았다. 몇 년 뒤 반전이 일어났다. 카다시안이 공개한 녹취록이 전부 짜깁기였던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여론은 다시 스위프트 쪽으로 기울었다. 당시 스위프트를 지지하는 '#TaylorToldTheTruth' 등의 해시태그가 실시간 트랜드(실트)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스위프트는 지난해 12월 6일 시사주간지 ‘타임’지와 인터뷰에서 “카다시안이 나를 심리적으로 무너뜨렸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스위프트는 카다시안에게 당한 모욕을 잊지 않고 ‘디스곡’으로 복수한 것으로 보인다. 스위프트는 이번 앨범에서 카다시안 외에도 6년간 사귀었던 영국 배우 조 앨윈, 지난 5월 한달간 짧게 연애를 즐겼던 싱어송라이터 매티 힐리 등도 공격했다. 한편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새 앨범은 전날 하루 동안 스트리밍 횟수 3억회를 돌파하며 역대 하루 최다 스트리밍된 앨범으로 기록됐다.
  • “테일러 스위프트 역사를 썼다”, 신보 하루만에 2억 스트리밍 돌파 “최초의 앨범”[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가 역사를 썼다. 1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는 하루 만에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앨범이 됐다. 이 기록은 발매 후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달성한 것으로, 최종 집계되면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추가된 앨범 'TTPD: 디 앤솔로지'(TTPD: The Anthology)까지 더해 총 31개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전날까지 올해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보유했던 비욘세의 '카우보이 카터'를 뛰어넘었다. 이로써 스위프트는 ‘미드나잇(Midnights)’과 ‘1989(Taylor's Version)’가 보유하고 있던 종전 기록과 함께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 3개를 보유하게 됐다. 스위프트의 새 앨범은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최다로 사전 저장된(pre-saved) 앨범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스위프트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지난 2년 동안 정말 많은 고뇌에 찬 시를 썼고, 그 모든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다”면서 “이제 이 이야기는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다. 모두 여러분의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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