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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Archives - 뉴스벨

#해외연예 (306 Posts)

  • “하루 3천만원” 구혜선, 父 지갑 케이스 리폼→부모님 위한 빌딩 건축 “효녀 인증”[MD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효녀를 인증했다. 그는 16일 개인 계정에 “부모님 모실 공간들 건축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공사 중인 건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그는 지난해 1월에도 “아부지 선물(지갑 케이스)을 샀는데요. 포장을 터프하게 뜯었으나 사이즈가 맞지않아서 ㅠㅠ문구(공구) 덕후..력(?)을 발휘해서 (휴대폰) 가방을 만들었어요. 조잡하지만 저는 좋아요”라고 전했다. 그는 부친을 세심하게 배려한 따뜻한 심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부모를 위해 빌딩을 건축하는 구혜선의 재력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그의 음원 수입도 주목받고 있다. 그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제가 발매한 음원을 예능에서 쓰더라. 저인 줄 모르고 쓰신 건데, 그게 너무 신기했다”라면서 “중국에서 음원 1위가 된 적이 있었다. 다음날 통장에 3천만 원이 들어오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구혜선은 지난해 10월 17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도 "한 번은 음악이 중국에서 1위를 했다"면서 "하루 차트 1위한 걸로 3.000만 원이 들어왔다. 이자받듯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라디오스타’에서 13년 만에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카이스트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 ‘털모자 태도논란 타격無’ 구혜선, “황당무계한 논쟁 환영”[MD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털모자 논란’에 관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새벽 두시. 밤샘 작업 중에 새벽 감성(?)을 담아 글을 올려요. 드레스를 입지 않는 여배우, 예술, 숏컷과 페미니즘. 그리고 모자 착용(?) 논쟁에 이르기까지. 저라는 사람의 대한 다양한 ‘의견’과 ‘이견’들을 수용할지 말지에 대한 선택은 저 스스로가 하는 것이라고 여전히 저는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런 의미로써 저는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격려와 조언, 충고를 아끼지 않고 내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이에요. 제 삶의 방식이 타인에게 충분치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있고, 저는 저로서 살아가야 하는 것도 알고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일어날 황당무계한 논쟁들을 환영하고 또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논쟁들을 통해서 사회의 새롭고, 유익한 일들이 마구 일어나길 바라면서...제가 소중히 여기는 KBO 한국시리즈 ‘모자’사진을 공유드리고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어요”라고 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5일 MBC ‘라디오 스타’에 털모자를 쓰고 출연해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씻으려고 했는데 오늘 보일러가 고장이 난 거다. 그래서 머리를 못 감았다. 대신 모자를 썼다. PD님이 모자는 벗고 녹화하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제가 지금 못 벗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단지 보일러가 고장나서 머리를 못 감아 털모자를 착용했을 뿐인데, 결국 구혜선의 태도 논란으로 이어졌다. 방송이 나간 이후 일각에선 “깨끗하게 단장하고 나오는게 방송에 대한 예의다”, “성의가 없어 보인다”는 지적이 나왔다. 반면 “모자를 쓰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 피해를 준 것도 아니다”, “이게 논란될 일인가. 패션 아이템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태도 논란이라고 할 일인가”등의 반응도 많았다. 급기야 구혜선은 ‘라디오스타’에 착용한 털모자가 ‘백반기행’때도 쓴 것이라며 가격까지 공개하고 나섰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MBC 라디오 스타’에서 착용한 모자는 작년에 ‘TV조선 백반기행’에서도 착용하였던 모자인데요. 모자 가격과 정보 문의가 폭주하는데다가 인터넷에 벌써 상품들이 올라오고 있어서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남겨요. 브랜드는 따로 없으니 주의하시고 저는 1 만원대에 구입을 한거라... 너무 비싼 가격에 구매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려요. ㅠ__ㅠ”라고 했다. 일각에선 털모자 하나로 이렇게까지 댓글이 달리고 논란이 될 일이냐는 지적이 나왔다. 한편 구혜선은 13년 만에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카이스트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카일리 제너 “티모시 샬라메와 ‘천생연분’, 이런 감정 처음이야”[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7)가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9)와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싶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15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제너는 샬라메를 ‘천생연분’(the one)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누구에게도 이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으며 그와 함께할 미래를 확실히 보고 있다”면서 “제너는 샬라메가 과거에 만났던 다른 모든 전 남자친구들과는 너무 다르다고 느낀다”고 전했다. 현재 샬라메는 밥 딜런의 전기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의 프레스 투어를 위해 큰 산불이 난 LA를 떠나 있는 상황이다. 그는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LA에 머무르고 있는 제너를 걱정하고 있다. 한 내부자는 “샬라메는 제너가 아이들과 안전하고 잘 지내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뜨겁게 키스하는 등 공개 열애를 즐긴 바 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전 남자친구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스토미 웹스터와 아들 에어 웹스터를 두고 있다.
  • ‘윤 대통령 체포’, JK 김동욱 “종북세력 정신승리 웃겨”→최준용 “무슨 죄가 있다고…끝까지 싸울 것”[MD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내란 수괴 혐의로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된 가운데 지지자였던 JK 김동욱과 최준용이 격한 반응을 보였다. JK김동욱은 15일 개인 계정에 "종북세력들 정신 승리하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 좀 웃긴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심지어 법을 어기고 침입한 자들에게 어떤 무력 사태도 없이 순순히 공수처로 향하는 모습에 정신 승리 하는 거 보면서 국민들은 누가 진정한 내란 세력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성을 잃고 법을 무작위로 어기는 종북세력과 반대로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의 테두리안에서 법을 지키며 자유를 수호하는 우리 애국시민들의 뜻은 전세계를 울릴 것이며 대통령의 안타깝지만 현명한 결정을 믿어 의심치 않고 이 사태는 미친듯이 치솟고 있는 지지율에 반드시 반영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주 리서치에서는 50프로를 넘어선 지난 노무현탄핵 51프로를 뛰어넘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최준용 역시 유튜브채널을 통해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 대통령이 무슨 죄가 있다고. 아침에 어머니가 전화 오셨더라고요. 생방송 끝나고 차 타고 가는데 ‘우리 대통령이 무슨 죄를 지었다고 잡혀가냐’며 안타까워하셨다”면서 “다들 같은 마음이시겠지만. 다 불법이다. 영장 발부도 불법이고, 서부지검에서 받은 것도 불법, 내용도 불법이다. 법이 없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체포 직전 녹화한 대국민 담화를 본 최준용의 아내 한아름은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최준용 역시 “우리 와이프 운다. 저도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 부정선거에서 뭔가 터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수처 들어가시는거 봤다. 다시 힘내서 싸워야 한다. 저도 끝까지 여러분과 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공수처는 이날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이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곧장 조사하고 체포 시한인 48시간 이내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 “역시 UN난민기구 친선대사” 안젤리나 졸리, LA산불 피해자에 집 내줘 “기부도 할 것”[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시 UN난민기구 친선대사 출신답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LA산불 피해자들에게 집을 내주고 음식을 제공한 데 이어 기부 의사까지 나타냈다. 졸리 외에도 많은 유명 셀럽이 기부 의사를 밝히는 등 졸리의 선한 영향력이 산불 피해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10일 LA 로스펠리즈 지역의 한 식료품점에서 졸리가 막내아들 녹스 졸리-피트(16)와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을 촬영한 사람이 “지금 진행 중인 화재가 걱정되는가”라고 묻자 졸리는 “그렇다. 지금 우리 집에 (산불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와 있다”고 답했다. 이어 ‘화재 구호 활동에 기부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는 “그렇다, 기부할 예정이다. 지금은 가까운 사람들을 돌보고, 사람들을 집에 데리고 있다”고 말했다. 캐주얼한 옷을 착용한 졸리와 녹스는 LA의 한 식료품 가게 앞에서 생수와 식료품 봉지를 차량 트렁크에 가득 채웠다. 한 여성이 식료품을 카트로 차까지 옮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졸리와 같이 이재민을 도와주고 기부금과 구호품을 내놓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배우 샤론 스톤, 할리 베리는 옷, 신발, 가방 등을 기부했고, 힐튼가의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은 피해 주민을 위한 긴급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제이미 리 커티스는 “지금이야말로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사람 중 집을 잃고 이웃과 지역사회가 황폐화되어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 집과 자원을 제공해야 할 때이다”라고 말하며 100만 달러(약 14억원)를 기부했다. 한편 LA 화재로 현재까지 24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실종됐으며, LA 카운티 내 4건의 산불로 번져 160㎢가 불에 타며 건물 1만 2000여채가 소실됐다.
  • ‘킹콩’ 여배우 “36살에 폐경, 성적 유혹 불가능하다고…”[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 ‘킹콩’(2005)으로 유명한 나오미 왓츠(56)가 조기 폐경과 할리우드의 여성 차별 경험을 털어놓았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왓츠는 오는 23일 출간 예정인 저서 ‘감히 말하자면: 폐경에 대해 알았더라면 좋았을 모든 것’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공개했다. 이 책에서 왓츠는 폐경 후 자신의 섹슈얼리티를 재발견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증상과 기타 '잔인한 세부사항'과 씨름하고, 할리우드의 나이 차별에 도전하는 것을 담담히 서술했다. 왓츠는 2004년 36살의 이른 나이에 조기 폐경을 겪었다. 임신이 잘 되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폐경 진단을 받고 “진찰대에서 거의 떨어질 뻔할 정도로 충격과 절망을 겪었다”고 회상했다. 왓츠는 “가족을 꾸리려는 시점에 폐경이라는 말을 들었으니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짐작할 수 있다”면서 “너무 무서워서 허우적거리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전 파트너인 리브 슈라이버와 두 아들을 두고 있는 나오미는 이전에 Hello!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30대 중반에 안면 홍조와 감정 기복을 겪으며 '통제 불능'에 빠진 것처럼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폐경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던 시절에는 어린 나이에 폐경을 겪는 것이 쉽지 않았다”면서 “기분 변화, 식은땀, 편두통... 통제 불능의 상태가 된 것 같았다”고 밝혔다. 왓츠는 자신의 진단을 공개한 이후 폐경기를 둘러싼 오명에 도전하기 위해 꾸준히 자신의 플랫폼을 활용해 왔으며, 이전에 선데이 타임즈에 “폐경기는 더러운 단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영국 출신의 호주인 왓츠는 2001년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링’, ’21 그램’, ‘킹콩’ 등에서 활약하며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떠올랐다. 특히 ‘21 그램’과 ‘더 임파서블’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016년 슈라이버와 결별한 왓츠는 2023년 6월 동갑내기 배우 빌리 크루덥과 결혼했다. 그는 슈라이버와의 사이에서 사샤(17), 카이(16) 두 자녀를 공동 양육하고 있으며 여전히 서로의 삶을 함께 하고 있다.
  • 안젤리나 졸리, LA 산불 피해자에게 집에서 음식 제공 “천사가 따로 없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산불 피해를 입은 LA 주민들에게 음식을 대접해 화제다. 1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0일 안젤리나 졸리와 막내아들 녹스(16)는 차에 식료품을 싣는 모습이 포착됐다. 데일리메일이 공유한 영상에서 졸리는 “지금 우리 집에 사람들을 초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가까운 사람들을 돌보고 있고, 그들은 우리 집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캐주얼한 옷을 착용한 졸리와 녹스는 LA의 한 식료품 가게 앞에서 생수와 식료품 봉지를 차량 트렁크에 가득 채웠다. 한 여성이 카트에서 식료품을 차까지 옮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이번 초대형 산불로 패리스 힐튼, 마일즈 텔러, 앤서니 홉킨스 등의 집이 잿더미로 변했지만 졸리의 집은 화마를 비켜갔다. 한편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나흘째 확산하면서 서울시 면적의 4분의 1 가량에 해당하는 규모를 태우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사망자는 최소 10명에 달하며 건물 1만채가 소실됐고, 15만여명 대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톰 홀랜드♥젠데이아, 약혼 전 겨드랑이에 문신 새겨[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28)와 젠데이아(28)가 약혼하기 몇 주 전인 지난해 11월 서로 문신을 새긴 것으로 드러났다. 페이지식스는 9일(현지시간) “두 사람은 추수감사절 전날인 지난달 11월 27일 매사추세츠주 뉴베리 스트리트의 보스턴 타투 컴퍼니를 방문해 달콤하고 신중한 디자인의 문신을 새겼다”고 보도했다. 팬들은 지난 5일 LA에서 열린 제82회 골든 글로브 레드카펫에서에서 젠데이아 겨드랑이 바로 아래에 있는 작은 “t” 문신을 발견했다. 이는 톰 홀랜드를 의미한다. 그는 왼손에 다이아몬드 반지까지 착용해 약혼을 암시했다. 톰 홀랜드 역시 흉곽에 젠데이아를 의미하는 ‘z’를 새겼다. 타투 아티스트인 릴리 얀리드는 “두 사람 모두 문신 경험에 흥분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 가게의 정상 가격인 150달러에서 할인을 받아 각각 100달러(14만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엔테테인먼트 투나잇은 지난 7일 톰 홀랜드가 최근 젠데이아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와 가정을 꾸리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말 아이를 갖고 정착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홀랜드는 최근 '맨즈 헬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장으로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아이를 가지면 더 이상 영화에서 나를 볼 수 없을 것이다”라면서 “골프와 아빠. 그리고 나는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술 끊은” 톰 홀랜드, 무알코올 맥주 브랜드 론칭 “나를 위해 만들었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톰 홀랜드(28)가 술을 끊고 무알코올 맥주 브랜드를 론칭했다. 그는 2022년 1월부터 금주를 선언하고 그해 10월 15일 무알코올 음료 브랜드 베로를 발표했다. 이 브랜드는 9일(현지시간)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홀랜드는 8일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무알코올 세계에 뛰어들었을 때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공백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내가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갈망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나를 위해 베로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눈에 띄는 브랜드일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술을 끊고 나서 무알코올 맥주의 세계를 탐험하기 시작했고, 내가 적응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금주 첫해는 정말 힘들었는데, 베로가 있었다면 더 쉬웠을 것 같다”고 전했다. 홀랜드는 “젠데이아는 맥주를 정말 싫어한다. 그녀는 맥주를 전혀 마시지 않는데, 첫 번째 테스트에서 그녀는 '와, 이거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최근 4년간의 열애 끝에 약혼했다. 한 소식통은 7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와 가정을 꾸리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말 아이를 갖고 정착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홀랜드는 최근 '맨즈 헬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장으로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아이를 가지면 더 이상 영화에서 나를 볼 수 없을 것이다”라면서 “골프와 아빠. 그리고 나는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 테일러 스위프트 365억짜리 저택, LA 최악산불에도 피해 없어…패리스 힐튼 122억 집은 잿더미[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LA에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수많은 저택이 불에 탄 가운데 아직까지 테일러 스위프트(35)의 집은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에 위치해 있는 저택을 2015년에 2,500만 달러(365억원)에 매입했다. 2년 후 이 저택은 공식적으로 역사적인 랜드마크로 지정되었다. 다행히도 침실 6개, 욕실 5개가 있는 저택은 1,000채 이상의 주택을 파괴하고 여전히 불타고 있는 캘리포니아 팰리세이즈 화재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CBS의 지역 지도에 따르면 이곳은 대피 경보가 발령된 대피 구역이나 지역에 속하지 않았다. 스위프트의 집은 안전했지만, 유명 셀럽 패리스 힐튼의 고급 주택(122억)은 전소됐다. 이밖에도 ‘위플래시’ ‘탑건2’로 유명한 마일스 텔러와 그의 아내 켈리 텔러는 산불로 인해 750만 달러(약 109억원)에 구입한 집을 잃었다. 페이지 식스가 입수한 사진에는 텔러의 저택이 완전히 불에 타서 기초 자재만 남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퍼시픽 팰리세이즈에 있는 앤서니 홉킨스의 집은 화재 후 잔해 더미로만 남았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빌리 크리스탈도 캘리포니아 화재로 인해 집을 잃은 스타들 중 한 명이다. 퍼시픽 팰리세이즈에 있는 크리스탈의 집이 불에 탔고, 테니스 코트만 온전하게 남아 있었다. 한편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LA 산불로 현재까지 최소 5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다. 7일 오전 LA 해안가 부촌 지역인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최근 이 일대에서 불고 있는 국지성 돌풍 '샌타 애나'로 인해 통제 불능 수준으로 확산하고 있어 피해는 더 커질 전망이다.
  • 패리스 힐튼, 122억 말리부 집도 잃었다…LA 최악 산불 피해 속출 [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보유한 말리부 해변가 주택이 이번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해 전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연예 매채 TMZ는 8일(현지시각) 말리부와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패리스 힐튼의 고급 주택이 잿더미로 변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산불은 태평양 해안 고속도로(PCH) 주변의 그림 같은 주택과 상점들을 휩쓸며 막대한 피해를 낳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여러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어 이번에 소실된 말리부 주택이 그의 주요 거주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산불로 인해 집을 잃은 많은 사람들은 친구나 가족, 혹은 호텔에 머무르고 있지만, 대규모 대피로 인해 호텔 예약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CNN',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서부 최대 도시 LA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국지성 돌풍을 만나 확산하고 있다. 어둠과 강풍 탓에 진화 작업이 진행되지 못했다. 7만 명 이상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최소 5명이 사망, 수천 채 이상의 건물이 산불로 파괴됐다. 불에 탄 면적만 서울 여의도에 약 14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제적 손실은 최소 500억 달러(한화 약 72조 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또한 벤 애플렉은 최근 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가 자택까지 번져오자 이를 피하기 위해 전처인 제니퍼 가너의 집으로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톰 행크스, 스티븐 스필버그, 리즈 위더스푼, 마크 해밀, 유진 레비 등 많은 스타가 자택 및 소유 부동산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패리스 힐튼을 포함해 집을 잃은 지역 주민들은 복구의 기약 없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LA 전역이 산불로 포위된 상태로 피해 규모와 복구 작업은 시간이 더 소요될 전망이다.
  • '할리우드 잉꼬 부부' 제시카 알바·캐시 워렌, 결혼 17년 만에 돌연 파경 [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이자 사업가인 제시카 알바(43)가 남편 캐시 워렌(45)과 결혼 17년 만에 이혼 소송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은 최근 몇 주 동안 각각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목격되었으며 이혼을 준비 중이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5일 웨스트 할리우드의 샤토 마몽에서 열린 골든 글로브 사전 파티에 반지 없이 홀로 등장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로마에서도 결혼 반지 없이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04년 영화 판타스틱 4 촬영 중 처음 만나 2008년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세 자녀, 첫째 딸 오너 마리, 둘째 딸 헤이븐 가너, 막내아들 헤이스를 두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해 6월 'Entertainment Tonight'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가족과의 관계는 늘 변화하며, 어려운 시기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힘든 시기를 겪더라도 다시 서로에게 돌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치 있다"고 강조하며 남편 캐시 워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가 내 삶에 있을 때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된다"고 말하며 함께한 삶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제시카 알바는 2021년 어머니의 날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내 심장이 내 몸 밖에서 걷고 있다"며 아이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이어 "너희 셋은 내가 알지 못했던 희망과 꿈, 가능성을 열어주었고, 무엇보다 모든 것을 두려움 없이 추구할 용기를 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하며 모범 부부의 모습을 보여왔던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할리우드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그들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 ‘불륜’으로 마음고생했나, 아리아나 그란데 “앙상해진 얼굴” 깜짝[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1)가 부쩍 앙상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란데는 영국에서 영화 ‘위키드’를 촬영하는 동안 ‘불륜설’에 휩싸인 이후 다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21년 5월, 2살 연하의 부동산업자 달튼 고메즈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22년 ‘위키드’를 촬영하는 동안 동료 배우 에단 슬레이터(32)와 열애설이 터졌다. 결국 그란데는 2023년 9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슬레이터 역시 지난해 고등학교 시절 연인과 결혼한 지 5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양쪽 가정이 모두 이혼한 셈이다. 슬레이터와 전처와의 사이에는 두 살 된 아들이 있다. 그란데와 슬레이터는 지난 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4 National Board of Review Awards Gala'(내셔널 보드 오브 리뷰 어워즈 갈라)에 함께 참석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그란데는 지난 3일 제32회 팝스프링스 국제영화제에서 ‘위키드’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피부 미용을 언급했다. 시상자가 “정말 좋은 피부"라고 칭찬하자 그란데는 “31살에 라이징 스타라는 말을 다시 듣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 “쥬비덤(필러)과 보톡스에게 감사하는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쯤이면 '약간 시들어가는 스타'나 '처지는 스타'라는 말을 들을 줄 알았는데,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2023년, 어렸을 때 정기적으로 보톡스와 립 필러를 맞았지만 2018년부터는 중단했다고 밝혔다. 2024년 9월엔 “코 성형, 턱 보형물, 유방 확대술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성형수술에 대해서는 “열려 있다”고 밝혔다. 또한 브라질 엉덩이 리프팅도 거부했다. 그는 “나한테는 안 맞을 것 같다”면서 “그런 건 내 취향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충격” 톰 홀랜드 은퇴 선언 “♥젠데이아와 약혼, 아이 낳고 정착할 것”[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은퇴를 암시했다. 7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는 톰 홀랜드가 최근 젠데이아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와 가정을 꾸리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말 아이를 갖고 정착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홀랜드는 최근 '맨즈 헬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장으로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아이를 가지면 더 이상 영화에서 나를 볼 수 없을 것이다”라면서 “골프와 아빠. 그리고 나는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의 약혼은 젠데이아가 지난 5일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하며 불거졌다. 연예매체 피플은 젠데이아가 착용한 반지는 영국 런던 주얼리 브랜드 '제시카 맥코맥' 제품으로, 5.02캐롯 다이아몬드 버튼 백 링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2017)에서 만난 두 사람은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열애를 시작해 4년만에 약혼에 성공했다. 한편 두 사람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에도 출연한다. 톰 홀랜드, 젠데이아 외에도 맷 데이먼, 로버트 패틴슨, 샤를리즈 테론, 앤 해서웨이, 루피타 뇽오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톰 홀래드와 젠데이아는 '오디세이' 촬영에 이어 마블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4'에서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디세이’는 2026년 7월 17일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한다.
  • 톰 홀랜드♥젠데이아 겹경사 터졌다, 4년만에 약혼→놀란 감독 ‘오디세이’ 동반출연[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28)와 젠데이아(28)가 연애를 시작한지 4년 만에 약혼했다. 연예매체 피플은 7일(현지시간)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약혼을 가족 소식통을 통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홀랜드는 연휴 기간 동안 젠데이아의 가족 집 중 한 곳에서 청혼했다”면서 “가까운 사람들은 모두 약혼이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홀랜드는 항셍 젠데이아에게 열광했다. 그는 항상 그녀가 자신의 짝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둘 사이에는 매우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그냥 즐기면서 결혼식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면서 “두 사람 모두 업무 프로젝트로 바쁘다”고 덧붙였다. 이들의 약혼은 젠데이아가 지난 5일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하며 불거졌다. 피플은 젠데이아가 착용한 반지는 영국 런던 주얼리 브랜드 '제시카 맥코맥' 제품으로, 5.02캐롯 다이아몬드 버튼 백 링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2017)에서 만난 두 사람은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열애를 시작해 4년만에 약혼에 성공했다. 한편 두 사람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에도 출연한다. 톰 홀랜드, 젠데이아 외에도 맷 데이먼, 로버트 패틴슨, 샤를리즈 테론, 앤 해서웨이, 루피타 뇽오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오디세이’는 2026년 7월 17일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뜨거운 키스 포착, “결혼은 언제하나”[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9)와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7)의 키스 장면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샬라메와 제너는 시상식이 진행되는 내내 초밀착 스킨십과 뜨거운 키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지난해 골든글로브 시상식 현장에서도 달콤한 키스를 나눠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샬라메는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한편 두 사람은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도 함께 시간을 보냈다. 페이지식스는 지난달 23일 “티모시 샬라메와 카밀리 제너가 홀리데이 시즌에 마법 같은 시간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어 “티모시는 카밀리의 가족과 함께 정말 멋진 저녁 식사를 했고, 카일리의 두 자녀인 딸 스토미(6)와 아들 아이어(2)와 함께 크리스마스 조명을 보기 위해 차를 타고 돌아다녔다"고 했다. 소식통은 “아이들은 정말 마법 같은 시간을 보냈고 카일리와 티모시는 아주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그는 “티모시는 카일리를 위한 선물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는데, 카일리는 매우 다정하고 사려 깊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일리와 티모시는 크리스마스에 가족과 함께 지낼 예정이지만 떨어져 있어도 연락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페이스타임, 문자 메시지, 전화 등으로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그들은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로를 매우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 39살 ‘원더우먼’ 갤 가돗, 딸넷 엄마 맞아? “감탄 나오는 잘록허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더우먼’ 갤 가돗(39)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5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가돗은 개인 계정에 “골든글로브는 언제나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가돗은 허리라인을 드러내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훤칠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가돗은 최근 넷째 딸을 낳다가 죽을 뻔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는 지난달 29일 소셜미디어에 넷째 임신 중에 뇌에서 거대한 혈전을 발견하고 응급수술 중에 막내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가돗은 “임신 8개월째인 2월에 몇 주 동안 극심한 두통을 겪은 후 끔찍한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우리는 병원으로 달려갔고 몇 시간 만에 응급 수술을 받았는데, 막내딸 오리도 그 불확실성과 두려움의 순간에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출신의 이 여배우는 딸이 “이 터널의 끝에서 나를 기다리는 빛이 될 것”이라는 뜻에서 히브리어로 “나의 빛”이라는 뜻의 이름을 지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완전히 치유되었고 다시 주어진 삶에 대한 감사함으로 가득 차 있다”고 덧붙였다. 가돗은 남편 자론 바르사노와의 사이에 네 명의 딸을 두고 있다.
  • 55살 제니퍼 애니스톤, 피부+몸매 관리 비결 “80대 20 법칙 지킨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5)이 피부와 몸매 등 건강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얼루어’와 인터뷰에서 다음 달 56번째 생일을 앞두고 ‘수면 위생’부터 근력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에 이르기까지 웰빙 루틴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애니스톤은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 약물을 제외하고는 제한이 없다. 80대 20 접근법을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삶이 80%이고 그 다음이 20%이다. 20%는 마티니를 마시고, 피자와 햄버거를 먹고,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노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2023년부터 저충격 기능성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애니스톤은 “일주일에 최소 네번은 운동을 한다. 일을 하다 보면 슬프게도 두세 번밖에 못 할 때도 있지만, 운동을 할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50대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근력 운동이다. 근육이 줄어들면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이 생긴다. 넘어지고 고관절이 부러지면 끝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침에 명상을 하고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서 수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시트콤 '프렌즈'에서 주인공 레이첼 그린을 연기하며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 ‘최종 이혼’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저격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전남편 브래드 피트(61)를 저격했다. 최근 브래드 피트와 최종 이혼에 합의한 안젤리나 졸리는 3일(현지시간) W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을 언급했다. 그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라고 했다. 누구라고 정확하게 지칭하지 않았지만, 네티즌은 브래드 피트라고 추측하고 있다. 앞서 졸리와 피트는 지난달 30일 8년 동안 끌어온 이혼에 최종 합의했다. 졸리의 변호사 제임스 사이먼은 “8년 전 졸리는 피트에게 이혼을 신청했다. 졸리와 아이들은 피트와 공유했던 모든 재산을 남겨둔 채 떠났고, 그 이후로 그녀는 가족의 평화와 치유를 찾는 데 집중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8년 전부터 시작된 오랜 과정의 일부일 뿐이다. 솔직히 안젤리나는 지쳐 있지만 이 한 부분이 끝났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졸리와 가까운 소식통은 “그녀는 공개적으로나 사적으로 피트를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 그녀는 어두운 시간을 보낸 후 밝아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04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촬영장에서 사랑에 빠진 후 약 10년간 열애를 이어가다 지난 2014년 8월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졸리는 2016년 비행기에서 졸리나 자신과 아이들을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이혼을 신청했다. 피트는 학대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비행기 학대사건에서 비롯된 이혼 소송은 8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 마무리됐다. 두 사람은 슬하에 매덕스(23),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을 두고 있다. 피트는 보석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몬(34)과 열애 중이며, 조만간 약혼할 전망이다. 이번 이혼도 드 라몬의 조언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LA 슈퍼마켓에서 싸우던 남자 끌어내, 화가 났지만…”[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톰 홀랜드(28)가 슈퍼마켓에서 싸움에 휘말릴 뻔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는 2일(현지시간) 맨즈헬스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커리어와 사생활에 대해 털어놓으며 로스앤젤레스 홀푸드에서 쇼핑을 하다가 싸움을 말리기 위해 뛰어든 적이 있다고 밝혔다. 톰 홀랜드는 “내 바로 뒤에서 싸움이 벌어진 것 같았다”며 싸움에 휘말린 남성 중 한 명을 붙잡고 그를 끌어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가 나를 바로 알아본 것 같았다”면서 “나는 정말 화가 났지만 스파이더맨이 진정하라고 말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톰 홀랜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에 여자친구 젠데이아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커플 외에도 맷 데이먼, 로버트 패틴슨, 앤 해서웨이 등이 합류했다. 톰 홀랜드는 최근 팟캐스트 '더 디시'에 출연해 “정말 기대가 되지만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꽤 조용한 상태다. 놀란 감독을 만났는데 정말 굉장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느슨하게 설명해 주었고, 준비가 되면 어떤 내용인지 발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영화는 내년 촬영에 돌입해 2026년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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