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57세 전 빅리거 현역 연장, 그리스 대표팀에서 뛴다[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1966년 4월 25일 생. 환갑을 바라보는 50대 중반 나이에 현역으로 팀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있다. 2004년에 태어나 팀 내 막내보다 무려 38살이나 많다. 과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에릭 파
김하성 '172km' 총알타구로 2루타 폭발! 9경기만에 멀티히트…SD, 선발 전원 안타+12득점 화력 자랑→홈 최종전 대승[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9경기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맞대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
아깝다! '그랜드슬램'…대타 출전 최지만, SD 이적 후 첫 타점 신고→CHOI 결승타로 7연승 질주→김하성 4G 연속 결장[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최지만(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적 후 첫 타점을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맞대결에서 3-2로 승리했다. 최지만은 7
'빅게임 피처 잃었다' 텍사스 날벼락, 슈어저 시즌 아웃 유력... PS 출전도 불투명[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선발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던 맥스 슈어저(39·텍사스 레인저스)가 남은 시즌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MLB.com에 따르면 텍사스 크리스 영 단장은 14일(한국시각) "배드
다시 류현진에게 던져진 공, 'WC 전쟁' 토론토-텍사스-시애틀 1게임 차 초접전[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그야말로 전쟁이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89승 56패로 사실상 한 자리를 예약했다. 남은 두 자리를 놓고 세 팀이 1게임 차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코리
日480억원 파이어볼러 인생역전…류현진 돌아오면 끝? 레벨업 스타 ‘1년 뒤 FA’[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생역전이다. 류현진이 돌아오면 선발진에서 쫓겨날 것 같던 기쿠치 유세이(이상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레벨업 스타에 선정됐다. 기쿠치는 지독한 아홉수에 빠졌다. 8월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서 6이닝 6피안타 3탈삼진 1볼넷
'0-2→5-2 짜릿한 역전승' 토론토, 와일드카드 보인다[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메이저리그 최저 승률 팀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스윕을 거두고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드높였다. 토론토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펼쳐진 2023 미국프로야구 메
10⅓이닝 팀 노히트인데, 웃지 못했다…연장서 점수 뽑으니 곧바로 실점→끝내기 패배까지[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10⅓이닝 팀 노히트다. 하지만 승리하지 못했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1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맞대결에서 3-4로 패배했다. 밀워키 선발 투수는 코빈
"급이 다르다" 日 101승 투수의 극찬+인정…8월 MVP도 품었다! '사이영상' 수상자의 클래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 야구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일본 '스포르티바'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현역 시절 통산 101승을 수확, 요코하마 베이스타에서 코치를 맡았던 노무라 히로키와 인터뷰를 통해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외국인
“류현진의 토론토, 만만찮은 PS 선발진” 현실은 4티어…2020년 7실점 악몽 극복 ‘최후의 도전’[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만만찮은 플레이오프 선발진을 소진할 수 있다.” 류현진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서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그러나 1년2개월만에 토미 존 수술과 재활을
김하성, 1575억원 우완에게 볼넷 1개 얻었지만 KKK…샌디에이고 3안타 빈공 끝 완패[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잭 휠러(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눌렸다. 볼넷 1개룰 골라냈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김하성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필
하다하다 ML '최초' 반복 범죄…"얼마나 역겨운 실패인가" 비난 폭발, 20승 에이스 선수 생활도 위기[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내셔널리그 '다승왕' 타이틀까지 손에 넣었던 '20승 에이스'의 몰락이 아닐 수 없다. 미국 현지 언론에서는 강도 높은 비난이 쏟아지는 등 메이저리그에서는 더 이상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못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미
“류현진 6회에 보질 못했는데…” 1067억원 베테랑이 토론토의 10월 운명을 결정한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토론토는 수술 후 투구수를 여전히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36, 토론토 블루제이스)은 복귀 후 6경기서 3승1패 평균자책점 2.48로 맹활약 중이다. 그런데 이 6경기서 한 번도 6이닝 이상, 90구 이상 소화
'리드오프 홈런+4경기 연속 멀티히트' 아라에스, 타격 1위 굳히기 돌입[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타격 기계' 루이스 아라에스(26)가 슬럼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리드오프 홈런과 함께 4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오타니 10G 연속 홈런 침묵했지만…생애 두 번째 40-20 달성, 2볼넷 추가 ‘건재 과시’[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어느덧 10경기 연속 홈런을 치지 못했다. 안타도 2경기 연속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시즌 20도루에 성공하면서 40-20을 달성했다. 오타니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
득점권에 1루가 비어있어? 오타니는 걸러…자동고의4구만 두 번→3출루 경기 완성했지만, 오타니 거르니 득점 없네[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득점권 기회에서 1루만 비어있으면 자동고의4구로 출루했다. 오타니는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맞대결
“류현진, 토론토에서 다시 못 던질 수도 있었는데…” FA 잔류 가능성 급부상? 4~5선발로 ‘최고’[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토론토에서 다시 못 던질 수도 있었는데…” 류현진(36,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토미 존 수술과 재활을 1년2개월만에 마친 뒤 성공적으로 연착륙했다.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릴 2023
'RYU 천군만마' 토미존→포수 송구 강타 불운 털고 돌아온다 '더욱 강력해지는 토론토 불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팀 동료 우완 투수 채드 그린(32)이 복귀 초읽기에 나섰다. MLB트레이드루머스, 제이스저널 등 현지 언론은 1일(한국시각) "토론토가 그린을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킬 예정이다"
시애틀 진짜 美쳤다! 8월에만 21승, 구단 월단 최다승 신기록 작성[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가 구단 월간 최다승 신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8월에만 무려 21승(6패)을 거두며 종전 기록(20승)을 경신했다. 시애틀은 30일(이하 현지 시각)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2회
오타니 3안타에 2타점 올리면 뭐하나…에인절스 마운드 붕괴→피홈런만 5개→3연패 수렁[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멀티히트에 타점까지 올렸지만, 팀은 패배했다. 3연패다. 오타니는 30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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