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찰서 접수 확인"…'후배 폭행 진실공방' 김하성, 임혜동 '명예훼손' 추가 고소 [공식입장][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후배 폭행' 논란으로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임혜동을 상대로 추가 고소했다. 그리고 고소장은 12일 서울강남경찰서에 접수됐다. 김하성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최선은 12일 "최근 임혜동 전 프
“다저스가 야구를 망쳤어” 오타니 8928억원 연금수령? 2024년 연봉 팀 내 17위…역대급 꼼수에 美팬들 ‘충격’[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다저스가 야구를 망쳤어.” LA 다저스가 12일(이하 한국시각) 다시 한번 전 세계 야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오타니 쇼헤이와의 FA 10년 7억달러 계약을 공식 발표했지만, 정작 알맹이는 빠졌다. 디 어슬레틱은 이날
'7억 달러' LAD-오타니 계약 '공식화'…"LA서 WS 우승 퍼레이드가 목표" 서울 시리즈 참가도 확정! [공식발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오타니 쇼헤이의 LA 다저스 입단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따라서 '서울 시리즈'에서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LA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 쇼헤이와 '10년 7억 달러(약
이정후·류현진 주가 상승! '첫 FA' 최지만은 어디로?[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주가를 드높이고 있다. 새롭게 빅리그에 도전하는 이정후는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는다. 올해 부활 날갯짓을 펄럭인 류현진은 경험과
"오보와 상충된 보도로 가득찬 하루" 오타니 일거수일투족 관심 폭발 '美 전역 대혼돈'[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의 결정이 임박한 듯 하다. 이에 따라 미국 현지가 들썩이고 있다. 무분별한 정보들이 떠돌고 있는 모양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는 아직 어느 팀과도 계약을 하지 않았다. 팬
'7839억' 잭팟 전망! 전대미문의 오타니 몸값…'5억 달러'에 영입해도 실제 지출은 절반, 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실제 지출은 절반에 불과하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4일(한국시각) "이도류 슈퍼스타 오타니가 5억 달러가 넘는 복수의 제안을 받았다"며 "일각에서는 오타니가 야구계 최초 6억 달러의 사나이가 될 수 있거
“야마모토? 이정후에게도 관심 많던데…” 메츠의 진심? SF·양키스 대항마? 5000만달러면 OK[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에게도 관심 많던데…” 뉴욕 메츠는 2023-2024 오프시즌에 야마모토 요시노부(25) 영입에 집중한다는 평가가 많다. FA 최대어 오타니 쇼헤이(29) 영입전서는 한발 물러났다는 시각이 많다. 저스틴 벌랜더(휴
日 '발칵' 뒤집은 '폭행+성희롱' 사건…'미·일 197승' 레전드 "괴롭힘은 용서 받을 수 없어" 고개 숙였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팀 동료를 성폭행하고 폭행을 일삼았던 안라쿠 토모히로가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방출됐다. 그리고 이에 '간판스타' 다나카 마사히로가 고개를 숙였다. 일본프로야구 라쿠텐에 최근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6일(이
"벨린저, 2596억원 아닌 3187억원 계약할 것"... 美 전문가, SF·양키스 아닌 또다른 '경쟁자' 예고[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코디 벨린저가 10년 2억4500만 달러(약 3187억원)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할 것이다." 'CBS 스포츠'는 1일(이하 한국시각) 4명의 메이저리그 전문가 R.J.앤더슨, 데인 페리, 맷 스나이더, 마이크 액시
오타니 차기 행선지? 이제 곧 정해진다..."일주일 내로 계약 체결 유력"[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오타니 쇼헤이(29)는 윈터 미팅이 끝나기 전 계약할 것이다." 'MLB.com'에 따르면 존 헤이먼과 마크 파인샌드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윈터 미팅이 끝나기 전 계약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메이저리그
'노예계약' 벗어난 ML 65승 투수, DET 유니폼 입나? 美 언론 "최근 매우 격렬한 대화 나눴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명 '노예계약'에서 벗어난 마에다 겐타를 향한 열기가 뜨겁다. 이런 상황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매우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간 듯하다. 지난 2006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지명을
최소 2576억 스타트? '日 괴물' 야마모토, 포스팅 신청→45일간 협상 스타트…'쩐의 전쟁' 시작된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포스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등 현지 복수 언론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포스팅 신청 소식을 전했다. 야마모토의 포스팅은 미국
“오타니가 리글리필드를 소유할거야…” NL 스카우트의 농담, 다저스 대항마 지형도 ‘흔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가 리글리필드를 소유하게 될거야.” 사실 오타니 쇼헤이(29) 영입전을 두고 LA 다저스의 대항마는 불명확한 측면이 있다. 워낙 많은 팀이 오타니 영입전에 가세했기 때문이다. 미국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샌프란시
'10승-44홈런' 오타니, 또 '만장일치' MVP→ML 역대 최초…'41홈런-73도루' 아쿠나도 생애 첫 '영광' [공식발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역시 이변은 없었다. 올해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던 오타니 쇼헤이와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가 정규시즌 MVP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17일(이하 한국시각)
'美·日 197승' 리빙레전드도 넘는다…'ML 세이브왕' 출신, 소프트뱅크와 4년 40억엔 '잭팟 임박'[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정상'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로베르토 오수나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초대형 계약을 맺는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등 현지 복수 언론은 14일(한국시각)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로베르토 오수나의 1년
오타니, LAA와 결별의 시간이 다가온다…'266억' 퀄리파잉 오퍼 거절→FA 최대어 나왔다[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와 LA 에인절스의 결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5일(한국시각) "이번 오프시즌에 7명의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았지만, 마감 시간이 지났다. 7명의 선
"1년 임시방편이겠지만 수비력 최상" 김하성 피츠버그 1순위 트레이드 타깃, 배지환 밀어내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 선수들끼리 한 집안 싸움을 벌이게 되는 것일까.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피츠버그의 트레이드 타겟으로 급부상했다. 김하성이 피츠버그로 온다면 배지환(2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입지가 불안해진다. 팬사
헨더슨 34년 만에 BAL 신인왕 ·캐롤 AZ 최초 신인왕...역대 5번째 '만장일치' 수상[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거너 헨더슨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이 메이저리그 올해의 신인왕을 수상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각) '2023 메이저리그 Rookie of the Year(신인왕)
"5억 달러 오타니에게 중요한 것→우승·승리"…최고 입찰자 SF 가능성↓[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오타니 쇼헤이(29)의 최고 입찰자라고 해도 반드시 가장 선호하는 팀은 아닐 것이다." 미국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에게 승리가 모든 것의 최우선이라는 것이 매우 분명했
“엄청난 롤모델, 존경하는 선수” 류현진 바라기의 솔직고백…132억원 사나이로 돌아온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은 내 롤모델이다. 존경하는 선수다.” 팬사이디드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담당하는 제이스저널이 류현진(36, FA)의 가치를 인정했다. 류현진의 2023시즌을 돌아보며 B+를 매겼다. 류현진은 이번 FA 시장에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