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글러브 2개 부문 후보'인데... 김하성, 최고 수비 뽑는 필딩 바이블 어워드 수상 불발[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골드글러브 2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지만, 필딩 바이블 어워드 수상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미국 '스포츠 인포 솔루션(SIS)'는 27일 2023 필딩 바이블 어워 수상자를 발표했다. 필
“오타니 4억달러 보장” 5억달러 대세론 무너졌다…팔꿈치 수술 2회, 이도류 미래 궁금하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번 오프시즌에 최소 4억달러 계약이 보장될 것으로 에상한다.” 오타니 쇼헤이(29, FA)의 5억달러 대세론이 사실상 무너졌다. 결국 팔꿈치 수술이 발목을 잡았다. 투수 시즌 아웃이 되기 전엔 5억달러를 넘어 6억달러
'KBO MVP→日 부진 퇴출→우승'... 심상치 않은 시작, 타율 5할 폭발 '부활 신호탄 쏘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KT 위즈에서 뛰었던 멜 로하스 주니어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KT의 손을 잡고 한국 무대에 발을 들인 로하스는 데뷔 첫 해부터 맹활약을 했다. 대체 외인으로 6월 부터 KBO리그 무
'동료에서 라이벌로' SD 김하성 스승, 결국 지구 라이벌 팀으로 떠난다… “SF 발표 준비 완료”[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밥 멜빈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발표할 준비를 마쳤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는 26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밥 멜빈
'전인미답' 韓 레전드 오승환도 못했는데…'3연승' 日 한신 JS 진출! 38년 만의 우승까지 '4승' 남았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돌부처' 오승환이 몸담고 있던 2014년 이후 한신 타이거즈가 9년 만에 일본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는 무려 38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한신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의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우리가 패닉에 빠질 것 같았어?"…홈 2연패 후 원정서 첫 승 '디펜딩 챔피언' 휴스턴이 반격의 서막 알렸다[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우리가 패닉에 빠질 것 같았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1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3차전에
'아직 끝나지 않았어' 구리엘 jr. 동점타→마르테 끝내기 안타 폭발!…애리조나 2패 후 1승 반격[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짜릿한 끝내기 승리다. 반격에 성공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2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
"언제든지 돌아와" 다저스는 기다린다, 커쇼의 결정만이 남았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클레이튼 커쇼의 결정만 남았다. LA 다저스는 커쇼가 원한다면 내년 시즌에도 뛰게 할 전망이다. 앤드류 프리먼 다저스 사장은 18일(한국시각)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커쇼가 내년 시즌 던지고 싶다고 한다면 환영이다"고
"1년 277억 QO 받을 자격 있다" 日332억원 노예계약자, 잔류냐 이적이냐 '美 현지 관심 집중'[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35)가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가운데, 그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전하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는 17일(한국시각) 미네소타 트윈스의 오프시즌을 전망하며 마에
“류현진 이탈한다…” 토론토 271억원 살뜰하게 아끼고 류현진 바라기는 살리고? 과연[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 등의 이탈에서 해방될 여지가 있는 많은 부분이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3-2024 FA 시장에 나갈 류현진을 붙잡을 것 같지 않다는 뉘앙스의 기사가 또 나왔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토론토 팬 네이션
“류현진 전성기 아니지만 견고해” 피츠버그, ERA 3.80 기대…인기 폭발 ‘배지환이 기다린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은 전성기와 같은 에이스는 아니더라도…” 류현진(36, FA)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또 다른 구단이 언급됐다. 배지환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다. 피츠버그 럼 번터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위와 같이 밝히며 류현진
“싱커일줄 알았는데 커터를…” 39세 베테랑이 반했다, 29세 한국계 빅리거 ‘텍사스 가을 비밀병기’[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싱커일 줄 알았는데 커터를…” 한국계 빅리거 대인 더닝(29, 텍사스 레인저스)은 포스트시즌 들어 롱릴리프로 돌아갔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서 선발투수 앤드류 히니를 구원해 2이닝
'8시즌 65승'인데, 노예계약 맞았네…'5173만 달러' FA 앞둔 마에다가 ML서 벌어들인 금액[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그야말로 '노예 계약'이 아닐 수 없었다. 마에다 겐타가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가운데, 그는 도대체 8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얼마를 벌어들였을까. 마에다는 지난 2006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
100승은 신기루였나→볼티모어·다저스 '믿기 힘든 PS 광탈'[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월드시리즈 진출 후보로 점쳐졌다. 그도 그럴 것이 정규시즌에서 막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LA 다저스가 정규시즌 100승 이상을 기록하고도 포스트시즌 첫 판에서 미역국을
'5타점' 가버 그랜드슬램! TEX, ALCS가 보인다…7년 만의 PS인데, 볼티모어 '광탈' 눈앞 [ALDS][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7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은 팀들 간의 맞대결. 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꺾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 텍사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류현진 다저스 복귀 가능성? 어쩌면…AAV 271억원은 그림의 떡, 진정한 기회의 땅[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세 번째로 FA 자격을 얻는다. 친정 LA 다저스 복귀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류현진은 11경기서 3승3패 평균자책점 3.46, 피안타율 0.257, WHIP 1.29를 기록했다. 토미 존 수술을
99승 하면 뭐하나? 2경기 1득점 탬파베이 '광탈', 2연패로 PS 1호 탈락[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정규시즌 99승을 올리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순위 1위에 오른 탬파베이 레이스가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1호 탈락의 불명예를 안았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2연패를 당
몽고메리 7이닝 무실점 완벽투!…TEX, TB와의 ALWC 1차전서 기선제압 성공[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적지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텍사스는 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1차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맞대결에
“김하성 9월의 역주행, 크게 고전하지만…” 샌디에이고 MIP 선정, 527억원 2루수 ‘위용’[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9월의 역주행, 크게 고전하지만…”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9월에 크게 부진하지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올 시즌 MIP에 선정됐다. 디 어슬레틱은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각) 정규시즌 폐막을 앞두고 30개 구단
"한번 타이거스는 영원한 타이거스"…'511홈런의 사나이' 카브레라, 은퇴 후 곧바로 디트로이트 프런트 합류[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한번 타이거스는 영원한 타이거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30일(한국시각) "미겔 카브레라는 이번 주말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지만, 벌써 다음 시즌을 앞두고 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과거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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