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5억' 야마모토 입단식인데…美·日 언론도 주목! 에이스보다 더 관심 끌었던 '오타니의 통역', 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현재 통역을 찾고 있다" 지난 2021년 타석에서 46개의 아치를 그리고, 마운드에서는 9승을 수확하는 등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MVP 타이틀을 품에 안으면서 전세계적으로 '이도류' 열풍을 불러일으킨 오타니 쇼헤이
LAD의 '4172억' 베팅→ML 역대 투수 최대규모…"정말 높게 평가해주셔" 日 에이스도 '깜짝' 놀랐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정말 높게 평가를 해주셨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의 입단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야마모토는 올해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에서 매우 뜨거운
'1456억' 이정후 품었지만…여전히 부족한 SF 전력, 'MLB.com'의 주장 "김하성 트레이드 고려해야"[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김하성 트레이드 고려해야" 'MLB.com'은 28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남은 오프시즌에는 무엇이 준비돼 있는가?'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통해 김하성의 트레이드를 주장했다. 2021시즌에 앞서 샌디에이고
“김하성 트레이드 할 수 있어…” 이정후와 SF에서 합체? 506억원 2루수, FA 앞두고 인기폭발 조짐[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이 있는 트레이드 시장을 파고들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스타파워에 목 마르다. 6년 1억1300만달러에 이정후(25)를 영입했지만, 갈증을 해소할 수 없다. 그렇지 않아도 스타파워가 막강한데 오타니 쇼
"지구상에서 가장 재능 있어"…美 언론이 주목한 '7억 달러' 오타니-'4208억' 야마모토 뒤이을 日 빅리거는?[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올해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는 아시아 출신 선수들로 인해 후끈 달아올랐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LA 다저스와 전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인 10년 7억 달러(약 9065억원)이라는 계약을 맺으면서 스토브리그에
“다저스,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하성과 헤어지고 오타니에게? 165SV 클로저까지 데려가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다저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LA 다저스는 2023-2024 오프시즌에 FA 최대어 오타니 쇼헤이(29)를 10년 7억달러, 야마모토 요시노부(25)를 12년 3억2500만달러에 각각 영입했다. 트레이드 시장에서 타
'휴스턴 WS 우승 견인' ML 13년차 베테랑 포수, KBO 'MVP'와 호흡 맞춘다…"화이트삭스와 1년+옵션" 계약[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2022년 주전으로 포수 마스크를 쓰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이끌었던 마틴 말도나도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다. 미국 '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레이는 27일(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자유계약
“김하성 없을 때 젊은 선수들이…” 샌디에이고, 505억원 2루수에게 미련 없나? ‘트레이드 수순’ 밟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매니 마차도, 제이크 크로넨워스, 김하성, 게리 산체스가 부상으로 빠졌을 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정말 4+1년 3900만달러(약 505억원) 2루수 김하성과 결별 수순을 밟나. 최근 미국 언론들이 김하성과 제이크
“김하성 새 보금자리 SF, 이정후가 가장 먼저 전화” SF·보스턴·디트로이트·토론토·메츠…트레이드 후보 등극[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샌프란시스코는 김하성에게 가장 확실한 새 보금자리인 것으로 보인다.” 재정난에 시달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후안 소토(25)와 트렌트 그리샴(27, 이상 뉴욕 양키스) 트레이드는 시작일 뿐이었다. 미국 언론들은 최근
'364억원' 日 국대 마무리 영입의 여파? 美 언론 "SD 연봉 총액 상승, 김하성 두드러지는 트레이드 후보"[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김하성이 트레이드 후보로 두드러진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각) 해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마쓰이 유키와 5년 2800만 달러(약 364억원)의 계약을 체결하며, 올
'ML 82홈런' 실버슬러거 출신 가버, WS 우승 텍사스 떠난다…SEA와 2년 312억원 '계약 합의'[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올해 텍사스 레인저스가 창단 첫 월드시리즈(WS)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큰 힘을 보탠 미치 가버가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한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은 25일(한국시각) "포수 미치 가버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日25세 괴물에이스? 1777억원 이적생? 김하성 3월20일에 누굴 만나나…아무도 못 만날 수도[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29)에 이어 야마모토 요시노부(25)까지 거머쥐었다. 수년간 월드시리즈 우승을 ‘해먹을’ 발판을 마련했다. LA 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야마모토와 12년 3억2500만달러 계약에 합
“5000만달러 대출 이후…” 매드맨은 조용하고 김하성은 트레이드설, 샌디에이고 ‘겨울의 패자’[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5000만달러를 대출받은 이후…” 2023-2024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놀라운 것 중 하나는 ‘매드맨’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단장 특유의 큰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샌디에이고는 수년 전부
'김하성 & 오타니' 최대 4경기씩 본다! SD-LAD '서울시리즈' 개막 앞서 '스페셜 게임' 추가[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서 경기를 치르는 오타니 쇼헤이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모습을 최대 4경기까지 지켜볼 수 있을 전망이다. 쿠팡플레이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
'7억 달러' 공백, 김하성 前 동료로 메운다? 美 언론 "LAA,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어"[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LA 에인절스가 올 시즌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을 수상한 블레이크 스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에인절스는 최근 스넬과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에인절스
'최연소 200SV' 마쓰이, 김하성과 한솥밥 먹나? 日 언론 "메디컬 테스트 완료, 이적지 샌디에이고로 결정"[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200세이브의 '금자탑'을 쌓은 마쓰이 유키가 김하성의 동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라쿠텐 골든이글스로부터 해외 FA(자유계약선수) 권리를 행사해
'1478억' 제안에 다리까지 풀렸던 이정후 "아직도 실감이 안 나, 우승 꼭 해보고 싶다" [MD인천공항][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박승환 기자] "우승을 가장 해보고 싶다" 이정후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금의환향'했다. 그리고 이날 이정후는 입국과 함께 취재진과 인터뷰의 시간을 갖고 샌프란시스코
'취재진 70명+방송 카메라 9대 총출동' 성범죄 혐의 거포, 사죄로 입단식 시작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야마카와 호타카(32)가 소프트뱅크 호크스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야마카와는 19일 홈구장인 후쿠오카 PayPay돔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등번호는 25번으로 확정됐다. 그는 먼저 "소프트뱅크에 감사하다. 거취가 결
“샌프란시스코 유격수 트레이드 검토, 김하성 후보” 이정후와 극적 재회? 상상과 현실 사이[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샌프란시스코는 유격수 트레이드 시장을 검토한다.” 스타파워에 목 마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5)를 6년 1억1300만달러에 영입한 것으로 만족할 리 없다. 검증된 스타를 영입해야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서부
"붙고 싶진 않지만" ML 62승 류현진 前 동료, 트라웃 트레이드 주장…"가을야구 할 자격, 팬들은 볼 자격 있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LA 에인절스 유니폼만 입고 뛰었던 오타니 쇼헤이가 '지역 라이벌' LA 다저스로 이적하게 되면서 마이크 트라웃만이 덩그러니 남겨진 가운데, 메이저리그에서 함께 선수로 뛰고 있는 크리스 배싯(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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