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왔잖아, 은퇴? 텍사스행?” 다저스 210승 레전드 잔류하나…WS 우승이 마지막 꿈이라면[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잔류를 결정하는 게 더 쉬워질 것이다.” 클레이튼 커쇼(36, FA)는 2023시즌을 마치고 어김없이 또 FA가 됐다. 특유의 내구성 이슈로 최근 다저스와 1년 계약만 맺어왔다. 이번 겨울에는 결정적 변수가 있다.
“이정후 ML 낙관적, WAR 3.2” 샌프란시스코 뉴페이스 파워 13위…오타니의 다저스 ‘넘사벽’[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에 대한 예상은 낙관적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오프시즌 성과가 극명하게 갈리는 또 하나의 증거물이 나왔다.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새롭게 가세한 선수
"이정후도 있고 멜빈 감독도 있다" 김하성 SF행 가능성 제기, 영웅들 다시 합체할까[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최근 들어 꾸준히 트레이드 매물로 꼽히는 김하성(29)이 이번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SB네이션에서 샌프란시스코를 다루는 맥코비크로니클은 11일(한국시각) '김하성의 트레이드에 대해 생각해
“김하성 트레이드가 최선, 7년 1억5000만달러 가치” 美현실적 전망, 샌디에이고 연장계약 NO[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을 트레이드 하는 게 최고의 샷이다.” 디 어슬래틱 데니스 린이 11일(이하 한국시각) 독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트레이드가 최선이고, 현실적인 시나리오라고 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FA 최대어는 어디로, MLB.com 전망 1순위 '오타니 빠진 LAA'... "돈을 어딘가에 써야 한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남아 있는 선발 투수 FA 최대어인 블레이크 스넬의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9일(이하 한국시각) 스넬이 갈 수 있는 11개의 구단들에 대해 짚었다. 1순위는 LA 에인절스였다. 에인
“오타니 10년 뒤 떠나면 1289억원 손실” 캘리포니아주, 다저스 꼼수 저격…논란은 계속된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캘리포니아주에 약 9800만달러(약 1289억원) 세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10년 7억달러 FA 계약은 디퍼 조항이 핵심이다. 올해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연간 200만달
"토론토에 이상적" 김하성 또 트레이드설, RYU 전 동료와 한솥밥 먹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최근 트레이드 매물로 거론되고 있는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연결됐다. 토론토 팬사이트 '제이스 저널'은 9일(한국시각) "최근 샌디에이고 팬사이디드는 유틸리티 내야수 김하성을 위해 경쟁력
“김하성 SD맨·이정후도 美입성” 고우석 124억원 클로저? 첫 관문부터 통과하자…ML 적응 ‘믿는 구석’[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우석은 새로운 나라에서의 삶에 적응하는, 더 쉬운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고우석(26,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부터 마무리를 꿰차지 말라는 법이 없다. 2+1년 940만달러(약 124억원) 계약
“오타니 일본인으로서 자랑스러워…내게 동기부여” 공통분모 LA, 7억달러 사나이 ‘리스펙트’[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일본인으로서 그가 자랑스럽다.”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를 향한 리스펙트는 종목을 초월한다. 일본 스포츠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고 좋아하는 대상이 됐다. 로스엔젤레스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일본인 스포츠선수는 오타
'한화로 복귀?' RYU 도대체 어디로 가나…NYM, 류현진과 함께 주목하던 'ML 65승' 김하성 前 동료 영입[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뉴욕 메츠행이 이대로 좌절되는 것일까. 선발진 보강을 노리고 있는 메츠가 2022시즌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션 마네아를 영입했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7일(이하 한국시각) "
'골드글러버' 김하성의 확 달라진 위상! 이적시장 인기폭발→보스턴·SF·피츠버그·마이애미 등 관심[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의 인기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 스토브리그에서 이적설이 계속 이어진다. 팀에서 쫓겨나는 그림이 전혀 아니다. 활용 가치가 높아 여러 팀들이 군침을 흘린다. 지난해
'오타니→글래스노우→야마모토' 광폭 행보 끝 아니다?…콧수염 에이스 트레이드 가능성 있어[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LA 다저스가 딜런 시즈(시카고 화이트삭스)까지 품을까. 시즈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왔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선수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우완 선발이다. 시즈는 2014 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169순위로 시카고
"피츠버그와 잘 어울려" 김하성, 배지환 자리 빼앗나... 韓 선수끼리 경쟁 펼쳐질지도 모른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잘 맞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6일(이하 한국시각) 내셔널리그 15개 팀에게 가장 이상적인 선수 명단을 꼽았다. 매체는
오타니와 아이들에게 1조5805억원 썼는데…다저스 투수 추가영입? A+에도 ‘만족은 없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투수를 추가해도 놀라지 마라.” LA 다저스는 2023-2024 오프시즌에 한을 풀 듯 돈을 펑펑 쓴다. ‘오타니와 아이들’에게 이미 1조원 이상 썼다. 그럼에도 아직 배가 고프다. 디 어슬래틱 짐 보든은 6일(이하 한
“이정후 중요한 FA, 양질의 컨택 히터” 샌프란시스코 충격의 B-, 김하성·고우석의 SD보다 ‘혹평’[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26)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김하성(29)과 고우석(26)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보다 혹평을 받았다. 디 어슬래틱 짐 보든은 5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오프시즌을 중간점검, 등급을 매겼다. 샌
“김하성 트레이드 오퍼 기꺼이 들어줄게…” 고우석과 함께할 운명 아냐? 512억원 2루수 ‘어디로 가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샌디에이고는 오프시즌 내내 김하성과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트레이드 제안을 기꺼이 들어줄 것임을 나타냈다.” 고우석(26) 영입이 김하성(29, 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트레이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어쩌면 서울시리즈에
상상이 현실로! 김하성 치고 달리고 막고→고우석 마무리…'코리안 빅리거 듀오' 한솥밥 동반 활약 기대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상상이 현실이 된다. 두 명의 코리안 빅리거가 한솥밥을 먹으며 투타에서 동반 활약하는 밑그림이 그려졌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과 고우석(26)이 빅리그에서 치고 달리고 막고, 경기를
'양대 리그 사이영 위너·WS 우승 좌완'보다 더 뜨겁다…이마나가, 센가 뒤를 이을까[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와 월드시리즈 우승 투수보다 먼저 계약할까. 2024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아직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남아있는 대어들이 있다. 블레이크 스넬, 조던 몽고메리 그리고 이마나가 쇼타다. 메이
"오타니 영입 실패? 실망했지만, 긍정적인 것도 있었어"…토론토 단장의 솔직고백 왜?[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로스 앳킨스 단장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영입 실패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미국 매체 'CBS 스포츠'는 4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는 다저스로 이적한 오타니의 영입전에 깜짝 최종 후보자였지만
"오타니 고의사구 발언 파문"…日매체도 고우석 SD행에 관심, 서울서 첫 맞대결 성사될까[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고의사구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고우석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에 일본 매체들도 주목하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4일(이하 한국시각) "고우석 선수, 샌디에이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며 "우리는 우완 구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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