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 성장통? 엘리트 컨택 기술” 1504억원 리드오프 뜬다…개막전부터 김하성과 ‘대충돌’ 예고[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는 KBO에서 메이저리그로 옮기면서 성장통을 겪을 수도 있지만…”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데뷔전서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리드오프 맞대결을 갖는다? 불가능한 얘기가
'오타니가 뒤에서 고개를 끄덕였다' 야마모토 두 번째 불펜 피칭 어땠나→사령탑 극찬 폭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두 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이번에는 오타니 쇼헤이가 뒤에서 지켜봤다. 야마모토는 12일(한국시각) 다저스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시즌 준
"전성기 지났지만, 여전히 좋은 선발"…커쇼는 다저스와 재결합, RYU는 김하성·고우석과 한솥밥?[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전성기는 지났지만, 여전히 좋은 수준의 선발 투수다." 클레이튼 커쇼가 LA 다저스와 재결합했다. 다저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커쇼와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갔던 커쇼는 1년 500만
“류현진을 말하자면…” 스캠 시작하면 FA 미아? 1000만달러 대세론 굳건? 김하성의 꿈이 이뤄질까[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을 말하자면…” 결국 류현진(37, FA)이 스프링캠프 개막과 함께 소속팀을 찾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2월 15일을 전후로 투수와 포수, 2월20일을 전후로 야수들이 스프링캠프
'에이스의 귀환' 커쇼, 다저스와 재계약 합의... 오타니와 함께 뛴다 '기대감 UP'[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팀에 잔류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시각) "다저스와 커쇼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올해 데뷔 17시즌째를 맞이한 커쇼는 현재 FA 신분이다.
“김하성 왼손투수 킬러, 타율 향상될 여지 있다…” 예비 FA, 2024년 성적이 운명을 좌우한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우완투수를 상대로 더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트레이드설이 뜨겁지만, 중요한 건 어느 팀에서 뛰든 올해 성적이 향후 수년간 메이저리그에서의 위치를 결정할 것이라는 점이다. 예
'오타니 티켓 파워라면'... 다저스 기대감 커진다, 구단 최초 400만 관중 돌파 도전한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가 400만 관중 시대를 기대했다. LA 타임즈 빌 샤이킨 기자는 3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LA 다저스 홈구장)의 올 시즌 최초 400만 돌파 가능성에 대해 짚었다. 이러한 전망이 나오게 된 이유는 다저스의
“오타니, 사실상 4억6100만달러 계약” 다저스 꼼수논란의 역설…구단 친화적 계약 ‘탑10’[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사실상 10년간 4억6100만달러짜리 계약인 셈이다. 그런 면에선 싸다.”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FA 10년 7억달러 계약을 두고 일각에서 꼼수 논란이 있는 게 사실이다. 계약의 97%를 계약 이후에 지
'日 여성 주간지의 가짜뉴스' 미즈하라 통역을 지켜라…"이례적" 직접 움직인 오타니, 팬들 칭찬 폭발 '역시 인성甲'[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야구 실력, 외모, 인성 그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듯하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자신의 '입과 귀'가 되어주는 미즈하라 잇페이 통역을 지키기 위해 이례적으로 직접 움직였다.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각) '여
“오타니 투수 안 해, 야마모토 이닝 제한 가능성” 다저스 대세론 경계…2022년 111승하고 김하성의 SD ‘제물’[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선발진과 관련해 우려가 있다.” LA 다저스는 2024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후보 0순위다. 오타니 쇼헤이(10년 7억달러), 야마모토 요시노부(12년 3억2500만달러), 타일러 글래스노우(5년 1억3500만달러), 마뉴
“김하성 유격수 이동하면 난제 해결할 수 있지만…” 3746억원 유격수 자리 고수, SD 팬 51.8% ‘지지’[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이 유격수로 이동하면 내야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트레이드설이 불거진 이후 포지션 변경설은 잠잠해진 상태다. 김하성의 유격수 복귀설이 나온 건 샌디에이고가 2022-20
"두 명 모두 150안타 이상 때려주길"…핀스트라이프 입은 김하성 전 동료와 캡틴의 미친 활약 기대하는 사령탑[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두 명 모두 150안타 이상 쳤으면 좋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양키스의 투수와 포수들이 플로리다주 탬파에 소집되기까지 3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양키스는 팀의 새
“김하성 트레이드, 팀 성적과 관계없이…” 521억원 2루수 없어도, 샌디에이고 재능야구 가능[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의 트레이드가 이뤄진다면, 팀 성적에 관계없이, 이치에 맞다.” 팬사이디드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담당하는 프라이어스 온 베이스도 인정했다. 26일(이하 한국시각) 위와 같이 밝혔다. 최근 블리처리포트가 김하성(
“김하성 다재다능, 더 나아질 수 있다” 판타지랭킹 2루수 7위·3루수 18위…‘역시 유틸리티 GG’[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앞으로 더 나아질 수 있다.” 메이저리그 2024시즌이 다가오면서 판타지랭킹도 속속 발표된다. 25일(이하 한국시각)에는 야후스포츠가 2루수, 팬그래프가 3루수 부문 랭킹을 발표했다
"보통 사람과는 달라" 다저스에서 가장 점프력 좋은 오타니, 한 달간 함께 훈련한 동료 혀를 내둘렀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훈련하는 모습을 본 동료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다저스 내야수 개빈 럭스는 25일(한국시각) 스포츠넷 LA에 출연해 함께 훈련하고 있는 오타니의 근황에 대해 밝혔다. FA 최대어였던 오타니
“멀리 떨어진 건 아냐” 4675억원 김하성 동료가 H.O.F로 가는 길…고척에서 그 여정을 함께한다면[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너무 멀리 떨어진 건 아니다.” 2024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핸액자는 아드레안 벨트레, 토드 헬튼, 조 마우어다. BBWAA가 24일(이하 한국시각) 발표하자 미국 언론들은 관련 기사를 쏟아낸다. 2025년에는 스즈
'8년 전' ML 발칵 뒤집었던 '오타니 탬퍼링 사건'…"LAD는 벌금 낼 각오" 드디어 공개된 비하인드 스토리[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다저스는 벌금을 물 각오가 돼 있었다" 현재 LA 다저스에서 스페셜 어시스턴스를 맡고 있는 아드리안 곤잘레스는 25일(한국시각) 다저스의 라디오 프로그램 '다저 토크'에 출연해 지난 2016년 오타니 쇼헤이를 둘러싼 '
'오타니 DH 자리 메운다' 사노, 에인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2년만 빅리그 복귀 노린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박병호(KT)의 전 동료였던 미겔 사노(29)가 다시 빅리그 복귀를 노린다. ESPN 엔리케 로하스는 24일(한국시각) "사노가 LA 에인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스프링캠프엔 초청권이 포함됐다. 도미니
“류현진, 다저스에 복수해줘” 美 돌고 돌아 NL 서부 복귀? 김하성은 간절히 원하고 기다린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과 마이클 로렌젠 사이에서 논쟁하고 있다면, 좌완으로 가는 게 타당하다.” 류현진(37, FA)의 행선지 루머 퍼레이드. 미국 전역을 돌고 돌아 5년만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복귀일까. 팬사이디드에서 샌디에이고 파드
“오타니와 아이들에게 1조원+α, 다저스 더 필요해?” 류현진 아니야, 슈퍼팀 위상 더 올려줄 ‘이 선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말, 누구라도 더 원하는 게 무엇인가?” LA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30)를 10년 7억달러에 품는 순간 이번 오프시즌의 최대 위너로 확정됐다. 다저스와 오타니가 이번 오프시즌의 두 키워드다. 여기에 야마모토 요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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