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농특산물 미주지역 수출 확대 나서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군이 지역 농특산물의 소득증대를 위해 해외 농산물 시장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섰다. 청도군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을 방문해 미주지역 최대규모의 한인마트인 H마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브라이언 권 H마트 사장을 비롯한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유통 및 판매 노하우를 활용한 상품 유통채널 확보를 통해 미주지역 청도군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미국 H마트는 권일연 회장이 1982년 설립한 미국 내 최대 한인마트로 미국지역 96개점포와 캐나다, 영국 등 총 127개점포를 운영 중이며, 연매출 규모는 21억 달러를 상회하여 한화 기준 약 3조 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미주지역에는 청도군의 대표 농산물인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버섯류를 비롯해 전국 제일의 씨 없는 떫은..
원유+유산균 배합 그릭요거트 개발…스위트바이오 'A-벤처스' 선정[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기업인 '에이(A)-벤처스' 제66호 기업으로 스위트바이오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스위트바이오는 국산 원유 99%와 유산균을 배합한 그리스 정통 제조 방식의 그릭요거트를 개발하고 대량생산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 그릭요거트 분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위트바이오는 국내 대표 식료품 판매처를 포함한 36개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260억 이상의 매출(2023년 기준)을 기록...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가다] 〈5·끝〉창업보육실→창업공장 점프업…아쿠아웍스, 매출 34억원 2년만에 7배“산기관은 왜 호기조 밑에 배치해 찌는 듯한 더위에 사람을 고생하게 할까? 바닥에 있는 산기관을 위에 놓으면 호기조를 비우는 비용도 없고 밀폐공간 작업의 위험성도 없을 텐데. 이걸 사업화한다면 평생 먹고 살 수도 있겠다.” 신용일 아쿠아웍스 대표는 과거 하수처리장 유지 “산기관은 왜 호기조 밑에 배치해 찌는 듯한 더위에 사람을 고생하게 할까? 바닥에 있는 산기관을 위에 놓으면 호기조를 비우는 비용도 없고 밀폐공간 작업의 위험성도 없을 텐데. 이걸 사업화한다면 평생 먹고 살 수도 있겠다.” 신용일 아쿠아웍스 대표는 과거 하수처리장 유지
[창간기획] 소버린 AI·커플링 전략으로 해외 시장 공략해야우리나라 인공지능(AI)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정부가 AI 규제 환경을 먼저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소버린 AI’ 등 우리나라 기업이 공략할 수 있는 분야를 지원하고, 우리나라 제조기업과 AI 기업이 협력해 동반 진출하도록 도와야 한다는 의견도 나 우리나라 인공지능(AI)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정부가 AI 규제 환경을 먼저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소버린 AI’ 등 우리나라 기업이 공략할 수 있는 분야를 지원하고, 우리나라 제조기업과 AI 기업이 협력해 동반 진출하도록 도와야 한다는 의견도 나
"이건 무조건 대박!" 현대차 캐스퍼, 이러다 기아 팀킬하겠네현대차 8월 판매 33만대 기록, 전년 대비 감소해외 판매 또한 부진, 7.2% 하락전기차 포비아 물리친 효자 캐스퍼 일렉트릭 현대자동차, 8월 판매량 5.3% 감소 현대 아반떼 현대자동차는 지난 8월 전세계에서 총 33만···
해외로 뻗어가는 당근·번개장터…북미·日 시장 공략 고삐당근과 번개장터가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각각 해외 거점도시, 파트너십 제휴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국내 중고거래 기반 플랫폼의 해외 시장 성공사례가 만들어질지 주목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번개장터는 올해 하반기 해외업체와 파트너십 체결을 추진하고 있 당근과 번개장터가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각각 해외 거점도시, 파트너십 제휴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국내 중고거래 기반 플랫폼의 해외 시장 성공사례가 만들어질지 주목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번개장터는 올해 하반기 해외업체와 파트너십 체결을 추진하고 있
“어쩐지 많이 보이더라” SUV 예비 오너들, ‘이 차’ 현대차 대항마 인정GM 한국, 상반기 최대실적 달성쉐보레 트랙스, 해외 인기 끌어특별 프로모션, 고객 혜택 확대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한 한국 GM 트랙스 크로스오버 예시 - 출처 : 쉐보레 한국 GM은 2024년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25···
반려동물 보다 핫하네...대기업도, 투자자도 홀린 반려식물 브랜드[이주의핫딜]폿츠컴퍼니, AI엔젤클럽·씨엔티테크 등에서 4억원 시드투자 유치벤처·스타트업 투자흐름을 쫓아가면 미래산업과 기업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주간 발생한 벤처·스타트업 투자건수 중 가장 주목받은 사례를 집중 분석합니다.[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한국발명진흥회는 국내 실내 농업(식물가꾸기) 시장이 2021년부터 연평균 75%씩 성장해왔고 2026년까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반려동물은 물론 생성AI나 로봇...
서부발전, 에너지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서부발전은 5월 30일(목) 서울 정동아트센터에서 코이카, 지역난방공사, 가스공사와 ‘에너지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 에너지 중소기업 36곳도 행사에 참여해 정보를 나누고 해외판로 관련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적개발원조 서부발전은 5월 30일(목) 서울 정동아트센터에서 코이카, 지역난방공사, 가스공사와 ‘에너지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 에너지 중소기업 36곳도 행사에 참여해 정보를 나누고 해외판로 관련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적개발원조
서부발전·가스公·한난·코이카,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맞손'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한국가스공사 등 주요 에너지 공기업과 협력한다. 서부발전은 30일 서울 정동아트센터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가스공사와 '에너지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내 에너지 중소기업 36곳도 행사에 참여해 정보를 나누고 해외판로 관련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적개발원조(ODA) 조달시장 개요, 입찰 제안서 작성 방법 등 교육과 수주사례 소개로 이뤄져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우리 중소기업의 실무능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세미나에 앞서 4개 기관은 지난해 11월 '중소기업 해외판로 활성화 지원 시너지 확대를 위한 공동협약'을 맺었다. 코이카가 구축한 47개 개발도상국 관계망을 활용해 국내 에너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연착륙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4개 기관은 특히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기업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KTR, 'K-뷰티' 수출 확대 세미나 개최…세계 시장 개척 방안 모색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화장품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했다.KTR은 3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아마존 및 인포지니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수출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글로벌 세미나를 열었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산업의 미래 화두: 글로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디지털 혁신,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뷰티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수출 확대와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현지 규제 동향 등 다양…
조현민 한진 사장, “K패션 해외진출 돕는다”한진은 조현민 사장이 한국패션사업협회가 개최한 글로벌패션포럼에서 K패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통합서비스 ‘숲’과 숩핑‘을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조현민 사장은 글로벌패션포럼에서 ’글로벌 런웨이:성공적인 글로벌 패션 시장 데뷔를 위한 준비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한진은 조현민 사장이 한국패션사업협회가 개최한 글로벌패션포럼에서 K패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통합서비스 ‘숲’과 숩핑‘을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조현민 사장은 글로벌패션포럼에서 ’글로벌 런웨이:성공적인 글로벌 패션 시장 데뷔를 위한 준비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알티베이스,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25주년, 새로운 도약의 시작알티베이스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파트너십 정책을 발표했다. 국내 DBMS 분야 기업 알티베이스는 이번 정책을 통해 국내 및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선별된 국내 파트너사는 다원기술, 제이엔테크놀러지, 옥타곤솔 알티베이스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파트너십 정책을 발표했다. 국내 DBMS 분야 기업 알티베이스는 이번 정책을 통해 국내 및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선별된 국내 파트너사는 다원기술, 제이엔테크놀러지, 옥타곤솔
해외로 눈 돌린 GS리테일… 점포 늘려 이익 극대화GS리테일이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존 인도네시아 슈퍼마켓 사업 등의 성장을 도모하면서 점포를 확대하는 등 외형을 더욱 키우는 것이다. 사실상 포화상태인 국내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편의점 시장의 총 매출 규모는 2022년에 비해 0.65% 하락한 31조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2022년 기록한 매출 규모(31조2000억원)와도 큰 차이가 없다. GS리테일은 2021년 28조원 기록 후 2년 연속 31조원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국내 편의점 시장은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31조원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근거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편의점보다 더 빨리 정체기를 맞았다. GS리테일은 SSM 시장 규모가 2020년 65조원을 기록한 후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최근 고물가로 인해 SSM가 주목을..
"점포 영토 넓힌다"…해외시장 공략 강화 나선 GS리테일베트남 현지인들이 GS25 매장을 이용하고 있다_외부 전경 0 베트남 현지인들이 GS25 매장을 이용하고 있다. /GS리테일 GS리테일이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존 인도네시아 슈퍼마켓 사업 등의 성장을 도모하면서 점포를 확대하는 등 외형을 더욱 키우는 것이다. 사실상 포화상태인 국내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편의점 시장의 총 매출 규모는 2022년에 비해 0.65% 하락한 31조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2021년 기록한 매출 규모(31조2000억원)와도 큰 차이가 없다. GS리테일은 2020년 28조원 기록 후 2년 연속 31조원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국내 편의점 시장은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31조원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근거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편의점보다 더 빨리 정체기를 맞았다. GS리테일은 SSM 시장 규모가 2020년 65조원을 기록한 후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최근 고물가로 인해 SSM가 주목을 받고 있음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게 GS리테일의 판단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편의점 사업은 대형 유통업체들이 수십 년 간 영업 노하우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업체의 인수합병을 제외한 신규 진입은 어렵다"며 "슈퍼마켓 사업도 많은 시장 참여자로 인해 경쟁의 강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며 상위기업 간의 출점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은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주요 입지의 임차료 상승·출혈 경쟁 심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전혀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국내시장의 여건은 자연스럽게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계기가 됐다. 여기에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200억원대에 머무르고 있는 해외진출 사업도 점검해야 한다는 내부적인 의견도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점포 영토를 넓히면서 이익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 기존 베트남과 몽골에 진출한 편의점 가맹사업을 통해 점포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GS리테일은 베트남 손킴그룹(SonKim Group)과 2017~2037년까지 편의점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JV) 설립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몽골 슌클라이그룹Shunkhlai Group)과 2020~2030년까지 편의점 사업을 위한 JV설립을 진행했다. 현재 이들 국가에서 500여개의 GS25 편의점이 운영 중인데 2030년까지 1000여개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SSM 사업도 외형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9개의 GS더프레시가 운영 중인데 내년까지 20여개 규모로 점포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의 올해 1분기 해외 매출액 규모는 54억원이다. 편의점 사업의 빠른 점포 확대로 올해 상반기에는 12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신용위험지수 2년 연속 증가…“대외 여건 전반적 악화”지난해 해외시장 신용위험지수는 전년대비 1.1%p 상승한 5.9%로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수출기업의 대외 여건이 전반적으로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해외 바이어 신용평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출대금 미결제 위험 지난해 해외시장 신용위험지수는 전년대비 1.1%p 상승한 5.9%로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수출기업의 대외 여건이 전반적으로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해외 바이어 신용평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출대금 미결제 위험
사장위기 '해마酒' 수출길 뚫어준 국세청국내 최초 '해마주'를 개발하고도 해외시장 진출 방법을 찾지 못해 제품 출시를 포기한 지역특산주 제조업체를 지난 3월 국세청이 현장 방문, 고충 민원을 듣고 이를 적극 해결해 수출 길이 열렸다. 여주지역에 위치한 ㈜술아원은 수출할 목적으로 여주지역 농산물인 쌀, 고구마, 바질이 주원료와 제주산 '양식 해마'가 첨가된 해마주를 많은 투자와 노력 끝에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약용성분이 뛰어난 '해마'를 상표에 표시하는 것이 수출에 있어 핵심 포인트지만 상표에 '해마'를 표시하면 첨가물인 해마가 지역특산주의 제품 특성을 나타내는 주원료로 분류될 수 있고, 또한 인접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술이라는 지역특산주 정의에 부합하지 않게 되어 제품을 출시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이에 국세청은 ㈜술아원의 애로 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문제의 핵심은 수출 예정인 주류에 대해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상 '해마주'를 상표로 사용 가능 할 수 있다고 판단, 지역특산주와 달리 일..
타타대우상용차, 지난해 매출 1조 원 돌파…수출 비중 확대로 성과2023년 회계연도 기준 판매량 총 9501대, 매출 1조 100억 원 달성지난해 수출 비중 늘려 3500대 판매, 전체 판매량 약 40% 차지 타타대우상용차가 2023 회계연도 기준 총 9501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조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연간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경기 침체에 민감한 상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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