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 첫날, 8만 5천 방문객 열광[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개막 첫날 8만 5천 방문객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논산시와 자카르타주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농식품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자카르타 중심지에 위치한 코타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개막 첫날인 13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한복 및 끄바야 체험 등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행사장 곳곳을 사진으로 남기며‘논
논산시, 2025년 농식품 해외박람회’인도네시아와 공동개최[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대한민국 자치발전과 경제발전을 이끌고있는 논산시가 논산농업의 무대를 전 세계로 넓혀나가고 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정부(DKI)청사에서 자카르타시의 문지린 시장과 ‘2025년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농산물 교류와 경제 협력을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협약에 따라 내년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에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2025년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개최되며, 논산시는 동남아 시장 내 논산 농산물의 브랜드
세계 3대 식품 박람회를 홀린 ‘K-푸드’‘푸덱스 재팬’ 3월5~8일 도쿄서 개최 지난 5일 일본 도쿄 국제전시센터 내 한국관. 포장마차 콘셉트로 열린 한국관 부스에 외국인 관람객들이 20m 이상 길게 줄지어 있었다. 어묵과 호떡 등 ‘K-푸드’를 먹기 위해서다. 다른 부스에선 명태로 만든 한국 과자를 나눠주었고 그 옆 부스에선 외국 바이어들이 제주도 유기농 우유로 만든 우유쿠키를 맛보고 있었다. 전 세계 각국이 자존심을 내걸고 식품을 내놓아 ‘식품 올림픽’이라 불리는 ‘푸덱스 재팬(Foodex Japan)’이 이달 5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에서 열렸다. 행사장 곳곳에는 세계 각국의 국기가 걸려있다. K푸드로 한류를 일으키고자 국내 식품 스타트업 4곳이 농업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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