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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Archives - 뉴스벨

#해양수산 (14 Posts)

  • 해수부, 정책자문위 개최…‘바다생활권’ 정책 활성화 논의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은 4일 서울 정동 컨퍼런스하우스에서 ‘2024년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해수부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이훈 한양대 교수)는 해양·수산·해운·홍보·규제개혁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해 해양수산 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을 한다.회의에서는 해수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어촌·연안 활력 제고 방안’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대책에서 발표한 ‘어촌’과 ‘연안’을 통합하는 ‘바다생활권’을 더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자문위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강 장관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책은 어촌과 …
  • 해수부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승만 정일스톨트헤븐 대표 ‘은탄산업훈장’ 해양수산부는 31일 오전 10시 20분부터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바다’를 주제로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바다의 날은 바다가 갖는 경제·환경적 가치와 그 중요성을 국민에 널리 알리기 위해 1996년에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올해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해양수산 종사자와 지역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해수부는 이번 기념식에서 해양수산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116명의 종사자에게 훈·포장과 표창도 수여했다.올해 바다의 날 최고 영예인 은탄산업훈장은 이승만 (주)정일스톨트헤븐…
  • 해수부, 블루 스타트업·해양수산기업 사업·컨설팅 자금 지원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분야 창업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블루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블루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해양수산분야 창업 7년 이내 기업(예비오션스타 기업은 업력 무관)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제품검증·홍보 등에 필요한 자금 지원과 기업별 맞춤형 진단을 통한 판로개척 컨설팅 등을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13억8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올해는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을 위해 사업화 컨설팅과 자금을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모집 기간 해양수산과학기술진…
  • 해수부, 과총과 간담회 개최…해양수산·과학기술 협력방안 모색 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해양수산과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국제 연구과제 발굴과 학술대회 공동개최 등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총과 간담회를 개최, 국가 과학기술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해양수산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과총은 612개 국내 학술단체와 13개 지역연합회, 19개 재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등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외 과학자들과 과학기술 단체들의 연구 활동을 육성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날 간담회는 해양수산부에서 강도형 장관을 비롯해 김성범 해양정책실장, 이규선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 신영철 극지연구소장, 임한규 국립목포해양대 교수가 참석했다. 과총에서는 이태식 회장과 이승호 부회장, 강건기 사무총장, 김수삼 정책연구소장이 참석했다. 해양수산부는 △과총과의 협업체계 마련 △재외한인기술자를 중심으로 한 협력 네트워크..
  • 2024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성료...17개국 188개사 참가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제19회 2024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Seoul Seafood Show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블루 푸드 테크: K-씨푸드 혁신과 도전(BLUE FOOD TECH: INNOVATION & CHALLENGE OF K-SEAFOOD)"이라는 주제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었다.17개국 188개사가 378개 부스에 참가한 전시회에는 국내 동원산업㈜과 수협중앙회 및 제주가마당 등 146개사 331부스, 태국, 베트남, 홍콩, 아이슬란드, 오만
  • 2024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성료…17개국 188개사 참가 제19회 2024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Seoul Seafood Show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블루 푸드 테크: K-씨푸드 혁신과 도전'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됐다.17개국 188개사가 378개 부스에 참가한 전시회에는 국내 동원산업㈜과 수협중앙회 및 제주가마당 등 146개사 331부스, 태국, 베트남, 홍콩, 아이슬란드, 오만 등 해외 16개국 42개사 47부스가 참여했다. 해당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총 1만0551명의 참관객이 다녀갔으며, 그중 해외바이어는 4052명에 달했다.각 참관 업체는 특성에 맞춰 다양한 부스 이벤트 등을 열어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부일은 강래오 셰프와 함께하는 활어 급냉 기술 시연 행사를 진행했으며, KELLY UNA HK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냉동 김밥을 선보였다. 전국붉은대게근해통발협회에서 붉은대게 시식행사 등을 열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또한..
  • 해수부, 28일 부산서 해양수산업계 중대재해 예방 설명회 안전체계 구축 요령 등 설명 해양수산부는 28일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해양수산 업·단체 대상 중대재해 예방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해운·항만·어업 등 해양수산 업·단체의 경영책임자와 안전보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원활한 이행과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요령 등 법률 지식을 설명한다.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위험성 평가 요령, 작업 전 안전 회의 절차와 산재 발생 때 조치 사항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설명회가 해양수산 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수행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업계에서 안전 및 보건관리 체계를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교육, 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기현 "이재명·조국의 '尹 탄핵' 거론은 패륜…정쟁보다 민생 챙겨야"
  • 해수부-국가유산청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활용 MOU 해양문화유산 보존·관련 인력 양성 등 해양수산부와 국가유산청이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활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과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23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등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등대유산 등 해양수산 문화유산을 보존·활용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국가유산청은 인천 팔미도등대를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2020년 9월에 지정한 데 이어 소록도등대 등 6개 등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등대유산, 어업유산, 해양유물 등 해양수산 관련 문화유산 보존·관리 ▲지역경제 활성화, 어촌·연안 활력 제고를 위한 등대활용사업 ▲국립해양박물관, 국립등대박물관 등 소장 유물의 문화유산 지정·등록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관리 공무원 전문교육 지원, 수리기술자 등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올해부터 해양수산부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등대용 등명기, 무선표지 장비 등 등대유물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명달 차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더욱 적극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내가 성관계 거부하자…지적장애 딸 추행한 친부 '집행유예' 이재명, '노인 비하' 유감 표명이 전부?...'무책임한 태도' 도마에 "수영하다 어딜 만져" 부산 해수욕장서 한 달간 벌어진 성범죄들 초6에 구타당해 팔 깁스한 女교사에 "고발서 자필로 다시 써라" '파열음' 잼버리, 플랜B로 '환호' 이끌까
  • 해수부-국가유산청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활용 MOU 해양문화유산 보존·관련 인력 양성 등 해양수산부와 국가유산청이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활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과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23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등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등대유산 등 해양수산 문화유산을 보존·활용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국가유산청은 인천 팔미도등대를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2020년 9월에 지정한 데 이어 소록도등대 등 6개 등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등대유산, 어업유산, 해양유물 등 해양수산 관련 문화유산 보존·관리 ▲지역경제 활성화, 어촌·연안 활력 제고를 위한 등대활용사업 ▲국립해양박물관, 국립등대박물관 등 소장 유물의 문화유산 지정·등록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관리 공무원 전문교육 지원, 수리기술자 등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올해부터 해양수산부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등대용 등명기, 무선표지 장비 등 등대유물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명달 차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더욱 적극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내가 성관계 거부하자…지적장애 딸 추행한 친부 '집행유예' 이재명, '노인 비하' 유감 표명이 전부?...'무책임한 태도' 도마에 "수영하다 어딜 만져" 부산 해수욕장서 한 달간 벌어진 성범죄들 초6에 구타당해 팔 깁스한 女교사에 "고발서 자필로 다시 써라" '파열음' 잼버리, 플랜B로 '환호' 이끌까
  • 해수부, 해양수산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성과 공유 포럼 연구인프라 개방 공동 활용 결과 공유 해양수산부 23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해양수산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성과공유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와 연계해 열린다. 산·학·연 연구자 100여 명이 참석해 연구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한 그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미래 과제를 모색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연구선, 과학기지 등 해양수산 연구인프라는 극한지나 심해저 등 열악한 해양현장에서 시료 채취, 데이터 확보 등을 위한 핵심시설이지만, 각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구축·운영함에 따라 외부 연구자가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해수부는 2021년부터 인프라 개방 확대, 신청 창구 일원화, 사용료 지원 등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체계를 마련했다. 현재까지 총 148개 연구인프라를 개방해 100여 건의 공동활용 연구과제를 지원했다. 포럼에서는 공동 활용 성과 확산과 앞으로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활용 우수성과 발표 ▲공동활용 정책 설명 ▲산·학·연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청년 연구자가 직접 대학원생들에게 연구 경험, 취업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진로 상담회도 운영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해양수산 분야 연구자들이 더 많은 연구선, 시설, 데이터 등을 활용해 국제적인 수준 연구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국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내가 성관계 거부하자…지적장애 딸 추행한 친부 '집행유예' 이재명, '노인 비하' 유감 표명이 전부?...'무책임한 태도' 도마에 "수영하다 어딜 만져" 부산 해수욕장서 한 달간 벌어진 성범죄들 초6에 구타당해 팔 깁스한 女교사에 "고발서 자필로 다시 써라" '파열음' 잼버리, 플랜B로 '환호' 이끌까
  • 해수부-국가유산청, 해양수산 문화유산 가치 보존 맞손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해양수산부와 국가유산청이 해양수산 문화유산 가치 보존에 나선다.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과 최응천 국가유산청 청장이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활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등대유산, 어업유산, 해양유물 등 해양수산 관련 문화유산 보존·관리 △지역경제 활성화, 어촌·연안 활력 제고를 위한 등대활용사업 △국립해양박물관, 국립등대박물관 등 소장 유물의 문화유산 지정·등록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관리 공무원 전문교육 지원, 수리기술자 등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부터 해양수산부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등대용 등명기, 무선표지 장비 등 등대유물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유산청은 인천 팔미도등대를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2020년 9월에 지정했고, 소록도등대 등 등대 6개소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한 바 있다.
  • “AI 등 신기술 활용 생산량 확대”…식품가, 스마트 수산업 본격화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생산량을 늘리고 품질도 개선하는 ‘스마트 수산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먹거리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수산업이 대안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그룹은 목포시와 김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생산량을 늘리고 품질도 개선하는 ‘스마트 수산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먹거리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수산업이 대안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그룹은 목포시와 김
  • 강도형 장관, 해양수산 정책 점검…부산 찾아 수산 물가 등 살펴 북항재개발 사업현장도 둘러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5일 해양수산 첫 지역 행보로 부산을 찾아 수산물 물가 점검, 순직선원 위령탑 참배, 북항재개발 사업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자갈치 시장을 찾아 수산물 수급 상황과 물가 현황을 살펴볼 예
  • 현장서 답 찾은 조승환 장관… '역대급 수출' 빛났다 세종//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거친 파도와 싸우고, 세계와 치열하게 경쟁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합니다.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1년 전 취임식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강조한 취임 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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