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 사진 찍어 보내주세요"
2024.07.18
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오는 9월 22일까지 '2024 해양생물 수중사진 공모전' 작품을 접수받는다. 18일 해양생물자원관에 따르면 공모조건은 응모자 본인이 저작권을 보유한 순수창작물로 국내해양에서 촬영한 작품이다. 디지털 카메라 부분과 스마트폰 부문의 작품규격에 맞게 응모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인(팀)당 2점 이내로 출품하면 된다. 접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로 하면 된다. 대상 1인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각 수상자에게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입상작품의 저작권은 응모자에게 있으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캘린더 제작 등 저작물은 변형해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해양생물에 대한 소중함과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바다 속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바다를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양생물자원관, 노사 공동 청렴 실천 선언…“불합리한 관행 타파”
2024.06.05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실천 선언식을 지난달 28일 개최했다.선언식에서는 노사가 공직자 신분으로서의 의무를 상기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을 만들 것을 함께 다짐했다.노사가 함께 작성한 선언문에는 ‘청렴 4대 분야(공정, 투명, 상호존중, 신뢰)’를 핵심 가치로 불합리한 관행과 부당한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 모든 경영·사업활동에서 투명성을 견지하며, 성숙한 조직문화를 뿌리내리고자 하는 임직원 실천의지를 명시했다.김진묵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동조합위원장은 “…
해양생물자원관, 제3기 주니어보드 발대…“성장하는 조직문화 모색”
2024.05.23
입사 3년 이하 직원 10명 5개월 활동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지난 21일 2030세대 직원들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제3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을 개시했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이번 주니어보드는 입사 3년 이하 직원 10명으로 꾸렸다. 5개월 동안 소통과 혁신 활동을 통해 조직 내 젊은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경영진과 함께하는 해양 환경정화활동 등 기관과 지역이 상생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편안한 소통으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팀별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종문 경영관리본부장은 “직원 간 소통과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주니어보드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2030세대 직원들의 새로운 시각을 통해 기관이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핵 버튼 누를 생각 없다?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김호중법, 피의자 방어권 행사 막고…수사기관이 악용할 수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409]
해양생물자원관, 항혈관신생 효능 가진 항암 펩타이드 발견…특허 출원
2024.05.22
‘참깃털말’ 폐암 세포 성장 억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최근 해양녹조식물인 ‘참깃털말’에서 항암 및 항혈관신생 효능이 있는 신규 항암 펩타이드를 발견해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항혈관신생이란 새로운 혈관 형성이 억제되는 현상을 말한다. 참깃털말은 해안가에 자생하는 녹조식물로 한국 해안을 비롯해 극지에서 열대까지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다. 엽체는 짙은 녹색으로 2~7cm 내외로 이끼와 비슷한 새털모양을 하고 있다. 주로 바위에 착생해 여러 주축으로 구성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소재개발 연구실은 참깃털말의 산업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유전정보를 확보하고 항암 펩타이드를 선별해 효능을 확인하는 등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암치료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연구 수행 결과, 항암 효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펩타이드 가운데 특이하게 정상 폐 세포 대비 폐암 세포에서 성장과 전이 억제를 보이는 특정 펩타이드를 확인했다. 특히 신생혈관의 억제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소재개발연구실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해양녹조식물 참깃털말 유래 합성 펩타이드 소재 정보를 제공하고 해양바이오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명확한 작용 기전과 생체 내 안전성에 대해 추가 연구를 할 계획이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육상에서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항암 치료제를 비롯해 다양한 해양생물소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통해 해양바이오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호중 소속사 본부장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삼켰다" 전기차 캐즘에 발목 잡힌 배터리 업계, ESS로 돌파구 '의장 탈락' 추미애 "세상 살아보니 성질대로 안돼…탈당 말라"
해양생물자원관, 해양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 위해 민간 기업과 MOU
2024.05.21
선진뷰티사이언스와 협약 체결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선진뷰티사이언스와 20일 화장품 분야 기능성 K-해양바이오소재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전 자원 등 해양바이오소재 연구개발을 위한 해양생명자원 및 정보 활용 ▲해양바이오소재 연구개발을 위한 협동연구 및 기술정보의 교류 ▲해양바이오소재 전문인력 양성 및 인적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명자원 책임기관으로 2015년 설립 이래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해양생명자원 확보 관리 및 대국민 가치확산 업무를 하고 있다. 2018년부터 해양생명자원으로부터 유용 소재를 발굴 확보 및 분양하는 해양바이오뱅크를 운영 중이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해양바이오소재와 기능성 화장품 분야 전문성과 인프라를 갖춘 두 기관이 상호협력을 강화함으로써 K-해양바이오산업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TV와 반대로 가네... IT용 OLED 전성기
해양생물자원관, 특허 12건 중소·해양바이오 기업에 무상 제공
2024.05.16
민간·공공기관 미활용 특허 나눔 일환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국내 해양바이오 산업 발전과 기술 경쟁력 확산을 위해 ‘미활용 특허 무료 나눔 제도’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기획재정부의 ‘민간·공공기관 협력 미활용 특허 나눔’ 사업에 동참하고 보유한 미활용 특허권은 국내사용을 목적으로 한 중소·해양바이오 기업에 무상 제공함으로써 특허 활용도 제고와 민간기업의 성장을 촉진해 나가기로 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무료 나눔한 특허는 ▲광원을 이용한 조하대 생물 조사장비 ▲인게놀 메부테이트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핵산 앱타머 및 그 용도 ▲갯그령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비용종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등 12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 기술을 확인하고 기술 이전을 신청할 수 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특허 무료 나눔 제도 시행을 통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기술력을 공유하고, 해양바이오 분야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여자 둘 성폭행한 그 놈, 유명 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주장 나왔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