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부 장관, "오늘은 영화 해설자랍니다"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극장 불이 꺼지자 편안한 음성의 해설이 스크린속 자막과 함께 흘러나왔다. 객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하나가 돼 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제25회 가치봄 영화제의 부대 행사로 마련된 영화 '소풍'의 특별상영회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CGV피카디리1958에서 열렸다. 이날 특별상영회에는 김영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과 정희찬 한국농아인협회 본부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김예지 의원, 한상준 영회진흥위원회 위원장, '소풍'의 주연 배우인 나문희 등이 참석했다. 한국농아인협회 주최로 지난 3일 막을 올려 오는 7일까지 계속될 가치봄 영화제는 장애를 소재로 하거나 장애인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30여 편을 상영하는 영화제다. 영화제의 이름인 '가치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영화를 '같이 본다'는 의미를 담은 영화 한글자막 화면해설 서비스의 명칭이다. 올해 2월 개봉해 35만 관객을 동원한 '소풍'은 절친한 친구이면서 사돈..
'프로야구' 김태형 해설위원… 경기 중계 중 '욕설' 논란김태형 해설위원이 프로야구 중계 도중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되고 있다.7일 뉴스1은 각종 언론과 스포츠계에 따르면 김태형 해설위원은 지난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기아의 경기 해설 도중 선수를 향해 욕설을 했다고 보도했다.당시 9회말
'시범 1위했지만' 한화, 4년 연속 꼴찌 유력... NC도 1표 [해설위원 설문][김동윤 스타뉴스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에도 최하위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23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스타뉴스가 5명의 해설위원들에게 '꼴찌팀'을 설문한 결과, 3명이 한화를 지목했다. 이어 NC가 1명, "모르겠다"가 1명이었다.한화의 4
"안정환, 현영민에 용돈 100만원"…이동국 "난 5만원 주고?"전 축구선수 안정환(46)의 미담이 공개됐다.지난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멤버들은 축구선수 출신 현영민 감독이 이끄는 울산의 한 고등학교와 대결했다.현영민은 안정환에게 신세 졌던 경험을 회상했다. 은퇴한 그는 안정환과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해설위원 아닌 선수로... 이승우의 목표 "월드컵 다시 도전하겠다"'코리아 메시' 이승우(24·수원FC)가 4년 뒤에는 해설위원이 아닌 선수로, 월드컵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승우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통해 다시 한 번 많이 배우고 느꼈다"며 "다시 도전하겠다. 감사하다"고 적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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