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해병대 Archives - 뉴스벨

#해병대 (37 Posts)

  • 김명수 합참의장 "北, 저급한 행동 감행…무적해병 즉각 행동해 국민에 믿음줘야"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4일 해병대 2사단을 찾아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러시아 파병 등 무모한 도발과 저급한 행동을 감행하고 있다"며 "적이 도발하면 무적해병답게 즉각 행동해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김 합참의장은 이날 해병대 제2사단 예하 강안경계부대를 찾아 군사대비 태세를 현장점검하고,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합참의장은 "엄중한 상황일수록 더욱 긴장감을 갖고 감시 및 경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적의 기만과 기습을 방지하고, 적이 도발한다면 무적해병답게 뒤를 돌아보지 말고 즉각적으로 행동할 것"을 주문했다. 김 합참의장은 이어 대북 확성기방송 작전현장도 찾아 군이 흔들림 없이 본연의 임무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우리의 대북 확성기방송은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 등 저급하고 비열한 도발적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우리의 대북 주도권 유지를 위한 정당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 해병대, 필리핀서 다국적 훈련 '2024 카만닥 훈련' 참가…연안방어 전투기술 배양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대한민국 해병대가 오는 25일까지 필리핀에서 진행되는 다국적 연합훈련 '2024 카만닥(KAMANDAG) 훈련'에서 미국·영국·필리핀 등 7개 우방국 해병대와 함께 연안방어·전투기술 배양을 도모한다.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카만닥 훈련은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다국적 연합훈련으로, 우리 해병대는 2021년 미국과 필리핀 해병대의 제의에 따라 2022년부터 중대급 규모로 3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우리 해병대를 비롯해 7개국 장병 총 2200여명이 참가해 연합 참모연습, 생존 훈련, 연합 수색훈련, 종합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해병대는 2016년 필리핀으로 수출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유지보수를 위해 정비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해병대의 김별 카만닥 훈련대장(소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완벽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병대는 국내외 다양한 지역, 어떤 환경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 [2024 국감] 해병대 방위력개선 예산 고작 3.6%…예산 배정 소외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내년도 국방예산 정부안에 해병대의 방위력 개선 분야 예산이 전체 3.6%에 그치는 등 우리 군의 핵심 전력임에도 예산 배정을 소외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8일 국회 국방위원회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방위력 개선 분야' 예산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해병대의 국군정원은 약 5.8% 를 차지하지만, 내년도 국방예산 정부(안)을 보면 해병대의 방위력 개선비는 18조713억원 중 약 6480억원으로, 전체의 3.6% 수준이다. 이에 비해 해군은 약 4조5300억원을 배정받아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유 의원은 "해병대는 국가방위의 최전선에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군의 핵심 전력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만 보아 오더라고 방위력개선분야 예산배정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병대의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와 수륙양용 플랫폼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 해병대 단독으로 운용 중인 상륙돌격장갑차(KAAV..
  • [르포] 해병대 서울수복의 감동 재연…"국민 믿음 보답 위해 완벽한 대비태세 갖출 것"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손영은·이정환 인턴기자 = 한국군은 UN군과 함께 6·25전쟁 발발 3개월 만에,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한 지 13일만에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을 수복했다. 서울시가전을 뚫고 1950년 9월 27일 새벽 서울 중앙청까지 진출한 해병대는 고(故) 박정모 예비역 대령(당시 소위)가 이끄는 해병대 제2대대 6중대 1소대 양병수 이등병조·김칠용 견습해병·최국방 견습해병 등 네 명이 이날 새벽 6시 10분 중앙청 국기계양대에 인공기를 끌어내리고, 태극기를 게양했다. 서울 수복의 의미는 컸다. 수도 서울을 탈환하며 국권을 회복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얻었고, 적의 병참선을 차단해 전세를 역전하는 계기를 마련한 뒤 기세를 몰아 38도선을 넘어서 통일을 목표로 북진을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용사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서울 수복의 의미를 통해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74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가 28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 '해병대 1292기' 순직 채수근 상병의 동기들 오늘(26일) 전역…추모 부스 상황은? 채수근 상병의 입대 동기인 해병대 1292기 병사들이 전역하며 마련된 추모 부스에서 메시지를 남기지 않아 실망을 샀다.
  • '김구라 아들' 그리 "짝사랑 중, 잘되면 해병대 제대 후 결혼"(미우새)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구라 아들 그리가 결혼 계획을 깜짝 고백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해병대 입대를 앞둔 그리를 찾아간 임원희, 허경환 모습이 그려졌다. <@1> 이날 그리는 "제가 그동안 너무 나태하게 살아서 조금 더 고생하고 싶어서 해병대에 가려고 한다. 원래는 조금 일찍 가려고 했다. 20살에 가려고 했는데 놀고 싶고, 가기 싫더라"며 "일도 계속 꾸준히 해서 미루다 보니까 영장이 날라왔다. 제가 해병대에 대한 리스펙트가 예전부터 있었다"고 해병대 입대 계기를 밝혔다. 이어 짝사랑을 깜짝 고백한 그리는 "만약 (커플이) 됐다. 그러면 이제 그분은 기다릴 수밖에 없으니까 그게 걱정"이라며 고백을 할 수 없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그리는 "제대하면 스물아홉 정도 되지 않냐. 만약 이분이 너를 기다려준다면 결혼 가능성도 생각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그리는 "제 계획대로 만나게 된다면 2~3년 안에 결혼하겠죠"라고 답했다. 이 가운데 아빠 김구라와 깜짝 전화연결이 이어졌다. 김구라는 아들의 해병대 자원입대에 대해 "나는 방위 출신이다. 처음엔 우스갯소리로 '너 왜 주접떨고 그래?'라고 했다. 아들이 엇나가고 그러면 부모 역할을 하겠지만 본인이 가고 싶다고 해서 '오케이' 했다"며 "지금 입대하는 친구들은 지원하기 때문에 그리보다 어린애들이 많다. 그런데 그런 것도 신경 안 쓴다길래 그러라고 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 임성근 전 사단장이 최근 신청한 건 '딱 4글자'인데, 말문이 막히고 눈물이 흐른다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의 수사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명예전역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임 전 사단장은 지난 23일 명예전역 지원서를 제출했다. 군인사법상 20년 이상 근속한 군인은 정년 전에 ‘스스로 명예롭게 전역’할 경우, 명예전역 수당을 받을 수 있다. 명예전역 수당은 전역 당시 월급의 절반을 정년까지 남은 개월 수만큼 곱해 받는다. 다만 명예전역 수당을 수령한 사람이 국가공무원으로 재임용되거나 현역 복무 중의 사유로
  • 김동연, 해병대원 채 상병 묘역 등 참배…"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매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국립대전현충현에 안장된 해병대원 채모 상병의 묘역과 천안함 46용사 묘역 등을 찾아 참배했다.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채상병 순직 1주기가 다가온다. 모든 것이 멈추어 있던 1년이었다"며 "밝혀진 것이 없고, 누구 하나 사과하고 책임지는 사람도 없다"고 지적했다.그는 "반드시 진상을 밝히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스무 살, 젊은 해병의 묘소 앞에서 굳게 다짐했다"고 했다.김 지사는 방명록에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받는길,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매진하…
  • 민주 박찬대, “김건희 국정농단 의혹 끝없어...직접 조사 불가피”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 가운데, 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박찬대 원내대표는 12일 ‘영부인 국정농단 의혹이 끝이 없다’며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여사와 친분이 있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녹취록 등을 언급한 뒤, “모든 의혹과 문제의 근원은 결국 윤 대통령 부부”며 이렇게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영부인 국정농단 게이트 의혹이 파도파도 끝이 없다”며 “특히 여러 정황을 볼 때 해병대원 사건 은
  • 모아둔 돈 있지? 해병대 입대 앞둔 20대 아들 그리가 3년간 했던 일: 아빠 김구라도 처음 듣는 이야기다 해병대 입대를 앞둔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가 아빠 김구라(본명, 김현동)도 처음 듣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아빠 김구라는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아들 그리에게 군대 가는 동안 쓸 모아둔 돈은 있냐고 물었다. 그리는 주식이 있다면서도 "도와주고 그러느라 많이 썼다"고 대답했다. 그리는 "외할머니 병원비랑 엄청 썼다"며 한 달에 약 300~400만 원을 지원했다고 털어놨다. 간병비 등 2~3년간 돈을 지원했다고. 20대 손주가 감당하기엔 쉽지 않은 일이었다. 외가에 경제적 지원을 해온 그리. 그는 "거긴 제가
  • 박정훈 대령 어머니 "윤 대통령 화끈해 보였다. 나는 국민의힘 당원" '해병의 어머니' 김봉순 씨는 윤석열 후보를 지원하고 국민의힘 당원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박정훈 전 수사단장에 대한 공소 취소를 촉구하며 윤 대통령에게 사과하고 잘못을 바로 잡을 것을 요구했다. 또한 박 대령의 상태와 고 채 상병 유족과의 연락에 대해
  • "사단장님께 건의드렸는데…" 채 상병 사건, 녹취 공개됐다 임성근 전 사단장이 채수근 상병 사건 당시 수중 수색을 지시한 정황이 확인됐다. 국방부는 과실치사 혐의를 삭제했지만, 여단장과의 녹취에서 그와의 협의가 확인되었다.
  • 인천상륙작전 참전한 전설의 해병대 1기 이봉식옹 별세 인천상륙작전 참가한 해병대 1기 이봉식옹이 93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해병대에서 12명의 분대원을 이끌고 작전에 참전했으며, 무적해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빈소는 경북 포항에 마련되었고, 발인은 24일에 이뤄진다.
  • 민주, 이재명·김부겸·이해찬 3톱 선대위 출범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을 한 달 앞둔 12일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하는 ‘3톱’ 체제의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전날 세 사람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한 민주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겸한 1차 회의를 열었다.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윤석열 정권 폭주와 실정을 부각시키며 거듭 ‘심판론’을 띄웠다.민주당은 선대위 공식 명칭도 ‘정권심판 국민승리 선대위’로 잡았다. 혁신과 통합, 국민 참여, 정권 심판 등
  •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오늘(10일) 호주로 떠난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호주 대사로 임명되면서 도피성 인사로 지적되고 있으며, 채 상병 사망 사건과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 첫 휴가 나온 군인에게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 일어났다 (+사진) 군인의 첫 휴가에 가게 사장들이 깜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횟집 사장은 회 케이크를, 술집 사장은 해병대 케이크와 용돈까지 줬다. 이러한 행동은 자영업자들이 군인을 우대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 식고문·이빨 연등…해병대서 자행된 '기괴한' 가혹행위, 충격적이다 해병대 선임병이 후임병들에게 가혹행위를 저질렀고, 벌금형을 받았다. 선임병은 과자를 강요하거나 섬유유연제를 마시게 하고 폭행까지 했다. 법원은 피해자와 합의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고려하여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다.
  • “잘생긴 할아버지가 어딨어요?” 이재명 대표가 어린이집 갔다가 진땀 흘린 이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린이집 방문 중 아이의 말에 당황했다.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던 중 "잘생긴 할아버지가 어딨어요?"라는 말에 대표는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대표는 "할아버지 아닙니다. 아저씨, 이재명 아저씨!"라고 강조했다.
  • “설치해주세요” 해병대 간 이재명에게 한 군인이 갑자기 꺼낸 요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군대 방문 후 장병들의 요구에 대해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병사들의 복지 개선을 위해 당직 근무비 인상, 건강검진비 지원, 주거 선택권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군 복무경험 학점인증제 확대와 동원훈련 기간
  • 고 채수근 상병 사건 통화하던 경찰 울컥 "부모님 앞에서 맹세했는데..." 고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해병대 수사관과 경찰 사이의 통화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녹취록에 따르면 해병대 수사관은 경북경찰청 담당 팀장에게 사건을 정확하게 인계했다고 말했으며, 경찰 지휘부가 이첩 기록을 탈취한 후 이첩 과정을 검토하고 있었다는
1 2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추천 뉴스

  • 1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4부, 반둥 편

    연예 

  • 2
    ‘눈치 좀 그만봐’… 한국 축구 사령탑 홍명보, 이천수 주장에 단호히 반박했다

    스포츠 

  • 3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선두 현대캐피탈과 승점 격차 해소

    스포츠 

  • 4
    "저만 잘하면 될 거 같습니다" 선발 복귀하고 3연승, 그럼에도 한선수는 자책했다 왜 [MD인천]

    스포츠 

  • 5
    'KKKKKKKK' 타카하시 158km 괴력투+코조노 2홈런 7타점…'우승 후보' 日, 미국 9-1 완파 [프리미어12]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차·테크 

  • 2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차·테크 

  • 3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차·테크 

  • 4
    대체 외인 선수가 팀 성적에 미치는 영향,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극명한 대조

    스포츠 

  • 5
    홍명보 감독, 김민재 실수에 대한 자신의 책임 인정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