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환 해병대사령관 "거친 파도 이겨내고, 유연한 대처로 해병대 가치 창출해야"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15일 경기도 화성 해병대사령부에서 열린 창설 75주년 및 해병대사령부 발안이전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사령관을 비롯한 해병대의 이름을 가진 모든 이가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는 구절처럼 '다시한번 해병대'를 향해 거친 파도를 이겨내고 힘찬 정진을 함께 해나가자"고 밝혔다. 김 사령관은 이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우리 해병대는 전시뿐만 아니라 연평도 포격전과 같은 적의 도발 현장 그리고 국가적 재난상황에서도 늘 선봉에 있었다"며 "우리는 언제나 국가의 부름에 책임을 완수하며 신뢰와 명성을 쌓았다. 국가와 국민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해병대가 되기 위해서 언제나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령관은 이어 "강한 해병대 기질을 함양하는 실전적 교육훈련을 활성화하고,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유연한 대처를 통해 해병대의 가치를 창출해 나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령관은 "지금까지의 해병대..
당신을 위한 인기글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그랜저 괜히 샀네” 신형 혼다 어코드, 더 날렵해진 디자인 공개
“람보르기니보다 빠른 아우디?” 640마력 RS Q8 퍼포먼스로 판매 부진 이겨낼까?
“사자마자 구형된 내 차” 싸서 샀더니 뒤통수 맞는 중국차 근황
“전기 VS 디젤 픽업” 무쏘 EV와 타스만, 국내 픽업 트럭 강자가 될 자는 누구인가?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추천 뉴스
1
벌써 도파민 폭발하는 '나는 솔로' 유니버스 새 예능 정보
연예
2
5170억원 타자 vs 4651억원 투수…양키스 뒷마당에서 무슨 일이, 돈 주고도 못 보는 ‘세기의 맞대결’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