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작업에 구명조끼도 안 입히고"...채 상병 죽음, 누구의 책임인가(PD수첩)[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 수색 작업 중 목숨을 잃은 해병대원 채 상병의 이야기가 재조명됐다. 12일 방영된 MBC 'PD수첩' 1390회에서는 경북 예천군 내성천 인근에서 폭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작전 중 사망한 채수근 상병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9월 1일
“군캉스” “지팔지꼰” “돈 얼마 받냐” 순직한 해병대원 두 번 울린 누리꾼 반응수색작업 중 급류에 휩쓸렸던 해병대원이 실종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일부 누리꾼들의 반응이 공분을 자아냈다. 아들 사진 어루만지는 고 채수근 상병 어머니 / 연합뉴스 앞서 지난 20일 경북도소방본부와 해병대 등은 전날 오후 11시 8분쯤 경북 예천군 내성천 고평대교 하류 400m 우측 지점에서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20) 일병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 채수근 해병, 상병으로 추서전우 앞에서 (예천=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20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수해 현장에 투입됐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전우를 맞이하기 위해 해병대원들이 기다리고 있다. 2023.7.20 hsb@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기본도 안 지키니까..." 급류에 휩쓸린 해병대원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경상북도 예천에서 폭우로 발생한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일병이 14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A일병은 가족의 외동아들이자, 장손으로, 이번 실종 사건으로 암울한 분위기가 가족들을 덮쳤습니다
"왜 구명조끼도 없이 보냈나"…실종 해병대원 부모 현장서 통곡경북 예천에서 호우·산사태 피해 실종자 수색을 하다 내성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원의 부모가 현장을 찾은 뒤 통곡했다. 19일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A 일병의 부모는 19일 낮 12시 30분께 실종 사고가 발생한 예천군 호명면 보문교 일대를 찾
예천 폭우 실종자 수색하던 해병대원 1명 실종…급류 휩쓸려19일 뉴스1에 따르면 경북 예천 호명면 석관천 인근 수해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 신속기동부대원 1명이 실종됐다.이 대원은 부대원들과 함께 하천 인근을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해병대 신속기동부대는 IBS(상륙용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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