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 월드투어, 10월 서울 공연으로 찾아온다[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30년 만의 속편으로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탑건 매버릭'이 필름콘서트로 10월 5일 한국을 찾는다.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이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 후 팀원들과 함께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2년 한국 개봉 당시 823만 관객을 동원하며 사랑을 받았다. 영화의 감동을 이어가는 필름 콘서트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가 9월 27일 영국 로얄 알버트홀에서 첫 공연된다. 이어 서울 공연은 10월 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10월 11일부터는 타이완,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투어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탑건 매버릭'은 한스 짐머, 레이디 가가, 해롤드 폴트마이어, 론 발프의 음악으로 2023년 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음향상을 수상했다.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에서는 한스 짐머의 웅장한 음악과 박진감 넘치는 음향 사운드를 대형 스크린과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당신을 위한 인기글
“평생 엔진오일 무료에 할인까지?” 벤츠 200만 원 더 싸게 주고 사는 법
“제네시스도 포르쉐 급” GV80 데저트 에디션에 수입차 차주들 오열!
“부잣집 벤츠는 옛 말” BMW 7시리즈, 회장님들 선택 독차지 했다!
“마이바흐 오픈카까지 내보낸다” 벤츠코리아 이 악물었더니 오너들 대환호!
“테슬라 이제 살 이유 없다” 전기차 보조금 확정, 국산차만 살 판 났다!
“아무리 아이오닉5N이라도…”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출시!
“이거 놓치면 운전자 손해!” 국산차 브랜드들, 오너 퍼주기 나선다!
“이러니 다 그랑 콜레오스 사지” 르노 코리아, 대박 혜택 뿌린다!
추천 뉴스
1
의외로 뒤늦게 생겨난 국가
뿜
2
'57세' 이영자, 남친 소개...♥ 결실 맺나 "결혼까지 생각한다" ('오만추')
뿜
3
3부리그 활약 대신 클럽 월드컵 출전 가능…발로텔리, K리그 클럽 입단 가능성 있다
스포츠
4
"흥미로운 도박이다" 김하성, 2년 419억원 TB행→너무나 영리한 계약, 벌써 윈윈 보인다
스포츠
5
'분노의 영입' 끝나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 '어깨춤 MF' 영입 결단...유벤투스에 '525억' 제안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