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누리꾼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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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고현정 유튜브 댓글 창에 그의 '중3 시절 모습'을 정확하게 기억하는 이가 등장해 긴 댓글을 남겼고, 왠지 코끝이 찡해진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고현정. 워낙 일상이 잘 알려지지 않은 연예인이기에 삽시간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였는데. 그 가운데, 고현정의 유튜브에 달린 따뜻한 댓글이 화제가 됐다.최근 고현정의 유튜브에는 자신이 고현정의 선생님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댓글을 남겼다. 해당 누리꾼은 "뒤에서 조용히 사회 수업을 듣는 모범적인 우등생. 학교를 옮기는 선생님에게 따뜻하게 송별회를 해주던 청소년 연맹 단장. 항상 나의 기억 속에 좋은 모습으로 남아 있는 중3 학생"이라고 고현정을 기억했다.이어 "제자가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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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알 수 없던 아들.." 이수지가 자신 유행어 따라하는 희귀 뇌종양 어린이의 영상을 보고 한 일은 연말에 따뜻함을 더한다 이수지가 희귀 뇌종양 환자를 위해 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이수지의 미담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기 시작했다.지난달 이수지의 인스타그램을 찾은 한 누리꾼은 자신을 한 아이의 아빠라고 전하며 "뇌종양 수술을 받은 우리 아들이 수지 씨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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