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매각 추진" 선언 구본성…구지은, 협약 분쟁 카드 꺼낼 듯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회사 매각 추진 카드'를 꺼내들었다. 현재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곳은 사모펀드(PEF)다. 사모펀드는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다. 금융감독기관의 감시를 받지 않으며, 공모펀드와는 달리 운용에 제한이 없는 만큼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하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은 이날 서울시 강서구 소재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종료한 이후 회사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은 "구본성 주주는 아워홈의 성장과 임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투자자를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또한 건전한 투자자에 대한 매각은 장기적으로 아워홈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매각을 위해 법무법인은 일찌감치 선임한 상태인데, 현재는 회계법인을 선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설령 매각이 불발에 그치더라도 고배당을 추진할 수 있다. 지난해..
'디퍼 계약' 오타니, 캘리포니아주 세법 바꿀까…"1294억원 못 받아"[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천문학적 금액의 계약을 맺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캘리포니아주 세법까지 바꿀까. 미국 매체 'LA 타임스'는 9일(한국시각) "캘린포니아의 말리아 M. 코헨 캘리포니아주 감사관이 주의회에 세법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젊음과 낭만의 거리,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학로 맛집 BEST5
진득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까지! 칼국수 맛집 BEST5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추천 뉴스
1
최형우·구자욱, 비FA 다년계약 최고 효자…어느덧 4년째, LG·두산 빼고 다 해봤다, 오지환은 FA 계약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