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진증-투병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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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한테 세 마디도 못하고…” 박신양이 갑상선 항진증 투병을 고백했는데, 당시 정말 많이 고생했음이 여실히 느껴진다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갑상선 항진증 투병으로 힘들었 당시를 떠올렸다. 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박신양의 전시회 ‘제4의 벽’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은이는 박신양이 쓴 책을 읽으며 인상 깊게 봤던 구절을 언급했다. 어딜 가냐는 딸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못했던 박신양의 감정을 설명한 부분이었는데, 책에는 “나는 아무런 설명을 할 수 없었다. 나도 내가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라고 적혀있었다. 이에 대해 박신양은 당시 말을 할 수 없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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