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전화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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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항의 전화 130통 받은 충암고: 교장이 학생들 위해 한 말은 내 맘을 콕 찌른다 죄없는 충암고 학생들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 이윤찬 충암고 교장은 9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출석해 “학부모님들도 당연히 그러실 거라고 생각하고 학생들조차도 우리의 졸업생들이 그와 같은 일을 벌인 것에 대해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있고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암고는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등 소위'충암파'라 불리는 비상계엄 사태 주동자들의 모교다.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어떤 전화 항의가 많이 받았느냐”고 묻자 이 교장은 “학생들이 또래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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