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재판] '상습 마약' 유아인 구속 후 첫 재판…이화영 항소심 마무리 전망아시아투데이 김채연 기자 = 이번주 법원에서는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항소심 첫 재판과 '딥페이크' 기술로 대학 동문 여학생들의 사진을 합성해 음란물을 제작·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 주범들에 대한 첫 법원의 판단이 나온다. 아울러 '고발 사주' 의혹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손준성 검사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도 예정돼 있다. 수원지법에선 '쌍방울 대북송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9년 6월을 선고받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항소심 재판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아인, 법정 구속 후 첫 재판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5부(권순형 부장판사)는 오는 2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씨와 지인이자 공범 최모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유씨는 2020년 9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총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2년..
전 롯데 투수 서준원,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 혐의' 항소심에서도 유죄전 롯데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이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23년서 17년으로 싹뚝…?!’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이 항소심서 크게 감형받았고, 법원의 지적에 어쩐지 입이 쓰다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79)가 항소심에서 크게 감형받았다. 재판부가 원심을 파기하고 선고한 형량은 징역 17년이었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2일 준강간·준유사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정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10년간 정보공개도 함께 명령했다.재판부는 “원심은 양형기준에 따른 권고
JMS 항소심 검찰 징역 30년 구형.. 변호인 측 녹음파일 법정 시연[잡포스트] 이동용 기자 = 지난 6일 금요일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씨의 항소심 심리 절차가 마무리됐다. 이날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고소인들에게 설교를 통해 종교적 세뇌에 이르게 했고, 신체적 접촉을 해도 거부할 수 없는 항거불능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고 판단해 원심과 동일한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또한, 50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청구했다. 징역 30년은 1심에서 검찰이 구형한 것과 같은 형량이다.검찰은 "피고인이 누범 기간에 동종 범죄를 저질렀다"면서,
항소심 8차 공판 앞둔 JMS 정명석, 반JMS 기획고소 주장.. 대화내용 추가증거 내용증명 송부[잡포스트] 이동용 기자 = 여신도 성폭행 및 추행 혐의로 1심서 중형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총재 정명석 씨가 오는 9월 6일 오전 10시 항소심 8차 공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고소인측에서 '기획고소를 했다'는 일부의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기독교복음선교회 측 관계자의 제보에 따르면, 지난 3일 교인 B씨가 8월16일에 이어 정명석 씨의 항소심 재판부에 두 번째 보낸 내용증명을 통해 메신저 대화 내용을 내용증명으로 보냈다면서, 이를 통해 정 씨를 기획고소한 A교수의 음모가 드러났다고 주장했다.그 내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항소심 구형 또 연기.. 정씨측 고소인 "돈 받을 수 있을까요" 카톡공개[잡포스트] 이동용 기자 = 여신도 성폭행 및 추행 혐의로 1심서 중형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항소심 7차 공판이 지난 27일 오전 10시 대전고법 제1형사부 301호 법정에서 진행됐다.이날 항소심에서 결심 절차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결국 미뤄지게 됐다. 재판부는 예정대로 해당 공판을 마치고 간략하게 결심 절차를 진행하려 했으나 정씨 측이 최종 변론 준비가 미흡해 결심 절차를 미뤄달라고 요청했다.이번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 측은 추가 증거를 제출하고, 그동안 다루지 못했던 증거 조사를 진행하는 등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 훼손' 혐의로 실형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받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남긴 말에 얼떨떨하게 두 눈을 굴리게 된다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았던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실형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받았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재판장 이훈재)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및 부인 권양숙 여사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의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정 비서실장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정 실장은 지난 2017년 9월 20일 페이스북에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씨와 아들이 박연차 씨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권씨는 가출했다"며 "그날 밤 혼자 남은
"와, 인생 포기했나?" 경찰 밀어버린 운전자, 이유는 훨씬 충격적이었다!음주운전자, 경찰관 차로 들이 받았다피고인, 항소했으나 징역형 유지음주운전 재범 해결할 대안 마련 시급 음주 단속 도망가려다 일 키운 운전자 음주단속 예시 (본문과 무관) - 출처 : 경찰청 작년 여름, 도로 위···
"암행순찰차 오열!!" 168km/h 과속 잡았는데, 운전자 과태료 0원과속 혐의로 기소된 남성 무죄법원, 경찰 증거 부족 지적암행순찰차 단속 신뢰성 논란 시속 168km, 암행순찰이 붙잡은 상황 차량 주행 예시 (본문과 무관) - 출처 : 카프레스 암행순찰차가 과속 차량을 단속했는데 ···
"판사 일 잘했네" 앞으로 이러면 음주운전해도 무죄음주운전, 항소심에서도 무죄도로 한복판에 차, 긴급피난 인정검찰 항소 기각, 무죄 유지 대리기사가 방치어쩔 수 없었던 운전자 음주운전 단속 예시 - 출처 : 경찰청 대리기사가 도로 중앙에 차를 세워두고 떠나버···
최태영‧노소영 이혼 ‘뒤집힌 항소심’…법원 “1조3808억원 재산분할”【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재벌가의 이혼으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던 SK 최태원 회장과 아트센터 나비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에서 1조3808억원 규모의 재산분할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는 30일 열린 이혼 소송 재판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항소심 재판부는 SK의 성장과 가치 증가에 노 관장의 기여가 있었다고 판단해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이와 관련 노 관장은 1990년대 선친인 노태우 전 대통령 등을 통해 343억원이 최 회장 측에 전달
가족 때문에 법정 선 재벌 2명…구광모, 최태원 평가는 달랐다최근 기업들이 실적 관리를 위해 사업 범위를 넓혀가는 가운데 굴지의 대기업인 SK와 LG는 오너 리스크가 커지며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너리스크로 인해 자칫 경영권이 흔들릴 가능성도 있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교제 시점에 30억 원”…SK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의 반박 들어보니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 이혼소송의 쟁점은 SK 최태원 회장과 그의 동거인인 김희영 T & C 이사장의 교제 시점이 언제인지가 중요한 쟁점으로 자리 잡았다.
판사가 구치소 생활은 문제없는지 묻자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이 한 말'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요청했다. 변호인은 중증 조현병으로 인한 범행을 주장하며 심신 미약 부분만 인정됐다고 주장했다. 유족은 검찰의 강력한 대응을 바랐다. 다음 기일은 다음 달 29일이다. 최원종은 살인·미수·예비 혐의를 받고
'음주 운전·운전자 바꿔치기' 남자 가수, 징역 1년 구형 (내용)가수 이루, 음주 운전 적발 후 거짓 진술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구형. 함께 있던 프로골퍼와 협박한 사건도 추가 조사 중. 사건 항소심 선고는 26일 예정.
위안부 피해자 日상대 손해배상 항소심 승소…“1심 각하 취소”한국 법원이 '위안부' 피해자들의 일본 정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의 청구 금액을 전부 인정하고 1심 판결을 취소했다.
정창욱 셰프 2심서 징역 4개월로 감형 …동료 위협하고 때린 혐의정창욱 셰프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정 셰프는 화가 난다는 이유로 동료를 위협하고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창욱 셰프 / 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정창욱 셰프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내용, 수단 등에 비춰 죄질이 매우 불량하며 피해자들이 입은 정신적 충격이 상당했을 […]
“아빠는 외계인, 엄마는 뱀으로 보였다”…군포서 부모 살해한 여성이 밝힌 말부모를 무참히 살해한 30대 여성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이 여성은 범행 당시 아버지는 외계인, 어머니는 뱀으로 보인다는 망상에 빠져 있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imtmphoto-shutterstock.com 연합뉴스는 법조계에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30대 여성 항소심 결과를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는 존속살해 및 살인 혐의로 기소된 여성 A(32) 씨와 검찰 측이 제기한 […]
"영업 끝났다" 노래방 女종업원 무릎 꿇려 때린 30대, 항소심 가중처벌노래방 여성 종업원을 일렬로 무릎 꿇린 뒤 주먹으로 폭행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30대가 또 다른 범죄를 저질러 가중처벌에 처했다.20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3부(부장판사 김성흠)는 특수감금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
신분증 제시 거부하며 경찰 밀친 40대, 항소심서 '무죄'로 뒤집혀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가슴을 밀치며 거부한 40대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2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이봉수)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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