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미래포럼] 남재헌 해수부 항만국장 "해양수산 분야 2050 탄소중립 달성"아시아투데이 노성우 기자 = 남재헌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해운과 항만을 포함한 해양수산 분야에서 '2050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우리나라의 안정적인 탄소중립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국장은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석유와 수소, 연료와 원료, 공존의길'을 주제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석유산업은 전세계 산업과 경제를 뒷받침하는 원동력으로 선박·항공·운송을 포함한 이동수단의 중요한 에너지원이자, 화학 생산품의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에너지 대전환과 관련된 중요한 도전을 맞고 있다. 국내 수출입 물량의 99.8% 이상을 차지하는 항만에서는 석유·천연가스 등 에너지원 전체를 책임지고 있지만, 항만의 경우도 최근 탄소중립의 시대에서 새로운 도전과 과제를 준비하고 있다. 남 국장은 "항만 내에서는 하역장비, 선박 등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감축해야 될..
경남 최대 20조원 국책사업 ‘진해 신항’ 국회입법 토론회…김용준 변호사 “항만‧지역주민 상생발전 도모”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창원시 진해구)이 주최한 '항만과 주변영향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6일 진해농협 대강당에서 경남 최대 20조원 국책사업인 진해 신항 건설과 관련해 국회입법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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