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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의 탈탄소 도전③] “SAF, 배터리·반도체만큼 중요한데 준비 미흡해”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SAF(지속가능항공유)는 석유가 아닌 동물성·식물성 기름, 폐기물 가스 등 친환경연료로 제조한 항공유로 일반 항공유와 비교해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항공업계도 탄소중립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앞으로 더욱 각광 받을 분야로 주목되고 있다.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통해 자국에서 SAF를 생산한 정유사에 갤런당 최대 1.75달러의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 EU는 오는 2025년 모든 공항에서 항공기에 급유 시 SAF를 2% 혼합해야 한다. 2050년에는 혼합비율을 70%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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