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장관, 인천공항 안전관리체계 점검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항공 분야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항공기 운항이 집중되는 여름철 성수기 대비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국적 항공사들의 안전사고와 빈번한 기체 고장 및 결함 등으로 항공안전에 대한 우려에 따라 항공기 운항과 정비가 이뤄지는 일선 현장의 안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한항공 인천 정비고를 찾은 박 장관은 "최근 발생한 국적사의 난기류 사고, 여압장치 고장사고와 저비용항공사(LCC)의 잦은 고장결함 등으로 항공 안전에 대한 국민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면서 "안전하지 않은 항공기에는 단 한 명의 국민도 태울 수 없다는 기치 아래,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을 확보해야 운항이 가능하도록 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잦은 고장의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해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과 함께, 항공기 정비, 조종사 훈련,..
티웨이항공, 기체결함에 또 '운항지연'…넉달간 5차례 발생'탄 냄새 난다' 방콕서 8시간넘게 이륙 지연…'항공기 점검·정비 소홀' 우려 국내 4대 LCC 중 안전투자 규모 가장 작아 티웨이항공 A330-300 항공기 [티웨이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티웨이항공[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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