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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물류 Archives - 뉴스벨

#항공물류 (28 Posts)

  • (엠바고 오전 11시)정부, 빈대 해외 유입 선재적 대응 총력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질병관리청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빈대의 국내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소독과 방제 활동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2024 파리 하계올림픽·패럴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인이 프랑스 파리로 모이는 만큼, 대회 이후 빈대가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우리나라 출입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빈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항공기와 공항 내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과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항공기 소독은 파리-인천 노선을 중심으로 기존 월 1회에서 주 1회로 강화한다. 기내에서 빈대가 발견되면 공항검역소에 통보해 구제 조치한다.공항 소독은 이용객이 많은 환승 라운지, 입국장 등 주요 구역에 대해 기존 월 1회에서 주 1회로 강화하며 휴게공간 및 수하물 수취구역 등 주요 접점 시설에는 빈대 트랩을 설치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세스코에서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원하는 "빈대 탐지 및 방제 지원 부스"를 오는 9일..
  • 한국공항공사 "양양국제공항 하늘길 다시 열렸다"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양양국제공항 2층 대합실에서 국제선 전세기 운항재개와 국내선 정기노선 취항을 염원하는 "양양국제공항, 다시 날다!" 캠페인을 실시했다. 1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양양공항은 지난해 플라이강원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국제선이 잠정 중단됐다. 올해 상반기 울란바토르(몽골), 나트랑․다낭(베트남), 마닐라(필리핀) 등 전세기 39편을 운항해 약 7000명의 여객을 수송했다. 양양공항은 울란바토르 노선을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8회(매수 수․토) 운영하고 창사(중국) 노선을 8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7회 운항한다. 9월 이후에는 장가계(중국), 마닐라 보홀(필리핀)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최근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위닉스가 제주노선 정기운항을 추진하고 있어 지난해 5월부터 중단됐던 양양-제주노선의 조속한 재운항도 기대된다.공사는 캠페인에 두들링 아티스트 요요진 작가를 초청해 양양공항, 여행, 서핑 등을 테마로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동국 ..
  • "'댕댕이'랑 같이 휴가 떠나세요~"…항공업계 특화 서비스 강화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명에 육박하면서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이 증가하고 있다. 항공업계에서도 관련 특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은 2021년 3만764건이었던 건수는 2022년 3만9260건으로 증가했다. 2023년에는 5만1151건을 기록하며 크게 늘어났다.아시아나항공도 2021년 2만2548건, 2022년 2만5109건, 2023년 2만8105건으로 반려동물 운송 건수는 해마다 증가했다. 제주항공은 2019년 7020건에 불과했던 반려동물 운송 건수는 2023년 1만7698건으로 152.1%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항공사들은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2017년부터 반려동물 마일리지 서비스인 "스카이펫츠"를 이어오고 있다. 스카이패스 회원의 반려동물을 스카이펫츠 가족 멤버로 등록하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 횟수에 따라 마일리지를 모으면 운송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 대한항공 '83대' 주문한 에어버스 항공기, 일본항공도 '31대' 샀다 대한항공에 이어 일본항공(JAL)도 에어버스의 최신 기종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 일본항공은 최근 20대의 A350-900 와이드바디 항공기 및 11대의 단일 통로 A321neo 항공기에 대한 확정 주문을 체결했다.30일 에어버스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 열린 2024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유키오 나카가와 JAL 구매부 경영 임원 겸 수석 부사장과 크리스티안 쉬어러 에어버스 상용 항공기 사업부 CEO가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이 진행됐고, 이후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됐다.일본항공이 도입하는 A350-900 항공기는 기존 A350 기단과 함께 국제선 노선에 투입되며 A321neo 항공기는 일본 국내선에서 운영된다. JAL은 현재까지 총 52대의 A350을 주문했으며 그중 18대가 운항 중이다. 이번 A321neo 계약은 JAL이 에어버스 단일 통로 제품 라인을 처음으로 주문한 사례다. 이에 앞서 대한항공은 올해 4월, 에어버스사와 A350-1000 27대, A350-900 6대..
  • 에어프레미아 "최대 94% 할인받고 미국 여행 떠나세요" 에어프레미아가 다음달 5일부터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에어프레미아의 "프로미스" 프로모션은 일년에 두 번만 열리는 초특가 프로모션으로 이번 하반기에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노선별 초특가 운임은 정상운임의 최대 94% 할인된 금액이 오픈 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적용된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미주 3개노선의 탑승기간은 오는 9월1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이며 나리타노선은 10월27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다. 이번 프로미스 프로모션은 탑승가능일 중 제외기간이 없어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기간의 좌석을 미리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미스 이벤트는 주요 연휴기간의 항공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어 여행일정을 잡기 편리하다"며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
  • 여름휴가 피크에 공항 대란… 주말 이틀 동안 12만명 출국 이달 중순에서 하순 각급 학교가 여름방학을 시작하면서 직장인의 휴가철도 본격화됐다.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외국 여행을 떠나는 인파가 인천국제공항으로 몰리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7~28일 이틀 동안 약 12만명의 승객이 출국할 예정이다. 휴가기간 동안 출입국 인원은 하루 평균 21만3000여명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여름휴가보다 19.4% 늘어난 숫자다. 특히 다음달 4일 일평균 국제선 여객 예측치는 23만2000명으로 이번 하계 성수기 기간 중 최대 혼잡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공사는 여객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출국장 30분 조기 개장 ▲보안검색대 추가 운영 ▲터미널 혼잡 관리 인력(약 500여명) 배치 ▲24시간 운영 매장(75개소) 확대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아울러 안면인식 출국서비스와 공항 외 수하물 수속 서비스 등 출입국 절차 간소화서비스를 유도해 이용객의 대기시간 단축을 도모할 계획이다.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제1여객터미널에 실내 버스 대기공간(..
  • [CEO열전] 조원태 한진 회장, '소통경영' 이끄는 글로벌 항공업계 리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취임 초기부터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힘쓰며 직원 편의 및 복지 향상,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변화를 꾀했다. 2017년 대한항공 대표이사 취임 당시 "대한항공 대표 사원이라는 자세로 솔선수범하겠다"며 "직원들과 소통을 많이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조 회장이 소통을 통해 내실을 다진 결과 대한항공은 장기간에 걸친 미래 경쟁력 투자와 신기재를 활용한 효율성 극대화, 다양한 위기 타개 전략과 시장의 신뢰가 어우러져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했다.이 같은은같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항공은 세계적 항공매체인 ATW(Air Transport World) 으로부터 21~22년 2년 연속 올해의 화물 항공사로 선정됐으며 조 회장은 "2023년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십상"(Excellence in Leadership)을 수상했다.2020년 11월 조 회장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정했다. 코로나19로 국내 항공산업이 고사 직전까지 ..
  • 한국공항공사, 청렴시민감사관 회의 개최 한국공항공사가 지난 25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업무 추진의 투명성·청렴성 제고를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반부패·건축·법률·ESG·UAM 등 9개 분야별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석해 올해 공사가 추진 중인 반부패·청렴 정책의 방향성과 효과성을 분석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청렴도 향상과 내·외부 이해관계자 만족도 제고, 임직원 행동강령 등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제언했다.공사는 현재 9개 분야 11명의 민간전문가를 위촉해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국민의 입장에서 공사의 사업과 제도 전반을 감시·평가해 불합리한 관행·절차를 개선하고, 경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유발요인을 사전에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분야별 전문지식을 가진 청렴시민감사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청렴 정책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신뢰 추락' 티웨이항공, 잇따른 논란에도 유럽 노선 취항 박차 티웨이항공이 잇따른 논란을 딛고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유럽노선 취항 준비에 한창이다. 항공업계는 노선 확대도 중요하지만 최근 불거진 사고들로 추락한 고객 신뢰를 먼저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지난 24일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항공권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A330-200 항공기(246석)를 투입해 10월 3일부터 주 3회(화·목·토) 일정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인천-파리 노선 항공권 스케줄을 공개했다. A330-200 항공기(246석)로 8월 28일부터 주 4회 (월·수·금·토) 운항한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지난 2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대해 조건부 승인했다. 유럽 4개 노선(파리·로마·프랑크푸르트·바르셀로나)을 다른 항공사에 이관하고 아시아나 화물사업부를 매각하는 조건을 제시했다. 티웨이항공이 유럽 4개 노선을 넘겨받았다. 유럽노선 확장을 위해 티웨이항공은 올해 1..
  • '보잉 항공기 구매' 대한항공, 美 경쟁당국 승인 '종지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마지막 배팅에 나섰다. 미국 항공기 제작사 보잉으로부터 항공기 50대를 구입한 것을 두고 나온 얘기다. 메가캐리어 대비를 위한 기단 확보로 볼수도 있지만 업계에서는 미국 당국의 합병 승인을 얻기 위한 포석이라고 분석한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판버러 에어쇼 현장에서 B777-9 20대, B787-10 30대(예비 발주 10대 포함)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약 30조원 규모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보잉으로부터 항공기 30대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실제 구매 계약은 이보다 20대 늘었다.777-9는 777 계열 항공기 중 가장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항공기로 평가받는다. 탄소복합소재로 이뤄진 날개가 기존 777계열 항공기보다 더 길어져 연료효율을 10% 이상 개선했다. 777 계열 항공기 중 동체 길이가 가장 길어 통상적으로 400~420석 규모의 좌석을 장착할..
  • 한국항공공사, 2024년 감사자문위원회 개최 한국공항공사가 22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2024년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공사 상임감사위원, 법률·교통·안전·ESG·회계 등 분야별 외부 감사자문위원이 참석해 2024년 KAC 감사업무 추진현황과 방향성을 분석하고, 전사적인 내부통제 필요성 내재화와 실행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내부통제 관련주체별 역할 명확화 ▲내부통제 수준 점검 및 인센티브 유인 ▲감사결과 환류 확대 등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내부통제 강화 방안들이 제시됐다.민병삼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공공부문의 내부통제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각 분야 감사자문위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부통제에 집중할 수 있는 조직환경 및 역량을 조성해 리스크 관리가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공사는 자체 감사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감사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법률·교통·안전·조직문화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을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해 감사품질 향..
  • 다시 뜨는 항공기… 'MS발 IT대란' 국내 LCC들, 운항 정상화 미국 보안 기업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보안 제품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 결함으로 항공기 탑승권 발권에 차질을 빚었던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스쿠르항공, 세부퍼시픽의 체크인 시스템을 완전히 복구했다.20일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된 탑승권 발권 오류가 12시간 만인 이날 오전 5시30분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스쿠르항공, 세부퍼시픽은 운항을 정상화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국적사 31편, 외항사 6편의 여객기가 지연되고 있고 결항은 없다고 밝혔다. 전날 국내공항에서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의 항공사가 탑승권 발권에 오류를 일으키면서 직원들이 탑승권을 수기로 발권했다. 이에 따라 주말을 이용해 해외로 출국하려는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번 사고는 전날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보안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마이크로소..
  • '지연·결항' 많은 항공사 어디?…'항공소비자 리포트' 나왔다 항공교통이용자들이 항공사별, 노선별 항공 운항 정시성을 확인할 수 있는 "월간 항공소비자 리포트"가 첫 발간됐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항공권 구매 등 소비자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정부가 보유한 항공 정시성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항공소비자 리포트를 창간했다. 리포트는 국내·국제선 항공사, 공항, 노선별 지연율(시간 준수율, 결항률 포함)과 공항 이용객이 많은 제주공항과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항공사를 대상으로 운항 시간대별 지연율 등의 통계정보를 담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교통 이용관련 항공사별 소비자 피해접수 현황과 소비자가 주의해야 할 피해구제 사례 등의 정보도 제공된다. 월간 항공소비자 리포트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발간하며 7월 리포트에는 5월 기준 항공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월간 리포트는 국토교통부·한국항공협회·인천국제공항·과 한국공항공사(14개 공항 포함)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김영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은 "항공 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
  • '폭우'에 인천공항 출발 항공편 무더기 '지연' 발생…도착편 회항도 18일 인천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편 지연이 잇따르고 있다.이날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인천공항을 오가는 국제선 항공편 1257편 중 25편이 결항 예정이다. 이날 출발편 1편은 결항했으며 4편은 회항했다. 전날에는 도착편 1편이 결항했고, 4편이 회항했다. 운항계획이 있던 1188편 중 27편이 결항했으며, 19편은 각 항공사 측이 사전에 취소했다.현재 인천공항 출발 항공편도 지연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인천공항 지역(영종도)의 누적 강수량은 111.2㎜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4시 45분을 기해 옹진·강화를 제외한 인천 지역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를 "경보"로 상향했다.항공업계 관계자는 "폭우로 여객기 운항에 차질이 생긴 만큼 공항 이용객들은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 티웨이항공 "파리 취항 이벤트 참여하고 영화표 받으세요" 티웨이항공은 파리 취항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28일 시작되는 인천-파리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마련됐다.참여 방법은 티웨이항공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뒤 "유럽을 일상적으로 파리편" 이벤트 게시글을 "좋아요"하고, "파리의 진짜 낭만은 OO에 있었구나" 문구에 들어갈 단어를 채워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이달 21일까지다.티웨이항공은 최근 유럽 주요 도시로의 취항을 알리는 "유럽을 일상적으로 "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은 ▲유튜브 ▲넷플릭스 ▲티빙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최종 당첨자 20명에게는 메가박스 일반 관람권 2장이 증정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28일부터 A330-200 항공기(246석)를 투입해 주 4회(월·수·금·토), 10월 6일부..
  • 한·태평양 도서국 항공 협력, 물꼬 튼다…CBT 소프트웨어 무상지원 국토교통부는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와 파푸아뉴기니 현지에서 항공 자격증명 컴퓨터 기반 테스트(CBT) 소프트웨어 무상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온라인 이원 동시 진행으로 개최한다.이번 협약은 파푸아뉴기니의 항공안전상시평가 준비 지원 요청에 따라 2023년 2월 파푸아뉴기니 방문 시 파푸아뉴기니 측 요청으로 추진했다. 지난해 5월 한-태평양 도서국 정상회의 이후 아태지역 항공선진국으로서 한-태평양 도서국 항공협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항공 분야에서 태평양 도서 국가와 최초로 체결하는 업무협약이다. 올해는 이번 업무협약에 이어 11월 공항 안전관리체계 현지 교육을 시행한다. ICAO 글로벌 펠로우십 과정을 통해 개발도상국 중견 관리자를 국내 석사과정을 통해 양성하고, 다양한 국내 초청 교육(12개)을 통해 우리나라의 항공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국이 국외 방문 행사 소요비용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공간에서 이원 동시 진행한다.파푸아뉴기니는 프로그램 개..
  • "中 수요 잡아라"… HMM, 아시아-멕시코 신규 서비스 개설 HMM이 멕시코로 향하는 FLX(Far East Latin America Express) 컨테이너서비스를 신규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니어쇼어링(nearshoring) 등으로 중국-멕시코 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니어쇼어링은 주요 소비 시장에 인접한 국가로 생산 시설 등을 옮기는 현상을 뜻한다.극동아시아와 멕시코를 연결하는 이번 서비스는 일본 ONE와 공동 운영한다. 파나막스급(4000TEU급) 컨테이너선 등이 투입되며 오는 8월16일 중국 상해에서 첫 출항한다. 신규 FLX 서비스는 상해(중국)-부산(한국)-라자로 카르데나스(멕시코)-상해(중국) 순으로 기항할 예정이다.HMM 관계자는 "미국과 인접한 멕시코로 생산시설이 집중되는 니어쇼어링 현상 등 중국발 멕시코 화물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 서비스를 개설했다"며 "서비스 확대를 통해 부산항의 수출입 및 환적 물동량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HMM은 아시아와 남미 서안을 연결하는 세 개의 서비스 NW(..
  • 현대모비스, 미국에서 전기차 전환 공장 보조금 447억원 받는다 미국 정부가 11일(현지시각) 미시간 등 8개주의 전기차 공급망 강화를 위해 총 17억 달러(약 2조3351억 원) 규모의 보조금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보조금 대상엔 현대모비스 미국 법인도 포함됐다.보조금이 지급되는 8개 주에 소재한 기존 공장 11개를 연간 100만대 규모의 전기차 생산 설비로 전환하는 데 쓰인다. 이번에 보조금 지급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현대모비스, GM(제너럴모터스), 할리데이비슨, 볼보, 피아트·크라이슬러, ZF 등 8개다.현대모비스 자회사인 아메리칸 오토파트스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공장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발표했다. 툴레도 일대에 배터리 조립 공장도 조성할 계획이다. 미국 정부는 현대모비스에 총 3260만달러(약 447억9566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에서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경제는 노조와 자동차 기업 모두에게 윈윈 전략"이라고 말..
  • 티웨이항공, 8월말부터 파리노선 취항…LCC 최초 유럽 하늘길 확장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프랑스 파리 노선에 취항해 본격적인 유럽 하늘길 확장에 나선다.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28일부터 인천-파리노선 주 4회(월·수·금·토), 10월6일부터 주 5회(월·수·금·토·일) 일정으로 A330-200항공기(246석)를 투입할 예정이다.티웨이항공은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파리노선 항공권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파리행 출발 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 10분 출발해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6시1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귀국편은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오후 8시30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3시4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티웨이항공은 유럽연한(EU)경쟁당국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승인 조건에 따라 대한항공의 여객 노선 대체 항공사로 지정돼 로마, 바르셀로나, 파리,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4개 여객 노선을 이관받았다. 프랑스 항공당국이 티웨이항공의 파리 취항이 한국항공사..
  • '티웨이항공' 노리는 소노인터, 동반부실 우려도 커져 티웨이항공 2대주주에 오른 호텔·리조트 운영사 소노인터내셜(이하 소노인터)이 추가 주식 매입을 통해 최대 주주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일각에선 소노인터내셔널이 부채가 많아 동반 부실화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소노인터 총 부채는 3조 653억원이며 부채비율은 585.45%다. 소노인터의 부채비율이 높은 이유는 사업의 특수성 때문이다. 회원들로부터 수취한 예수보증금이 부채로 잡힌다. 리조트와 골프장 등은 회원권 납입비를 일정 기간 후에는 반환하는 조건으로 회원을 모집한다. 2023년 말 기준 1년 내 만기가 돌아오는 유동성장기예수보증금은 1100억원, 장기예수보증금은 3조4551억원이다. 소노인터는 지난달 28일 JKL파트너스로부터 주당 3290원을 주고 티웨이항공 주식 3209만 1467주(지분율14.90%)를 1056억원에 인수했다. 20%가량의 프리미엄을 주고 매입해 최대주주 지위 확보를 위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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