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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Archives - 103 중 5 번째 페이지 - 뉴스벨

#핫이슈 (2052 Posts)

  •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20만원 드린다"…당근에 올라온 '황당' 구인 공고 당근에 컨테이너 자재 구매 및 설치, 보일러 시공, 테라스 제작까지 20만원에 해줄 사람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지난 19일 중고 거래 및 구인·구직 플랫폼 당근에 '컨테이너 테라스 만들어 주실 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컨테이너 테라스 만들어 주실 분, 1톤 화물차 소지자, 장비 모두 있는 분을 구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집 뒤에 조그마한 마당이 있다. 컨테이너 가져다 놓고 싶은데 중고 가격도 비싸더라.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만들어 주실 분만 연락해 달라"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작업은 혼자 하셔야 한다
  • 장애인주차구역 빗금에 주차한 그랜저…신고했더니 '황당 답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빗금에 주차한 차량을 신고했으나 위반 행위가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는 한 네티즌의 하소연이 전해졌다.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장애인 주차구역 옆 주차 이게 맞나'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사진과 같이 주차해서 신고했더니 며칠 뒤 불수용으로 답변이 와서 소극 행정으로 신고했다"며 게시글의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첨부된 사진을 보면 그랜저 차량이 장애인 주차구역 측면에 위치한 하얀 빗금 구역에 주차돼 있다.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르면 장애
  • 송일국네 삼둥이가 입던 옷 올려 받는 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앉는 자세가 수상한 설윤 설장군 전생에 아저씨였다는 게 학계 정설
  • 엔믹스 오해원 성장 과정 엔믹스 오해원 성장 과정
  • 북한 장마당에서 인기곡이라는 바다의 왕자 북한 장마당에서 인기곡이라는 바다의 왕자
  • "주차장이 개인 창고인가?"…바닥에 널브러진 공구들 '눈살' 아파트 주차장을 한 입주민이 개인 창고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한 네티즌의 하소연이 전해졌다.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아파트 주차장을 개인 창고처럼 사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오래된 아파트 주차장이라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한데 지하 주차장 통로 양 옆에 고장난 오토바이들을 세워두고 몇 달동안 방치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건드리지 말라는 경고성 메모까지 적어놨다. 지자체 민원해 봐야 이런 건 해당 관리 사무소에 이야기 하라고 할 텐데 힘 없는 관리 사무소도 어찌 하지 못하는 듯 하다"고
  • "긴급 출동 시 그냥 밀어버려야"…연락처 없이 '소방서 차고' 막은 셀토스 전화번호도 남기지 않고 소방서 차고 앞에 주차된 셀토스 차량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소방서 주차장 전화번호도 없이 무개념 주차'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차고를 막고 있다. 30분째 오고 있지 않다"며 게시글에 사진을 첨부했다.첨부된 사진을 보면 셀토스 차량이 소방서 차고 정문 앞을 가로로 꽉 막고 있다.이로 인해 화재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가 나가지 못해 대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A씨는 "직원인지는 모르겠는데 직원이라도 앞에 막으면 뒤에 차들 못 나가는 거
  • 고든 램지가 칭찬한 식당 ㄷㄷ 마저도 폐업을 막진 못하였습니다
  • 머리 묶은 설윤 미친 비주얼 머리 묶은 설윤 미친 비주얼
  • SBS에 얼굴 공개한 계산기 연주 유튜버의 전공 서울대 서양사학과 입학해서 작곡과 복수 전공 ㄷㄷ 출처
  • "경차, 주차칸 앞으로 좀 뺍시다"…아파트 단톡방 항의에 '갑론을박' 경차를 주차스토퍼에 닿지 않게 주차해달라는 요청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차 앞으로 빼기 vs 뒤에 주차한 게 뭐가 문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최근 입주민 A씨는 주차 기둥 뒤로 보이지 않는 경차 사진을 찍어 아파트 단체 채팅방에 올리며 "경차 앞으로 좀 뺍시다"라고 말했다.오후 11시 49분에 사진을 올린 걸 놓고 봤을 때 밤늦게 귀가해 주차자리를 찾다가 약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경차를 주차칸 안에 깊숙하게 넣어 주차하면 빈자리처럼 보이기 때문이다.문제 제기에 한 입주민은
  • "기어는 주차, 바퀴도 삐딱"…차 빼달라 요청하자 '나 몰라라' 기어를 주차 상태에 놓고 차량 바퀴도 돌려둔 이중주차 차주가 차를 빼달라는 요청을 방관하며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한 네티즌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중주차 중립 안 해두고 경비원이 직접 빼라는 차주'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께 아이와 함께 외출을 준비하던 A씨는 자신의 차량 앞에 이중주차된 코나 EV 차량을 발견했다.A씨는 이중주차된 차량을 밀어봤으나 꿈쩍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차량의 바퀴는 틀어져 있는 상태였다.A씨는 차주에게 전화를 걸어 차량
  • 빅뱅 멤버들이 놀려서 한 번씩 다 울었다는 2ne1 멤버들 지디보다 한수위 대성ㅋ ㅋㅋ 씨엘빼고 전부 다 울림 ㅋㅋㅋㅋㅋㅋ왠지 박봄이 타격감 제일 좋을것 같ㅋㅋㅋㅋㅋ
  • "양손 가득 짐 든 노인, 정차 중 휘청"…버스 기사 신고 당했다 한 노인이 버스 정차 시 부상을 입었다는 이유로 버스 기사를 신고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멀쩡히 뛰어서 내린 손님이 다다음날 뼈가 부러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 따르면 A씨가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탑승한 승객이 버스에서 '발목이 부러졌다'는 이유로 버스 기사를 신고했다.버스 내 CCTV 영상을 살펴보면, 노약자석에 앉아 있던 한 노인이 하차 지점을 앞두고 양손에 가방과 손수레를 들고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선다.버스가 여전히 주행 중인 상황임에도 노인은 뒷문 쪽으
  • 로또 1등 됐는데 돈을 못받음 현재 사는 집 보니까 더 안타까움 바로 신축 아파트 입성인데
  • 역대 유명인들이 길렀던 괴상한 애완동물들 사람들은 수만 년 동안 반려동물을 키워왔지만, 언제부터 반려동물을 키우기 시작했는지 또는 최초의 반려동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개가 최초로 길들여진 동물이라는 것은 알지만, 고대 조상들은 개가 우리의 충실한 친구가 되기 훨씬 전부터 다른 동물을 반려동물로 키웠을 가능성이 높다. 오늘날 반려동물은 어디에나 있다. 미국에서는 전체 가구의 66%, 즉 약 8,690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각각 6,510만 가구와 4,650만 가구에서 키우고 있다. 그다음으로는 담수어, 햄스터, 저빌, 토끼와 같은 작은 동물, 그리고 새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인기 있는 반려동물 카테고리 중에는 일반적으로 다소 드물다고 여겨지는 동물도 있다. 예를 들어 친칠라, 페럿, 고급 구피, 앵무새 그리고 발가락이 여섯 개인 노르웨이 룬트훈트를 키우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특이한 동물들도 역사상 가장 기이한 반려동물에 비할 바는 아니다. 로마의 웅변가부터 할리우드의 아이콘까지, 다양한 유명 인사들이 길렀던 가장 기이한 반려동물 10마리를 소개한다. 루키우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의 장어 루키우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는 고대 로마의 가장 위대한 연설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리고 기이하게도 후대의 로마 평론가들이 놀라워했듯이, 그는 사랑하는 애완 뱀장어를 기르고 있었다. 그는 장어가 자신의 이름에 반응하도록 훈련시켰고, 미끈거리는 이 반려동물에게 귀걸이와 작은 목걸이로 장식까지 했다고 한다. 튀코 브라헤의 엘크 망원경 시대 최고의 관측 천문학자로 꼽히는 덴마크의 천문학자 튀코 브라헤는 다소 다채로운 삶을 살았다. 그는 수학 공식을 놓고 벌인 결투에서 코를 잃기도 했으며, '제프'라는 이름의 예언 능력을 가진 난쟁이를 특별히 돌보기도 했다. 그리고 애완 엘크(일부 출처에 따르면 무스였다고도 함)를 키우면서, 잔치와 연회에 데리고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불행히도 한 잔치에서, 그의 엘크는 맥주를 너무 많이 마신 나머지 성의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치명적인 추락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제라르 드 네르발의 랍스터 프랑스 낭만주의 시인 제라르 드 네르발은 후기 상징주의와 초현실주의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파리의 팔레 루아얄에서 푸른색 실크 리본에 매달린 애완 랍스터 '티보'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곤 했다. 이 이상한 애완동물에 대해 묻자 그는 말했었다: “저는 랍스터에 애정이 있습니다. 바닷가재는 고요하고 진지하며, 바다의 비밀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조제핀 황후의 오랑우탄 조제핀 드 보아르네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첫 번째 부인이자 1804년부터 1810년까지 프랑스 황후로 재임했다. 그녀는 이국적인 동물들을 키웠는데, 그중에서도 로즈라는 이름의 오랑우탄을 가장 좋아했다. 로즈는 품위 있던 원숭이로, 흰색 면 셔츠를 입고 순무를 좋아하며, 조제핀 그리고 나폴레옹과 함께 같은 침대에서 자곤 했다고 전해진다. 바이런 경의 곰 영국 최고의 시인 중 한 명이자 낭만주의 운동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바이런 경은 괴짜로 알려져 있다. 특히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컬리지에 재학 중이던 1800년대 초, 애완견을 키울 수 없다는 이유로 곰을 애완동물로 들여놓기로 결심한 때였다. 당시 그곳에서 개를 기르는 건 금지되어 있었지만, 곰을 기르는 데에는 아무런 규제가 없었던 것이다. 그는 그 곰을 대학 캠퍼스에서 산책시키기도 했고, 심지어 곰을 학생으로 등록시키려고 시도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 테디 루스벨트의 많고도 이상한 애완동물들 1901년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대통령직을 시작했을 때, 그의 가족은 수많은 애완동물을 데리고 백악관으로 입주했다. 여기에는 빌이라는 도마뱀, 엘리 예일이라는 푸른 잉꼬, 바론 스프레클이라는 닭, 마우드라는 돼지, 한쪽 다리가 없는 수탉, 헛간 부엉이, 그리고 '애드미럴 듀이'와 '파이팅 밥 에반스'와 같은 이름의 기니피그들이 포함되었다. 루스벨트 부부는 조시아라는 이름의 애완 오소리, 조나단 에드워즈라는 이름의 작은 흑곰, 빌이라는 이름의 하이에나도 키웠다. 캘빈 쿨리지의 너구리 1926년 11월, 캘빈 쿨리지 대통령을 지지하는 일부 사람들이 그에게 살아있는 너구리를 보내서 추수감사절 저녁 식사로 먹으라고 했다. 하지만 쿨리지 가족은 너구리를 희생하지 않고, 그 대신에 애완동물로 키우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레베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작은 집을 만들어주었으며, 레베카는 백악관과 그 주변 정원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살았다. 살바도르 달리의 오셀롯 살바도르 달리는 초현실주의의 살아 있는 상징이었기 때문에, 그가 자신의 애완동물 오셀롯 '바부'와 함께 거리를 걷는 모습을 보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달리는 이 중간 크기의 점박이 야생 고양이를 콜롬비아 대통령에게서 받은 선물이라고 주장했다. 1960년대 동안, 그는 바부를 거의 항상 데리고 다녔다. 바부는 안전하게 목줄과 스터드 장식이 달린 목걸이를 차고 다녔다. 조세핀 베이커의 치타 조세핀 베이커는 1920년대 파리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국 태생의 프랑스 댄서이자 가수이다. 그녀는 흑인 여성 최초로 주요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했다. 무대 위에서 그녀는 종종 자신의 '공연 파트너'인 애완 치타, 치키타와 함께 출연했다. 치키타 역시 스타가 되었으며,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하고 공연 중 지휘자 구역으로 뛰어드는 모습으로 유명했다. 오드리 헵번의 사슴 1959년 모험-로맨스 영화 《그린 맨션》을 촬영하던 중, 오드리 헵번은 '피핀'이라는 아기 사슴(또는 그녀가 부르던 "Ip")과 함께 일해야 했다. 영화 촬영을 위해 헵번은 이 새끼 사슴을 돌보라는 권유를 받았고, 이 둘은 곧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었다. 헵번은 아기 젖병으로 사슴에게 먹이를 주며, 사슴과 함께 침대를 나누기도 했고, 쇼핑이나 파티에도 데리고 갔다. 촬영이 끝난 후, 헵번은 피핀과의 이별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그녀의 남편이 사슴을 찾아내었고 헵번은 피핀을 애완동물로 받아들였다.
  • "진짜 어질어질하네"…'출입구 주차' 입주민이 아파트 단톡에 한 말 한 입주민이 아파트 동 출입구에 트럭을 댄 뒤 아파트 단체 채팅방에 "죄송하다. 욕하실 분은 개인적으로 연락해달라"고 말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신축 아파트 단톡방 주차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최근 아파트 단체 채팅방에서 황당한 글을 봤다.한 입주민이 "피해는 없을 거 같아서 이기적인 욕심에 주차했다. 욕할 분은 개인적으로 연락해달라"며 아파트 동 출입구에 트럭을 주차한 사진을 올린 것이다.공개한 사진을 보면 아파트 동 출입구에 트럭이 주차돼 있다
  • 결혼 후 인생이 완전히 변해버린 연예인 결혼 후 인생이 완전히 변해버린 연예인
  • "사람 살려? XX이네"…70대 편의점주 무차별 폭행한 30대 男 춘천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던 70대 편의점주가 한밤중 30대 남성 손님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3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편의점 운영하시는 아버지께서 한밤중 무차별 폭행을 당하셨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24년 12월 4일 오후 11시 30분께 발생했다.편의점을 운영하던 글쓴이 A씨의 70대 아버지는 30대 남성 손님으로부터 약 15분간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지고 갈비뼈 부위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가해자는 폭행 당시 "신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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