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대란 일어났던 성남시 아파트 근황주민들도 자기 택배 찾아서 집까지 가져가는게 불편하고 택배기사들도 주민들이 헤집어 놓은 택배 계속 정리하느라 불편한데 여전히 갈등이 좁혀지질 않는중
영업종료 하는 63빌딩 아쿠아리움국내 첫 아쿠아리움인데 내일부터 문닫고 리뉴얼해서 미술관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유튜브에서 잘 먹히던 코미디 장르 공개 코미디로 재현한 개그맨유튭 개설 1년 만에 몰카 관련 콘텐츠로 구독자 100만 명 기록했던 낄낄상회 다들 기억함? 요즘 유튜브에서 활동하던 KBS 공채 개그맨들이 개콘으로 많이 복귀해서 둘 다 KBS 공채 출신이라 낄낄상회도 개콘으로 돌아갈까 궁금했는데 이번에 습관적 부부라는 새 코너로 둘 다 개콘 컴백함ㅋㅋㅋㅋ 유튭에서 잘하던 스케치 코미디 가지고 옴 근데 공개 코미디에서 구현하기 힘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는 유튜브에서 VS 콘텐츠로 핫했던 레이디액션 공개 코미디로 무대 옮겨주더니 이번에는 유튭에서 잘나가는 공채 개그맨 데려옴ㅋㅋ
'미달이' 김성은, 결혼…'의찬이' 김성민 감동 축사 '눈물'김성은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호흡을 맞춘 아역배우 출신 '의찬이' 김성민이 진심을 담아 김성은을 축하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성민은 "축사는 내가 하겠다며 쿨하게 이야기했지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들더라. 너의 소중한 날의 축사를 맡겨줘 너무 고맙고 부족하지만 잘해보겠다. 너의 결혼식이 내게도 더 의미가 있다. 나도 4년 전에 이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그때는 네가 축하해 주러 와서 이 자리를 빛내줬는데 오늘은 반대로 내가 축하해 주러 와서 더 의미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성민은 "프로그램을 마치고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그렇게 연락을 자주하고 살지는 않았는데 지나고 보니 프로가 끝나고도 연락을 자주 할 걸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너도 성장하면서 많이 힘들 때가 있었을 텐데 같은 시간을 보냈던, 그리고 같은 경험을 했던 내가 조금이라도 의지가 되는 상황이었다면 서로 공감도 많이 하면서 큰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이 흘러서 엄마 손 잡고 촬영장에 따라다니던 애기들이 이제 20대가 되고 30대가 됐다. 내가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멋진 어른이 돼 있더라. 물론 아직도 어리지만 힘듦을 겪는 너에게 든든하게 조언도 해주고 내 아내에게도 처음 봤을 때부터 진심을 다해 아껴주고 내가 걱정했던 것과 달리 단단해지고 성숙한 너의 모습이 다행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김성민은 "우리의 시간이 나에겐 정말 좋은 추억이고 기억이다. 그거로 힘들 때도 있고 좋을 때도 많았는데 확실한 건 지금처럼 멋지고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던 큰 발판이 되지 않았나 한다"라며 '순풍산부인과'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김성민은 김성은의 신랑을 보자마자 두 사람이 결혼하길 바랐다면서 "너가 걷는 길, 걷고자 하는 길이 감정 기복이 심할 수밖에 없지 않나. 그런 너의 옆에서 묵묵히 너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든든하게 조언 해주고 무슨 말을 해도 사랑스럽다는 듯이 지긋이 바라보더라. 어떤 일이 생기든 무조건 든든한 내 편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둘이 인생을 살아가는 한 팀이라고 생각하고 고난과 역경을 잘 헤쳐 나갔으면 한다"라며 결혼을 축하했다. 말미에는 김성은의 신랑에게 "한 가지만 부탁할게요"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차태현이 전지현 소개팅남에게 당부를 전하는 장면을 따라 했다. 이어 신승훈의 'I Believe'가 흘러나와 웃음을 줬다. 김성민은 "우리 성은이 정말 좋은 사람이다. 상처 안 받는 척하고 쿨한 척할 때도 많지만 상처를 잘 받는 스타일이라 옆에서 잘 보듬어줘야 한다. 항상 외로웠을 거다. 아기 때는 내가 성은이를 지켜줬지만, 아니 미달이가 날 지켜줬지만 이젠 놓아주겠다. 든든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은에게는 "자주 보지 못해도 지금처럼 묵묵히 서로 응원하고 어릴 때 특별한 시간을 함께한 친구로서 서로 계속 의지가 돼 주자"라며 마무리해 김성은과 신랑의 눈시울을 붉혔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701n07214?mid=e01
안영미, 남편 없이 子 돌잔치..송은이·신봉선이 대신 참석안영미가 아들 돌잔치를 치렀다. 신봉선은 30일 "집안 잔치"라는 글과 함께 안영미 아들의 돌잔치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단아한 원피스 차림을 선보인 안영미와 한복을 차려입은 송은이,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개그계 선배이자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와 절친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신봉선은 홀로 돌잔치를 치르는 안영미를 위해 마치 한 가족처럼 한복까지 차려입고 돌잔치에 참석하는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달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편은 회사 사정상 한국에 올 수가 없다. 돌잔치도 남편 없이 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장거리 결혼생활을 하던 안영미는 지난해 7월 아들을 출산했다. 육아를 위해 약 1년간 휴식기를 가졌던 그는 올해 초부터 방송에 복귀, 현재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076/000416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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